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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청년·대학생 30명 모집

경기 수원시가 SNS를 활용해 자치분권 정책을 홍보하고 자치분권 관련 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을 오는 8월 1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 관내 대학교 재·휴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30여 명을 모집한다.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은 △수원시 자치분권 정책(주민자치회 활성화) 온라인 홍보, SNS 콘텐츠 개발 △자치분권·특례시 관련 토론회·워크숍 참석, 자치분권협의회 홍보 △지역 축제, 교내 행사에서 자치분권 이벤트 지원, SNS 홍보 등 활동을 한다. 청년기획단으로 선정되면 자치분권 개념 기본교육, 홍보(SNS, 글쓰기) 교육 등으로 이뤄진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오는 9월 초부터 12월 초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청년기획단에는 수원시장 명의 위촉장·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하며 수료증은 참여율이 70% 이상인 단원이 받을 수 있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특례시장상을 수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새빛톡톡’ 앱으로 신청하거나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이 시민들에게 자치분권에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것"이라며 "많은 청년, 대학생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7085222 사진제공=수원시

경기북부소방 69분마다 1명 구조…전년비 13.1%↑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올해 상반기 동안 3만8440건 구조 출동으로 3766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출동 건수는 39.2%(1만830건↑)나 큰 폭으로 증가했고, 구조인원 역시 13.1%(437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약 212건, 하루 평균 구조인원은 21명으로, 이는 6.8분마다 1회 출동해 1시간 9분마다 1명을 구조한 셈이다. 구조 출동 유형별로는 △화재현장 인명구조 1만275건(26.7%) △교통사고 4019건(10.5%) △위치 확인 3315건(8.6%) △동물구조 2807건(7.3%) △벌집 제거 1922건(5%)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도에 비해 출동 건수나 구조 인원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배경은 재난대응 출동력 기준을 강화해 하나의 구조요청 건에 2개 이상 출동대가 현장 출동해 대응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접 서울 등으로부터 경기도 신도시로 인구가 유입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구조 서비스 수요가 증가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월별 출동 현황은 6월에 7628건(19.8%)으로 가장 많고, 5월 7247건(18.9%), 4월 6257건(16.3%), 3월 6135건(16%) 순으로 외부 활동량이 많아지는 여름철과 가까울수록 출동이 증가했다. 이밖에 소방서별로는 남양주소방서가 6936건(18%), 일산소방서 5408건(14%), 파주소방서 5323건(13.8%) 순으로 나타났다. 고덕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본부장은 "다양한 재난에 압도적인 소방력을 현장에 조기 투입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용인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 확대

경기 용인특례시가 27일 국토교통부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시 사업과 병행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은 전·월세 계약을 체결한 청년 임차인이 보증금을 집주인으로부터 반환받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보증기관 반환보증에 가입하면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 26일부터 추진한 국토부 사업은 19~34세까지의 연소득 5000만원 이하(혼인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7000만원 이하) 무주택 청년이 대상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반환보증가입자에 한해 지원한다. 시는 국토교통부의 지원과 별도로 혜택 대상을 더 넓힌 용인시만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올 1월부터 진행된 시 사업은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18~39세 무주택 청년을 지원하며 국토부 지원계획에 비해 대상 범위가 더 넓다. 지원 소득 기준도 기준중위소득 180%(1인 가구 4489만원, 2인 가구 7466만원, 3인 가구 9579만원) 이하이며 가입일 제한 없이 보증 기간 안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두 사업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페이지를 개편해 통합 접수를 시작하고 신청하려면 반환보증 가입 보증서 사본 등 8종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달 30일까지 총 301가구에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를 지원한 적이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배제되지 않도록 국토부 사업 시행과 함께 기존 시 사업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청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7083302 사진제공=용인시

성남서 내달 1일부터 국내 첫 드론 유료배송 서비스

경기 성남에서 국내 처음으로 드론을 활용한 유료배송 서비스가 시작된다. 성남시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도심 유료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공원과 하천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드론 배송 서비스로 생활 속에서 4차 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 신성장 4.0 계획에 따라 드론 배송 상용화 표준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K-드론 배송 상용화 추진단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성남시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드론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탄천의 금곡공원 임시물놀이장과 구미동 물놀이장 등 2곳이다. 시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탄천 잔디공원과 구미동 반려견 놀이터 등 배달점 2개소와 중앙공원 내 드론 배달거점 및 배달점 1개소를 추가 설치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5일 25개 물놀이장이 일제히 개장해 연인원 23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쉼터로 자리잡고 있지만 음식점이나 편의점 등의 편의시설 접근성이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탄천은 차량이나 오토바이로 배송할 경우 산책하는 시민에게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지만 드론은 하천 위의 안전한 길을 따라 비행해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드론 유료배송 서비스는 이용자가 ‘제로랩’ 홈페이지에 접속해 주문한 물품이 주택전시관의 드론배달거점에 도착하면 드론에 적재한 후 미리 설정된 안전한 비행경로로 물놀이장 앞 배달점으로 자율운항을 통해 전달한다. 배달점 2~5m 상공에서 안전하게 투하하는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되며 배송 소요시간은 5~ 10분 정도다. 주문 가능한 품목은 치킨, 피자 등의 식사류와 빙수, 음료와 과자 등 각종 간식, 그리고 방수기저귀나 튜브 등 물놀이용품과 응급처치세트 등이며 배송료는 3000원이다. 시는 안전성과 사업성 확보를 위해 드론 식별장치 장착과 기준에 적합한 드론 배달거점 및 배달점 설치, 안전한 배송경로 구축과 물류 배송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등 드론 배송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배송사업은 도심 안에서 전국 최초로 소비자가 드론의 배송에 대한 이용료를 지급하는 첫 사례로 한국형 도심 드론 배송 상용화 서비스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고 4차산업 특별시로서의 성남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지원받아 도심 유료 드론 배송 사업과 함께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사업과 화재 진압용 드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27082009 성남시의 ‘도심 드론 유료 배송 서비스’ 시연 장면 clip20230727082050 드론 배달 거점

양주시 천일홍 축제 판매부스-시민참여단 공모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9월 개최할 ‘2023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 참가할 ‘체험 및 판매부스 참여자’와 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천일홍 축제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 체험 및 판매부스 모집 대상은 천일홍 축제 콘셉트에 맞는 꽃 관련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거나, 기타 축제와 연관된 체험-판배 부스 운영을 희망하는 경우로, 단순 홍보 및 판매 목적 프로그램은 참여가 불가하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행사장 내 전기와 몽골부스, 테이블, 의자 등이 지원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이와 함께 양주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천일홍 축제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으로 축제 준비 및 운영에 적극적 참여 의지가 있는 경우로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축제 관련 프로그램 구성, 연출 경력이 있거나 인스타그램 등 SNS 활용에 능한 경우는 우대 선발한다. 시민참여단은 8월 중 위촉돼 시민참여 프로그램 기획, 운영 및 축제 관련 각종 홍보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며, 활동에 들어가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체험 및 판매부스와 천일홍 축제 시민참여단 지원을 희망하면 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gyeo1014@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올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9월18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며, 아름다운 꽃밭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꽃길 퍼레이드, 플라워판타지 쇼, 양주시민 가수왕,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연천군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협의체 구축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환경부, 유네스코 MAB한국위원회, 경기도, 강원도,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9개 기관과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를 위한 ‘DMZ 일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이하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는 DMZ 일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보전 및 지속가능 발전 목표 효과적 달성과 체계적 관리를 목적으로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의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천군은 7월20일 철원 국제두루미센터에서 열린 DMZ 일원 생물권보전지역 포럼에서 연천군의 유네스코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이튿날 21일에는 포럼 참가자를 대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 대상지인 ‘중면 두루미마을’과 경기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대상지인 ‘DMZ백학문화활용소’를 중심으로 현장탐방을 실시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DMZ 일원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구축된 협의체를 통해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과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 간에 다양한 협력 사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향후에도 유네스코 활동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연천군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사진제공=연천군

경기도, 자연재해 ‘사각지대 ’ 해소 대책 마련

경기도가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경기도형 가이드라인’을 마련, 통합 관리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도는 이에따라 자연재난과장을 단장으로 안전관리실, 도시주택실, 하천과, 도로안전과, 산림녹지과 등으로 구성된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강화 특별조직(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도에 따르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이란 시군이 집중호우 시 사고 우려가 있는 지역, 시설을 특별히 지정 및 관리하는 내용으로 지정되면 담당자(공무원, 이?통장, 자율방재단 등)를 지정하고 위험 상황 때 사전 점검 및 통제, 주민 대피 등 집중 관리를 추진한다. 도내에는 산사태 취약지구 196개, 침수 우려 도로 101개, 반지하주택가 59개, 급경사지 42개, 둔치주차장 38개, 침수 위험 지하차도 35개 등 총 794개가 지정됐다. 하지만 문제는 지정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아 시군에서 소극적 또는 임의로 우려 지역을 지정하고 있어 피해 우려가 크고 지정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올여름 집중호우 때 다른 지자체에서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곳 중 인명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들도 있었다. 도는 이에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강화 특별조직(TF)’을 통해 시군에서 통일된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산사태, 하천, 지하차도, 반지하 주택 등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만들고 위험지역으로 관리되지 않은 곳도 우려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등 위험지역을 명확하게 지정·관리할 계획이다. 도는 산사태 우려 지역의 경우 현재는 ‘산사태 취약 지구에 포함되지 않는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만 기준으로 있는데 주거지 인근 하천?계곡과의 거리, 산에서 내려올 토석류 영향, 주거지 개발로 계곡부 우수 막힘 현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세부 지침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병갑 도 안전관리실장은 "시군, 분야별 편차가 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개선안이 마련되면 경기도 전체가 통일된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험 요소에 대한 사각지대를 해소해 도민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도는 집중호우와 태풍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풍수해 종합대책’을 강화해 오는 8월 중 개편 시행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기상특보 시 ‘단계별 비상근무 기준을 강화’ △위험지역에서 주민 대피와 통제 등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 1단계부터 경찰 인력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근무’ △비상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림·도로·하천·주택·저수지 등 시설·분야별 ‘관련 부서 자체 상황 근무 체계’ 가동 등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크기변환]광교청사 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연천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특화산업 탐색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연천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를 열고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내 특화산업 추진 전략과 기업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와 연천군은 기회발전특구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에 적합한 특화산업 논의가 전제돼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 3월부터 추진됐던 ‘연천 특화산업 발전TF 전문가 회의’와 연계돼 회의가 진행했다. 우종민 연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 한태성 바이오산업과장, 아모레퍼시픽 라찬수 부장,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정원식 박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8명이 참석해 연천BIX 내 기업유치 등 산업유치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그린바이오 특화산업 경과와 계획 △협력 대학 및 기업 역할 △경기도 투자유치 전략 및 협력방안 등 주제 발표를 통한 전문가들 질문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연천군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및 기회발전특구 관련 법 통과라는 시대 흐름이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역 현실을 극복하고 낙후된 지역경제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고 판단하고 사전-예비적으로 특구 기본 전략을 마련, 경기도 및 전문가들과 함께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 연천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정리된 분야별 전문가 의견은 해당 사업계획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며 특화산업 필수 구성요소와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실무회의를 통해 기본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우종민 부군수는 "경기북부의 고부가가치 산업 기반 마련과 연천군 기회발전특구 신청-지정 추진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 연천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역 지정-운영을 위해서는 관-산-학-연 협력 모델 구축이 관건"이라며 "경기도 지원과 역할, 전략적 협력방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 등에 대해 가늠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작년 12월 수도권 인구감소지역 4개 시-군(연천-가평-강화-옹진) 공동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국회 소관위 위원 및 관계부처 면담을 지속 추진해 기회발전특구 신청 대상 지역에 인구소멸 위기 해당 지역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해 왔으며 결국 5월 관련 법 국회 임시회 본회의 통과로 기회발전특구 신청자격(지방시대위원회 결정 후)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kkjoo0912@ekn.kr경기도-연천군 25일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 모색 경기도-연천군 25일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 모색. 사진제공=연천군

군포시 민-관 자매도시 청양군 수해복구 ‘구슬땀’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7월13일부터 18일까지 누적강수량 480㎜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제방 붕괴, 농경지 유실 등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수해 복구를 위해 군포시 공직자와 시민 자원봉사자 130여명이 26일 팔을 걷어붙이고 청양으로 향했다. 청양군은 군포시와 2003년 자매도시 교류협약을 맺은 이래 20년간 상호 축제 방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우호관계를 이어왔다. 군포시민과 공직자는 수해 소식을 접한 직후 너나 없이 수해 복구 참여 의사를 밝혀 자연스레 시민과 행정이 함께 손을 맞잡게 됐다. 이번 수해 복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공무원 50명, 군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군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등 사회단체 회원을 포함한 시민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해 침수 농경지 비닐하우스 잔해물 제거, 각종 폐기물 수거 및 정리 등 30℃를 훌쩍 뛰어넘는 찜통더위 속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수해로 청양군민이 입은 상흔을 치유하고 조속한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봉사를 위해 우리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움직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수해 복구 지원에 군포시는 청양군에 부담을 주지 않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김밥과 군포수리산수를 가져갔다. 봉사자 식사도 청양 식당을 여러 곳을 이용했다. 하은호 시장은 아침에 출발하는 지원단을 배웅하고 선약 면담을 마치고 일행에 합류했다. 한편 군포시는 7월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수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예천군과 충남 청양군에 480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이승일 부시장이 직접 전달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김돈곤 청양군수 하은호 군포시장(왼쪽)-김돈곤 청양군수.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26일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현장 군포시 26일 청양군 수해복구 지원현장. 사진제공=군포시

양주시 GTX-C 환경영향평가 공람-설명회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공람과 설명회를 연다. 주민공람은 다음달 24일까지 토요일과 공유일을 제외한 22일간 양주시 등 22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공람 장소는 양주시청 3층 대중교통과와 양주 1-2동 및 회천 1-2-3-4동 민원실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장소에 비치된 양식에 따라 공람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인 8월31일 오후 6시까지 공람 장소로 서면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 시스템(eiass.go.kr)에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8월8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회천농협(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 공람 및 설명회 관련 세부정보는 양주시 누리집(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7일 "GTX-C 노선이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공람과 설명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좋은 의견을 내주시길 부탁한다"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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