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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연경, 흥국생명 잔류...1년 7억7500만원 계약

‘배구여제’ 김연경이 최고 대우를 받으며 원 소속팀인 흥국생명에 잔류한다.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연경과 총 보수액 7억7500만 원(연봉 4억7500만 원, 옵션 3억 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2022-23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획득해 시즌 중반부터 팬들은 물론 배구계에서 그의 선택에 주목했다. 은퇴 이야기도 흘러나왔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다. 김연경은 "생애 처음 맞이하는 FA라 생각이 많았다. 감독님의 시즌 구상 계획이 제 마음을 결정하게 만든 큰 이유였다"며 "지난 시즌 6000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의 함성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에 아쉽게 놓친 우승컵을 다음 시즌에는 꼭 들어 올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 성사에 아본단자 감독이 상당한 공을 들였다. 아본단자 감독은 "김연경은 배구 선수로서 기술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 등 많은 부분에 있어서 팀에 좋은 영향을 주는 선수라 생각한다. 이런 선수와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구단은 "흥국생명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연경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김연경 선수와의 계약은 다음 시즌 통합 우승으로 가는 첫 단추를 채운 것이라 생각한다. 팬들에게 우승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4 김연경이 원 소속팀 흥국생명에 잔류한다.흥국생명

박군 "아내 한영, 결혼 후 스킨십 안 해준다" 고백

가수 박군이 가수 한영과 결혼 후 1년차에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박군은 최근 진행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녹화에서 "결혼하고 아내가 스킨십을 안 해준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해 4월 결혼한 박군과 한영은 8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교제 사실을 알렸을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신혼 같지 않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는 박군은 한영과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은 17일 밤 11시1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33 가수 박군(오른쪽)이 아내 한영과의 결혼생활 고충을 털어놓았다.SBS

이찬원, 후배 안율·황민호에 향해 ‘폭풍 칭찬’

가수 이찬원이 후배들을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15일 방송한 KBS 2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김연자 봄꽃 열차 특집’편에서 트로트계 꿈나무 3인방으로 꼽히는 황민우, 황민호, 안율을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원은 김연자가 안율에 대한 첫인상으로 "처음 봐서 너무 놀랐다"고 말하자, "일주일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민호가 ‘진또배기’를 완벽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소화하자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찬원은 "이제 ‘진또배기’를 제가 그만 부를 때가 온 것 같다"며 "이 노래를 1000번 부른 것 같은데 민호 군이 너무 잘한다"며 높이 평가했다. 이에 황민호의 형 황민우는 "민호가 ‘진또배기’ 연습할 때 찬원이 형 영상을 많이 봤다"며 이찬원의 칭찬에 고마움을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가수 이찬원(왼쪽)이 트로트계 꿈나무 안율을 칭찬했다.KBS 2TV

팬들이 완성한 임영웅의 107주 연속 1위 위엄

팬들의 존재 없이는 불가능한 기록이다.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07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한 4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41만967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에서 10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대기록 행진은 현재진행형이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하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1003개를 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023033101001654100078171 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0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물고기뮤직

‘스즈메의 문단속’, 국내 개봉 日영화 중 역대 흥행 1위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14일에 448만2000여 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종전까지 1위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446만9000여 명)의 기록을 불과 40일 만에 갈아치웠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에서도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작품은 6일 만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어 13일째 200만 명, 20일째 300만 명, 31일째 400만 명을 돌파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의 흥행은 일찌감치 예상됐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지난달 8일 개봉하기 전까지 극장가를 장악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인기가 한동안 주춤했던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다시 지피는 역할을 했다. 무엇보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무시할 수 없다. 신카이 감독은 ‘초속5센티미터’,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을 통해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충성도 높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지난달 한국을 방문했던 신카이 감독은 팬들의 성원에 다시 한번 보답하기 위해 이달 27~30일에 내한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 개봉 일본 작품 가운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사진은 포스터.쇼박스

통쾌함 안긴 ‘모범택시2’ 21% 종영...시즌3 암시

학교폭력, 사이비 종교, 성 착취물 공유 등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다뤄 통쾌함을 안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모범택시2’ 마지막 회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2 자체 최고이자 시즌1의 가장 높은 시청률인 16%를 넘어선 수치다. ‘모범택시2’ 마지막 회에서는 억울한 피해자들의 복수를 대행해 온 무지개팀이 각종 범죄 뒤에 숨어있었던 악의 조직인 금사회를 일망타진했다. 이 과정에서 온하준(신재하)은 자신이 고아가 아니라 납치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금사회 수장인 교구장(박호산)의 부하로서 그의 지시로 과거 살해한 남성이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교구장과 함께 옥상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드라마 말미에는 무지개팀의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기(이제훈)는 군대 성폭력 신고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자살한 여군 중사의 사건 조사를 위해 군복을 입고 군대에 잠입해 시즌3 전개를 암시했다. ‘모범택시2’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실제 일어났던 범죄 사건을 재구성해 현실감을 높였다.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처벌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강한 카타르시스를 전했다. 주인공 이제훈은 각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부캐 연기’의 정점을 보여줬다. 또 이제훈과 께 무지개팀의 멤버로 활약한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은 시즌1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줬다. 마지막 회를 장식한 김소연을 비롯해 남궁민, 문채원 등의 특별출연은 시청의 재미를 더욱 높이는 효과를 만들어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가 2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SBS

‘50억투입’ 부천아트벙커B39 환골탈태…26일 재개관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국내 최초 폐소각장 문화시설인 ‘부천아트벙커B39’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6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부천아트벙커B39는 옛 삼정동 소각장을 문화재생을 축으로 조성한 복합문화시설이며 2018년 5월 개관해 다채로운 융-복합예술 전시, 공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 , , 등 특색 있는 촬영장소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재개관은 3-4단계 리모델링 공사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임시운영에 마침표를 찍고 융-복합예술 플랫폼으로서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는데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다시 뛰는 부천처럼, 부천아트벙커B39도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부천아트벙커B39는 사업비 50억원 투입과 지난 2년간 공사를 통해 말 그대로 환골탈태했다. 기존 폐쇄적인 조경은 일부만 남긴 채 모두 드러냈고 시민 광장과 산책로가 개방됐다. 특히 버려졌던 관리동 건물은 전면 개축을 통해 에코라운지, 편백힐링실, 공유주방, 녹음실 등을 포함한 주민 커뮤니티센터로 재탄생했다. 소각설비를 생생히 관람할 수 있는 투어코스와 기획전시실도 기존 공간을 활용해 새롭게 조성됐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임대매장에는 ‘스페이스作’이 입점을 준비 중이다. 부천시 작동 소재 베이커리카페 겸 문화예술 공간인데, 양질의 식음료(F&B) 서비스로 유명하다. 국내 최고 문화재생시설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한 볼거리도 풍성하다. 오는 26일 오후 4시 재개관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전 가 6월 말까지 이어진다. 故 백남준의 를 비롯해 중진-신진 작가들이 특별한 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가정의달 맞이 서커스 공연, 7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협력 전시, 9월 이 차례로 개최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16일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K-콘텐츠와 독특한 감성을 가진 문화재생시설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부천아트벙커B39의 독보적 공간 브랜딩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융-복합예술 플랫폼이자 부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아트벙커B39 재개관 포스터 부천아트벙커B39 재개관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전경 부천아트벙커B39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교육실 부천아트벙커B39 교육실.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카페 부천아트벙커B39 카페.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1층 로비 부천아트벙커B39 1층 로비.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에어갤러리 부천아트벙커B39 에어갤러리. 사진제공=부천시

양주시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5월13일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조선시대 최고 풍자시인 난고 김병연(1807~1863)이 태어난 문화예술 고장, 양주에서 ‘2023 제15회 양주 김삿갓 전국문학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주최하고 양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국문학대회는 오는 5월13일 옥정중앙공원 김삿갓광장에서 열린다. 난고 김병연의 문학적 사상을 계승-발전하고 새로운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참가 대상은 등단 문인을 제외한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 그리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다. 참가 부문은 시-시조(운문), 수필-생활문(산문)으로 나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88만원 시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17일부터 5월11일까지 양주예총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단체 신청은 양주예총 누리집 자료실에서 단체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5월13일 전국문학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참가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수상 결과는 오는 5월29일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하며 양주예총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양주예총 관계자는 15일 "옥정신도시 중앙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국문학대회가 김삿갓 뒤를 이을 소질 있는 문학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평소 문학에 관심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며, 걸출한 신인 문학인이 발굴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 제15회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포스터 양주시 2023 제15회 김삿갓 전국문학대회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립미술관 기획전 퍼포먼스 ‘선―율’ 15일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기획전 ‘무브망- 조각의 선’과 관련한 전시연계 퍼포먼스 ‘선―율’을 오는 15일 오후 3시 민복진미술관 1층과 2층 전시실에서 공연한다.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장희진, 조향작가 김이단, 시인 김리윤은 이날 라이브 사운드, 조향, 시 낭독 퍼포먼스 등을 통해 전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감상을 제공하고 관람객에게 특별한 미술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으며,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행사 당일 미술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무료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신청방법 등 행사 관련 세부내용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누리집(yangju.go.kr/minbokji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시인 김리윤 시인 김리윤. 사진제공=양주시 조향작가 김이단 조향작가 김이단. 사진제공=양주시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장희진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장희진. 사진제공=양주시

이찬원,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가요계 선배 김연자를 향한 존경의 무대를 꾸민다. 이찬원은 15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하는 KBS 2TV 음악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특집 ‘2023 봄날 - 김연자의 봄꽃열차’에서 김연자의 ‘영동 부르스’를 부른다. 이와 함께 자신의 신곡 ‘풍등’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흡을 이끌어낸다. ‘불후의 명곡’에서 토크 대기실을 이끄는 MC인 이찬원이 직접 무대에 등장해 노래하여 의미가 더 깊다. 평소 이찬원은 선배 김연자와 인연이 깊다. 김연자의 노래를 자주 부르기도 했고 후배로서 선배 김연자에 대한 존경심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올해 1월에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트로트 레전드 디바-아티스트 김연자’편에서 "김연자를 가수뿐 아니라 인간으로서 존경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하던 당시 김연자 앞에서 열창한 ‘밤열차’는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지금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스크린샷 2023-04-14 164901 트로트 가수 이찬원(오른쪽 사진)이 KBS 2TV ‘불후의 명곡’ 특집 ‘김연자의 봄꽃열차’에 출연한다.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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