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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구상조각전 21일 양주서 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21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라운드테이블 : 1970-80년대 한국 구상조각’을 개최한다. 1970-80년대 한국 구상조각에 주목하고, 당대 구상조각 형성과 미술계 상황을 청취하기 위해서다. 원로 조각가 백현옥, 이정자, 고정수가 이번 라운드테이블 패널로 참여하며, 미술사학자 김이순이 좌장을 맡는다. 일반 참여자가 함께하는 자유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원로 구상조각가 3명은 1970-80년대 조각계 주요 사건과 그에 대한 영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1970년대 한국구상조각회 창립을 비롯해 1980년대 한국조각가협회, 서울조각회 등 창립과 활발한 해외 교류전 시작 등 여러 사건과 그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함께 교류했던 동료작가들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당대 조각계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좌담회는 그동안 활발히 연구되지 않던 한국 구상조각의 시대적 의의에 대해 다각화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 한국 구상조각 독자성을 다시금 새롭게 되새겨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미술관 누리집 및 전화를 통해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로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미술과 조각에 관심 있는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계영 양주시립미술관장은 19일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민복진과 동시대에 활동하며 생전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작가들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한국 구상조각뿐만 아니라 민복진 생애도 함께 되짚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구상조각 연구에 활기를 불어넣음과 동시에 민복진 삶이 더 밀도 있게 기록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라운드테이블 1970-80년대 한국 구상조각’ 포스터 양주시 ‘라운드테이블 1970-80년대 한국 구상조각’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연천군 연천읍이 ‘2023 연천읍 문화의거리 축제 및 제12회 미수문화제’를 오는 28일 수레울아트홀 앞 문화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빛나는 문화의거리 속으로’를 주제로 연천문화원-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마술, 풍물놀이, 오카리나, 전자바이올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지침, 가훈 만들기(도자기 전시), 향수 만들기, 추억사진 촬영, 재생에너지 체험, 소방안전 체험, 다트 던지기, 그림 그리기 등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도 진행된다. 특히 연천읍은 축제장 구간에 걸맞은 5가지 테마 조명을 설치해 행사거리를 형형색색 단장하고, 기존 조명을 활용해 바닥을 꽃길(별길)로 조성하기로 했다. 포토존 2곳도 마련해 방문객을 위한 기념사진 촬영장소를 제공한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19일 "연천읍 문화의거리 축제와 미수문화제가 지역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전철 1호선 개통을 앞둔 만큼 연천역과 전통시장 등 관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연천군가족센터, 한국예총 연천지회, 연천읍이장협의회, 연천읍방위협의회, 연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천읍새마을부녀회, 연천의용소방대 등 11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kkjoo0912@ekn.kr

‘최악의 악’ 지창욱, 휘몰아치는 연기력! ‘핏빛 카타르시스’

논두렁을 내달려 범인을 잡던 형사 박준모가 마약 카르텔 조직 중심에 권승호로 위장 잠입했다. 긴장과 불안만이 가득한 상황 속 지창욱의 열연이 터지며 핏빛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앞서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에피소드마다 지창욱은 숙련된 액션 연기로 쾌감을 선사하거나, 휘몰아치는 감정을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극 전체를 끌어가며 호평을 얻었다. 지창욱은 18일 공개된 ‘최악의 악’ 8,9화에서 박준모를 집어삼킨 연기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조직의 보스 정기철(위하준 분)과 함께 있는 아내 유의정(임세미 분)을 보면서도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자신은 해련(김형서 분)과 있어야 했다. 질투를 넘어 불안과 걱정의 마음으로 의정과의 과거를 회상하는 준모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다. 의정이 위험에 처한 것을 본 순간 잔인하고 고독한 싸움에 망설임 없이 뛰어드는 모습은 시청자로 하여금 숨죽이게 만들었다. 잠입 이후 불법과 누군가의 죽음까지 묵과하며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던 형사가 아닌 아내를 지켜야 하는 사람 박준모의 본능을 그려낸 지창욱의 연기는 소름 돋는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했다. 한편, 극중 준모의 대사처럼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 ‘최악의 악’은 공개 이후 디즈니플러스 국내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최악의 악_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3 안산국제아트쇼 개막…"작품 관람부터 판매까지"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는 2023년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를 18일부터 23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작가 창작 의욕을 높이고 후속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안산국제아트쇼에는 매년 해외 작가 및 청년 작가 등 여러 도시, 다양한 작가 작품이 출품된다. 작품 관람과 함께 작가 토크, 작품 경매, 아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안산 작가를 주축으로 서울, 경기, 인천, 안양, 의왕, 화성, 군포, 수원, 김포, 목포, 양평, 아산, 여수, 제주 등 국내 작가 160여명이 1000여점을 출품해 관람객은 한 곳에서 다양한 국내 현대미술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해외 작가 특별전으로 미국, 이탈리아, 독일, 일본, 벨기에, 폴란드, 인도, 네팔, 태국, 필리핀 등 유럽 및 아시아 16개국 24명의 작가를 초대해 국가별 전통과 특색 있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아트쇼를 통해 많은 분이 수준 높은 현대미술을 감상하고 예술적 가치와 작가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이민근 안산시장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식 축사 이민근 안산시장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식 축사. 사진제공=안산시 2023년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포스터 2023년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18일 제5회 안산국제아트쇼 개막. 사진제공=안산시

엑소 도경수, SM 떠나 신생 회사로 이적..엑소 활동은?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 회사에서 새 출발한다. 지난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 달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어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데뷔 때부터 함께한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에서 연기 및 개인 활동을 이어 나간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엑소의 리더 수호는 19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엑소 활동은 걱정말거라 수호가 책임진다"라고 메시지를 전달, 팬들의 우려를 불식했다. 도경수는 2012년 그룹 엑소 멤버 디오로 데뷔한 후 2014년 영화 ‘카트’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백일의 낭군님’, ‘진검승부’,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더 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콩팥팥)’에서 농부가 꿈인 반전 막내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도경수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신생회사로 이적한다.SM엔터테인먼트

김소연, ‘7인의 탈출’ 지원 사격..

김소연이 ‘7인의 탈출’에 지원 사격을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김소연의 특별출연을 알리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소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매튜 리(엄기준 분)는 악인들의 계획을 역으로 이용해 이휘소(민영기 분)를 대신해 교도소에 있는 방칠성(이덕화 분)을 꺼내는 데 성공했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방칠성이 과거 ‘K’가 건넸던 재개발 지역 문서와 자신에게 했던 말이 떠올라 가곡지구로 방향을 튼 것. 그곳에는 방칠성의 짐작대로 방다미(정라엘 분)의 백골이 있었다. 매튜 리의 복수를 완성하기 위해 죽음을 선택한 방칠성. 그리고 매튜 리가 이휘소임을 아는 ‘K’의 경고장은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대결을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희대의 악녀’ 천서진으로 극을 하드캐리한 김소연이 특별출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강렬한 아우라가 범상치 않다. 특히 전작인 ‘펜트하우스’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던 김소연과 윤종훈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재회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소연은 극 중 양진모(윤종훈 분)가 대표로 있는 체리 엔터테인먼트의 간판스타 ‘류홍주’로 극적인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7인의 탈출’ 열혈 팬으로 매주 본방사수하고 있다고 밝힌 김소연은 "‘펜트하우스’를 함께 했던 스태프들, 그리고 윤종훈 배우까지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고 즐겁게 촬영했다.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면서 "‘7인의 탈출’ 파이팅!"이라고 애정 가득한 응원을 덧붙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9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9세 이상 관람가로 편성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소연1 배우 김소연이 ‘7인의 탈출’에 특별출연한다.SBS 김소연 2 배우 김소연이 ‘7인의 탈출’에 특별출연한다.SBS

의정부문화재단 시승격 60주년 공연 라인업 발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문화재단이 의정부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이 2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내년 1월1일 재개관을 앞둔 가운데 올해 하반기 시범운영 기간으로 뮤지컬, 클래식음악회, 발레, 마당놀이 등 10개의 다양한 장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1월10일 초연으로 진행되는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는 배우 박해미가 연출하고 참여한 창작 뮤지컬로 한국 고전 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로 데뷔 이후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연출감독으로 주로 활동 중이다. 11월11일은 한국 실내악의 차세대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콰르텟 앤의 ‘The Red Tango’가 진행된다. 네 대의 색소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으로 구성된 4중주로 소리의 다양성을 활용해 복합적인 감정을 가진 탱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11월12일에는 소리꾼 김성녀가 들려주는 ‘김성녀의 마당놀이 ’를 준비했다. ‘춘향전’과 ‘심청전’ 작품 중 극적 구성이 뛰어난 부분을 엮어 재구성했으며 김성녀의 맛깔 나는 해설을 더해 신명 나는 한마당을 선사할 예정이다. 11월18일 대학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가 진행된다. 폭설로 고립된 병원에서 사라진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의 행적을 추적하며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 상처와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낸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주인공 최병호 역은 문경초, 베드로-김진철, 닥터리-이후림, 이길례-강하나, 정숙자-최소영, 김정연-김재은, 최민희-김예린 등 배우가 함께한다. 11월19일 선보이는 ‘퓨전콘서트 숨(S:UM)’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 조화를 이룬 공연이다. 국악 신동 소리꾼 유태평양과 신세대 국악인 김나니 그리고 센트럴팝스오케스트가 무대를 꾸민다. 단순 릴레이 공연을 지양하고 출연자가 공연 시작과 끝을 모두 함께하는 콘셉트로 무대를 꾸민다. 11월25일에는 18세기 유럽을 뒤흔든 전설적인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화려한 삶에 감춰진 슬픈 운명을 그린 뮤지컬 ‘파리넬리’ 공연이 펼쳐진다. 사라방드(Sarabande),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등 영혼을 울리는 헨델의 명곡을 21명의 배우와 16조의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주인공 파리넬리 역을 맡은 성악가 루이스 초이와 리카르도 역을 맡은 김경수, 안젤로-박소연, 헨델-이한밀, 래리펀치-유성재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한다. 12월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앨리스가 흰토끼를 따라 들어가 마주친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시대성을 반영해 태블릿 PC 가상공간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로 각색했다. 모험을 떠나며 만나는 다채로운 상황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힘을 배워나가는 앨리스 이야기를 발레로 그려냈다. 12월8일과 9일에는 한국뮤지컬 ‘스웨그 에이지, 외쳐 조선’을 선보인다. 한국적 음악과 춤을 활용해 만들어진 뮤지컬로 ‘시조’가 국가 이념이란 상상 속 조선이란 설정에서 출발한다. 젊고 독창적인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여 국악 리듬에 현대적인 힙합 리듬이 조화를 이뤄 공연장을 ‘세련된 멋과 흥’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12월23일에는 체코의 보석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한다. 1982년 창단된 체코 소년합창단은 벨 호락이 1987년부터 지휘자 및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은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를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과 연출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유러피안 클래식’, ‘크리스마스 캐롤’이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각 테마별 의상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귀여운 안무와 센스 있는 무대연출로 신선한 웃음과 매력을 전한다. 12월26일 진행되는 마지막 무대는 ‘송년음악회 KBS교항악단 베토벤 합창 교향곡’이다. 1956년 창단돼 피에타리 잉키넨 지휘자가 이끄는 KBS교향악단이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의정부시민과 함께 축하의 장을 열기 위해 평화 메시지를 담은 베토벤의 ‘합창 교향곡’을 준비했다. 협연으로는 소프라노 홍혜승,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테너 박승주, 바리톤 최기돈이 함께한다. 2023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관객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줄 수 있는 최고의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문화재단이 11월과 12월 선보일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uac.or.kr) 또는 인터파크 티켓(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kkjoo0912@ekn.kr뮤지컬 블루 블라인드 뮤지컬 블루 블라인드.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KBS 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임영웅, 오늘(19일) 부산 콘서트 예매 오픈

가수 임영웅이 서울, 대구에 이어 부산까지 장악할 예정이다.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부산 공연 예매가 시작된다. 앞서 임영웅의 서울과 대구 콘서트 예매는 그야말로 ‘피켓팅’이었다.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동시 접속자 수가 폭주와 함께 예매 시작 후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양보없는 ‘피켓팅’ 속 임영웅은 매 지역 티켓을 오픈할 때마다 자신의 기록을 경신, 명불허전 티켓 파워를 증명하고 있다. 이번 부산 콘서트 티켓팅에서도 서울, 대구와 마찬가지로 불법 거래를 관리할 예정이다. 임영웅 콘서트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전국에서 하늘빛 축제를 펼칠 임영웅의 콘서트는 서울에서 화려하게 시작을 알린다. 서울 공연은 오는 10월 27일, 28일, 29일 그리고 11월 3일, 4일, 5일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11월 24일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 콘서트가 열린다. 부산 콘서트는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8일, 9일, 10일에,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대전 콘서트는 12월 29일, 30일, 31일이며, 광주 콘서트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1월 5일, 6일, 7일에 펼쳐진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아임 히어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 부산 공연 예매가 오늘(19일) 오후 8시 시작된다.물고기뮤직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2023년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시리즈 마지막 공연 를 26일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품격 있는 클래식 브런치 시리즈를 표방한 2023 시즌 마지막 공연의 테마는 쇼팽과 드뷔시이다. 두 천재 작곡가의 로맨틱 피아니즘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을 최형록-선율의 연주에 송현민 해설로 만나볼 수 있다. 드뷔시의 전주곡 2권 중 8번 ‘물의 요정’과 ‘아마빛 머리의 소녀’로 시작하는 콘서트는 자연스럽게 쇼팽의 대표적인 피아노곡 ‘왈츠 Waltz Op.42’, ‘폴로네이즈 Polonaise Op.53’, ‘피아노 소나타 3번 Op.58 중 4악장’으로 이어진다. 로맨틱한 무브먼트가 인상적인 왈츠, 고국에 대한 향수와 그리움을 담아낸 폴로네이즈, 인상적인 피날레를 선사해줄 ‘피아노 소나타 3번 4악장’으로 쇼팽을 피아니스트 선율이 연주한다. 이어 최형록-선율이 포핸즈(four-hands)로 연주하는 드뷔시의 ‘네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은 총 4악장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따스한 분위기, 정감어린 선율, 약동하는 리듬을 가진 곡이다. 듀오 피아노는 연주자 호흡이 중요한 만큼 두 연주자가 얼마만큼 따뜻한 손길로 빚어낼지가 관건이다. 이어서 바통을 넘겨받아 최형록이 드뷔시의 ‘아라베스크 1번’과 ‘기쁨의 섬’을 연주한다. ‘기쁨의 섬’은 프랑스 화가 와토의 회화 ‘시테르 섬으로의 순례’에 영향을 받은 곡으로 알려졌다. 다시 쇼팽으로 돌아가 ‘빗방울 전주곡’으로 유명한 ‘전주곡 Prelude Op.28-15’, ‘왈츠 Waltz Op.69-1’, ‘스케르초 Scherzo No.2 Op.31’로 오전 음악회가 마무리된다. 이번 공연에 연주를 맡은 최형록은 2021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쿼터파이널리스트로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실력파 연주자이고, 연주자 선율 또한 아시아-태평양 국제 쇼팽 콩쿠르에서 1위 및 폴로네이즈상을 수상한 재원으로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수학 중이다. 해설을 맡은 음악 전문지 월간 ‘객석’ 송현민 편집장의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해박한 설명이 공연 이해를 높여준다. 올해 2월 바로크음악을 시작으로, 슈베르트&슈만의 낭만주의, 고전주의 완성자 베토벤, 파가니니&리스트를 위시한 비르투오소, 로맨틱 피아니즘 쇼팽&드뷔시 프로그램까지 짝수 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만났던 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 는 이번 공연으로 대단원 막을 내리고, 신년에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입장권은 전석 3만원으로 고양문화재단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관련 사항은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kjoo0912@ekn.kr

부천아트벙커B39 ‘로컬100’ 선정…부천형관광 탄력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올해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 부천아트벙커B39가 17일 ‘지역문화매력 100선(이하 로컬100)’에 선정돼 고유성과 특화를 골자로 한 ‘부천형 관광’이 보다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9일 부천시에 따르면, 로컬100은 지역 대표성과 영향력을 갖춘 문화적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발굴-육성해 대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브랜딩 정책 중 하나다. 지역별로 고유한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향유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아트벙커B39는 부천시가 국내 최초로 버려진 소각장을 재생해 조성한 복합문화시설이다. 과거 산업시설 모습을 보존한 독특한 공간 매력을 살려 미디어아트 전시, 퍼포밍 아트 등 다채로운 융-복합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 , 등과 함께 ‘BTS’ 화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부천시 거점 문화시설인 아트벙커B39가 로컬 100으로 선정됨에 따라 연계와 특화를 골자로 한 ‘부천형 관광’도 보다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재생공간에 대한 관심과 특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찾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아트벙커B39를 통해 부천을 찾는 방문객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트벙커B39는 부천아트센터, 웹툰융합센터와 함께 부천이 보유한 훌륭한 문화자원"이라며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앵커시설이자 부천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벙커B39는 올해에만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 우수사례상 수상 △부천8경 선정 등 대내외로 주목을 받고 있다.kkjoo0912@ekn.kr부천아트벙커B39 전경 부천아트벙커B39 전경.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내 소각시설 존치 공간 부천아트벙커B39 내 소각시설 존치 공간.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아트벙커B39 내 아카이브 전시관 부천아트벙커B39 내 아카이브 전시관. 사진제공=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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