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남부발전, ‘한국공공기관감사인 대회’서 최우수 기관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원칙과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감사업무 혁신으로 내부감사 품질을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최근 ‘2022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공직기강·청렴윤리부문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남부발전 감사인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매년 공공기관과 소속 감사인을 대상으로 내부감사·청렴윤리 부문의 혁신과 적극행정 면책·컨설팅 감사성과에 대해 평가해 매년 우수 기관과 감사인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원칙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영개선을 지원하는 감사’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원칙기반 △소통·공정 △경영개선 등 3대 감사방침을 수립하고 내부통제 강화와 감사품질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남부발전 감사실은 전사 리스크를 분석해 지속적인 내부통제시스템을 개선하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디지털 기반 감사 인프라 구축을 통해 예방감사 및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부발전은 기관 최우수상에 이어 내부 감사인인 본사 감사실 김범규 차장이 감사인 최우수상(공직기강·청렴윤리 부문)을, 하동빛드림본부 이춘국 감사부장이 ‘공로상(청렴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대내·외 적극적인 소통과 감사문화 개선의 노력이 이러한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한 감사업무 혁신 등 더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감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clip20221216152358 김명수(왼쪽 일곱 번째)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 시상식에서 내부감사부문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공사공제조합, 노무·절세 정보 등 경영지원 동영상 배포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조합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필요한 노무·세무 정보가 담긴 ‘2022 경영지원 세미나’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1,2부로 나뉜 세미나 영상은 각각 노무·세무 분야 주제를 다뤘다. 1부에서는 조합원들이 노무상담서비스를 통해 가장 많이 문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각종 노무정보를 다뤘으며, 2부에서는 가업승계 시 상속세 최소화 전략에 대해 다뤘다. 특히 올해 세미나 영상은 조합원사 대표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부에서는 황주원(공공노무법인) 노무사와 함께 조합 영업전략위원장인 민병삼 수림전력 대표가 출연해 근로계약 및 취업규칙, 임금 및 퇴직금, 산업재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Q&A 형식으로 풀어냈다. 2부에서는 영업전략위원인 최동호 남광기업 대표와 황인희(중앙회계법인) 세무사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가업승계 시 상속세 최소화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전기공사업의 경우 대를 이어 운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승계 시 절세방안에 대해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동영상은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동영상 링크가 포함된 안내문자(MMS)를 발송함으로써 더 많은 조합원사 임직원이 노무 및 세무 관련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합은 2017년부터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인사·노무관리에 취약한 조합원을 위해 경영지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근로계약, 임금, 퇴직금, 4대보험 등 경영활동 전반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합원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세미나 개최가 어려워지자 현장 강연 대신 동영상을 제작·배포해 경영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하는 동영상은 물론 인사·노무, 하도급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다룬 지난 영상들도 언제든지 조합 홈페이지 영상자료실에서 보실 수 있으며, 조합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남길 이사장은 "올해 경영지원 세미나는 조합원사 대표님들께서 직접 영상에 출연해 실제 기업 현장과 밀접한 주제를 다뤄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작했다"며 "조합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jjs@ekn.krclip20221216105714 전기공사공제조합 경영지원 세미나(1부)의 한 장면.

한전KDN, ‘2022 클라우드 Native SW 개발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2022 클라우드 Native SW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해 6개 우수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이 자체 시행하는 ‘2022 클라우드 Native SW 개발 경진대회’는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선정한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에 대응해 클라우드 인식 확산 및 클라우드 기술력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선정된 SW는 한전KDN 자체 솔루션으로 사업화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전KDN은 지난 7월 사내 직원 대상 대회공고와 홍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접수된 총 22개 작품에 대하여 1차 심사 및 사내외 클라우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6개 우수 클라우드 솔루션(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를 선정했다. 지난 13일 경진대회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예의 최우수상은 ‘Digital Twin 기반 지능형 P&ID 도면 시스템’을 출품한 ‘스마트안전사업부’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KDN 전기차 긴급충전 플랫폼’을 출품한 그룹사업부와 ‘차세대 전력거래 지원시스템’을 출품한 발송전ICT기술부가 수상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의 전환 시점에 개최한 첫 대회에 훌륭한 서비스들이 출품되어 고무적이다"면서 "내년에는 대상을 전력그룹사 등으로 확대하고, K-ECP(KDN-Energy Cloud Platform)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1 한전KDN 직원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SW경진대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서부발전, 정보보안 관리 우수기관 ‘선정’…산업부 장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정보보안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최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14회 산업통상자원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김동진, 박형민 차장으로, 각각 ‘사이버 안전’ 및 ‘정보보안 감사’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산업부는 매년 41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감사를 실시해 우수한 기관과 공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서부발전은 정보보안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김동진, 박형민 차장은 이날 ‘정보보호 수준향상을 통한 업무경쟁력 확보’라는 주제로 서부발전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두 수상자는 지난해 발전사 최초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최신기술을 보안업무에 접목하고 발전제어망 자산관리 시스템을 특허 등록하는 등 에너지 정보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공공기관의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사이버공격에 대한 방어체계 유지와 지속 가능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jjs@ekn.krclip20221216111108 서부발전 본사 전경.

전력거래소, 에너지절약 동참한 공동주택에 에너지쉼표 인증서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는 에너지쉼표 우수참여 주택에 인증서를 지난 14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쉼표란 소규모 전기소비자(가정·소형점포 등)가 전력거래소가 요청한 시간에 전기사용량을 줄이면 현금과 마일리지 등으로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제도는 에너지쉼표 참여조건을 만족하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쉼표를 잘 이행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등급(AAA, AA, A)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력거래소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번에 인증서를 수여받은 공동주택은 인천논현5단지, 인천동양4단지, 부천소사2단지 등 3개 단지다. 단지 내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LED 조명기구 교체와 지능형 계량기 교체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한 노력을 인정받아 3개 단지 모두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받았다.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은 "에너지쉼표 공동주택 인증 단지는 친환경·에너지 절약 아파트로 홍보 효과를 낼 수 있고, 입주민들의 에너지 절감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자발적인 참여를 보다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에너지쉼표 인증 김상일 전력거래소 전력시장본부장이 지난 14일 LH인천지역본부에서 에너지쉼표 인증서를 공동주택 단지 대표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채권발행 한도 확대 한전법·가스공사법안, 국회 산자위 통과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와 소위원회를 잇달아 열어 한국전력공사법(한전법)과 한국가스공사법 일부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한전법 개정안은 한국전력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5배까지 올려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다만 경영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긴급한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최대 6배까지 발행 한도를 늘릴 수 있다. 이 경우 산업부 장관은 국회 소관 상임위에 즉시 보고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요구에 따라 한전채 발행 한도를 2027년 12월 31일까지만 유지하는 5년 일몰 내용도 추가됐다. 아울러 한전의 자구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산업부 장관과 공사는 금융시장 및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공사의 사채 발행 최소화 및 재무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앞서 한전법 개정안은 지난 8일 민주당 의원들이 본회의에서 반대 또는 기권표를 던져 부결된 바 있다. 산자중기위는 이날 소위와 전체회의에서 가스공사의 회사채 발행 한도를 기존 4배에서 5배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도 통과시켰다. 한전법과 가스공사법 개정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1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될 전망이다.wonhee4544@ekn.kr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 겨울철 전력피크 대비 현장 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 밀착경영 행보에 나섰다.서부발전은 14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박형덕 사장 주재로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 발전설비 안정운영을 위한 전사 화상회의를 가졌다.올 겨울철 전력수요 피크는 전년 피크실적 대비 유사하거나 높은 90.4~94.0GW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피크 시기는 내년 1월 셋째 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연탄 수급 리스크와 돌발한파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전력수요 증가가 우려된다. 그 어느 때보다 발전설비의 안정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은 국내 최대 화력발전소인 태안발전본부에서 서인천, 평택, 군산발전본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화상회의에서, 혹시라도 모를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력수급대책기간 고장예방활동, 긴급복구를 위한 협력체계 등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준비사항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아울러 박형덕 사장은 동파에 취약한 설비와 지하전력구 등 현장을 둘러보고 최일선 현장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지난 9일 부임한 엄경일 기술안전본부 부사장도 수도권의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인 평택발전본부를 찾아 가스터빈 등을 점검했다.서부발전 경영진은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인 내년 2월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경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며, ‘전력수급 상황실과 ’24시간 긴급복구 대책반‘ 등을 운영해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박형덕 사장은 "올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는 전년과 유사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발생할지 모를 돌발사고에 대한 대비책도 준비해야 한다"며 "단 1건의 불시고장도 일어나지 않도록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박형덕 사장이 지하전력구를 점검하고 있다.

주한규 제22대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취임 "원전 재도약‘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주한규 제22대 원장이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주 신임 원장은 12월 14일 오후 2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와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이 커지며 우리나라 원자력이 재도약할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며 "이런 시기에 취임하게 된 만큼 우리 원자력연구원의 설립목적과 시대적 사명에 따라 새 비전을 정립하고 그 달성을 추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에 주 원장은 크게 △원자력으로 탄소중립 미래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연구기관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기여하는 핵심 연구기관 △원자력과 양자 활용 기술 개발의 요람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지향적인 선진원자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연구주제를 집중 지원하고,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창의적 과제를 육성함으로써 국민과 세계가 인정하는 일류 원자력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주 원장은 서울대학교(학사, 석사)와 미국 퍼듀대학교(박사)에서 원자핵공학을 전공한 원자력 전문가로 2004년부터 2022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원 원자핵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1986년 원자력연에 입사해 근무한 바 있다. 그 외 한국원자력학회 수석부회장, 원전수출전략추진위원회 위원,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등으로 활동해오고 있다.jjs@ekn.kr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주한규(우측 빨간색 동그라미) 제22대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1986년 12월 12일 미국 컴버스천엔지니어링사로 파견된 원전설계기술전수단으로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 E&S,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SK E&S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고자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SK E&S는 서류심사와 경영층, 구성원 인터뷰를 포함한 현장심사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25년 11월 말까지 3년간이다. 특히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았다. SK E&S는 구성원 누구나 육아·출산 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복귀 후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내 어린이집과 1대1 맞춤 자녀 돌봄 보육 서비스, 교육비 지원 등 자녀 양육·학업지원 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재택근무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구성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의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월 소정근로시간을 만족한 경우 매달 네번째 금요일을 휴일로 활용할 수 있는 ‘브레이크 데이(Break Day)’를 시행하고 있다. 또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 E&S는 △근로자 상담제도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 △가족건강검진 지원 △장기근속휴가·휴직 지원 △가족휴양시설 제공 등 직원 복지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안진수 SK E&S 경영지원부문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도록 하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 시행해 모든 구성원의 행복이 커져 나가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laudia@ekn.kr보도참고사진 공성운(왼쪽) SK E&S 인재육성본부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2년도 가족친화 인증수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 E&S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