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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블스’, 11월 8일 개봉 확정.. ‘박서준’ 마블 데뷔 어떨까?

박서준이 출연하는 영화 ‘더 마블스’(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11월 8일 개봉한다. ‘더 마블스’ 측은 11월 8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메인포스터와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 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더 마블스’에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이미 국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의 남편인 얀 왕자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메인 포스터 속 박서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 빛을 내뿜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을 중심으로 또 다른 빛의 능력을 발휘할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 분),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분)이 배치돼 있다. 또한 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줄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와 구스, 강렬한 존재감을 내비치는 얀 왕자(박서준 분)의 모습까지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파이널 예고편은 캡틴 마블이 각성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닉 퓨리의 외침과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은 차원이 다른 액션 신과 역대급 스케일을 가늠케 한다. 또한 빛의 능력으로 모인 세 명의 히어로가 보여줄 최상의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더 마블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더마블스 ‘더 마블스’가 11월 8일 개봉한다.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구리시 2023 반려동물 문화교실 개최…펫로스 극복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3년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물 생명존중 의식 고취 및 비반려인과 조화로운 공존 방법을 모색하고자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는 2023년 구리 코스모스 한강예술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유실 및 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의 필요성’, ‘생명존중’ 교육과 반려동물과 이별로 야기되는 펫로스 증후군이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펫로스 극복하기’ 교육 등 총 14회차로 구성됐다. 교육은 총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방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 접속을 통해 원하는 교육을 선택 후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통해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2023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스터 구리시 2023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포스터. 사진제공=구리시

에일리, 오늘(10일) 데뷔 11주년 기념 신곡 ‘라 타 타’ 발매

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라 타 타’(RA TA TA)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달 ‘잡아줄게’ 이후 약 1개월 만에 내놓는 것으로,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라 타 타’와 ‘빅 잇 업’(Big It Up) 등 총 3곡이 담겼다. 10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라 타 타’와 ‘빅 잇 업’의 작사에 참여하며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라 타 타’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 장르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돋보인다. 또 에일리는 이달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아이엠 : 컬러풀’를 서울·부산·울산·부천·창원·청주·인천·광주·대구 등에서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신곡 ‘라 타 타’를 내놓는다.A2Z엔터테인먼트

BTS 지민,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파” 패션매거진 커버 장식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패션 매거진 ‘엘르’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카메라 앞에 선 지민은 하이 주얼리부터 시크한 매력의 락 컬렉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소년미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지민은 "내가 얼마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지 알게 됐다. 앞으로 더 성장하려면 해야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깨닫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자신감 있게 임하려면 우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니까"라고 올해 솔로 앨범 발표 및 브랜드 앰배서더 활동 등 혼자서 많은 일을 해내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근황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처럼 곡 작업은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음악적으로 정말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아티스트로서의 포부를 비쳤다. 최근 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솔로 활동 경험에 대한 소회를 털어 놓기도 했던 지민은 "잘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 정말 잘하는 가수가 될 테니 기대해 달라"며 끝 없이 성장하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10월 13일 다가오는 생일 계획을 묻자 "사실 생일이니까 뭔가를 특별히 해야겠다 생각은 없다. 늘 이 날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건 팬 분들이다. 항상 감사할 따름"이라며 아미(ARMY)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민의 화보와 솔직함을 담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지민 방탄소년단 지민이 패션매거진 ‘엘르’ 11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엘르

DPR LIVE, 신규 레이블 CTYL 설립! 홍다빈으로 새 활동 예고 ‘기대 UP’

힙합 아티스트 DPR LIVE(디피알 라이브)가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DPR LIVE는 지난 9일 본인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레이블 CTYL(시티와이엘)을 설립하고, 본명인 홍다빈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다. 지난 2017년 데뷔 후 줄곧 예명으로 활동해 온 DPR LIVE는 이날 방송에서 "DPR이란 세계관 안에서 모든 이야기를 담기 어려웠다. 인간 홍다빈 자체로 말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다"며 속내를 털어놓는 한편, 지금까지 DPR LIVE로서 활동해 온 소감과 함께 해온 모든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덧붙였다. 본명 홍다빈으로 활동 계획을 밝힌 DPR LIVE는 신규 레이블 설립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DPR LIVE의 시그니처 사운드 ‘Coming To You Live(커밍 투 유 라이브)’에서 따온 ‘CTYL’이란 명칭의 레이블 설립 소식과 함께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어 힘이 난다"며 새로운 둥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 홍다빈으로 펼칠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솔직한 메시지를 전했고, 이에 팬들 또한 진심 어린 댓글로 뜨거운 응원을 건넸다. 지난 2017년 ‘Know Me(노우 미)’로 힙합 씬에 첫 등장한 DPR LIVE는 딘, 화사, 로꼬, 빈지노, 박재범, 그레이, 크러쉬 등과 함께한 음원으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또 미국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럽, 북?남미, 아시아 등 42개 도시로 이어지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료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해 왔다. 힙합과 인디, R&B를 넘나들며 독창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DPR LIVE의 새로운 시작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홍다빈 힙합 아티스트 DPR LIVE가 신규 레이블 CTYL을 설립하고 본명인 홍다빈으로 활동한다.CTYL

일본영화 ‘배드 랜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폐막작 선정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최신작 ‘배드 랜드’를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한국에서 최초 상영 예정인 ‘배드 랜드’는 하라다 마사토 감독의 최신작이자, 현재 일본에서 가장 각광받는 여배우인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은 범죄 서스펜스 장르의 영화다. 일본 영화계 거장과 실력파 배우가 만나 현지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으며, 쿠로카와 히로유키 작가의 소설 ‘경초(勁草)’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세키가하라 대전투’를 통해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감독상과 우수 작품상을 동시 수상한 일본의 대표 감독 하라다 마사토는 이번 영화에서는 감독과 각본은 물론 프로듀서 역할까지 맡았다. 여주인공인 안도 사쿠라 역시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톱스타이며, 이번 작품에서 특수 사기를 생업으로 하는 하시오카 렌니(네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또한, 함께 출연한 야마다 료스케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사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양경미 평론가는 ‘배드 랜드’에 대해 "초고령 사회인 일본의 어두운 이면을 비추는 작품"이라며 "영화의 시작부터 일본의 경제수도 오사카를 배경으로 부자 노인을 상대로 하는 사기 범행을 자세히 묘사하며, 그 속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젊은 남녀가 희망이 없는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평했다. 실제로, ‘배드 랜드’는 특수 사기에 가담한 남매를 통해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한편, 경찰의 집요한 추격으로 갈등을 빚는 인물들을 디테일하게 묘사해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든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36편의 작품을 충무아트센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상영한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배드랜드 일본영화 ‘배드 랜드’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서울충무로영화제 사무국

한글날 연휴 극장가 승자는?...‘30일’, ‘천박사’ 누르고 1위

배우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 극장가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6∼9일 4일 동안 49만7000여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30일’은 누적 관객 수는 77만4000여 명으로 추석 연휴부터 줄곧 1위를 달렸던 강동원 주연의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천박사’)을 제치고 7일째 정상을 지켰다. ‘30일’은 이혼을 앞둔 젊은 부부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가 교통사고로 동시에 기억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영화 ‘30일’이 한글날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마인드마크

[포토뉴스] 남양주시 광릉숲축제 3만명 방문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열린 ‘2023년 제18회 광릉숲축제’에 3만명 이상 다녀갔다고 10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자연환경 가치가 매우 높으며, 비공개 숲길이 축제기간에만 개방돼 방문객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봉선사 주지 호산스님,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도 참석했으며, 개막 퍼포먼스와 가수 김연자 축하공연이 방문객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 ‘광릉숲마을장’, 광릉숲 안팎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광릉숲테이지’, 다양한 포토존과 쉼터 등이 운영됐다. 주 무대에선 총 17개 대학-시민단체 공연이 펼쳐져 축제 흥을 한껏 끌어올렸다. 주광덕 시장은 "광릉숲은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숲으로 1년에 한번 숲길이 열리는 광릉숲축제를 통해 그 가치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 국민 축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릉숲은 생물 다양성 보고(寶庫)로 인정받아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광릉숲축제는 특별함과 우수성을 바탕으로 2023년 ‘경기관광우수축제’에 선정됐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광릉숲축제 개막식 축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년 광릉숲축제 개막식 축사. 사진제공=남양주시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사진제공=남양주시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사진제공=남양주시 광릉숲을 맨발로 걷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광릉숲을 맨발로 걷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제공=남양주시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2023년 광릉숲축제를 찾은 시민. 사진제공=남양주시

‘강철부대3’ 시즌 첫 탈락 부대는? “이건 말이 안돼”

‘강철부대3’ 시즌 첫 탈락 부대가 오늘 공개된다. 10일 방송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4회에서 첫 번째 본 미션에서 패배한 세 부대가 악과 깡, 땀과 눈물로 뒤범벅된 역대급 ‘데스매치’를 펼친다. 이와 함께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발표된다. 지난 방송에서 본 미션인 ‘해상 폭탄 제거 작전’에서 미 특수부대의 벽을 넘지 못한 UDT가 가장 먼저 데스매치로 향했다. 4회에 공개되는 UDU 대 특전사, HID 대 707 본 미션 대결에서 패한 두 부대가 데스매치에 합류해 최종 세 부대가 생존을 두고 치열하게 맞붙는다. MC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윤두준, 츄는 예상 밖의 결과에 "이건 말이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강철부대3’ 첫 번째 탈락 부대를 가려낼 데스매치 미션은 ‘3톤 군용트럭 밀기’로, 탈락후보가 된 세 부대는 극한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 최영재 마스터는 "5kg 사낭 80개와 200kg 통나무 5개를 추가로 적재해야 한다"고 밝혔고, 도합 4400kg의 무게에 MC들은 경악한다. 대원들은 악과 깡, 한계를 뛰어넘은 정신력으로 데스매치 미션을 수행한다. 급기야 한 대원은 네 발로 기며 머리로 트럭을 밀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든다고. 온몸에서 땀을 쏟아내는 상황에도 부대원들은 "지금 힘든 것보다 여기서 집에 가면 훨씬 더 수치스러울 거고 죽고 싶을 거다", "어디가 부러져도 해야 된다"며 사력을 다한다. 데스매치 끝에 첫 번째로 탈락하는 부대가 누구일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부대원들의 처절하고 위대한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강철부대3 예능 ‘강철부대3’의 첫번째 데스매치 결과가 10일 방송에서 공개된다.ENA·채널A

‘성발라’ 성시경, 2년 5개월만에 컴백..가을 발라드로 돌아온다

가수 성시경이 컴백한다. 성시경은 오는 19일 신곡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곡으로, 성시경의 별명 중 하나인 ‘성발라’의 면모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021년 5월 총 14개 트랙으로 꽉 채운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노래라는 점에서 가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성시경은 히트메이커들과 협업해 ‘가을 시즌송을 대표할 역대급 발라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거리에서’, ‘다정하게, 안녕히’, ‘나의 밤 나의 너’ 등 가을에 발표한 곡들이 대중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시며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그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진다. 성시경의 독보적인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할 신곡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성시경 가수 성시경이 오는 19일 신곡을 발매한다.에스케이재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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