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눈건강 관리 점안액 5월에 판매 쑥쑥~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봄철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이 잦은 5월의 계절 특성으로 국내 점안액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는 비타민 함유 점안액 ‘아이미루’의 최근 4년간 월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년 중 9월에 이어 5월에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봄철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바람 등으로 결막염, 안구건조증 환자가 늘어 점안액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탓이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실제로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국민 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4~5월에 안구건조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 수는 월평균 약 36만 명으로 일년 중 가장 많았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점안액은 각종 환경적 요인으로 눈의 손상과 피로, 침침함 등을 경험하는 현대인들의 눈 관리 필수템"이라며 "먼지나 땀, 자외선 등에 의한 눈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미루 점안액을 사용하면 눈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라이온코리아 아이미루 점안액 라이온코리아의 ‘아이미루 점안액’ 제품. 사진=라이온코리아

전자랜드 "여름 중소형가전, 배민으로 주문하세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가 가전 유통사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배달의민족 ‘배민스토어’에 공식 입점했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을 비롯한 쌍문점, NC신구로점 등 5개 매장 인근 10㎞ 지역에 배민스토어를 통한 가전제품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배민스토어는 배달의민족이 일상 속 다양한 상품을 배송하는 신규 서비스다. 당일 즉시 배송을 제공하고 택배 송장 처리 등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 주문진행이 빠르고 간편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배민스토어에서는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등 중형 가전과 스마트워치, 태블릿PC 등 소형 IT 가전 등 29개 품목의 총 193개의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향후 배민스토어의 전국적인 서비스 오픈 시기에 맞춰 입점 매장 개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배달의민족과의 이번 협업으로 소비자들이 전자랜드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가전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입점을 기념해 밥솥, 공기청정기 등 제품을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가전제품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전자랜드 배민스토어 포스터 전자랜드의 배민스토어 입점 홍보 포스터. 사진=전자랜드

[주말의 시네마천국]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미국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오갤3)’이 국내 개봉 1주만에 관객 192만명을 쓸어담으며 독주할 태세다. 여기에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또다른 할리우드작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 10)’도 예매율 2위로 급부상해 가정의 달 5월의 국내 극장가에 ‘할리우드 강세’가 예상된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은 지난 3일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데 이어 일주일이 지난 10일 기준 누적 19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가오갤3은 연인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주인공 피터 퀼(크리스 프랫 분)이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아 활약을 펼친다는 스토리다. 괴짜 영웅들이 우주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오갤 시리즈의 최종장이라는 점, 뒤따르는 박스오피스 2위 ‘슈퍼마리오’와 일일관객수 6배 이상의 격차를 보인다는 점에서 당분간 가오갤3의 흥행 독주가 점쳐진다. 2위 슈퍼마리오의 10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185만명이다. 슈퍼마리오는 일본 닌텐도의 비디오게임 ‘슈퍼마리오 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작품으로, 배관공 형제 마리오와 루이지가 파이프를 고치려다 다른 세상으로 차원 이동해 마리오가 동생 루이지를 납치한 악당에 맞서 세상을 지킨다는 내용이다. 원작 비디오 게임을 즐긴 관객들 위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나,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증가가 정체되면서 가오갤3를 추월해 1위 탈환은 어려울 것이라고 극장가는 전망한다. 1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문재인입니다’도 가오갤3의 독주를 막아내는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문재인입니다는 5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문 전 대통령의 평산마을에서의 일상과 인터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장르 특성 상 관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오는 1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경쟁작 ‘분노의 질주 10’이 그나마 가오갤3의 독주를 따라잡을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는 10일 기준 예매율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정식 개봉 뒤 흥행 탄력 여부에 따라 극장가 1위 도약 향배가 가려질 전망이다. 분노의 질주 10은 돔(빈 디젤 분)과 그의 무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게 목숨을 걸고 맞서며 반격하는 이야기로, 지난 2001년 1편 개봉한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17일 한국에서 글로벌 최초 개봉이라 얼리어답터 관객들의 관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다운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여서 시리즈 인기 바통을 이어받아 흥행몰이를 할 지에 극장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킹덤’, ‘더글로리’ 등 다수의 인기작을 배출해 온 넷플릭스가 오는 12일 김우빈·송승헌 주연의 웹드라마 신작 ‘택배기사’를 선보여 새로운 볼거리를 찾아 극장으로 가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에 제동을 걸 지도 또다른 관심사이다. 택배기사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드라마로,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디스토피아 미래사회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김우빈이 주역을 맡은 택배기사 직업은 중무장을 하고 산소를 운반하는 직종으로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SF 액션 장르로 풀어내고 있다.마블스튜디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마블스튜디오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영화 포스터. 사진=마블스튜디오

바디프랜드, 수출 둔화에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해외 성장이 둔화된 바디프랜드가 최근 야심차게 내놓은 신제품 ‘메디컬 팬텀’을 내세워 안마시장 1위 지키기에 주력하고 있다. 안마의자 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5년부터 안마의자 해외 수출을 시작해 2017년에 해외 진출을 본격 선언하고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의 조사 통계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7.5% 점유율을 기록하며 파나소닉·이나다훼미리 등 안마의자 종주국 일본의 대표 브랜드들을 제치고 2017년 이래 5년째 글로벌 톱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살펴보면 바디프랜드의 지난해 해외 수출액은 2021년 대비 24% 크게 감소한 101억원에 그쳤다. 바디프랜드의 해외매출 비중은 국내 매출 대비 2%밖에 안돼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한지 7년이 경과한 실적으로는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은 일본·중국 등과 경쟁하는 레드오션으로, 경쟁사 간 격차가 크지 않아 수출 둔화세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바디프랜드가 해외 정상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바디프랜드는 지난 4월 19일 신제품 간담회를 열어 올해부터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선보인 신제품 ‘메디컬팬텀’은 허리와 목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 치료목적의 견인과 근육통 완화가 가능한 의료기기 제품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쳤다. 북미 및 유럽시장은 안마의자 수요가 적은 만큼, 안마의자를 넘어선 의료기기로 시장을 공략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미국·프랑스·이탈리아 등에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은 2017년 법인을 설립해 10개 매장을 가동하고 있어 바디프랜드는 미국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다만, 해외시장은 규모가 커지만 성과를 단기간에 거두기 힘들어 해외 마케팅과 홍보 등에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에서 바디프랜드의 해외시장 점유율 개선에 기대만큼 쉽게 효과를 얻기 힘들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 지배적이다.바디프랜드 메디컬팬텀 바디프랜드의 ‘메디컬팬텀’ 제품. 사진=바디프랜드

알지티 서빙로봇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서빙로봇 ‘써봇(SIRBOT)’에 대해 유럽 CE 인증을 획득, 유럽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유럽은 협동로봇 분야를 중심으로 전세계 산업용 로봇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서비스로봇 분야는 우리나라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다. 이에 따라 알지티는 유럽시장을 서빙로봇의 블루오션으로 보고, 유럽 수출을 위해 CE 인증을 획득했다. CE 인증은 안전, 건강, 환경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한 유럽연합(EU) 이사회 지침의 요구사항을 모두 만족한다는 의미의 인증이다. EU 시장에서 소비자 안전과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려면 반드시 CE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기준이 엄격해 최근에는 미국 시장에서도 CE 인증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이번에 알지티가 CE 인증을 받은 써봇은 기본 모델인 둥근형과 네모형 총 2가지이다. 3개의 트레이(쟁반)를 탑재한 둥근형 써봇의 경우 효율적이고 정교한 움직임이 특징이며, 네모형의 경우 4개의 트레이를 탑재해 보다 많은 용량의 서빙?퇴식이 가능하다. 써봇은 반짝이거나 투명한 물체를 인식하는 알고리즘을 탑재, 유리벽이나 대리석 등 인테리어가 많은 카페, 음식점 등에서 안정적이고 정교한 움직임으로 음식을 서빙하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알지티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6개국에 써봇을 공급하고 있다. 알지티 관계자는 "써봇의 경우 이미 해외 시장에서 믿고 쓸 수 있는 국산 서비스로봇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CE 인증을 통해 써봇의 신시장 개척은 물론 알지티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알지티 해외 한 매장에서 사용중인 알지티 써봇 모습. 사진=알지티

초격차 스타트업 1천개 육성 본격시동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정부 차원에서 빅데이터·모빌리티 등 첨단기술을 지닌 국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역삼동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출정식을 열고, 10대 분야 기술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작업에 들어갔다.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지난해 11월 중기부가 발표한 기술기반 스타트업 선별지원 사업으로, 신산업 10대 분야의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선발해 향후 5년간 육성하는 사업이다.10대 분야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이다.올해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로봇 △미래 모빌리티의 5개 분야의 150개 기업이 선정됐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초격차 스타트업을 민관합동으로 5년간 총 2조원 이상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른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 총 11억원의 자금을 직접 지원하고, 정책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 지원한다. 이 중 독보적 기술을 갖춘 상위 100개사는 최대 2년간 각 10억원의 단계별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참석한 리튬이온 배터리 솔루션 기업 리베스트의 김주성 대표는 "틈새시장을 창출하고 배터리 안정성과 생산성을 개선해 미래시장을 점유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피력했다.이영 중기부 장관은 "5년간 2조원을 사업화·R&D·자금 형태로 지원해 초격차 스타트업들을 우리 경제의 미래와 ‘글로벌 창업 대국’을 이끌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10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역삼동 해성빌딩에서 개최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출정식에서 이영 장관(왼쪽 두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

중소기업계 "기술탈취 구제 위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계가 대기업의 기술탈취로 인한 피해 구제를 위해 ‘디스커버리제도(증거수집제도)’ 도입 등 제도적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재단법인 경청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과 공동으로 ‘아이디어 및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 구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한정 의원 등 국회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특허청 등 정부부처 관계자를 비롯해 아이디어나 기술탈취로 피해를 입은 10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피해 중소기업은 △알고케어 △퀀텀 △매일한국 △팍스모네 △키우소 △인덱스마인 △스마트스코어 △프링커코리아 △닥터다이어리 등으로, 대기업과의 거래교섭 과정이나 이로인한 분쟁으로 사업이 좌초위기에 놓인 사례를 고발하고 구제방안을 제시했다. 피해기업 사례발표에 나선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기술 및 아이디어 탈취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과 디스커버리제도 도입,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피력했고, 김태일 퀀텀 대표는 소송지원과 손해배상 범위 확대, 문채형 매일한국 대표는 성과물침해 행정조사 확대 등을 요구했다. 제도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한 박희경 변호사 역시 △행정조사 범위 확대 △범부처협의체 및 아이디어 객관적 가치평가기관 마련 △한국형 디스커버리제도 도입 △행정조사기록 확보 방안 마련 등을 입법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발표자들이 도입을 촉구한 디스커버리제도는 기업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할 때 개인(피해 중소기업)인 원고의 증거 확보권을 보장하는 제도로, 미국 등 영미법 체계에서 발달한 제도라 우리 법체계에 맞지 않다는 지적도 있어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한 김경만 의원은 "불공정한 행위를 방치한다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창업의지가 꺾일 수밖에 없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최소한 동등하게 시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국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태관 경청 이사장은 "아이디어와 기술 탈취는 상생협력이라는 자율에 맡기는 데는 한계가 명확해졌으니 피해기업들이 호소하는 제도 개선에 귀기울여 국회와 정부가 관련 입법안을 강력하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kch0054@ekn.kr경청 기술탈취 간담회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단법인 경청과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의원이 공동 주최한 기술탈취 구제를 위한 피해 중소기업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재단법인 경청

유한킴벌리, 일회용 생리용품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생활용품 기업 유한킴벌리가 속옷 입은 느낌대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일회용 생리용품 ‘입는 데이팬티’를 새로 선보였다. 유한킴벌리가 9일 출시 소식을 알린 신제품은 생리대 브랜드 ‘좋은 느낌’의 제품으로, 데이팬티는 얇고 신축성이 좋아 몸에 착 붙는 타입의 심리스(seamless·접합선이 없는) 팬티 타입 생리용품이다. 33㎝의 긴 패드와 옆 샘 방지 기능을 적용해 여행이나 가벼운 운동 등 낮에 활동이 많은 날도 장시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국내 입는 오버나이트 팬티시장은 지난 2017년 이후 평균 30% 이상 성장해 1000억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활용도가 뛰어난 입는 데이팬티 신제품 출시로 여성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주고, 선도 브랜드로서 국내 생리대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유한킴벌리 좋은느낌 입는 데이팬티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입는 데이팬티’ 제품. 사진=유한킴벌리

5월 한달 中企·소상공 살리기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우수상품 판매 촉진을 통한 내수경기 진작을 도모하는 ‘2023 동행축제’가 5월 가정의 달과 맞물려 소비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쿠팡·위메프·11번가 등 온라인몰과 배달의민족·카카오 등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CU·이마트24 등 편의점 오프라인 채널까지 망라해 동행축제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동행축제를 마련한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 4년째를 맞은 행사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이 참가하고, 다양한 혜택들로 가득하다. 이번 동행 축제에는 △소공인 △전통시장 △백년가게 △O2O플랫폼 등이 참여해 △온라인 판촉전 △특별기획전 △할인쿠폰 및 경품 증정 △홍보 이벤트 △지역축제 연계 △ 온누리상품권 및 지역화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인터파크·11번가·쿠팡 등 국내 주요 플랫폼을 포함한 250여 개의 유통 채널은 할인쿠폰 증정, 타임특가, 특별기획전 등을 통해 최대 50% 할인을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총 1만 9000여개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자랑하는 식품 ·유아용품·패션잡화·뷰티 우수제품들로 채워졌다. 위메프·티몬 등 9개의 라이브커머스 채널은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며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요기요·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도 오프라인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4000여 개 사를 지원하기 위해 할인쿠폰 제공에 나섰다. 대형 유통기업도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 등 각종 대형마트와 GS슈퍼마켓·롯데슈퍼 등 슈퍼마켓 뿐 아닌 CU·이마트24·세븐일레븐·GS25 등 편의점에서도 식품과 생필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세계와 현대·롯데 백화점은 중소기업제품 기획전을 선보이며, 화장품 및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복합점포인 올리브영도 중소 화장품 제조업체를 위한 할인전을 마련했다. 동행축제의 주인공 중 하나인 전통시장과 백년가게도 이벤트에 동참했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1800여 개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가족 등 제시어의 끝말이 포함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는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진행한다. 백년가게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선보인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의 사업을 유지해온 소상인 및 중소기업을 뜻하는 말로,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제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SNS 해시태그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치킨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중기부는 울산 ‘고래축제’, 하동 ‘세계 차(茶) 엑스포’ 등 3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동행축제 상품을 판매하고, 상품 구매 촉진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화폐의 구매한도를 최대 3배 상향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14일까지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단일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캐스퍼’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아직 회복하지 못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작은 소비부터 힘을 모아 큰 경제 활력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이번 동행축제를 추진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올해 동행축제를 총 3회 개최해 3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중기부 동행축제 포스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 동행축제’ 홍보 포스터.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웅진씽크빅 어린이 오디오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에듀테크 기업 웅진씽크빅은 "어린이 오디오북 플랫폼 ‘딸기콩’ 브랜드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회원수 4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딸기콩은 국내 플랫폼 중 가장 많은 7000여개의 콘텐츠를 보유한 어린이 오디오북 서비스이다. 해외 유명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시리즈와 ‘장수탕 선녀님’ 등 국내 아동문학작가의 대표작들을 제공하고 있다. 취침 전과 이동중, 식사시간 등 상황별 플레이리스트도 추천해 줘 자녀 독서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받아 회원 수 4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풀이됐다. 조지순 웅진씽크빅 딸기콩사업팀장은 "어렸을 때부터 건강한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어린이들이 ‘듣는 독서’를 통해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쌓을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웅진씽크빅 딸기콩 포스터 웅진씽크빅의 딸기콩 홍보 포스터. 사진=웅진씽크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