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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갤러리 체험매장, 고객만족·판매증대 다 잡았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라이프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오프라인 체험매장 확대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제품 판매에도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자사 제품 브랜드를 적극 경험한 뒤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체험형 매장 ‘코웨이갤러리’를 서울 강남·구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선보이고 있다. 코웨이갤러리는 온라인숍과 비교해 고객과 원활한 직접 소통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일반인들이 매장을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의 인테리어도 함께 강화했다. 현재 강남논현·구로G타워를 비롯해 기흥 리빙파워센터·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 문을 연 용산 아이파크몰 내 코웨이갤러리는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주요 제품 ‘스마트 매트리스’, 안마의자 ‘마인’ 등 60여 개의 제품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코웨이갤러리 매장 확대로 코웨이 제품의 오프라인 체험매장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코웨이의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3조 8561억원, 6774억원을 올리며, 전년 대비 각각 5.2%, 5.8% 실적 증가를 거뒀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갤러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휴식처인 동시에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코웨이 브랜드가 고객들의 일상 속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코웨이갤러리 매장 전경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입점한 코웨이 체험형 매장 ‘코웨이갤러리’ 내부 모습. 사진=코웨이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분원 개소 "장기 혁신 거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세종시에 분원을 개소하고 장기적 혁신의 거점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2일 세종시 KT&G 세종타워A에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분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개소식에는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 후에는 국책 연구기관장들이 함께 한국 경제와 중소벤처기업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004년 창립해 2015년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전략과 정책 개발, 부처별 정책 조사 및 평가, 교육 컨설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구로디지털단지) 인근인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본원을 두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중기부 등 주요 정부 부처와 가까운 세종 분원을 통해 정책 현안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핵심 두뇌조직(씽크탱크)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세종 분원은 정부 관계자와 조율하며 국책연구기관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정책을 주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은 "세종 분원을 통해 정책 현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방균형발전을 몸소 실천할 것"이라며 "연구원의 장기 비전과 혁신 계획을 실현하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중소벤처기업연구원 현판 제막식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과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참석자들이 22일 세종시 KT&G 세종타워A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세종 분원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연구원

中企 78% "尹정부 中企정책 만족"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8곳 가량이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1년간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2일 발표한 ‘윤석열 정부 중소기업 정책 만족도 및 정책과제’ 조사(5월 15∼18일, 중소기업 303개사 응답)에서 전체의 77.6%(매우 만족 26.4%, 만족 51.2%)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중소기업 정책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불만족’ 응답은 22.4%였다. 윤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복수응답)으로는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개혁 원칙 수립’이 57.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납품단가 연동제 법제화 등 제값받기 환경 조성(54.5%) △상속·증여세 한도 확대 등 기업승계 활성화(31.4%)가 뒤따랐다. 또한, 한·미·일 경제협력 강화 등 윤 대통령의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행보에도 응답 중소기업의 84.8%가 긍정 평가했으며, 특히 ‘매우 긍정적’이라는 응답 비율이 절반이 넘는 50.5%를 차지했다. 영업사원 행보의 긍정평가 이유(복수응답)로는 △글로벌 위상 강화(66.1%) △수출기회 확대(44.7%) △소재·부품·장비 및 원자재 수입 원활화(27.6%) 등을 꼽았다. 윤석열 정부가 2년차에 중점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응답기업의 59.7%가 ‘주52시간제·중대재해처벌법 등 노동개혁’을 꼽았다. △외국인력 제도 개선 등 인력난 해소(34.3%) △대·중소기업 양극화 해소(30.0%) △기업승계 활성화 지원(19.5%) 등도 중점추진 정책에 포함됐다. 지난 1년간 가장 잘한 정책(노동개혁 원칙 수립)에 이어 2년차에 가장 중점을 둬야 할 정책으로도 ‘노동개혁’을 꼽아 노동개혁이 중소기업계 최대 현안임을 보여줬다. 이밖에 한국경제가 당면한 최우선 해결과제로는 △경직된 노동시장(40.3%) △대·중소기업 양극화(18.5%) △과도한 규제(18.2%) 등이 꼽혔고, 중소기업이 당면한 가장 큰 애로(복수응답)는 △인력난 심화(48.5%) △인건비 상승(45.9%) △원자재값 인상(42.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노동에 치우친 정책을 바로잡고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 기업승계제도 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정책환경을 마련한데 대한 중소기업 현장의 공감대가 이번 조사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회장은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뭉쳐 당면한 복합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kch0054@ekn.kr중기중앙회 윤석열 정부 윤석열 정부가 가장 잘한 중소기업 정책 조사 결과. 자료=중소기업중앙회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동대문·용산 지점에 이어 호텔 평가 최고 등급인 5성급을 획득하며 노보텔 호텔의 위상을 과시했다. 22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 따르면, 서울 강남 지점은 최근 실시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호텔 등급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급을 받고 지난 16일 현판식을 치렀다. 3년마다 국내 호텔의 등급을 결정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심사에서 노보텔 앰배서더는 지난 2019년 동대문 지점, 2021년 용산 지점에 이어 이번에 강남 지점이 5성급 승급 달성을 이룬 것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진행해 1000점 만점 중 900점 이상을 획득하면 5성급 호텔로 평가하고 있다. 객실의 너비와 청결 및 서비스 친절 뿐 아닌 △호텔 내 식음료업장 3종류 이상 운영 △18시간 이상의 룸서비스 제공 △고객을 맞이하는 도어맨·짐을 옮겨주는 벨맨·이동을 돕는 컨시어지 등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의 고도화가 수반될 때 5성 승급 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지난 2017년 호텔 평가 기준이 국내 자체 등급이었던 ‘무궁화’였던 당시에는 최고 등급의 호텔로 인정받았으나, 국제 기준인 ‘별(성급)’ 심사를 진행하며 4성으로 심사받았는데 이번에 최고등급 5성급 영예를 안았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관계자는 "최근 객실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했고, 고급 레스토랑인 ‘우브리앙’과 중식 레스토랑 ‘홍보각’ 등 식음료업장 2종을 추가 개점해 7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하게 된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게 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과 용산에 이어 강남 지점이 5성을 달성하며, 노보텔의 서울 지점은 오는 2025년에 있을 재심사 당시까지 모두 5성급 호텔로 운영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은 지난해 7월 4성급으로 심사를 받아 오는 2025년 7월까지 4성 호텔로 영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 지점은 객실 면적과 다양한 부대시설, 24시간 운영 룸서비스, 도어맨·벨맨 서비스 등 5성급 호텔로 인정받기 위한 여러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호텔 내 식음료업장이 2곳이어서 추후 5성급으로 심사를 받기 위해서는 레스토랑 추가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전경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 전경.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지누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글로벌 매트리스·가구 계열사 ‘지누스’가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를 합리적 가격대에 내놓고 국내시장 점유 확대를 서두른다. 지누스는 국제 표준 검사·인증 기관인 SGS에서 난연 성능을 인증 받은 매트리스 ‘지누스 에어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누스 에어 시리즈는 매트리스 위·아래·옆면 등 부위와 솜·실 등 주요 소재에 난연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체 품질관리센터에서 불길이 급속히 번지는 ‘플래시 오버 현상’ 방지 실증 효과도 확인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환경호르몬 검출량 기준이 적용된 품질 시험과 세계 섬유 안전성 검증 표준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 및 라돈 안전 검사 등의 다양한 품질 검증도 확보했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누스의 난연 매트리스는 연간 최대 400만 개의 판매량을 보이며 세계 최대의 매트리스 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안전성과 품질을 두루 갖춘 다양한 매트리스 및 가구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지누스 난연매트리스 지누스의 ‘지누스 에어 시리즈’ 제품. 사진=지누스

SK매직, 소비자중심경영 본격 시동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SK매직이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윤학진 경기 화성공장장을 임명하고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위한 실천에 나섰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모든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이뤄지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실행되고 있는 지 평가하는 제도이다. SK매직은 지난 19일 CCM 인증 추진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 구성과 위원회 발족을 선포하고, 윤학진 화성공장장을 CCO로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CCM 인증 TF팀 구성을 계기로 SK매직은 구성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 운영해 소비자 피해 예방에 앞장서는 동시에 고객의 소리(VOC)를 적극 발굴해 경영활동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적극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윤학진 CCO는 이날 선포식에서 "SK매직은 소비자의 다양한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SK매직 CCM 경영 윤요섭 SK매직 대표이사(왼쪽 세번째)를 비롯한 SK매직 관계자들이 19일 경기도 화성시의 SK매직 화성공장에서 열린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K매직

[K-스타트업의 도약 38] 트레드앤그루브 "폐타이어로 만든 신발로 탄소 절감"

20세기 글로벌경제를 제조와 금융 중심의 ‘골리앗기업’이 이끌었다면, 21세기 경제는 혁신창업기업 스타트업(start-up) ‘다윗기업’이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실제로 최근 20여년 간 글로벌 경제와 시장의 변화의 주인공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타트업이었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테슬라, 알리바바, 틱톡은 물론 국내의 네이버, 카카오, 넥슨, 쿠팡 등도 시작은 개인창업에서 출발했다. 이들 스타트업들이 역외와 역내 경제에서 새로운 부가가치, 새로운 직종(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 한낱 ‘목동’에서 당당한 ‘장군’로 성장한 ‘스타’ 스타트업을 꿈꾸며 벤치마킹하는 국내외 창업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러나 성공의 열매를 맛보기 위한 과정은 매우 험난하다. 스타트업(창업)은 했지만 점프업(성장)하기까지 성공보다 좌절이 더 많은 ‘정글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부단히 돌팔매질을 연마하는 ‘다윗 후예’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아프리카 오지에서 현지인들이 폐타이어를 잘라 신발처럼 신는 모습에 착안해 그대로 사업으로 옮겨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회사가 만든 신발의 밑창은 자동차 타이어의 디자인 패턴과 똑같아 친밀감과 함께 제품 인지도를 심어주는 데 확실한 홍보 효과를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트레드앤그루브’, 폐타이어를 가공해 제조한 밑창을 사용한 운동화를 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트레드앤그루브의 이온 대표는 "팀원 한 명이 텔레비전을 시청하다 우연히 아프리카 오지의 원주민들이 낡은 타이어를 잘라다 신발 삼아 사용하는 장면을 본 뒤 패션 운동화로 가공해 제작하면 좋은 제품이 될 것이라고 아이디어를 내면서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며 창업 계기를 소개했다. 트레드앤그루브는 지난해 약 5000개의 타이어를 재활용해 신발 한 켤레당 최소 세 켤레에서 열 켤레에 이르는 운동화를 제작했다. 일반운동화와 비교했을 때 신발 한 켤레로 8.9㎏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트레드앤그루브가 개발한 폐타이어의 신발 가공 방법은 두 가지다. 껍질을 벗기듯이 타이어 겉면 무늬 부분을 얕게 도려내 타이어 고유 패턴을 유지해서 신발에 부착하는 것과 타이어 몸통을 분쇄 후 재성형해 자재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 대표는 "폐타이어를 가공한 제품을 사용하는 만큼 친환경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가 많이 찾아주고 있다"면서 "자동차 타이어 패턴이 들어간 신발이라는 특수성에 큰 매력을 느낀 소비자들도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트레드앤그루브의 주 고객층은 타이어 패턴을 선호하거나 자동차 관련 소재 제품이라는 점에 흥미를 느낀 자동차 마니아들이라고 한다. 타이어 패턴은 스포츠카형과 산업 프로도형 등으로 사용 환경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다. 사용된 타이어 종류에 따라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다른 패턴을 가진 타이어로 만든 트레드앤그루브 신발이 그 자체로 희소성이 가져 마니아층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트레드앤그루브의 신발은 무거운 자동차를 제동하는 타이어가 재료인 만큼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접지력과 내구성이 우수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제품의 탄성이 좋아 푹신하고 편안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경쟁력이라고 이온 대표는 소개했다. 현재 트레드앤그루브의 주력 신발 라인은 러닝화와 일상화 등 운동화로, 슬리퍼·샌들·부츠 등의 제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를 비롯해 하이버·포엑스알 등에 입점해 있다. 트레드앤그루브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친환경 신발’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발 밑창뿐 아니라 외피에도 환경오염이 적은 무독성소재의 사용량을 늘리고, 상자와 안내문 등에는 재생지를 사용할 계획이다. 제품 구입 뒤 버려지는 품질보증서를 대신해 디지털상표(Tag)와 QR코드로 대체해 종이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이온 대표는 이같은 친환경 제품 사업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국내에 재활용한 폐자재를 제품에 사용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아직 많다"며 재활용 제품의 인식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재활용 시 세척과 선별 과정에서도 비용이 발생해 원자재를 무상공급 받더라도 제품 비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재활용 제품=저가’ 인식을 가진 소비자들이 현재의 가격대를 의아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고 토로했다. 친환경 상품이 여전히 국내 소비시장에 자리잡는 단계여서 시장에 알리기 위한 홍보와 마케팅 비용이 다른 상품보다 많이 소요된다는 점을 소비자들이 알아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이었다. 이온 대표는 "트레드앤그루브는 현재 미디어 노출과 고객 접점을 점점 늘리며 성장하고 있으며, 향후 친환경 제품에 더 개방적인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는 게 꿈이다"고 포부를 드러냈다.이온 트레드앤그루브 대표 이온 트레드앤그루브 대표. 사진=김유승 기자 트레드앤그루브 트레드앤그루브의 신발 밑창 설명 포스터. 사진=트레드앤그루브 K-스타트업 미니컷 550

뮤직에듀벤처, 퍼스트 어드벤처·마이프렌드 시리즈 완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장원교육 음악 교육 브랜드 뮤직에듀벤처가 ‘퍼스트 어드벤처’ 한글판C와 ‘유아 음악 이론 마이프렌드’ 5·6권을 출시하며 시리즈 전권 출간을 완료했다. 뮤직에듀벤처는 200여종의 음악 도서 출판과 음악 교육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음악 교육 전문 브랜드다. 지난해 말부터 유아들이 단계별로 피아노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피아노 교재 ‘퍼스트 어드벤처’와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음악 이론에 접근하도록 개발한 ‘마이프렌드’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왔다. ‘퍼스트 어드벤처’ 한글판은 기존 영어로 구성된 노래와 내용을 한글로 매끄럽게 번역한 유아 피아노 교재다. 총 A, B, C 3권으로 구성했으며 원작의 캐릭터와 음원은 그대로 살리고, 교재에 나오는 음악활동도 동일하게 적용했다. 한글을 선호하는 학생들과 선생님이 퍼스트 어드벤처를 더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달 출간된 ‘퍼스트 어드벤처’ 한글판C는 ‘건너뛰기’, ‘못갖춘마디’, ‘리타르단도’, ‘악센트’ 등 피아노 연주에 필수적인 요소를 학습할 수 있다. 클래식, 재즈,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유아 눈높이에 맞춰 편곡해 제공한다. 친근한 작곡가들을 캐릭터화 해 스토리텔링과 함께 피아노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유아들의 단계별 음악 이론 학습을 위해 제작한 ‘마이프렌드’도 5·6권이 출시되면서 모든 시리즈를 완간했다. 이 시리즈는 5세에서 7세 유아들이 음표나 음악적 요소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한 이론 교재다. 음표 색칠하기, 그림 찾기, 높낮이와 크고 작음에 대한 구분 등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제작했다. 특히 스티커를 활용해 음표나 음이름을 학습하도록 해 유아들의 흥미를 높여준다. yes@ekn.kr뮤직에듀벤처, 유아 대상 음악 교재 퍼스트 어드벤처·마이프렌 뮤직에듀벤처, 유아 대상 음악 교재 퍼스트 어드벤처·마이프렌드 시리즈 완간

[신간도서] 말빨 글빨이 좋아야 사는 게 쉽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복잡한 세상, 비우고 또 채우며 쉽게 사는 법."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직성이 풀리던 때가 있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려면 남의 말을 끊어야 했고 자신의 말을 끝까지 들으라고 강요해야 했다. 특히 남의 시간을 빼앗아야 했다. 그런 인간관계는 평온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저자는 하고 싶은 말만 적당히 하며 산다고 전한다. 저자의 글을 보고 조언을 구하러 오는 사람도 생기고, 이야기를 들려달라는 사람도 생긴다. 그러다 보니 그냥 받아주면 되는 인간관계가 많아지고 지인이 생긴다. 인간관계에서 오해가 없어지면 그 자리에 나와 너로, 솔직한 사람으로만 가득 차게 된다. 좋은 인간관계는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다.말, 대화를 잘하는 법은 다름 아닌 ‘배려’다. 저자는 글을 통해 씀의 기쁨과 여백의 감사를 배우며 올바른 말하기와 감정을 절제하는 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저자는 글은 공감받을 사람을 찾거나 고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말은 즉각적이라 어쨌든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책은 ‘잘 쓰지 않아도 괜찮은’ 글쓰기 방법과 ‘잘 할 수 있는’ 말하기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읽으면 세상을 편하게 사는 말빨, 그리고 쉽게 쓰는 글빨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 책은 친절하고 따뜻한 문체로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한다. 앞서 말했듯 말을 잘하는 법은 배려, 그리고 글을 잘 쓰는 법은 ‘퇴고’가 답일 것이다. 이 정답을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을 다정히 알려준다.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생각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하나뿐인, 아주 좋은 지침서가 돼 줄 수 있다.제목 : 말빨 글빨이 좋아야 사는 게 쉽다저자 : 김현주발행처 : 미다스북스yes@ekn.kr[신간도서] 말빨 글빨이 좋아야 사는 게 쉽다

[신간도서]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사이다경제의 출판 브랜드 경이로움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N잡러를 위한 지침서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를 출간했다.신간은 네이버 블로그 운영으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수익을 올리는 방법 A부터 Z를 담았다. 네이버 블로그 IT테크 분야 1위 파워블로거이자 월 1000만원 넘는 블로그 운영 수익을 내는 저자 짜루(정태영)가 지난 6년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온 블로그 수익화 비법을 소개한다.수익형 블로그 운영의 기초 지식부터 상위 노출에 효과적인 콘텐츠 주제와 키워드 선정, 이미지 활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전한다. 글쓰기에 애를 먹는 입문자를 위해 챗GPT를 활용해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도 함께 수록했다.네이버 애드포스트나 체험단 운영 같은 블로그 수익화 노하우와 블로그 운영 관련 일명 ‘카더라 통신’으로 알려진 각종 미확인 정보를 직접 팩트체크해 친절히 설명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저자는 주식과 코인 같은 여러 머니 파이프라인이 있지만, 가장 안전하고 확실하면서도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수익처로 네이버 블로그를 꼽는다. 블로그 특성상 주식, 코인 투자와 달리 초기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데다 특별한 지식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당장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2021년 네이버 블로그 리포트’에 따르면 소비의 중심축인 MZ세대가 가장 많이 블로그를 이용한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광고주가 네이버 블로그를 공격적인 마케팅 채널로 사용하는 만큼 블로그 수익화 기회가 나날이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제목 :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저자 : 짜루(정태영)발행처 : 사이다경제 경이로움yes@ekn.kr[신간도서]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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