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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제습과 공기청정 동시 해결"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실내 공기 청정과 습도 조절이 모두 가능한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로 소비자에게 신제품 신고를 한다. 제습공기청정기는 공기 청정과 제습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제품으로, 상황과 필요에 따라 공기 청정 및 제습을 맞춤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시 고객이 설정한 희망 습도에 맞춰 자동으로 제습 기능이 구동돼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밖에 △4단계 필터 시스템 탑재 △오염도 램프로 실내 공기질 감지 △저소음·저전력 가동 △내부 건조 △자동 성에 제거 등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제품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제습공기청정기는 방문관리와 자가관리 중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코웨이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 코웨이 ‘듀얼클린 제습공기청정기’ 제품. 사진=코웨이

中企업계,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소기업계가 경기불황의 동병상련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의 활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서울 금천구 전통시장 별빛남문시장에서 벤처기업협회·이노비즈협회 등 9개 중소기업단체와 함께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포함한 중소기업단체장들을 비롯해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고창용 별빛남문시장 상인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들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총 2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아동, 노인 등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 캠페인’은 우리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계가 앞장서서 투자·소비·고용·수출 등 분야에서 최소 1개 지표 이상을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이다. 올해 말까지 캠페인을 벌이며 대기업 동참 유도 등 경제계 전반으로 확신시킨다는 계획이다. 세부계획을 보면, 내수(투자·소비) 분야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 캠페인(구매목표 500억원)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 캠페인 △국내 여행가기 캠페인 등을 벌인다. 특히, 중기부가 주관하는 5월 할인축제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발맞춰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을 펼치고, 구매한 상품권은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보너스로 지급해 소상공인·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한다는 복안이다. 고용활력 분야에서는 △청년고용 활성화 캠페인 △근로시간 유연화 바로알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수출증대 분야에서는 △무명의 수출용사 발굴하기 캠페인 △해외진출 기회 확대하기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이밖에 미국·중동 등 주요 국가별 맞춤형 수출상담회, 신산업·신기술 전시회 등을 개최하는 동시에, 일본 중소기업과의 경제교류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앞장서 더 어려운 약자를 돕자는 취지로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적극 동참하고, 이 캠페인이 경제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중기중앙회 민생활력 캠페인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두번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왼쪽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금천구 별빛남문시장에서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중기중앙회

교원 빨간펜, 아동 콘텐츠 개발 위해 오은영 박사와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교원 빨간펜은 아동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가 몸 담은 ‘오은라이프사이언스’와 교육 콘텐츠 기획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오은라이프사이언스는 아동 콘텐츠 기획 및 개발도서 출판강연 등을 진행하는 회사로, 아동교육·심리 전문가인 오은영 박사가 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양 기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은영 박사 빨간펜 대표 모델 연장 △유아 4~7세 대상 검사 개발 △연령별 놀이 콘텐츠 기획 등을 새로 추진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교원 빨간펜은 지난해 11월부터 오은영 박사와 협력해 유아 대상 감정 그림책 ‘OH! MY 감정’의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3만 세트를 판매하는 등의 성과를 얻은 것이 지속적인 협력의 밑바탕이 됐다고 소개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국민의 멘토로 자리매김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의 기회를 마련하고, 신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교원 빨간펜 오은영 박사 업무협약 체결 교원 빨간펜은 지난 15일 콘텐츠 솔루션기업 오은라이프사이언스와 교육 콘텐츠 기획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교원빨간펜 관계자와 오은라이프사이언스의 오은영 이사(가운데), 유정환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교원

中企 "납품대금 연동제에 전기세 경비 반영해야"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중소기업계가 대·중소기업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에 가스비·전기료 등의 경비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토론회’를 열어 납품대금 연동제의 하위 시행령을 마련하기 위해 중소기업계와 정부 관계자 및 학계 참석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중소기업 10년간의 숙원’이라 불리는 법안으로, 원재료 가격 급등 시 대금에 가격 변동분을 반영하기 힘들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법이다. 오는 10월 납품대금 연동제가 정식 시행되면, 물품 제조를 맡기는 위탁기업은 주문을 수리한 수탁기업과 약정서를 작성할 때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에 따른 대금 연동 관련 사항을 의무 기재하게 된다.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뿌리기업은 영업비의 40%를 전력에 사용하고 있는 만큼, 전기료 차지 비중이 주요 원자재보다 크기 때문에 납품대금 연동제에 전기세 등 경비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고려대학교 김규환 미래성장연구원 교수도 "상생협력법의 하위법령 개정안 가이드에 경비 반영 권고를 추진해야 한다"며 중소기업계의 의견에 힘을 실었다. 김 교수는 "위탁기업의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침을 추가 마련하고 장기계약의 갱신 시 연동제를 반영하며, 연동확산 지원본부의 역할을 확대하는 등의 사항이 향후 시행령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참석한 학계 관계자들은 △예외사항의 부당 적용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모니터링 △각 지역별 중소기업의 원가 및 손익계산 지원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수탁기업 대신 분쟁신청 할 수 있는 규정 마련 △정부의 표준약정서 제공 △위탁기업이 납품대금 연동제 실시할 시 세제혜택 제공 등 방안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연동제는 단기적 이익이나 손실을 위한 제도가 아니라 원사업과 수급처의 거래를 안정적인 신뢰관계로 만들기 위한 제도인 만큼, 현장 안착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관계자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중기중앙회 납품대금연동제 토론회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제 토론회에서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앞줄 왼쪽 네번째부터)와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참석자들이 연동제 안착을 결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복순도가·삼진어묵 같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정부가 소상공 자영업자를 ‘보호·지원’ 대상이 아닌 ‘육성’ 대상으로 보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종합정책을 처음으로 내놓았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 카페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 자리에서 이 장관은 "앞으로 소상공인이라는 표현 대신 ‘라이콘(LICORN)’ 기업이라는 표현이 일상화되도록 브랜드화하겠다"고 말했다. 라이콘은 ‘라이프스타일&로컬 이노베이션 유니콘’의 약자로, 소상공인을 영세성·고령화 사업자로 보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기술분야 스타트업과 같이 의식주·생활문화 분야의 혁신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우선 올해 총 1만여곳의 소상공인을 성장단계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인 아이디어 발굴·창업단계 소상공인 4100명, 2단계 고도화·확장단계 2700명, 3단계 민간금융연계 통한 사업화 지원단계 3500명을 라이콘 기업으로 키운다는 것이 골자이다. 동시에 창의성을 갖춘 예비창업자를 올해 1만7000명 양성하고,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장인학교 △직주락(職住樂, 직장·주거·휴식을 한 곳에서 해결)형 소상공인 혁신허브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기업가형 소상공인 양성사업이 지속가능하도록 ‘기업가형 소상공인’ 인증제도, 소상공인 연구개발(R&D) 사업도 새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책 발표에 이어 열린 혁신기업으로 성장한 소상공업자와 토크쇼에는 복순도가·삼진어묵·제주상회(미디어콘텐츠) 대표들이 참석했다. 경북 울주의 전통 막걸리 제조기업 복순도가의 김민규 대표, 3대째 어묵제조업을 운영하며 올해 창업 70주년을 맞은 삼진어묵의 박용준 대표, 제주상회 고선영 대표 등이 혁신성공 스토리를 들려주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이영 장관은 "소상공인은 보호·지원 대상만이 아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씨앗"이라며 "이들을 육성해 스타벅스, 루이비통, 코카콜라와 같은 생활문화 분야의 혁신기업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소상공인 라이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남장 카페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다이소,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5천만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직접 저술한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의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아성다이소는 15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판매수익금 기념식을 열고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 ‘천원을 경영하라’ 서적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증금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사회취약계층 소아환자 치료 지원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아성다이소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기부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왼쪽 4번째)이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수익금 전액 5000만원을 15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한 뒤 김영태 병원장(왼쪽 5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성다이소

김상학 전 삼성전자 부사장, 텐마인즈 CEO 새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헬스케어&라이프 전문기업 ‘텐마인즈’가 김상학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을 역임한 김 CEO는 31년간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에서 제품 개발과 혁신에 전념하면서 선행기술 개발 및 신상품 기획 등을 주도했다. 특히,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셰프 컬렉션’을 선보여 기록적인 판매 수치를 달성한 주인공이다.텐마인즈는 김 CEO가 국내외 가전시장을 선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적임자라고 말했다.김상학 CEO는 "모션필로우를 시작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슬립테크 시장에 새로운 움직임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텐마인즈는 지난 2014년 창립한 수면과학 IT기업으로, 스마트 베개 브랜드 ‘모션 필로우(Motion Pillow)’를 비롯해 두피관리 및 인체관절 마사지 기기 브랜드 ‘브레오’, 스마트쿠커 브랜드 ‘한번애’ 등을 헬스케어&라이프 IT 제품들을 개발·제조해 유통하고 있다.특히, 모션 필로우는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0에서 건강 및 웰빙 분야 혁신상, 2020년 독일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김상학 텐마인즈 신임 CEO. 사진=텐마인즈

아템포코리아 "유럽명품 수입 넘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유럽 명품가구 수입유통업체 아템포코리아가 수입가구 국내 유통을 넘어 한류 콘텐츠의 디자인을 접목한 한국형 가구, 즉 ‘K-퍼니처’를 내세워 국내와 해외 시장 공략을 서두른다. 아템포코리아는 영국·스페인·독일 등 유럽지역 명품가구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으며, 영국 왕실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페인 포르셀라노, 독일 알밀모 등이 대표 수입 브랜드이다. 최우혁 아템포코리아 대표는 최근 간담회에서 "유럽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방 가구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국내에 선보이는 동시에 우리의 전통 요소를 반영한 ‘한국형 가구’도 함께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퍼니처 추진을 위해 아템포코리아는 유럽지역 협업기업인 이탈리아 페디니에 가구 제작 의뢰를 넣어 한국 전통미를 살린 찬장을 제작했다고 최대표는 소개했다. 유럽 가구사와 K-퍼니처 협업이 가능한 배경에는 국내 가구업계가 시장 규모와 수익 문제로 대량생산 시스템을 고집하는 것과 달리 유럽 가구기업들은 디자이너에게 의뢰해 고객이 원하는 색상·디자인·소재로 변경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한국형 가구를 처음 제작 의뢰했을 때는 유럽 가구기업들의 반응이 부정적이었다"며 "그러나, 완성된 결과물을 본 뒤 차후 제작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유럽가구업체와 협력을 통해 항온·항습·항전자기파 같은 기능을 전부 갖춘 뛰어난 우리나라 전통소재 옻과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자개 등을 사용한 ‘K-퍼니처’를 추가 제작해 10개월 뒤쯤 국내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최 대표는 밝혔다. 최 대표는 "한국형 가구가 단순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것을 넘어 협력 회사의 정식제품으로 유럽에서도 판매될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들과 협의하고 있다"면서 ‘K-컬처’의 아름다움을 해외시장에 적극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아템포코리아 청담동 키친 매장 아템포코리아의 서울 청담동 ‘까사 데 아템포 쿠치네’ 매장 내부 모습. 사진=아템포코리아 리빙엑시스 최시영 대표, 아템포코리아 최우혁 대표 아템포코리아 최우혁 대표(오른쪽)와 리빙엑시스 최시영 대표. 사진=아템포코리아

표준협회, 건보공단·사회복지협의회와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보건·복지·환경분야의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표준협회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건강보험 해외판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인증 및 특허 지원 △해외바이어 박람회·전시회 참가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매칭 △해외 마케팅 △통역·번역 서비스 △온·오프라인 플랫폼 입점 △해외 홍보물 제작 △기술수출(제휴) 등록 △사업 아이템 현지화를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대상은 창업 7년 이하의 보건·복지·환경 분야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기업이며 15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사회적경제기업·중소기업들이 새로운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국가경제 활성화는 물론 기업의 지속가능성장을 견인하는 기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ch0054@ekn.kr표준협회 한국표준협회 사옥인 서울 강남구 DT센터 모습

SK매직,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SK매직이 내부 조리공간을 최대한 넓힌 ‘25ℓ 전자식 전자레인지’를 새로 선보였다. 전자식 전자레인지는 작은 외형에 25ℓ의 넉넉한 조리 공간을 적용해 가정에서 대용량 요리도 손쉽게 조리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메뉴별 출력과 조리시간이 설정된 총 20가지 자동요리 프로그램을 탑재해 데우기부터 간편식과 냉동식품, 각종 홈디저트까지 간편조리가 가능하다고 SK매직은 소개했다. 냉동 육류·생선 등 식재료 무게(100~900g)에 따라 해동 시간이 자동 설정되는 ‘쾌속해동’ 기능에 젖병소독·스팀타월·탈취와 같은 생활편의기능도 더해 전자레인지의 활용도도 높였다. SK매직 관계자는 "25ℓ 전자식 전자레인지는 누구나 쉽게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르고 균일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SK매직 25리터 전자식 전자레인지 SK매직의 ‘25ℓ 전자식 전자레인지’ 제품. 사진=SK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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