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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 오늘(10일) 최종 우승자 탄생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의 최종 우승자가 10일 공개되는 10~12화에서 가려진다. ‘데블스 플랜’은 변호사, 의사, 과학 유튜버, 프로 게이머, 배우 등 다양한 직업군이 모인 12인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공개와 동시에 23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시리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데블스 플랜’은 앞서 공개된 9화까지 생존을 위해 펼쳐지는 심리전과 플레어이간의 연합과 배신이 이어지며 스릴을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살벌하고 치열한 게임의 결과에 승복하고 떠나는 탈락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두뇌 서바이벌 예능의 최강자 정종연 PD는 "비정기적인 탈락 시스템이 참가자들의 탈락에 대한 긴장도를 더 높일 수 있었고, 참가자들의 수가 많이 적어지는 후반부에 힘이 빠지는 프로그램에 단점을 커버하려는 조치였다"라고 후반부까지 이어지고 있는 팽팽한 긴장감의 이유를 공개했다. ‘데블스 플랜’ 최종 우승자 공개를 앞둔 정종연 PD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지막 공개일까지 왔다. 10년 전 작품을 했을 때처럼 활발하게 이 프로그램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다"라고 전했다. 고난도의 게임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게임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데블스 플랜’에서 과연 어떤 플레이어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데블스 플랜’은 10일(화) 10~12화를 공개하며, 흥미로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데블스 플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의 최종 우승자가 10일 공개된다.넷플릭스

이찬원, 못하는 게 뭐야...드럼 연주 영상에 팬들 ‘心쿵’

가수 이찬원이 드럼 연주하는 영상으로 팔색조 매력을 또 한번 드러냈다. 최근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찬원이 자신의 노래 ‘편의점’ 일부분을 드럼으로 연주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찬원은 어려움 없이 드럼을 연주하며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를 때와는 또 다른 진지한 표정으로 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많은 팬들은 이찬원의 다재다능 매력에 더욱 큰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찬원은 노래 실력은 물론이고 전문가급 요리 솜씨에 이어 악기 연주를 통해서도 자신의 끼를 발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단골 초대손님으로 무대에 오르며 팬들과 친근함으로 소통하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입증한 유쾌한 입담과 서글서글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편의점’ 드럼 연주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찬원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15일개최…최태성 진행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15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사 ‘일타 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율곡 이이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2023년 제33회 율곡문화제를 맞이해 율곡 선생 유덕을 추앙하고 선생의 사회적 가치를 현시대 시점에서 되짚어 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이야기 구연동화‘, ’율곡 이이에 대하여‘, ’율곡 이이를 만나다‘가 진행되며, 율곡 선생에 대한 생애와 업적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강연 참여는 선착순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민족사 대선현인 율곡 이이를 알아보는 시간은 매우 뜻 깊으며, 선현 가르침을 본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율곡 이이 선생이 파주시 대표 인물인 만큼 앞으로도 파주가 율곡 이이의 대표 도시임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포스터 파주시 ‘율곡 이이 토크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2023 삼도품축제 14일개막…DMZ 철책길 개방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대표 문화예술도시인 탄현면에서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가 개최된다. 2023년 삼도품 축제는 통일동산 공영주차장에서 탄현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며, 특히 올해는 하루로 끝났던 예년과 달리 이틀 동안 진행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DMZ(비무장지대) 철책길 평화의 행진’이 축제에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군부대가 경계근무를 서는 철책길을 따라 걸으며 안보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를 염원할 수 있다. 민간인이 평소 출입할 수 없는 민통선 구역을 거닐며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가자는 약 3km 철책선 경로를 거닐며 철책선 너머로 한강-임진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행진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세부내용은 파주시 누리집 문화관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김수찬-박혜경-자전거탄풍경-디오네 등 초청가수 공연 △참게라면과 함께하는 참게잡이 체험 △밴드동호회 축제 △시민 노래자랑 △평화누리예술단 공연 △네일아트-비즈공예 등 참여관 △먹거리 판매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kkjoo0912@ekn.kr파주시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포스터 파주시 ‘2023년 제7회 삼도품 축제’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트와이스, 데뷔 8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팝업스토어 ‘트와이스 레코즈’(TWICE RECORDS)를 연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18∼24일 서울 성동구 공간 와디즈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8년의 시간을 담은 전시존, 포토존, MD 등을 마련한다. 또 트와이스는 데뷔 8주년 기념 이벤트로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일 2회 단독 팬미팅도 개최한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두 번째 공연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8주년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연다.JYP엔터테인먼트

BTS 정국, 내달 첫 솔로앨범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 개최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팬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정국은 내달 2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Jung Kook GOLDEN Live On Stage)를 연다. 이번 팬 쇼케이스는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정국의 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국은 첫 솔로앨범 ‘골든’(GOLDEN) 수록곡 무대와 앨범 제작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현장의 모습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생중계한다. 정국이 내달 3일 발표하는 첫 솔로앨범 ‘골든’에는 ‘세븐’(Seven)·‘3D’ 포함 총 11곡이 담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BTS 정국이 11월20일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를 연다.빅히트뮤직

이효리, ‘후디에 반바지’ 콘셉트 포토 공개..‘그 자체로 힙해’

가수 이효리가 신곡의 무드가 담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안테나는 10일 0시, 공식 SNS에 이효리의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감각적인 스트릿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핫핑크와 실버로 레이어드한 크롭 후디, 여유로운 핏의 반바지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멋스럽게 후디를 뒤집어쓴 이효리 특유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오는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힙합 아티스트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해 이효리와의 특급 시너지를 예고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후디에 반바지’로 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효리만의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이효리 가수 이효리의 ‘후디에 반바지’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안테나

BTS 정국, ‘3D’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5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5위로 진입했다. 미국 빌보드는 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3D’가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솔로 싱글 ‘세븐’(1위)에 이어 약 3개월 만에 또 다시 ‘핫 100’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핫 100’은 미국 스트리밍 데이터, 라디오 방송 점수(에어플레이), 판매량 데이터를 종합해 순위가 산출된다. ‘3D’는 1360만 스트리밍, 310만 라디오 방송 점수, 8만7000 실물·디지털 싱글 판매량을 기록했다.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에 대한 마음을 1·2·3차원의 시선이란 소재로 풀어낸 R&B 팝 장르 노래다. 이 노래는 미국 빌보드 차트와 함께 세계 양대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도 5위로 직행했다. 정국은 다음 달 3일 ‘세븐’과 ‘3D’ 등이 수록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5위로 직행했다.빅히트뮤직

임영웅, ‘Do or Die’ 발매 3시간만에 차트 1위! ‘압도적 영웅 파워’

임영웅이 신곡 발매 3시간만에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임영웅 파워’를 재차 증명했다. 9일 오후 6시 발매된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가 발매 3시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임영웅의 ‘Do or Die’는 올해 멜론 톱 100 차트에서 가장 빠르게 1위를 차지한 곡으로 알려졌다. 멜론 ‘톱 100 차트’는 최근 24시간 동안의 이용량과 최근 1시간의 이용량을 반영한 차트다. 이용량은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를 기준으로 집계되며, 매 시간 업데이트 된다. 24시간 이용량에 1시간 이용량을 반영하는 만큼 발매 직후 수많은 이용자가 스트리밍과 음원 다운로드에 참여했음을 짐작케 한다. 또한 발매 30일,100일 이내의 신규 곡을 대상으로 1시간 이용량을 반영하는 멜론 ‘핫 100 차트’ 1위로 진입해 국민가수다운 뜨거운 화력과 위엄을 입증했다. 이에 임영웅은 팬카페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던 Do or die가 공개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EDM곡인데요. 이번엔 팬 여러분들과 그냥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곡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곡이 EDM이 되고, 댄스곡이 되었습니다"라고 신곡을 댄스곡으로 발매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발매 3시간만에 차트 1위를... 감격스럽습니다"라며 "여러분들도 몸이 근질 근질하셨군요. 이 노래 들으시면서 신나는 마음 감추지 마시고, 같이 미친듯이 놀아봅시다!"라고 전했다. 신곡 발매 당일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에서 1위를 거머쥐며 압도적인 인기와 파워를 보여준 임영웅은 이번 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두오어다이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가 발매 3시간만에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올랐다.물고기뮤직

고양시립예술단 창단20년 음악회 11월2일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시립예술단이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11월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선 고양시립합창단과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매력이 돋보이는 각양각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음악회 1부 첫 순서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무대가 장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K-팝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대표곡을 모아 아름다운 합창으로 선보인다. 감각적인 안무까지 더해져 한 편의 뮤지컬을 감상하듯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어 고양시립합창단이 현재 국립합창단장 및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인 윤의중 객원지휘자를 초청해 ‘못잊어’,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의 나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 합창곡을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더욱 새롭게 변화된 시립합창단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대금-가야금-태평소 등 국악기와 함께 소리꾼 고영열, 정가 하윤주, 딜라이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이 더해질 예정이다. 고양시립예술단은 2003년 11월 창단된 이후 꾸준히 정기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108만 고양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지원해왔다. 앞으로도 국내 합창계를 선도할 예술단체로 실력과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이다. 티켓 예매 및 세부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또는 고양시립예술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시립예술단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 포스터 고양시립예술단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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