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과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는 21일 우수 종합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화성과 수원을 방문했다. 양평군 공설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는 ‘양평군 공설 화장시설 등 건립 촉진 조례’ 제4조에 의거 설치 운영되며 양평군 장사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 결정한다. 특히 이번 벤치마킹에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과 ‘수원 연화장’을 방문해 종합장사시설 규모와 위치, 운영현황 등 우수사례를 직접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장사시설은 우리 모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로 단순히 기피시설로 여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각에서 설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관내 장사시설 확충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국 다양한 장사시설을 둘러보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검토해나갈 예정이다.kkjoo0912@ekn.kr양평군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수원 연화장’ 벤치마킹 양평군 경기도내 종합장사시설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수원 연화장’ 벤치마킹. 사진제공=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