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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JMS 신도 논란에 DKZ 경윤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경윤 SNS |
경윤은 14일 DKZ 공식 팬카페에 "저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고 실망했을 아리(팬덤)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항상 좋은 소식을 들려드려도 모자라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드린 것 같다"고 썼다.
팬들에게 직접 입장을 밝히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린 부분에 대해서는 "용기가 나지 않았다. 겁이 많이 났다"며 "다른 어떤 분들보다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이라 미련하게도 더욱 망설여졌다"며 고개 숙였다.
경윤은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한 카페를 언급하며 "저로 인해 찾아가게 되신 거라서 더욱 면목이 없었고, 성급한 말들로 오해다 더 커질까 두렵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미숙한 대처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렸다. 과거에 큰 고민없이 언급했던 말들이 더 큰 오해를 불러왔다. 그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반성과 자책을 하고 있다. 많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라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JMS 정명석의 실체를 파헤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JMS 관련 교회 리스트가 공개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속해 있어 충격을 안겨줬다.
이와 관련해서 경윤은 방송을 접하기 전까지 일반교회로 알고 있었다며 탈교를 밝혔으며, 해당 카페는 즉시 운영을 중단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