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우천 속에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동아ST, (사)평화의숲과 함께 재인폭포 일원에서 평화의숲 만들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박종민 연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주민, 김민영 동아ST 대표이사, 워터스톤 참가자 가족 40명, (사)평화의숲 김재현 대표이사 등 70여명이 식목행사에 참석했다. 재인폭포는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에 소재하며 2022년 연천군-동아ST-(사)평화의숲이 ‘동아ST의 평화의숲’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는 연천군산림조합과 동아ST 임직원이 재인폭포 탐방로를 중심으로 버드나무-뽕나무-화살나무 등 1230그루를 심어 ‘모여봐요 동아ST 숲’을 뜻하는 ‘모동숲’을 새롭게 조성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연천 관광명소인 재인폭포를 유네스코 지정 지역으로서 생물 다양성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ESG경영 방식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동아ST-(사)평화의숲 5일 재인폭포 평화의숲 조성 식목 연천군-동아ST-(사)평화의숲 5일 재인폭포 평화의숲 조성 식목. 사진제공=연천군 연천군-동아ST-(사)평화의숲 5일 재인폭포 평화의숲 조성 식목 연천군-동아ST-(사)평화의숲 5일 재인폭포 평화의숲 조성 식목. 사진제공=연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