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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흥아해운, 수에즈운하 우회 검토 소식에 급등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흥아해운이 급등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0.16%) 상승한 2385원에 거래 중이다. 흥아해운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수에즈 운하를 드나드는 선박에 무차별적 공격을 하자 글로벌 해운사들이 우회로를 찾아나서면서다.만약 기존 항로 대신 희망봉 해로를 택할 경우 시간과 비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는 해상운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해운주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다.yhn7704@ekn.kr흥아해운 선박. 에너지경제신문DB

[특징주] ‘이정재 효과’ 와이더플래닛, 6거래일째 상한가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와이더플래닛이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기준 와이더플래닛은 전 거래일 대비 4120원(29.94%) 오른 1만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7일 3715원이던 주가는 6거래일 만에 381.3%가 급등했다.와이더플래닛은 지난 8일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거래정지일이었던 지난 14일을 제외하고 5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바 있다. 이날 역시 개장하자마자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6거래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8일 와이더플래닛은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 조달 등을 위해 19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별 배정주식 수는 이정재(313만9717주), 정우성(62만7943주) 등이다. 유상증자 납입일인 오는 20일 납입이 완료될 경우 와이더플래닛의 최대주주는 이정재로 변경된다.giryeong@ekn.kr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헌트’ 제작발표회에서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이정재(오른쪽)와 정우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징주] 줌인터넷 국내 플랫폼 기업 사전 규제안 재추진 소식에 강세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줌인터넷이 장 초반 강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플랫폼 기업들을 사전 규제하는 내용이 담긴 ‘플랫폼 경쟁촉진법’ 도입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줌인터넷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85%(340원) 오른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줌인터넷은 국내 검색 포털인 ‘줌닷컴’을 운영중이다. 온플법이 실제 도입될 경우 네이버와 카카오로 양분된 국내 포털시장에서 수혜가 점쳐진다는 분석에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공정위는 플랫폼 경쟁촉진법 내용을 오는 19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관계 부처와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국무회의를 앞두고 과기부·방통위·기재부 등에 법안 추진 내용을 보내고 의견 조회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안에 따르면 공정위는 매출액과 이용자 수,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해 소수 핵심 플랫폼을 ‘지배적 플랫폼사업자’로 사전지정한다. 이를 통해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자사우대, 끼워팔기 등 4가지 행위를 금지토록 할 방침이다. 또한 공정거래법 대비 상향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229594_230625_438

[특징주] 베셀, 권리락 효과에 3거래일 연속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베셀이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최근 진행한 유·무상 증자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주가가 상승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1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베셀은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9%)까지 오른 1634원에 거래 중이다.지난 14일과 15일에도 베셀은 무상증자 권리락의 효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늘로 3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주식 수가 늘어나는 만큼 인위적으로 주가를 낮춰 시가총액을 전과 동일하게 맞추는 작업이다.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는 경향이 있지만, 기업 가치에는 변화가 없어 투자에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한편 베셀은 최근 진행한 유상증자 청약에서 4945.8%의 청약률을 달성하며 흥행한 바 있다. 총 141억원을 조달해 채무상환 등에 사용한다.khc@ekn.kr베셀 CI

[특징주] 한국앤컴퍼니, MBK 공개매수가 인상에 27%↑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한국앤컴퍼니 주가가 27% 넘게 상승 중이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한국앤컴퍼니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위한 공개매수가를 인상해서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경 한국앤컴퍼니 주가는 전일 대비 4350원(27.44%) 오른 2만200원에 거래 중이다.이는 MBK파트너스가 지난 15일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단가를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높이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MBK는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등과 함께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를 선언했으며, 발행주식 20.35%를 전량 매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개매수를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벤튜라가 보유한 한국앤컴퍼니 지분은 29.54%다. 벤튜라가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지분율은 49.89%로 조현범 회장을 웃돌게 된다. 지난 15일 기준 조 회장 측 지분은 45.61%다. 조 회장 본인이 42.03%로 가장 많고, 특수관계자로 새로 이름을 올린 조양래 명예회장의 지분이 2.72%로 뒤를 잇는다.suc@ekn.kr

토스뱅크, 모임통장 더 편해졌다...자동납부·이체 기능 추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토스뱅크는 모임통장에 자동납부, 자동이체 기능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토스뱅크 모임통장은 부부, 친구, 동아리 등 모임의 비용을 한 곳에 모아 모임원 누구나 공동 모임장이 되면 출금 및 카드 발급, 결제까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토스뱅크는 카드값, 통신비 등 매달 나가는 돈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자동납부·이체 기능을 추가했다.모임장은 물론 공동모임장 역시 자동이체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가 별도로 관리하고 있던 공과금도 커플통장으로 옮겨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따라서 부부, 커플 등 생활비를 공동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기능이다.모임통장 유저 중 모임통장을 커플통장으로 사용하는 비중은 약 50%에 달한다. 커플통장은 통장 메인 화면을 원하는 사진으로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입출금 내역이나 카드 결제 내역에 댓글을 남겨 데이트나 여행, 기념일 등 소중한 순간들을 저장하는 등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했다.토스뱅크 커플·모임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연 2%(세전)의 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모임활동에 특화된 캐시백을 제공하는 ‘토스뱅크 모임카드’ 혜택도 그대로 제공한다. 또한 ‘공동모임장’ 제도를 통해 카드도 함께 발급받아 각자 사용할 수 있다.카드 혜택도 다양하다. 데이트를 하는 순간에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제공하는 주요 3대 영역으로는 ▲외식(음식점/주점에서 19시~24시까지 결제 시 캐시백 혜택) ▲놀이(노래방, 볼링장, 당구장, 골프장, 골프연습장 업종) ▲장보기(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농협하나로마트&클럽) 등으로 구분된다. 1만원 이상 결제 시 건당 500원, 1만원 미만 결제 시에는 건당 100원의 즉시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토스뱅크 관계자는 "가족 또는 모임 간에 더 큰 목표를 향해 함께 모은 돈을 편하게 관리하실 수 있도록 자동이체, 자동납부 기능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토스뱅크의 상품들이 지속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디앤디, 해상풍력 및 ESS 성장성 가시화 [하이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8일 내년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착공 소식이 SK디앤디의 성장성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5000원으로 높였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디앤디는 내년 하반기 전남 신안군 우이도 남동측 해역에 390MW급 해상풍력 단지를 건설하는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에 대해 한화 건설부문과 공동 시공을 맡았다"며 "총 사업비가 2조5000억원을 넘는 대규모 사업이기 때문에 시공 진행률에 따라 SK디앤디의 해상풍력 관련 매출이 본격화되고 해상풍력 선도업체로서의 성장성이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은 지난 2019년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8월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다. 향후 공유수면 점용 및 사용 허가와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나면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연구원은 "신안우이 해상풍력사업 외에도 연료전지사업 역시 올해 칠곡에코파크(20MW), 약목에코파크 EPC 사업 계약을 체결해 내년에 이에 따른 매출이 약 1450억원 정도 인식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연료전지 매출 증가가 전체적인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아울러 이 연구원은 내년 인적분할하는 에코그린을 통해 그린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도 분석했다.이 연구원은 "내년 3월1일을 분할기일로 신재생에너지·ESS 사업부문이 에코그린으로 인적분할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분할신설되는 에코그린의 성장전략으로 해상풍력사업 진출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giryeong@ekn.krSK디앤디 CI. SK디앤디

[인터뷰] 뱅크샐러드 대출의 남다른 이것...이윤주 PM "고객이 출발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뱅크샐러드의 대출 금리 할인 쿠폰은 단순하게 쇼핑몰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해 주는 형태뿐 아니라 더 많은 사상과 철학,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뱅크샐러드에서 만난 이윤주 뱅크샐러드 금융쇼핑PA PM은 뱅크샐러드의 대출 금리 할인 쿠폰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뱅크샐러드는 지난 10월 대출 금리 할인 쿠폰 서비스를 처음 출시했다. 뱅크샐러드의 금융쇼핑PA 내 대출팀을 총괄하는 이윤주 PM은 대출 금리 할인 쿠폰 서비스를 내놓기까지 내부적으로 치열한 고민을 거쳤다고 했다. 할인 쿠폰을 강화(결합)해 금리 할인률을 높이고, 이를 뱅크샐러드가 캐시백 해주는 서비스인 만큼 회사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뜨거웠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고객에게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해줘야 한다’는 목표 아래 뱅크샐러드만의 쿠폰 서비스가 출시되고 지금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초 금융당국 주도의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시작을 앞두고 뱅크샐러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앞서 시작한 신용대출 대환대출 시장보다 주담대 대환대출 시장의 규모가 훨씬 큰 만큼 플랫폼 기업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이 PM은 주담대 대환대출 비교 서비스에서도 뱅크샐러드의 대출 금리 할인 쿠폰을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금리가 낮은 대출 상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금융의 제판분리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뱅크샐러드의 ‘데이터’ 강점을 살려 고객의 대출 전 과정을 뱅크샐러드가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다음은 이윤주 PM과의 일문일답이다.◇ "금리, 고객의 가장 큰 고민…금리 할인 쿠폰으로 할인 폭 높여" ― 뱅크샐러드의 대출 서비스를 모르는 독자도 있을 것 같다. 뱅크샐러드의 대출 서비스를 설명해 달라. ▲ 뱅크샐러드는 현재 대출 서비스를 공격적이고 폭넓게 하고 있다.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정부 지원 대출 등 모든 대출 상품을 중개하고 있다. 대출 중개에서 더 나아가 대출 상품 탐색과 대출 관리까지 전체를 커버한다. 중개 서비스는 샌드박스(혁신금융서비스)가 나오는 2019∼2020년부터 시작했는데, 그동안 회사 내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집중을 많이 하지 못했다. 올해 초부터 대출 중개 서비스에 굉장히 집중을 하고 있다. ― 뱅크샐러드가 대출 서비스에서 추구하는 방향이 있다면.▲ 가장 큰 모토이자 지향점은 ‘고객들에게 본인 상황에 맞는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해 드리자’라는 것이다. ‘고객’은 스타트업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대출 사업을 시작했을 때 굉장히 많은 대출 고객들을 만나 얘기를 들었는데, ‘금리’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더라. ‘매달 내는 이자 때문에 부담이 된다’는 것이 고객들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인 만큼 이 부분을 경감시켜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금리를 낮추는 것에는 두 방향이 있다. 하나는, 저희가 금융사는 아니다 보니 직접 대출 상품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고객에게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금융사를 찾아 연결시켜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다. 또 금융사와 고객의 중간에서 뱅크샐러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을까라는 관점에서 ‘금리 할인 쿠폰’을 만들었다. 고객들이 금융사에서 받은 가장 낮은 금리보다도 더 낮게 금리 혜택을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 결국 우리의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금리 할인 쿠폰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달라. ▲ 뱅크샐러드의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대출을 받으면 금리를 할인시켜드리는 쿠폰이다. 1년 동안 할인된 금리의 금액을 대출 실행일 두 달 뒤에 캐시백 형태로 지원한다. 뱅크샐러드의 금리 할인 쿠폰은 ‘강화’가 가능하다. 쿠폰 여러 개를 강화시키면 특정 확률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금리가 올라간다. 그동안 금리 할인율이 가장 높은 사용자는 1.25%의 금리를 할인 받았다. 유저들이 뱅크샐러드나 금융사의 결정에 의해 고정된 금리를 할인받는 게 아니라 (뱅크샐러드 안에서) 행동을 하고 노력을 하면 금리 할인 폭을 넓힐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게임 회사에서 하고 있는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해 (차주들이 겪는) 대출 과정에서의 고통을 줄이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조를 짜는 데 집중을 했다. ― ‘금리 할인’ 부분을 캐시백 해준다면 뱅크샐러드에서 비용 부담이 있을 것 같은데. ▲ 저희가 가진 이득을 환원해 드린다는 개념으로 보고 있다. 뱅크샐러드도 핀테크 플랫폼 사업자로서 재무적인 지표도 당연히 고려해야 하지만,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면 고객들과 깊은 유대를 쌓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다. 요즘에는 대출을 실행하는 것뿐 아니라 대출 관리도 해야 하고 대환대출 등 고객들의 여러 가지 의사결정이 있는데, 그 과정을 뱅크샐러드가 함께 하고 싶다는 거다. 뱅크샐러드는 대출뿐 아니라 카드, 보험, 건강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고객들의 금융라이프 사이클 옆에 뱅크샐러드가 있다면 장기적으로 저희의 재무적인 성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금리 할인 쿠폰을 통해 차주들은 어떤 혜택을 볼 수 있을까. ▲ 가장 큰 혜택은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것이다. 뱅크샐러드에서는 모든 분들에게 최소 0.1%의 금리 할인 쿠폰을 드린다. 본인이 노력을 하면 더 받을 수 있다. 추첨이나 한도 제한도 없다. 대출 중개 플랫폼 중에서 이런 곳은 제가 알기로는 없다. 또 금리 할인 쿠폰을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 분들에게 공유도 할 수 있다. 차주 본인만 혜택을 받는 게 아니라 주변 지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사용자들이 뱅크샐러드 안에서 뛰어 놀 수 있도록 추가 미션들을 고민하면서 계속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주담대 대환도 쿠폰으로 최저 금리…제판분리 시대, 데이터 중요해" ― 올해 신용대출 대환대출 인프라가 시작되며 플랫폼 기업들이 주목받았다. 지난 5월 뱅크샐러드도 신용대출 대환대출 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는데, 어느 정도 성과를 봤는지 궁금하다. ▲ 올해 뱅크샐러드의 성장에는 대환대출의 영향도 꽤 많았다. 신용대출 대환대출 출시 이후로, 실행액 기준 대출 총액이 (전년 말 대비 지난 6월 말 기준) 400% 정도 증가를 했다. 고객 수는 약 100% 늘었다. ― 내년 초에는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비교 서비스도 시작된다. 뱅크샐러드의 강점은 무엇인가.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저 금리를 제공해드린다는 신념 하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담대 대환대출도 쿠폰을 통해 더 많은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구성돼 있다. 대환대출이 보유하고 있는 기존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건데, 여기에 뱅크샐러드에서 (쿠폰을 통해) 더 할인을 받으면 고객에게는 일종의 더블 포인트가 된다. 또 뱅크샐러드는 주담대 제휴 금융사 풀이 27곳(31개 상품)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주담대 대환대출과 맞물리기 때문에 네트워크 풀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주택담보대출 대환대출 서비스가 출시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 시장 분석을 보면 신용대출의 최소 50% 이상은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 이는 큰 방향성인 것 같다. 주담대는 사실 아직 미지의 영역인데, 전체 시장 규모로 보면 신용대출보다 규모가 훨씬 크다. 주담대 대환대출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중개 플랫폼의 역할이 좀 더 커지겠다는 기대감이 있다. ― 금융의 제판분리가 가속화되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의 역할이 더 중요하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플랫폼 기업들이 키워야 하는 역량은 무엇일까. ▲ 제조와 판매가 분리되는 과정에서 플랫폼 기업은 ‘판매’를 전문 영역으로 가진다. 판매, 즉 세일즈의 기본은 고객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은행이 너무 많은 것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객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고객들은 은행을 찾았다. 지금은 오히려 핀테크 플랫폼이 고객을 찾아가는 구조다. 고객을 잘 이해해야 잘 찾아가고 고객 니즈를 맞출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건 데이터라고 생각한다. 고객을 이해한다는 건 고객이 갖고 있는 데이터를 통해 고객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이해하는 게 핵심 차별화 역량이라고 본다. ― 뱅크샐러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회사에 가깝기 때문에 축적된 데이터가 많다. 수많은 금융 데이터나 결제 데이터 등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을 잘 이해하고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대출의 경우 대출 탐색부터 실행을 하기 위한 의사결정, 이후 관리까지 하는 풀 사이클을 바라보고, 각각의 데이터를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다. 대출 중개, 실행이 끝이 아니고 대출 관리까지, 예를 들어 대출 납부 안내, 신용점수 높이기 자동화, 대환대출 추천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작업을 하고 있다.또 유저분들이 여러 대출 비교 플랫폼을 들어가지 않아도 제일 낮은 금리의 상품을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유저분들의 탐색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려고 한다. ― 대출 부문에서 뱅크샐러드의 목표는. ▲ 뱅크샐러드의 미션이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해서 고객의 문제를 풀자’는 것이다. 저희와 같은 데이터가 있는 회사가 중개 역할을 하며 정보 비대칭을 줄임으로써 고객들이 갖는 비용 등 어려움을 절감시켜 드리자는 것이 목표다. 저도 겪었지만 대출을 받을 때 어려움이 많은 게 사실이다. 대출을 하나의 서비스로 만족스럽게 이용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동시에 모든 분들의 머리 속에 ‘뱅크샐러드에 가면 대출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게끔 하는 것이 바람이다. dsk@ekn.kr이윤주 뱅크샐러드 금융쇼핑PA PM.(사진=뱅크샐러드)뱅크샐러드 금리 쿠폰 서비스.(사진=뱅크샐러드 홈페이지 갈무리)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뱅크샐러드에서 만난 이윤주 뱅크샐러드 금융쇼핑PA PM이 에너지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뱅크샐러드)

화승엔터프라이즈, 실적 회복 기대…목표가 1만3000원으로↑ [신한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8일 화승엔터프라이즈에 대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추정치 변동과 밸류에이션 시점을 2024년으로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면서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는 시점으로 현 주가를 바닥으로 보고 매수 접근을 권한다"고 말했다.박 연구원은 "올 한해 아디다스 임원진 변경, 칸예와의 협업 중단 등의 이슈로 롱텀 오더보다 원가 비중이 높은 숏텀 오더가 일시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소폭의 변화가 예상된다"며 "반기 말까지 평균 가동률이 80%대에 머물렀는데 10월 이후 가동률이 90%대로 회복되면서 4분기 나아진 실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그는 "내년 아디다스 내 생산점유율을 높여가며 매출이 성장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아디다스 외 브랜드들의 신발 완제품 수주 혹은 부자재 매출이 끊임없이 늘고 있는 등 기저효과+α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내년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박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의류, 텍스타일 제조법인의 실적 저조로 부실 재고 혹은 영업권 상각과 관련한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면서도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비용 처리를 보수적으로 해왔다는 점에서 실적 추세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키울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yhn7704@ekn.kr

와이지엔터, 블핑 재계약으로 우려 해소...투자의견 ‘매수’ [NH투자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NH투자증권이 18일 보고서를 통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와이지)에 대한 매수 의견 및 목표주가 8만7000원을 유지했다. 대표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재계약과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흥행으로 우려 요인을 해소했다는 판단이다.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와이지에 대한 추가 우려 요인은 없다"며 "베이비몬스터·트레저의 고성장 확인 혹은 블랙핑크의 컴백 이벤트가 본격적인 주가 상향 트리거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6일 와이지는 블랙핑크 멤버 전원과의 그룹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들의 내년 활동 가정을 앨범 1개 및 공연활동으로 가정했다. 또한 아티스트 배분율 상승폭이 제한적이고, 계약금은 회수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결정된 것으로 내다봤다.또다른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베터 업(Better Up)’도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판단했다.이 연구원은 "2024년 상반기 추가 디지털 싱글 발매 후, 8곡 이상 수록된 정규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라며 "현재 확인된 팬덤 기반을 고려할 때, 흥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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