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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
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는 지난 1년간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및 제도개선 △입상 및 전담조직 운영 등 5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런 좋은 성과는 직원의 단합된 노력과 시민의 성실한 납세의식에 기인한 것"이라며 "올해도 세외수입 징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작년에도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입 징수업무 모범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