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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12기 미사리경정장 ‘대세’…4인방 주도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정은 2002년 1기 출범 이후 2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현재 16기를 배출하며 149명이 경정선수로 활동 중이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이 경정도 관록이 경기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물 위에서 펼쳐지는 만큼 상황 변화에 따른 대처능력이 무척 요구된다. 경험 속에서 생긴 노하우가 중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기수가 있다. 바로 2013년 데뷔 무대를 가진 12기가 주인공으로 현재 7명이 활동 중이다. 조성인-류석현-한성근-김인혜가 A1등급으로 활동하고. 박준현(A2), 이상문(B1), 강영길(B2)이 뒤를 받치고 있다. 이들 선수가 현재까지 미사리경정장에서 거둔 승수는 총 137승으로 전체 승수 가운데 8.5%를 차지한다. 1인당 평균승수는 19.5승을 기록했다. 이는 1기 24명이 거둔 263승-평균승수 10.9승과 2기 16명 235승-평균승수 14.6%에 비해 상당히 앞선 성적이다. 12기 대표선수는 조성인이다. 결혼한 뒤 안정을 찾아가며 경주에 매진하더니 2021시즌 기존 선배와 경합 속에서 최종 23승을 기록하며 생애 첫 다승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해 시즌도 현재 43승으로 2기 김종민(41승)에게 2승을 앞지르며 다승왕 2연속 타이틀 획득에 도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경정 한 시즌 최고 기록인 49승(2005년 서화모, 2006년 우진수) 돌파를 목표로 매 경주 집중하는 모양새다. 특히 51회차에 펼쳐질 경정 최고 대회인 그랑프리를 품기 위해 자신을 더욱 담금질하고 있다. 12기 트로이카 중 한 명인 류석현도 주목거리다. 시즌 30승을 거두며 현재 개인 통산 193승으로 200승 고지에 단 7승을 남겨뒀다. 동기생 중 가장 먼저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류석현은 이제 동기생 중 가장 먼저 200승 고지에 오를 기세다. 류석현은 2019년 쿠리하라배에서 우승하고 그랑프리에서도 2015년 준우승, 2017년 3위를 기록했다. 류석현 장점은 기복 없는 스타트와 파워풀한 1턴 전개력으로 2015년 시즌 이후 두 자리 승수를 계속 유지했다. 한성근은 최근 경주에서 보여준 안정감 있는 1턴 전개력과 예전보다 더욱더 강한 승부근성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로 평가된다. 아울러 안정적인 스타트를 보이고 있어 유리한 경기를 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현재 개인 통산 129승을 기록했다. 12기 선수 중 홍일점 김인혜는 올해 시즌 20회 1일차(5월18일) 15경주에 열린 여왕전에서 기존 선배들과 한판 승부를 펼친 결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었다. 신인 시절 평범했으나 꾸준한 훈련으로 안정적인 스타트 감각을 보이면서 경주운영 능력까지 향상돼 2016년 13승을 시작으로 매 년 두 자리 승수를 기록 중이다. 올해도 22승을 거둬 개인 역대 최다승인 24승을 갱신할 전망이다. 후반기 B2등급으로 시작한 강영길은 올해 출반위반 두 번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예전보다 집중력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붙어 앞으로가 기대되는 선수다. 이상문은 현재 7승을 기록하며 도약을 꿈꾸고, 박준현은 인코스에서 경기력이 향상되며 현재 11승으로 2017년 개인 최다승인 9승을 넘어 기록갱신을 지속하고 있다. 경정 전문가들은 "매년 진화를 거듭해온 12기 기세가 올해 들어 대단하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 그랑프리에서도 12기 활약이 기대돼 이들을 유심히 관찰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조언했다.kkjoo0912@ekn.kr경정선수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경주 전개 경정선수 하남 미사리경정장에서 경주 전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박찬욱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양대 영화상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80회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미국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는 12일(현지시간)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Best Picture Non-English Language) 부문 후보에 ‘헤어질 결심’ 등 5편을 올렸다. 비영어권 영화상은 외국어영화상에서 명칭을 바꾼 상이다. ‘헤어질 결심’ 경쟁작들은 ‘서부 전선 이상 없다’(독일), ‘아르헨티나, 1985’(아르헨티나), ‘클로즈’(벨기에), ‘RRR:라이즈 로어 리볼트’(인도) 등이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내놓은 장편 영화다. 변사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 아내 서래(탕웨이)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스릴러다. 한국 영화 최초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은 봉준호 감독 ‘기생충’이 2020년 받았다. 2021년에는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이 연출한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hg3to8@ekn.krclip20221213105652 헤어질 결심 한 장면

구리시 ‘모짜르트 겨울이야기’ 17일 선봬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라는 주제로 제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소프라노 김성혜, 테너 김철호와 협연을 통해 ‘마술피리’ 등 젊은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느낄 수 있는 교향악과 윤용하의 ‘보리밭’,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등 다양한 가곡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김지훈 지휘자 지도 아래 구리시가 주최하는 주요 행사, 각종 기념식 공연 및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 등 전국단위 행사에 참여해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 활동하고 시민 문화 향유 기회도 확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 노력이 더해져 만들어진 뜻 깊은 무대를 많은 시민이 즐기고 잊지 못할 인생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구리시 누리집(공연계획- 구리 문화관광)에 접속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17회 정기연주회 배너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17회 정기연주회 배너.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립합창단 ‘메리크리스마스’ 15일개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립합창단이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부터 90분간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부 공연에선 프랑스 낭만주의 음악을 이끈 작곡가 ‘생상스(Saint-Sa?ns)’의 Oratorio de No?l을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염원을 표현하고, 2부 공연은 친숙한 여러 캐롤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구리시립합창단은 구리시 문화예술사절단으로 구리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복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 및 각종 기념식 공연 등 구리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립합창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통해 시립합창단과 정기연주회에 방문해 구리시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구리시 누리집(공연계획- 구리 문화관광)에 접속하거나 구리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구리시립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배너 구리시립합창단 제16회 정기연주회 배너. 사진제공=구리시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로

[에너지경제신문 김하영 기자] 롯데시네마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SUPER PLEX)’의 단장을 끝내고, 새로운 모습의 상영관을 공개했다. 편안한 좌석과 생생한 음질, 선명한 대형화면으로 영화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새롭게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지난 10일 새로 선보인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SUPER PLEX)’상영관은 지난 2014년 만들어진 롯데시네마의 대표 PLF(프리미엄 라지 포맷) 상영관이다. 12일 수퍼플렉스 상영관 현장에 들어서자 최전열에 설치된 빈백과 소파베드부터 뒤로 설치된 컴포트 리클라이너까지 다양한 종류의 좌석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기존 상영관을 가득 채운 628석을 295석으로 절반 이상 줄이고, 안락한 의자를 설치해 쾌적한 공간을 만들었다. 수퍼플렉스의 특징 중 하나인 ‘스윗스팟존’ 좌석은 안락한 소파를 떠올리게 했다. 오른쪽 의자 손잡이 부분에 위치한 버튼을 통해 등받이와 발 받침, 목 받침 등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마치 집에서 보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사이드 테이블, 무선충전기, 가방걸이 등도 비치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기존 상영관의 2층에 위치한 커플석은 스튜디오라는 독립부스형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각각의 스튜디오 안에는 리클라이닝 쇼파,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인 B&W 5.1ch 사운드 컨트롤 시스템이 비치돼있었다. 또한, 스튜디오 관객들을 위한 실내용 슬리퍼와 물 등 어메니티(객실 내 비치된 비품)도 볼 수 있었다. 편한 좌석 뿐 아니라 커다란 스크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로 34m, 세로 13.8m의 울트라 와이드 스크린을 전면적으로 교체했다. 어느 좌석에서도 균일한 밝기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스크린 커브와 틸트(상하 각도 조절)도 반영했다. 영화가 시작된 후에는 생생한 음질과 선명한 화질이 영화에 빠져들 수 있도록 도왔다. 수퍼플렉스는 4K 듀얼 레이저 영사기 설치로 최상의 밝기와 화질을 구현했다. 레이저 영사기 특유의 스펙클(레이저 빛 떨림) 현상 방지를 위해 152개의 쉐이커 장비를 스크린 뒤에 설치함으로써 선명함을 이끌어 냈다. 입체적인 사운드도 영화 관람의 질을 끌어 올려줬다. 특히, ‘탑건:매버릭’에서 비행장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실제 비행장에 와있는 것처럼 엔진 소리가 생생하게 들렸다. 수퍼플렉스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음향 시스템 기반 서라운드 사운드에 최적화된 최신식 ‘돌비 136 패키지’ 스피커를 설치해 관객들이 어느 좌석에 있더라도 최상의 음향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최병환 롯데컬처웍스 대표이사는 "월드타워 수퍼플렉스는 롯데시네마가 지향하는 컬처스퀘어의 첫 시작으로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온전한 몰입이 가능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퍼플렉스를 필두로 기술, 프리미엄, 테마 특화관을 기획ㆍ개발해 새로운 극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KakaoTalk_20221212_135459812_05 11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상영관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있다. 사진=김하영 기자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1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사진=롯데시네마

파주시립예술단 뮤지컬 ‘금촌사람들’ 15일개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립예술단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문산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공연인 뮤지컬 ‘금촌사람들’을 선보인다. 금촌사람들은 1980년대 파주 금촌을 배경으로 어느 마을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이웃들 이야기를 다뤘다. 양귀자의 ‘원미동사람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아날로그 감성이 주를 이뤘던 당시 이야기를 뮤지컬로 다룰 예정이다. 파주시립예술단은 2012년 뮤지컬을 신설해 다양하고 실험적인 공연을 통해 파주 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 선보인 ‘명예’는 시민에게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귀순 문화예술과장은 "파주의 향수를 그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문화소외지역의 시민에게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람객이 연말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한 해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금촌사람들은 총 4회 무료공연으로 진행되며,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티켓은 파주도시관광공사 누리집(pajuut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립예술단 뮤지컬 ‘금촌사람들’ 포스터 파주시립예술단 뮤지컬 ‘금촌사람들’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군포시 ‘2022 군포청년 아티스트展’ 개막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가 올해 5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 아티스트를 발굴해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기획전 ‘2022 군포청년 아티스트展: 동심(動心) 그리고 동감(同感)’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군포에 거주하거나 군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청년작가 14명이 참여했다. 이들 작가는 일러스트, 캐릭터 스티커, 의상 디자인, 굿즈, 웹툰, 옻칠나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군포청년 아티스트와 함께 전시작을 관람한 뒤 "청년작가들이 준비해온 창작활동 결과를 전시하고 함께 관람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가 작가 경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작품 모두에 판매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며 "내년 하반기 개관할 I-CAN 플랫폼 1층 라운지에 군포 청년작가 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군포시민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간도 구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번 전시 이후 14명 청년작가 인터뷰 및 45개 창작품을 오는 12월30일부터 1년간 온라인 VR 전시관에서 다시 선보인다. VR 전시는 누구나 군포시 누리집에서 접속하면 관람할 수 있다. 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군포 청년작가들이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결과가 군포청년 아티스트 전시"라며 "시민은 열심히 준비한 멋진 작품도 감상하고 군포청년 아티스트전 첫 시작도 적극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은호 군포시장 ‘군포청년 아티스트전’ 개막식 참석 하은호 군포시장 8일 ‘2022 군포청년 아티스트전’ 개막식 응원방문. 사진제공=군포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노동문화 발전’과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 강조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열린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노동문화 발전과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염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개소식을 통해 32년 만에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의회가 독립되면서 분권의 새로운 전기가 시작됐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며 "앞으로 의회 안의 문화와 쟁점을 의회 공무원 시각으로 더 확실하게 다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동문화의 발전과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경공노 의회사무처지부의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겠다"라며 "조합사무실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기도의회는 공무원의 더 나은 노동문화가 만들어지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다고 밝혔다. 의회사무처 3층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 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고양6), 이계삼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경공노 강순하 위원장, 최재현 의회사무처지부 지부장 등 조합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경공노의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를 기념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의장 인사말 등으로 꾸려졌다. 한편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순하) 의회사무처지부(지부장 최재현)는 이날 경기도의회 청사 3층에서 조합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최재현 의회사무처 지부장은 "사무실 개소에 협조해준 염종현 의장과 이계삼 사무처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사무실이 마련된 만큼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발전적 노사관계를 확립하는 순기능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는 경기도의회 인사권독립에 따라 지난 7월 14일 출범했으며, 조합원(후원회원 포함)의 수는 100여명으로 사무처 최대 노조지부이다. sih31@ekn.kr경기도의회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경기도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 조합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햇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10일개최…연말힐링↑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10일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셜홀에서 ‘2022년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다사다난했던 2022년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 민선8기 양주시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아 주제를 ‘아듀 2022년’으로 설정했다. 만8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양주시립예술단은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대 시립합창단 지휘자 사회와 박승유 시립교향악단 지휘자 공연 지휘로 송년음악회는 진행될 예정이다. 송년음악회에서 매년 12월이면 지구촌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의 대표곡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과 크리스마스 곡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함께 연주하는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는 규모와 편성에서 대곡으로 꼽히며 웅장한 분위기와 심오한 메시지로 양주 공연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김재규 문화관광과장은 8일 "송년음악회를 통해 남은 한 해의 아쉬움을 뜻 깊게 마무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이 참석해 연말 힐링을 공연으로 달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포스터2 양주시립예술단 송년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를 포함한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8일 양주시에 따르면, 11월30일 모로코에서 열린 제17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서 양주별산대놀이 등 한국 탈춤 18개 종목(국가무형문화재 13, 시-도무형문화재 5)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위원회는 한국 탈춤이 강조하는 보편적 평등 가치와 신분제에 대한 비판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의미가 있는 주제이며, 각 지역 문화적 정체성에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 양주별산대놀이는 중부지방 탈춤을 대표하는 놀이로서 한국 가면극 중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한국 가면극 연출 형태와 마찬가지로 음악 반주에 춤이 추가되고 노래가 따르는 가무적 부분과 묵극적인 몸짓과 덕담 재담이라 하는 사설 즉 대사가 따르는 연극적인 부분으로 구성된다. 내용은 크게 8과장 8경으로 나눠져 있으며 당시 특권계급과 형식, 도덕에 대한 일종의 반항정신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서민극으로 보편적 평등 가치와 신분제에 대한 비판 등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위원회가 높이 평가한 부분과 일맥상통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양주별산대놀이를 포함한 한국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도록 헌신한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와 성원해준 시민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자랑이자 인류 자랑인 양주별산대놀이 보존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양주별산대놀이 7과장 포도부장 놀이 양주별산대놀이 7과장 포도부장 놀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 6과장 1경 파계승놀이 양주별산대놀이 6과장 1경 파계승놀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 6과장 2경신장수놀이 양주별산대놀이 6과장 2경신장수놀이. 사진제공=양주시 양주별산대놀이 2과장 옴중과 상좌 양주별산대놀이 2과장 옴중과 상좌.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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