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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브리씽’ 美아카데미 작품상...양자경은 亞배우 최초 여우주연상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브리씽)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최초의 기록을 쏟아내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에브리씽’은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편집상 등 역대 최다 7개 부문을 휩쓸었다. 영화는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미국에 온 이민 1세대인 에벌린(양쯔충 분)을 중심으로 아시아계 미국인 가족이 겪는 현실적 고충과 세대 갈등을 SF 장르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에벌린은 현실 세계에서는 동성애자인 딸(스테퍼니 수 분)과 갈등을 빚고, 다중 우주에서는 세상을 파괴하려는 악당에 맞서 싸우는 인물이다. 양쯔충(양자경)은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어린아이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 어머니께, 세계의 어머니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 그분들이 바로 영웅이기 때문"이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워터홀컴퍼니

손석구,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출연 확정

배우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다. 13일 LG아트센터 서울과 제작사 엠피엔컴퍼니는 "6월20일부터 8월5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공연하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 배우 손석구, 최희서, 이도엽, 김용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무 위의 군대’는 1945년 4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일본이 패전한 사실을 모르는 채 약 2년간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다룬 연극이다. 지원군이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극한의 상황에서 견디는 두 병사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전쟁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두 병사 중 갓 군에 입대한 신병 역은 손석구가 맡는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와 ‘카지노’, 영화 ‘범죄도시2’ 등에서 활약하기 전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는 오랜만에 관객 앞에서 연기를 펼친다. 전쟁 경험이 많은 병사는 이도엽과 김용준이 연기한다. 두 병사의 곁을 지키는 신비로운 존재 ‘여자’ 역에는 영화 ‘동주’와 ‘박열’ 등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준 최희서가 캐스팅됐다. 연출은 연극 ‘온 더 비트’,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등을 만든 민새롬 연출가가 맡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배우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 출연한다.LG아트센터 서울·엠피엔컴퍼니

‘쇼미9’ 키드킹, 아메바컬쳐 ‘The Seed’ 여섯 번째 주자 출격

래퍼 키드킹(Kidd King)이 ‘The Seed’ 프로젝트를 통해 웰메이드 신곡을 선보인다. 키드킹은 오는 14일 아메바컬쳐의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를 통해 새 싱글 ‘GO LOUD! (고 라우드!)’를 발매한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에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 여섯 번째 아티스트인 키드킹의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어 12일에는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펀치넬로(punchnello)의 피처링 참여 소식도 공개했다. 키드킹은 Mnet ‘쇼미더머니9’에서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인상적인 래핑으로 ‘확고한 콘셉트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아티스트다. 특히 키드킹과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앞서 ‘Boy In The Mirror (보이 인 더 미러) (Feat. 키드킹)’, ‘사랑은 돈과 같아 (Feat. 도넛맨(Donutman) & 펀치넬로)’ 등 작업물을 통해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입증한 두 사람이 ‘GO LOUD!’로는 어떤 새로운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The Seed’는 힙합과 R&B 씬에서 아직 땅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메바컬쳐의 프로젝트다. 지난해 차메인(ChaMane), 페디(Padi), Youth Hostel(유스호스텔/한지원, 정보익), 이안캐시(Ian Ka$h)가 ‘The Seed’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줬고, 최근에는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 토이고, 고은이, NSW yoon, 노윤하, XINSAYNE이 합동 싱글 ‘HOP ON THE TRUCK (합 온 더 트럭)’을 발매했다. 이후 2개월 만에 키드킹과 함께 돌아오는 ‘The Seed’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결과물 ‘GO LOUD!’는 오는 1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KakaoTalk_20230313_124502491 래퍼 키드킹이 아메바컬쳐의 ‘더 씨드’ 프로젝트를 통해 신곡 ‘고 라우드’를 발매한다.아메바컬쳐

고양시 ‘책의 도시’ 22일 선포…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을 개최한다.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는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출판 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의 도시, 고양 선포 △상징기 전달 △책의 도시 챌린지 시작 퍼포먼스 △축하공연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의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선포식에서 고양시장과 시민이 서로 책을 추천하고 독서편지를 주고받으며, 책의 도시 첫 시작을 알리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 퍼포먼스를 전개한다.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는 책과 독서편지를 교환하며, 책을 읽는 사이에 변화하고 서로 인식 확장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책의 도시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고양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동환 시장은 13일 "책의 도시 선포를 시작으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고양을 독서열기로 가득 채우고 고양에서 책 읽는 소리가 전국으로 울려퍼질 수 있도록 국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의 도시 선포식은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독서대전 누리집(korearf.kpipa.or.kr)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선포식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독서대전TF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책의 도시’ 선포 포스터 고양특례시 ‘책의 도시’ 선포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손원영 개인전, 기억속 공간과 풍경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우 기자] 퍼즐(puzzle)을 모티브로 인간과 세상의 관계(Relations)를 탐색해 회화로 구현하고 있는 손원영 작가의 초대 개인전 이 오는 30일까지 미술 애호가와 예술적 만남을 선사한다. 서울 삼청동 갤러리원(gallery1)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초대전에서 손 작가는 새로 창작한 Relations 시리즈 작품들을 선보인다. ‘Relations 2302_두 갈래 길, 여주’(acrylic gouache on canvas, 193.9×130.3㎝ 2023)은 화폭에서 선으로 이어지고 그려지는 무수한 퍼즐 조각들은 때로는 겹쳐지고 흩어지기를 반복함으로써 추상적인 점과 선들의 집합 관계를 숲과 나무의 관계라는 이미지로 승화시켰다. 작가는 "우리가 타인과의 교류 속에서 서로 반응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시간과 관계를 ‘쌓아가듯’ 만들어가는 모습과 다르지 않음을 형상화했다"고 창작 의도를 설명했다. 또한, 손 작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공간을 현재의 시간으로 끄집어내는 작품들도 이번에 공개했다. 대표 작품으로 수년 전 40일간의 배낭여행을 하며 끊임없이 걷는 중 만났던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 옛터의 기억들을 화폭에 옮긴 작품 △‘Relations 2208_cathedrale notre dame de paris’(acrylic gouache on canvas, 193.9×130.3㎝, 2022) △‘Relations 2210_화양연화, 앙코르와트 Angkor Wat’(acrylic gouache on canvas, 91.9×116.8㎝, 2022)은 사라진 기억의 공간을 수많은 색 점과 선들을 중첩하여 희미하고 느슨한 경계를 잘 표현하고 있다. 손 작가는 "영원할 것처럼 삶을 영위하던 인간은 사라지고, 건축물과 건축물을 둘러싼 자연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음을 대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평론가 안현정은 "손원영 작가가 직접 경험한 장소를 그리는 이유는 사람과 풍경 모두 자신과의 만남 속에서 의미를 갖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즉, 작가의 마음에서 만들어진 풍경을 ‘의경(意經)’으로 규정하고, 창작자 안에서 창출된 의미 풍경(意景)이 실경(實景)이 아니기에 작가가 풍경과 작품의 ‘다름사이’를 오가는 상호연결화를 시도해 ‘관계성의 회화(Linked painting)’를 창출했다는 해석이었다.손원영 작 ‘Relations 2302_두 갈래 길, 여주’ 손원영 작 ‘Relations 2302_두 갈래 길, 여주’(acrylic gouache on canvas, 193.9×130.3㎝ 2023). 손원영 ‘Relations 2208_cathedrale notre dame de paris’ 손원영 작 ‘Relations 2208_cathedrale notre dame de paris’(acrylic gouache on canvas, 193.9×130.3㎝, 2022). 손원영 작 ‘Relations 2210_화양연화, 앙코르와트’ 손원영 작 ‘Relations 2210_화양연화, 앙코르와트 Angkor Wat’(acrylic gouache on canvas, 91.9×116.8㎝, 2022).

고양특례시 해움-새들 입주작가 ‘전시 풍년’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운영하는 고양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신평예술창작공간 ‘새들’에 입주한 1기 작가들 전시가 앞다퉈 개최된다. 평소 고양시 입주작가들 작품 활동을 보고 싶던 시민이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새들 입주작가 전지홍은 개인전 ‘마산, 가린혹’이 갤러리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서울 종로)’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어린 시절 길을 걸으며 감각한 것을 지도 형식을 빌어 그림에 담았다. 해당 갤러리에서 4월15일부터 해움의 이세준 작가 개인전이 이어서 열릴 예정이다. 해움 입주작가 서정배 작가도 개인전 바톤을 이어받는다. 전시 ‘하루 소설’은 갤러리 ‘도로시살롱(서울 종로)’에서 10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전시작은 작가가 일상에서 느낀 외로움과 고독, 불안 등을 소설을 읊듯 담담하게 그려냈다. 새들의 한석경 작가는 ‘전시공간(서울 마포)’에서 열리는 기획전 ‘빈민굴 언어-프롤로그(3.9~30)’에, 해움의 박예나 작가는 ‘아마도예술공간(서울 용산)’의 ‘윈도우 리컨스트럭션(3.10~4.6)’에 각각 초대됐다. 민은주 문화예술과 팀장은 13일 "1기 작가들은 작년 7월부터 해움과 새들에 입주했다. 작품 활동에 전념한 결과 작업한 결과물이 국내 유수 갤러리와 대안공간에서 공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전지홍 작가 전시 포스터 전지홍 작가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서정배 작가 전시 포스터 서정배 작가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한석경 작가 전시 포스터 한석경 작가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박예나 작가 전시 포스터 박예나 작가 전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서인영, 과거 ‘물쇼’ 퍼포먼스에 "왜 헐벗었냐" 폭소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이 무대에서 선보인 ‘물쇼’ 퍼포먼스에 스스로 당황해 웃음을 줬다. 서인영은 1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이는 등 한창 활동할 때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의 녹화는 서인영이 결혼식을 올린 2월26일 전에 진행됐다. 진행자들은 서인영의 등장에 "얼굴에 선함이 있다", "독기가 완전 빠졌다", "다른 사람이 됐다", "어떻게 이렇게 스타일이 확 바뀌었냐"는 반응을 일제히 드러냈다. 이에 서인영은 "솔직히 말하면 시댁에서 방송을 엄청 체크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MC 장동민은 "왜 시댁 얘기하면서 인상 쓰냐"고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매물 소개 영상에서 서인영은 베란다에 있는 샤워기를 발견하고는 "음악방송 할 때 물쇼도 했었다"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서인영의 발언에 영상에는 서인영이 과거 무대에서 보여줬던 물쇼 퍼포먼스 장면이 삽입됐다. 이 영상을 스튜디에서 지켜본 서인영은 "저렇게까지 헐벗었냐. 왜 저래. 쟤 미쳤다"며 적잖이 놀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물쇼 퍼포먼스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MBC

‘스즈메의...’ 100만 눈앞, ‘슬램덩크’는 400만 돌파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극장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8일 개봉하고 첫 주말인 10일부터 12일까지 69만여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벌써 누적 관객수 97만 명을 넘어서며 1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을 만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여고생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또 다른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12일 누적 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 기록한 380만 명을 넘어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오른 이후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애니메이션은 원작 만화 ‘슬램덩크’를 집필한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1월4일 공개 이후 충성도 높은 원작 팬은 물론이고 10~20대에게도 호응을 얻으며두 달 넘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common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빠른 속도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쇼박스

김희재, 임영웅·김호중 이어 KBS 2TV 주말극 OST 가창

가수 김희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OST에 참여한다. 13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김희재가 25일 첫 방송하는 ‘진짜가 나타났다! OST 가창에 참여해 조용필의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를 재해석해 들려준다"고 밝혔다. 김희재가 들려줄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는 프로듀싱팀 KO & KHAI가 편곡을 맡았으며, 고성진 작곡가를 통해서 재탄생했다. 원곡의 무게감과는 달리 가벼운 반주에 김희재만의 목소리가 더해져 편안한 울림이 돋보인다. 특히 김희재는 이번에 KBS 2TV 주말드라마 OST의 가창자로 나서면서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 가운데 세 번째 주인공이 됐다. 앞서 임영웅은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김호중은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불렀다. 김희재가 부르는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는 방송 이후 음원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김희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OST에 참여한다.초록뱀이앤엠

곽정은, 나이·외모 비하 악플에 "다들 제정신 아니다"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도를 넘은 외모 비하 악성 댓글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내 육체가 늙어가는 것에 대해 왜 나를 본적도 없는 사람이 욕을 하는지. 어째서 나이드는 것이 조롱의 대상이 되는지"라며 "내가 얼굴에 뭐를 주입하지 않고 그냥 40대의 얼굴로 살아가는 것이 어째서 할머니라고 조롱할 사유가 되는지 아무리 이해해 보려고 해도 도저히 이것만은 이해를 할수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늙었다는 말이 나에게 타격감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한평생 공부하고 일하며 머리와 재능으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고 살아온 나에게…?"라고 되묻더니 "나이들면서 점점 똑똑해지는 내가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좋은데"라고 적었다. 또 곽정은은 "본인의 존재에 너무 집착하고 매달리면 어쩌면 자기가 늙어 소멸하게 되는 것이 두렵긴 하겠다 싶다"면서 "자기가 두렵다고 남을 깎아내리면 그건 정말로 자기 삶을 스스로 단축하는 길이 아닌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이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도 노인혐오도 너무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 말로 짓는 업의 무거움을 알아야해. 다들 정말 제정신이 아니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곽정은은 1978년생으로, 현재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방송인 곽정은이 도를 넘는 외모 비하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곽정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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