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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문화재단, 수해복구 위해 성금 1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13~15일 전국에 걸쳐 많게는 550㎜ 넘는 장맛비가 퍼부으면서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23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zoo1004@ekn.kr1689560241625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반도건설

대한건축사협회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사실관계 명확히 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대한건축사협회는 지난달 5일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발표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주차장 붕괴’ 사고조사 특별점검 결과와 관련, ‘설계오류’라는 광의적 표현 대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표기해 줄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대한건축사협회는 "최근 참여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해보니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결정적 원인이 구조기술사 사무소가 수행한 ‘구조계산 및 구조계획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사위가 ‘설계오류’라는 광의적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마치 건축사사무소가 작성한 설계 도면의 오류가 이번 사고의 일차적 원인인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우려했다.대한건축사협회는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인 현장의 구조계산서와 구조도면은 모두 구조기술사 사무소가 직접 작성한 것"이라며 "전단보강근 누락 역시 구조기술사사무소의 구조계산 오류가 그 일차적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공사 발주청인 LH의 과업 지시서에 따르면 구조계산과 구조도면은 구조기술사 사무소가 작성토록 명확하게 명시돼 있다"고 강조했다.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붕괴 사건에서 설계사(社)는 건축사사무소로 인식되는 만큼 사고위원회의 조사 결과 발표 및 보도 시에는 구조기술사사무소의 전단보강근 누락 책임을 명확히 기재해야 향후 정확한 대책도 마련할 수 있다"며 "구조기술사 참여 확대라는 재발 방지 대책 역시 미흡한 대책"이라고 말했다.한편, 대한건축사협회는 건축물 붕괴사고 시마다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건축 분야 최고 전문가인 건축사는 배제한 채 구조 및 시공기술사 위주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정부의 대책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사위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해 건축계의 의견도 검토해 국토부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zoo1004@ekn.kr▲대한건축사협회 로고.대한건축사협회

빗물저장시설 등 재해예방시설 갖춘 건물, 용적률 1.4배까지 완화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안전한 건물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재해예방시설을 갖춘 건물에 대한 용적률이 1.4배까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발표한 ‘기후변화에 따른 도시·주택 재해대응력 강화방안’(2.23.) 후속조치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7.18.)하고,‘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7.21.∼8.31.)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으로 방재지구에서 개별 건축주가 재해저감대책에 따른 재해예방시설(물막이판, 빗물저장시설 등)을 갖출 경우에는 해당 건물 용적률을 최대 1.4배까지 완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자체에서 재해취약지역에 방재지구를 지정해 개별 건축물 단위의 재해대응력 확보를 적극 고려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도시·군계획시설에 재해저감기능 포함을 고려하는 재해취약지역 대상을 현재 방재지구, 급경사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에서 재해취약성 Ⅰ, Ⅱ 등급 지역까지 확대한다. 또한 재해취약지역에서 주차장, 공원 등 도시·군계획시설 결정 시에는 방재시설, 빗물 저장시설 등을 함께 설치할지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는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도 추진한다. 정진훈 국토부 도시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으로 도시 재해대응력의 진일보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적극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jh123@ekn.kr국토부 관계자 ㅇㅁ 안전한 건물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재해예방시설을 갖춘 건물에 대한 용적률이 1.4배까지 완화된다. 정부세종청사 국토부 현판.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DL이앤씨,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 정당계약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이앤씨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가 17일부터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앞서 진행한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351가구 모집에 총 1500명이 몰리며 평균 4.2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바 있다. 이는 1회차 청약 건수 대비 약 3배 늘어난 수치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평) 당 평균 1596만원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5월 말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3.3㎡당 2223만원) 보다 627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전용면적 99㎡ 기준 5억8006만원~6억2155만원 선으로 공급돼, 인접한 중소형 아파트(전용 84㎡가 7억~7억6000만원) 대비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여기에 2회차 청약 당첨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계약금 10%(1회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10%, 잔금 80%로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도 크게 낮췄다. 한편,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번 2회차에서는 총 363가구를 공급했다. 2회차 공급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99㎡A 99가구 △99㎡B 48가구 △99㎡C 95가구 △99㎡D 24가구 △99㎡E 24가구 △99㎡F 3가구 △115㎡A 34가구 △115㎡B 36가구다. 정당 계약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1회차와 동일한 2024년 12월이다.zoo1004@ekn.kr[저용량]'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석경 조감도 ▲DL이앤씨가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가 17일부터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사진은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조감도.

2022년 리츠 배당수익률 4년 만에 하락반전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지난해 부동산투자회사(리츠) 평균 배당수익률이 전년보다 2.60%포인트(p) 떨어진 9.86%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리츠의 2022년 결산 배당수익률을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리츠 평균 수익률은 부동산 호황기를 타고 2020년 12.23%, 2021년 12.46%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주춤했다. 2019년(9.47%)부터 유지하던 수익률 상승 곡선이 4년 만에 꺾였다. 부동산을 매입·개발해 투자·영업활동을 하는 ‘운용 리츠’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8.62%로 전년보다 1.21%p 하락했다. 운용 리츠의 투자 대상별 배당수익률을 따져보니 오피스가 9.64%로 가장 높았고, 물류(8.95%), 호텔(8.68%), 리테일(8.51%), 복합형(5.32%), 주택(1.59%)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9.79%였던 주택 배당수익률은 8.20%p 급락했고, 리테일(-4.11%포인트), 물류(-1.39%포인트), 복합형(-0.89%포인트)도 하락했다. 오피스(0.12%포인트), 호텔(1.89%포인트) 수익률만 전년보다 상승했다. 부동산을 매각해 투자·영업활동이 종료된 ‘해산 리츠’의 배당수익률은 88.79%로 전년보다 11.89%p 하락했다. 해산 리츠 역시 오피스의 배당수익률이 125.3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호텔(31.15%), 리테일(16.04%), 물류(3.88%), 주택(0.25%) 순이었다. 해산 리츠의 경우 리테일 배당 수익률이 2021년 155.36%에서 10%대로 크게 떨어졌다. 물류는 82.37%p, 주택은 8.77%p 하락했다. 오피스와 호텔 배당수익률은 전년보다 각각 31.0%p, 31.15%p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거래할 수 있는 21개 상장 리츠의 시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지난해 6.52%로 전년보다 1.73%p 상승했다. kjh123@ekn.kr리츠 ㅇㅁㅇ 최근 5년간 리츠 배당수익률(정책리츠 제외). 국토교통부

[분양 캘린더] 7월 셋째 주 전국 3845가구 청약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38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셋째 주에는 전국 8곳에서 총 3845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접수는 인천, 대전, 강원, 경남,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이뤄진다. 그 중 인천 서구 ‘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파크에디션’(1370가구), 경남 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1146가구)가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공급된다. 그 외 강원 춘천시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874가구), 경남 남해군 ‘남해 타운하우스’(66가구) 등 6곳이 청약 접수를 앞뒀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둔산 자이 아이파크’ 등 대단지 아파트들의 모델하우스 오픈도 예정돼 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도 모델 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당첨자 발표는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7곳, 정당 계약은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2회차’ 등 4곳에서 진행된다. zoo1004@ekn.kr최종 이달 셋째 주 전국에서 38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표는 분양 캘린더.리얼투데이

쌍용C&E, 취약계층에 지역 농가 옥수수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쌍용C&E가 동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와 취약계층 여름나기를 위해 지역 농가에서 수확한 옥수수를 구입해 본사 인근 관공서와 복지관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C&E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는 동시에 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쌍용C&E는 우선적으로 서울 남산원과 중구청 복지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동해 지역에서 구입한 옥수수를 전달했고 추후 성북구청와 연계해 복지센터에도 기부할 계획이다. 동해 지역 옥수수는 여름철에 맛이 좋고 동절기에는 구하기가 쉽지 않아, 취약계층 여름나기에서 인기 음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쌍용C&E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방문하는 입장객들에게 지역 농가 전화번호를 기재한 옥수수를 무료 제공하는 판촉행사를 지원했다. 이는 농산물 구입 후 지역 내 소비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함이다. 이현준 쌍용C&E 대표는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 중에 농산물 판로 확대와 취약계층 기부를 동시에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당사의 ESG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oo1004@ekn.krKakaoTalk_20230714_095440999 쌍용C&E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농산물 생산 농가를 돕는 동시에 사회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쌍용C&E

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14일 견본주택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한양이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견본주택을 1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B·C타입 268가구(오피스텔 126실 별도, 추후 분양 예정)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84㎡A 45가구 △84㎡B 178가구, △84㎡C 45가구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8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4일부터 17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한양 관계자는 "에코시티는 전주 내에서 주거 선호도가 최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에코시티 내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하고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해 희소성까지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또한, 단지는 전주 최고층의 상징성까지 겸비해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zoo1004@ekn.kr[사진자료]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한양이 전북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견본주택을 1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사진은 해당 단지 투시도.한양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견본주택 14일 개관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88가구 △59㎡B 49가구 △74㎡A 191가구 △74㎡B 22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을 보면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됐다. 당첨자 발표일은 8월 2일로 예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정주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더해 독보적인 상품성, 원주시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59·74㎡ 타입 공급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아파트"라며 "여기에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매력적인 계약 조건까지 갖춰, 이번 분양은 부담 없는 내 집 마련 최적의 기회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zoo1004@ekn.kr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은 해당 단지 투시도.DL이앤씨

신영,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 견본주택 14일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신영이 충청북도 청주시 송절동 산4-2번지 일원(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S1 블록)에 들어서는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14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108㎡OA 156실, 108㎡OB 78실, 총 234실 규모다. 앞서 지난 5월 분양을 마친 전용면적 84~130㎡, 총 1034가구의 아파트까지 합치면 총 1268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청약 일정을 보면 19일 청약 접수, 24일 당첨자 발표, 25~26일 이틀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전용면적 84㎡에 버금가는 평면에 커뮤니티, 주차 등 기존 오피스텔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면서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등 부담이 낮고 전매도 가능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zoo1004@ekn.kr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 투시도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 오피스텔’ 투시도.사진=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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