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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부동산 145건 공개 대부 및 매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 간 총 14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 가능한 유휴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6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9건이 포함되어 있으며 5월 11일(10시) 개찰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온비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전자입찰용(범용)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온비드에 등록해야한다. 또한 부동산의 형태·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 ‘부동산-공고-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min3824@ekn.kr캠코, 국유부동산 145건 공개 대부 및 매각

부산 기장군,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 ‘풍성’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정관도서관에서는 5월 13일 오후 2시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들려주는 봄의 선율 in 정관도서관’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봄의 왈츠 같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기장도서관에서는 5월 21일 오전 11시 색다른 스토리가 있는 뮤지컬 형식의 마술공연인 ‘매직&벌룬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 또한 교리도서관에는 5월 28일 오후 3시 ‘친구를 용서해요’라는 주제로 관객 소통형 어린이 뮤지컬 ‘기억이 사라진 후크선장’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 공연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한다. 정관도서관에서는 5월 한 달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장난감이 살아있다(5월 6일) △아기돼지 삼형제와 매직램프(5월 7일) △백설공주:사라진 아빠를 찾아서(5월 14일) △불곰영웅 밤세: 도둑들의 도시(5월 20일) △무민: 더 무비(5월 21일) △꼬마 코알라 블링키 빌(5월 27일) △아기곰 보보 구출대작전(5월 28일)를 상영한다. 기장도서관에서는 5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시청각실에서 △빅 위시(5월 7일) △덕구(5월 14일) △양말요정 휴고의 대모험(5월 21일) △언더더씨(5월 28일)를 상영한다. 기장군 도서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와 더 가까워지고, 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공공도서관이 주민들과 소통하고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과 영화 관람 등 모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매직 & 벌룬 퍼포먼스’는 5월 11일, ‘기억이 사라진 후크선장’은 5월 17일부터 공연별 60명~10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행사별 자세한 내용은 기장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도서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semin3824@ekn.kr부산 기장군, 5월 가정의 달 맞이 행사 ‘풍성’ 기장군청사.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기장군,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 서비스’ 추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은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기장군에 따르면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 서비스’는 중장년층 이상 1인가구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일상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공간 내 각종 센서와 전용 앱을 활용해 실·내외 원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의 ‘2023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기장군은 사업에 참여해 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50세 이상 중장년층 1인 가구 50가구이며, 5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한다. 기장군은 실내 동작감지 센서로 거주지 내 생활패턴과 활동량을 체크하고 대상자의 건강, 식사, 수면, 운동, 외출 등 일상생활 모니터링을 통해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 말벗 서비스(네이버 클로바 케어콜)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 문화행사 참여를 지원하는 등 1인 가구 간 커뮤니티 형성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고독사는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라며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을 상시 관리하는 한편, 1인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장군,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 서비스’ 추진 기장군청사.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BPA 경영진, 부산항 하역·건설현장 등 특별안전점검 실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강준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2주일 동안 항만 하역현장·건설공사 현장ㆍ여객터미널 등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BPA의 이번 안전점검은 봄철에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항만하역 및 건설현장의 안전의식을 다잡고, 행락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시설에 위해요소가 없는지 미리 살펴 안전한 부산항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점검 기간에 경영진은 하역현장에서 지게차 사용 때 유도자 배치 등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지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두 확장공사 등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및 신호수 배치 여부 등을 살폈다. 또 여객터미널(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과 인근 친수공간을 순회하며 시민 접근성이 높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근로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전한 부산항을 만드는데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BPA 경영진, 부산항 하역·건설현장 등 특별안전점검 실시 BPA 건설본부장 등이 지난 4월 26일 부산항 신항 북컨 2단계 항만배후단지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코레일유통, 탄소중립 실천 위해 나무심기 봉사활동 펼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코레일유통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역민이 이용하는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등포구 소재 중마루공원에서 협력기관인 영등포구청과 함께 진행됐다 코레일유통은 황매화 200주, 산철쭉 200주를 후원하고 코레일유통 봉사단 14명이 직접 참여해 공원 나무심기 활동을 실천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탄소중립 및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원 가꾸기를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탄소중립 실천.. 나무심기 봉사활동 코레일유통이 지난 3일 중마루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코레일유통.

[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디저트카페 ‘노티드’ 팝업매장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서는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노티드’ 팝업스토어를 7월 31일까지 연다.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저트 시장에서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노티트’ 팝업스토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우유생크림 도넛, 바닐라 도넛과 얼그레이 도넛 등 다양한 필링이 들어있는 다양한 도넛을 만나볼 수 있다. 도넛이외에도 슈거베어 롤리팝, 콜드브루 등도 준비했으며, 노티드 스마일 스티커를 매장에 비치해 포장상자를 꾸밀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더했다. semin3824@ekn.kr[포토] 신세계 센텀시티, 디저트카페 ‘노티드’ 팝업매장 오픈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에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노티드’ 팝업매장이 오픈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시 "아시아정당국제회의,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선언"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4일 아시아정당국제회의(이하 ICAPP)가 ‘부산성명서’를 채택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ICAPP는 지난 2000년 출범한 국제 협의체 기구로 아시아 지역 내 정당 간 정치적 이념과 배경을 초월해 교류·협력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 52개국 360여 개의 정당을 대표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ICAPP 제39차 상임위원회(의사결정기구) 본회의에서 ‘부산성명서’를 채택하며 이뤄졌다. 이는 국제기구 최초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결정한 것이다. 다만, 이 지지가 아시아정당국제회의 소속국가의 자동적인 지지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데 큰 힘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부산성명서’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추진을 환영하며, 각 정부에 지지를 권하는 것에 동의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성명서 채택은 하태경 의원연맹 부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6월 개최지 선정과정부터 개최지 확정 이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를 위한 주제선정 등 ICAPP 소속 아시아 정당인들에게 직접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며 노력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시는 밝혔다. 무샤히드 후세인 사에드 ICAPP 상임위 공동의장은 "아름다운 도시 부산에서 ICAPP 개최를 환영해주어서 감사드린다. 부산의 성공적인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시, 국제기구 ICAPP...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 박형준 부산시장이 ICAPP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김해시, 관내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적극 지원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이달 중 자동차부품기업 대상 3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시가 5월 15일까지 수혜기업 모집 중인 ‘미래자동차 부품실증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자동차 공용부품 고도화와 미래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으로 매출과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사업이며, 지난 3년간 10개사에 4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 규모는 △기술개발 및 사업화 패키지 지원(2건, 건당 최대 2800만원) △실증지원(1건 최대 5000만원)이며 김해시 소재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중견기업이 신청 대상이다. 오는 15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접수하며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로 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되고 사업기간 동안 자동차부품기업 네트워킹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시·군의 자동차 부품기업 간 연계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지역 업체에 버추얼트윈 기술을 접목한 개발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버추얼 기반 미래차 부품 고도화 사업’과 미래자동차부품 전환을 위한 공정개선 관련 설비 지원사업인 ‘자동차부품 제조혁신 제품공정개선 지원사업’의 수혜기업을 5월 중순 모집 예정이다. 지원 공고는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시 예정이며 공고 일정과 사업 내용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남테크노파크 미래자동차본부로 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기업 지원으로 미래자동차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자동차 분야 중소기업들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김해시, 관내 자동차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적극 지원 김해시청.

한국해양진흥공사,국적 정기선사와 최신 컨테이너 시장 정보 교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3년 상반기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4일 공사에 의하면 공사는 국적 정기선사와 컨테이너박스(이하 ‘컨’박스) 유관산업 간 지식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정책제언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1부에서는 △해운 및 컨테이너 시황 전망 △국내 ‘컨’박스 금융지원 사례 △ISO 탱크 컨테이너 시장 동향 및 전망 △장기체화 ‘컨’박스 회수 사례 등에 대해 유관산업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선사별 ‘컨’박스 수급 현황 및 신조수요 △‘컨’박스 제작 및 선사 조달관련 이슈 △공사 ‘컨’박스 리스지원 사업관련 현장 애로사항 및 민관협업 방안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기업 간 심층토론을 통해 해운 및 유관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낙주 공사 사업운영본부장은 "국내 정기선사, 리스사 및 제작사 등 K-‘컨’박스 협의체 참여자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도모할 수 있어 매우 의미 깊었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수렴된 의견을 공사 ‘컨’박스 리스지원 사업에 반영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국적 정기선사에 ‘컨’박스를 임대·공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5만 TEU를 지원했다. 공사는 앞으로 콜드체인, 2차 전지 시장 확대 등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냉동, ISO 탱크와 같은 특수컨테이너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K-‘컨’박스 경쟁력 강화 세미나’ 성료 세미나 기념촬영 모습.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캠코,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국민 아이디어 듣는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캠코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5월 8일(월)부터 6월 2일(금)까지 약 4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시각에서 캠코의 대국민 서비스 불편사항과 업무의 디지털화 미흡사항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캠코의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과 대국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가계·기업·공공 등 캠코 대고객 업무 및 사업 전반에 관한 △고객편의성·만족도 개선 분야 △디지털플랫폼 업무효율성 개선 분야 △내부투명성 강화 분야 등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접수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을 이뤄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으며, 응모는 캠코 감사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1·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하고, 심사기준은 △문제의식(20점), △주제적합성(20점), △실행가능성(30점), 효과성(30점)이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팀(100만원) △우수상 1팀(50만원) △장려상 1팀(30만원) 등 총 3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20팀에게는 참가상(1만원 상당 기프티콘)이 주어진다. 심사결과는 8월 중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들의 제안 내용을 업무개선 과제로 선정해 업무처리 방식과 고객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국민 눈높이에 걸 맞는 캠코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와 의견을 구하는 공모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감사 플랫폼으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캠코,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 위해 국민 아이디어 듣는다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사진=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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