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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삼성SDI가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초격차 배터리 기술들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 간 중국 상하이 국립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고객사를 위한 비공개 부스를 마련하고 최신 배터리 기술과 제품들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토 차이나’라고도 불리는 오토 상하이는 중국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삼성SDI는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5회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들을 선보인다. 전기차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 기술이 핵심이다. 먼저 삼성SDI는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와 독자 특허의 실리콘 소재인 SCN 기술을 통해 ‘고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 성능을 구현한 P6(6세대 각형 배터리) 등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 제품들을 소개했다. 또한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실물도 공개한다. 46파이 제품은 기존 원통형 배터리 대비 크기를 키우고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자사 소재 기술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2027년 양산을 앞둔 전고체 배터리 로드맵을 선보이며 배터리 기술의 발전 방향도 제시했다. 삼성SDI는 수원 연구소 내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올 상반기 중 준공하고 시제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PRiMX는 ‘Prime Battery for Maximum Experience’를 함축시킨 브랜드명으로 ‘최고 품질의 배터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라는 의미다. lsj@ekn.kr삼성SDI 삼성SDI가 ‘오토 상하이 2023’에 참가해 PRiMX 배터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SDI

포스코DX, ‘2023 청소년 AI창의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포스코DX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중고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2023 전국 청소년 AI창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공모전은 ‘사람을 위한 혁신, AI로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이라는 주제로 포스코DX가 지능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AI를 적용해 환경, 안전, 건강, 교육 등 우리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나 프로그래밍을 위한 소스코드 등의 산출물을 소정의 양식에 맞춰 5월 3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이 제출한 산출물은 창의성, 구현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팀은 포스코DX 소속 AI 엔지니어들로부터 한 달간 기술 멘토링을 받으면서 개념 단계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해 8월말 종합 시상식에서 최종 평가를 받게 된다. 최종심사를 거친 우수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포스코DX사장상, 지능정보산업협회장상, 우수 및 장려상으로 나눠 각각 시상할 계획이다. sojin@ekn.kr사진1.2023 AI 창의 경진대회 포스터 ‘2023 AI 창의 경진대회’ 포스터.

삼성전자, 美 헬스케어 기술 전시회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삼성전자는 ‘2023 HIMSS 글로벌 헬스 컨퍼런스&전시회’에 참가해 ‘삼성 헬스 스택’ 1.0 버전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17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국 보건의료 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기술 행사로 올해는 전세계에서 1000여개 기업, 3만여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처음 공개하는 삼성 헬스 스택 1.0 버전은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OS 기반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 기술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다. 공식 공개는 6월이지만 18~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전시 부스에서 ‘삼성 헬스 스택’을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앱과 연구 관리 도구들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 개발을 하는 기업이나 의료서비스 기관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디지털 헬스 케어 관련 솔루션 개발, 생체지표 연구 등에 삼성 헬스 스택을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술의 발전으로 이를 활용한 헬스케어 연구가 활발해졌지만, 디지털 헬스 관련 앱이나 솔루션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등 R&D 장벽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삼성 헬스 스택을 활용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가 기능별로 모듈화되어 있어 솔루션이나 앱을 개발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까지 전 과정을 제어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고, 높은 보안성으로 연구개발 과정에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삼성 헬스 스택’의 장점이다. 이번 프로젝트 개발을 담당한 이윤수 삼성리서치 데이터인텔리전스 팀장은 "앞으로 삼성 헬스 스택을 활용한 협업을 확대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관련 분야의 개발자들이 삼성 헬스 스택을 많이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삼성 헬스 스택 1.0 공개 1 삼성전자는 ‘2023 HIMSS 글로벌 헬스 컨퍼런스&전시회’에 참가해 ‘삼성 헬스 스택’ 1.0 버전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 밀라노 가구 박람회서 ‘비스포크 라이프’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가 17~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61회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참가해 ‘비스포크 라이프’를 소개한다. 밀라노 가구 박람회는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40만명 이상 방문하는 글로벌 최대 디자인·가구 관련 박람회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되는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에 참가해 토르토나(Tortona)지역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라이프’를 주제로 문승지·장호석 디자이너와 협업한 전시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라이프의 핵심 메시지인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한 공간에서는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와 협업해 꾸민 ‘We Breathe’ 존을 선보인다. 가전을 사용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일상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가치를 폐어망·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카펫(펠릿) 등을 활용해 시각화한 공간을 구성했다. 장호석 공간 디자이너와 협업해 꾸민 ‘Framed’ 존은 액자를 활용해 비스포크 가전이 추구하는 디자인을 살린 공간이다. 고급스러운 유럽의 소셜 클럽 디자인으로 꾸며진 공간에 ‘비스포크 냉장고’와 ‘비스포크 그랑데 AI’·‘비스포크 제트 AI’·‘비스포크 큐브 에어’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장호석 공간 디자이너가 직접 그린 그림들로 꾸며진 공간을 통해 나만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비스포크의 철학도 표현했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로 연결된 비스포크 제품들과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의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 기능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에 현지 에너지 소비효율 최고 등급인 ‘A등급’ 기준보다 전력 사용량이 10% 더 낮은 ‘고효율 에너지 절감’ 모델을 출시했다. AI 절약 모드까지 함께 사용하면 세탁기의 경우 최대 7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최익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성능과 디자인은 기본이고 AI와 스마트싱스 기반의 지속가능성과 초연결성으로 더욱 진화한 비스포크 라이프 개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비스포크 가전의 소비자 맞춤형 철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푸오리살로네2023(7) 삼성전자 모델이 이탈리아 밀라노 아트포인트에 마련된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 2023’ 삼성전자 전시관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2023년형 휘센 이동식 에어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2023년형 휘센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창호에 설치할 수 있고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디자인 감각을 더한 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소형 설치키트를 구매할 경우 높이 56~102cm의 소형창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고객은 창이 작아 에어컨을 쓸 수 없었던 곳에서도 이동식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기존 LG 휘센 이동식 에어컨은 89~252cm의 창호에 설치할 수 있었다. 제품은 전문가가 엄선한 오브제컬렉션 컬러인 카밍 베이지를 적용했다. 각종 정보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흰색 바탕 안으로 숨긴 히든 디스플레이도 장착됐다. 인공지능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조건을 설정해주는 자동건조 기능 ‘인공지능(AI)건조+’가 들어갔다. 건조 풍량도 3단계로 선택할 수 있다. 풍량을 강하게 하면 건조 시간이 짧아진다. 풍량을 약하게 하면 건조 시간은 늘어나지만 소음이 줄어든다. 남은 건조시간은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준다. 신제품은 기존 휘센 이동식 에어컨의 차별화된 성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한다. 또 하루 최대 44L의 제습 성능을 갖췄다.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냉방면적에 따라 23cm²와 26cm² 중 선택할 수 있다. 카밍 베이지, 화이트 2가지 색상이다. 출하가 기준 냉방면적과 컬러에 따라 90만~100만 원이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소형창에도 손쉽게 설치하도록 편의성을 높인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으로 차원이 다른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LG전자가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창호에 설치할 수 있고 오 LG전자가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창호에 설치할 수 있고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디자인 감각을 더한 2023년형 ‘휘센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했다.

쏘카 모두의주차장,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은 본인 소유 주차장(면)에 최적화된 수익 모델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지난 10년간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이 소규모의 주차면에서부터 일반 주차장, 주차타워, 나대지(공터) 등 모든 종류의 주차장에 대한 수요데이터, 입지 분석 등을 진행하고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하는 수익 모델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무료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 주차장(면)에 직접 방문하여 입지 및 수익 검토를 진행한다.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주차면과 주차장을 유휴시간에 모두의주차장에 공유하여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제휴 상품 △남는 주차면을 쏘카존으로 운영하는 고정 상품 △나대지를 주차장으로 변화시켜 운영하는 모두의주차장 직영 상품 등을 맞춤 제안하여 도입, 운영까지 한 번에 제공한다. 추가로 모두의주차장 약 350만 회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관리자 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관리, 전문 상담 인원의 지원, 편리한 정산 프로세스 시스템도 함께 제공한다.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는 전국에 위치한 주택 혹은 건물을 포함한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나대지, 일반 상가 등의 주차면과 주차장에 대한 100% 이용 권한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김동현 모두의주차장 대표는 "앞으로도 유휴 주차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여 주차장 소유자의 매출 증대와 더불어 지역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은 지난 2013년부터 주차장 정보 안내, 주차 제휴, 스마트파킹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500만건의 앱 다운로드와 회원 수 350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국 5만개의 주차장 정보와 1만8000개 공유주차장 및 2100개의 제휴주차장을 서비스한다. sojin@ekn.kr[첨부] 모두의주차장,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 런칭 이미지 쏘카의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주차장은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정보공개에 과징금까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갑질’ 논란까지 일고 있는 구글의 행보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국내 구글 서비스 이용자들이 구글 본사와 구글코리아를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소송에서 대법원은 국내 소비자들의 손을 들어줬으며, 공정거래위원회도 구글의 반경쟁행위를 이유로 42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구글이 ‘미국 정보기관 등에 국내 이용자 정보를 제공한 내역’을 공개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지난 13일 대법원 3부(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오늘(13일) 오모 씨 등 6명이 구글과 구글코리아를 상대로 ‘미국 정보기관 등에 제공한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내역을 공개하라’며 제기한 소송의 2심 판결 가운데 원고 일부 패소 부분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앞서 2심은 미국법이 비공개 의무를 부여한 부분은 구글이 공개 거부할 수 있다고 봤으나 대법원은 이 부분도 공개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이번 판결로 구글이 공개해야 하는 대상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대법원 재판부는 "외국 법령에서 공개를 제한하고 있는 사정만으로 곧바로 공개를 거부할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이 밖에도 최근 공정위는 구글이 앱 독점 출시를 조건으로 게임사들에 광고 효과가 있는 피처링과 해외 진출 지원 등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42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압도적인 독과점 사업자인 구글이 경쟁 토종 앱 마켓인 ‘원스토어’의 성장을 막고자 시장 지배력을 남용해 경쟁을 제한했고, 결과적으로 앱 마켓·모바일 게임 혁신과 소비자 후생이 저해됐다고 판단했다. 피처링은 구글플레이 앱 첫 화면 최상단 배너 또는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 코너를 통해 소비자에게 게임을 노출해주는 것이다.구글플레이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안드로이드 앱 마켓 시장의 95~99%, 국내 시장의 80~9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거래 상대방인 게임사들에 대해 우월적 지위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공정위는 구글플레이가 이러한 지위를 바탕으로 게임사들을 구속했다고 봤다. 구글플레이 독점계약 때문에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게임은 원스토어에 입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실제 원스토어 시장 점유율은 5∼10%까지 낮아졌다. 특히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의 국내 매출은 전체의 90%가 게임에서 나온다. 원스토어는 공정위 처분 결과를 토대로 구글에 민사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안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구글 관계자는 "구글은 개발자들의 성공을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오늘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린 결론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정위의 서면 결정을 통보받게 되면 신중히 검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구글 제재는 이번이 끝이 아닐 전망이다. 구글은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요금제에 유튜브 뮤직을 끼워 판 혐의로 공정위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해당 행위가 멜론과 지니뮤직 등 다른 국내 음악 스트리밍 업체와의 시장 경쟁을 저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sojin@ekn.kr구글 사옥 ‘베이뷰 캠퍼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TV ‘글로벌 1위 지키기’ 전세계 누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가 TV 시장 ‘글로벌 점유율 1위’ 자리를 굳히기 위해 다양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존 주력 제품인 ‘네오(Neo) QLED’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신제품 라인업까지 추가한 만큼 전세계를 누비며 제품 알리기에 한창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요 법인들은 최근 2023년 TV 라인업을 소개하는 ‘언박스 앤 디스커버’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원 런칭’이라는 테마로 전세계 법인들이 온·오프라인 동시에 실시한 게 특징이다. 이들은 Neo QLED 8K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한 뒤 거래선, 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했다.삼성전자 미국법인은 뉴욕 ‘삼성 837’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보다 향상된 Neo QLED 8K·4K의 기능과 크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제품 라인업에 초대형 98인치(247cm)가 추가됐다는 점 등을 부각했다. 호주법인은 거실과 부엌, 게임과 영화룸, 침실 등 실제 가정 환경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싱가포르 법인은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도슨트 투어를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총 8개존을 둘러보며 다양한 신제품을 경험했다. 이밖에 독일, 영국, 네덜란드, 헝가리, 세르비아 등 유럽법인들도 현지 매체들의 이목을 잡았다.삼성전자는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초호화 호텔&리조트 ‘아틀란티스 더 로열’에 스마트 사이니지와 호텔 TV를 대거 공급하기도 했다. 특히 최상위 객실인 ‘로열 맨션’에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LED 기술력이 집약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 ‘더 월’(The Wall)을 설치했다. 이 곳에 마련된 더 월은 146형의 크기와 4K(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삼성전자 주력 제품인 ‘Neo QLED’는 미국과 영국의 주요 테크 미디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테크레이더 미국 에디션은 Neo QLED 8K 에 대해 "QN900C(국내 QNC900)를 테스트한 후, 8K의 팬이 됐다"며 "QN900C의 화질을 보며 조용히 탄성을 질렀던 순간들이 많았는데, 어떤 TV를 테스트 할 때도 겪은 적 없는 경험"이라고 평했다.이 매체는 "삼성 8K TV는 놀라울 정도로 섬세한 화질을 제공한다"며 "유튜브의 8K 콘텐츠도 훌륭했지만, 업스케일링된 4K 콘텐츠는 더욱 좋았다"고 덧붙였다.미국 테크아리스는 Neo QLED 8K를 ‘에디터스 초이스&탑 픽스’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삼성 QN900C가 "삼성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우수한 스크린"이라며 "우수한 색상과 완벽에 가까운 블랙, 밝은 화이트가 돋보이며 밝기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영국 T3는 QN900C와 QN95C 두 제품에 모두 5점 만점과 함께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다. 이 매체는 QN900C의 놀라운 8K 화질과 강력한 사운드를 강점으로 꼽으며 "강화된 AI 화질 처리와 미니 LED 덕분에 최고 수준의 명암비를 자랑하는 뛰어난 8K TV"라고 보도했다.영국 엑스퍼트 리뷰는 QN95C를 ‘추천 제품’으로 골랐다. 이 매체는 "QN95C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게이밍 기능을 갖췄다"고 극찬했다.신성장 동력인 OLED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미국의 CNN의 제품 평가 전문 매체 ‘CNN 언더스코어드’는 "삼성 OLED TV는 화질과 기능면에서 최고의 제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며 "놀랍도록 풍부한 색상과 극도로 짙은 검은색을 표현해 보는 내내 콘텐츠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미국의 IT 매체 ‘피씨맥’ 또한 리뷰 기사에서 "삼성 OLED TV S95C는 역대 테스트한 제품 중 가장 밝고 생생한 TV"라며 "OLED TV의 새로운 왕"이라고 평가했다.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CES에서 본 TV중 최고의 제품 이었다"며 "직접 살펴본 삼성의 S95C는 환상적인 TV"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S95C는 다양한 밝기 수준에서 테스트 한 결과 뛰어난 화면 균일성을 보여준다"며 "삼성 OLED TV 의 인피니티원 디자인은 놀라울 정도로 슬림하다"고 보도했다.영국 IT 매체 ‘왓하이파이’는 "삼성 OLED TV는 지금까지 만들어진 TV중 가장 눈에 띄게 얇은 TV 중 하나로 두께가 불과 몇 mm에 불과하다"며 "실물을 봤을 때 삼성 OLED TV의 더욱 밝고 생동감 넘치는 화질에 감탄했다"고 호평했다.삼성전자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17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판매액 기준 점유율은 29.7%였다.yes@ekn.kr삼성전자 호주법인 제레미 시니어 CE그룹장이 방문객들에게 Neo QLED 8K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삼성전자 ‘언박스 앤 디스커버’ 행사에 참가한 싱가포르 관람객들이 도슨트 투어를 하며 Neo QLED 8K의 화질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삼성 2023년형 Neo QLED 8K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삼성 OLED TV 제품 이미지

삼성전자 Neo QLED 6개 모델, 英 탄소저감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 2023년형 삼성 Neo QLED 신제품 6개 모델이 영국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카본 트러스트는 영국 정부가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증 기관이며,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한다. 특히 탄소저감인증은 전년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을 줄인 제품에만 수여하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 4K 이상 해상도를 가진 TV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11개 TV제품을 포함해 모니터·사이니지 등 총 16개 모델에 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수여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20개 이상 모델의 인증 획득을 목표로 대상 제품군과 규모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적 혁신을 넘어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변화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sj@ekn.kr삼성전자 삼성 Neo QLED 제품과 탄소저감인증 로고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닷컴 e식품관, 갤럭시 워치5 활용

[에너지경제신문 이승주 기자]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갤럭시 워치 4와 5시리즈 사용자가 자기 체성분 측정 결과를 삼성 헬스 앱에서 확인하고 삼성닷컴 e식품관에서 측정 데이터를 근거로 자신에게 맞는 헬스케어 식품류를 구매하는 방식이다. 삼성닷컴 e식품관은 현대그린푸드의 영양 전문가와 협업해 탄수화물·단백질·지방 3대 영양소를 기반으로 한 80여 가지의 헬스케어 식품을 판매한다. 추후에는 식이 조절용 전문 식단과 질환 맞춤 식단을 상반기 중 도입해 헬스케어 푸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e식품관은 선착순 300명에게 그리팅의 대표 상품 등을 절반가에 제공하고, 다음 달 14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건강식품을 할인하는 ‘e식품관 패밀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lsj@ekn.kr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헬스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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