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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군 상오안리서 나무심기 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5일 제78회 식목일 및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사업본부, 홍천군산림조합, 상지대학교 등에서 140여명이 참석해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기여하였다. 행사지인 상오안리는 지난해 6월 산불방지를 위한 안전 공간 조성 사업지로 산불에 취약한 기존 침엽수를 일정 구역 제거한 곳이다. 이번 나무심기로 활엽수를 식재해 활엽수림 또는 혼효림으로 갱신해 산불 등 재해에 강한 산림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식목일 및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민들께서도 내 집 주변 한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해 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북부지방산림청,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은 제78회 식목읾을 맞아 산불방지 안전 공간 조성 사업지로 침엽수립을 일정 구역 제거한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일원에 활엽수를 식재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권혁열 도의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5일 도청 인근 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도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조찬에는 김명선 행정부지사, 정광열 경제부지사, 김한수 기획조정실장, 정일섭 행정국장, 박병주 비서실장, 이무철 강원도의회 경제통상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찬흥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와 권 의장은 조찬에서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에 따른 조직개편(안),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도-도의회 협력 방안 등 도정 현안에 관한 폭 넓은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강릉 제2청사를 ‘새로운 강원도 특별 자치시대’의 상징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강원도에 따르면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글로벌본부’(제2청사) 설치 등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제319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진태 지사는 "또다시 합의에 이르는 결정을 내려줘 감사하다"며 "오로지 강원도민만 바라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과 도정 발전을 위해 나아가자"고 했다. 권혁열 의장은 "지난 1년간 도와 도의회가 여러 현안에 대한 협치를 했다. 이번 제2청사 설치와 관련해 아직 이견도 있고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오직 강원도민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며 "강원도의회와 강원도가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의 장을 만들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도지사-도의장 조찬 간담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권혁열 강원도의장은 5일 오전 도청 인근 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강원도청 제2청사 설치에 따른 조직개편(안),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위한 도-도의회 협력 방안 등 도정 현안에 관한 협력을 다졌다.

삼척시, 독도 역사인형극…전국 순회공연

이사부 장군의 동해 개척 정신과 우리 고유 영토 독도의 역사를 근간으로 창작한 역사 인형 음악극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가 5일부터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한다. 삼척시와 시의회 후원, 이사부기념사업회와 이사부예술단, 전문예술단체 극단 ‘예실’ 주관으로 진행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울진초, 포항 중앙초, 완도 완도초, 용인 상현초 등 전국 12개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리고 잘못된 역사 인식을 문화콘텐츠를 통해 바꾸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문길 극단 예실 대표는 "독도 역사의 대표 인물인 동해왕 이사부장군을 널리 알리고 일본의 역사왜곡 문제점과 ‘독도는 우리 조상들이 신라시대 이전부터 지켜온 우리 고유 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교육콘텐츠로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삼척=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독도 역사인형_1 독도 역사 인형극 ‘512년 동해왕 이사부를 찾아서’가 전국 12개 초등학교 순회공연을 한다.

몽골 튜브도의장 강원도의회 방문…양 의회간 교류협력 물꼬 터

강원도의회는 5일 몽골 튜브도의장과 튜브도지사가 도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튜브도는 1999년 우호교류를 맺고 2003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튜브도가 강원도의회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원도의회에서는 그동안 ‘강원도 농업 타운 심포지엄’, ‘제9회 동북아 지방의회 의장 포럼’으로 튜브도를 방문해 교류 확대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교류 활동이 전면 중단된 상태였다. 양 도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그간 교류 사업의 중심이 되어온 농업 분야 외에도 의료, 바이오 헬스, 문화·관광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 나아갈 것에 의견을 모았다. 잠발수렌 쩨렌도르지 몽골 튜브도의회 의장은 "강원도와의 협력을 통해 튜브도의 현안사업들이 큰 성과를 거뒀다. 이는 몽골에서 가장 성공적인 국제 교류 협력 사례로 손꼽힌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의회 간 교류 협력이 양 지역 성장 및 발전에 새로운 모멘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혁열 강원도의장은"튜브도의 강원도 방문은 앞으로 양 의회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튜브도와는 관광산업, 농업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적극적이고 폭 넓은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몽골 튜브도 방문단 강원도의회 방문 1 몽골 튜브도 도지사와 의장이 5일 강원도의회를 방문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산림엑스포 현장 점검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및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본격적 현장 준비 체제에 돌입하기 위해 최근 고성 잼버리수련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김 부지사는 산림엑스포 현장 조성에 대한 브리핑 청취 및 솔방울 전망대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김 부지사는 "행사 준비를 위해 잘 정비된 현장의 모습과 추진상황을 들어보니 산림엑스포가 성공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뜻 깊고 즐거운 행사를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했다. 또 젬버리수련장 생활관 건물에 꾸려진 조직위원회 사무실과 숙소도 돌아보고 직원들과 오천을 하며 가족과 떨어져 오랜 기간 현장에서 일해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김명선 부지사. 산림엑스포 현장점검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고성 잼버리 수련장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현장을 방문해 솔방울 전망대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원주시, 전입 청년 교통비 최대 120만원 지원

강원 원주시는 타지역에 직장을 두고 원주로 전입하는 청년들의 교통비를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 원주시로 전입한 만 18세∼39세 청년 중 타지역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는 자이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대중교통비(고속, 시외, 기차)와 승용차 유류비를 월 최대 10만 원까지 12개월간 지원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정산해 지급한다. 공무원, 교사, 공공기관 재직자는 제외되며 선정 이후 관외로 전출할 경우 지급을 중단한다. 오는 14일까지 시청 복지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이 청년층의 원주시 전입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원주= 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주시청 전경2 원주시청

원주 새벽시장, 14일 본격 개장…매출 70억원 목표

강원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14일 오전 4시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5일 원주시에 따르면 다소 위축됐던 새벽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인사를 초청해 개장식과 함께 대박 기원 고사, 풍물패 공연 등을 진행한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 농산물 직거래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새벽시장은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8개월 간 운영된다. 올해 매출액 7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석근 새벽시장협의회장은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은 농업인과 소비자의 단순한 직거래 장터가 아닌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고 발전하면서 전국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새벽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주새벽시장_1 원주농업인새벽시장 풍경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민·관·군 협업 박차

강원도가 민선 8기 도정 공약 사업인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으로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군 인력의 도내 정착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을 맞이한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은 5년 이상 군 복무한 제대(예정) 군인들의 안정적 도내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2년 7월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했다. 정착 희망자를 대상으로 취업과 소자본 창업, 귀농·귀촌 지원 교육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과정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기준 총 2566명(정착지원 2105명, 국가기술자격 취득 과정 461명)의 교육 수료자를 배출했다. 특히 취업 교육의 경우 수료자 1514명 중 1177명이 취업 또는 재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제대군인 정착지원 프로그램 참여자 2105명 중 2082명이 강원도에 정착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사업이 강원도 내 제대군인 인구 증가에 일정 부분 기여한 점이 확인됐다. 이에 도는 제대군인 도내 정착 활성화를 위해 제대군인 정착지원 사업 인지도 제고, 정착지원 수요 증가 대응, 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사업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언론매체 등 홍보 채널을 다각화하고 정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리모델링 해 자체 홍보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더불어 군부대 순회 홍보 워크숍을 기존 강연식 홍보에서 현장 상담을 병행하는 양방향 소통 홍보 방식으로 개편한다. 도내 취업 박람회 적극 참가로 찾아가는 홍보 방식을 개선한다. 취업 교육과 전기기능사 취득 과정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제대군인의 생애 주기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제대군인 구직자 관리 방식을 보완하는 등 도내 전역 군 간부의 정착지원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전역 예정자 명단 확보 및 제대군인 특화 일자리 데이터 공유와 창업지원 정보제공을 위해 강원도 일자리 재단, 국방전직교육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본부 등의 기관과 공식 소통 채널 마련에 나선다. 김현관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 센터장(도 비상기획과장 겸직)은 "강원도 제대군인 정착지원 사업은 전역 후 강원도 거주를 희망하는 제대군인의 안정적 도내 정착을 지원해왔다"며 "이번 활성화 방안을 통해 사업의 장기적 안착을 위한 전기가 마련된 만큼 제대군인 정착지원 사업이 군부대 통폐합 추진에 따른 접경지역 인구 감소 영향을 상쇄하고 강원도 고용 증대 및 실업 안정화에 꾸준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제대군인 정착지원사업 재대군인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부대 순회 홍보를 하고 있다. 강원도제대군인 정착지원_1 강원도제대군인 정착지원을 위한 취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 "도로망 확충은 국토개발의 기본"

강원 원주시는 동부순환도로 미개통 구간의 조기 개설로 동북부 지역 간 연계성을 강화한 균형적 도시발전을 이루겠다고 5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2025년 상반기까지 980억원을 투입해 동부순환도로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겠다"고 했다. 동부순환도로는 북부권과 동부권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원주IC와 혁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도로이며 내부 교통 적체를 해소할 주요 간선도로이다. 2009년 공사를 시작해 전체구간 374km 중 봉산동 번재마을에서 소초면 흥양리까지 1.98km가 미개통돼 반쪽 도로인 상태다. 원주시에 따르면 이미 미개통 구간의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과 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현재 시공사를 선정 중이다. 원 시장은 이날 "동부순환도로와 더불어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 개설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서부구간은 흥업면 사제리에서 지정면 월송리 간 5,23km로 지난 2021년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서 제외됐다. 원 시장은 " 내부 교통망 구축을 위해 ‘제6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미 지난 2월 17일 원희룡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며 "미래 가능성,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 재정의 적정성, 정책의 당위성 등 다양한 논리 개발로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강수 시장 4.5-정례브리핑 원강수 원주시장은 5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부순환도로(봉산 번재~소초 흥양)의 상반기 착공으로 균형적인 도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혁신도시~기업도시 잇는 버스노선 신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가 시민 중심의 교통 선진도시로 우뚝 서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원 시장은 5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혁신도시와 도심 그리고 기업도시를 잇는 신설 노선 확충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코로나19 이전 원주시는 75개 노선에 159대의 버스가 운행했다. 현재 51개 노선 121대 버스만이 운행하고 있다. 원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8기 핵심공약으로 버스 교통체계 개편과 혁신을 약속했다"며 이에 "원주시는 도심을 신속하게 관통하는 노선을 신설하고 각종 버스노선을 단계적으로 학대해 시민의 불편을 타파하고 도심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는 혁신도시를 출발해 원주역∼원주종합버스터미널∼기업도시를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한다. 신설 시내버스는 11개소의 정류장만 정차해 운행 시간을 적게는 20%에서 최대 50%까지 단축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노선은 45개소의 정류장을 정차하고 있다. 원 시장은 "혁신도시에서 원주역까지 40분 소요되지만 신설노선은 20분만에 도착하게 된다. 또 기업도시에서 원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20분, 원주역까지는 30분 만에 도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설 노선는 준공영제와 유사 방식의 ‘한정면허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운송사업자를 공개 모집할 계획이다. 원 시장은 "원주시 대중교통 체계의 혁신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관련 운수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향후 상지대에서 원주종합버스터미널, 원주역,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잇는 노선도 개편할 예정으로 상지대 교내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불편까지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이후 감축됐던 호저면, 소초면 일원 시내버스 노선은 물론 대중교통 체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누리버스도 개편하겠다"며 "시내버스 노선 신설과 단계적으로 추진할 버스 체계 개편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원강수 시장 405-정례브리핑 (4) 원강수 원주시장이 5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열고 ‘원주시 시내버스 단계적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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