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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 취미생활 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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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 취미생활 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시리즈는 ‘입이 트이는 영어’ 월간지로 출간된 180권 4500개 주제 중 한국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을 엄선한 책이다.

1년만에 출간된 3권 ‘취미생활 편’에서는 집에서 커피 만들기, 요리하기와 같은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취미는 물론 캘리그래피, 리셀 문화 같은 특별 취미에 대한 살아 있는 ‘지금’ 영어를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자기 계발, 운동, 미디어 등 나만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영위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이 즐길 만한 다양한 취미생활에 관한 표현과 어휘를 배울 수 있다. 독자는 교재의 QR 코드를 통해 저자 강의와 원어민의 음성을 들으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 오픈채팅 실시간 소통을 통해 저자에게 책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물어볼 수도 있다.

지금까지 EBS ‘입이 트이는 영어’에 수록된 모든 주제는 청취자·독자가 직접 선정했다. 말 그대로 청취자·독자가 지난 15년간 함께 힘을 모아 ‘입트영’ 책들을 집필해 온 격이다.

책의 구성에 따라 60일간 매일매일 그날의 주제에 관한 지문을 공부하고, 큰소리로 낭독하는 인증 영상을 만들어 ‘낭독 챌린지’에 참여하면 누구나 ‘입이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지난 15년간 EBS의 명실공히 대표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입트영’은 한국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스피킹 영역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므로, 스피킹 주제는 무엇보다 평소에 우리가 하고 싶은 말과 주제여야 학습에 더 효과적이다.

지난 2008년부터 한국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스피킹 주제가 180권, 4500개 주제에 담겨 월간지로 출간돼 왔고, 지금도 출간되고 있다. 진행자 이현석과 원어민 집필진은 한 권의 월간지 원고를 집필하는 데 월평균 100시간 이상의 공을 들인다고 전해진다.

‘입트영’의 독자와 이용자층은 말 그대로 전 국민 남녀노소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학생, 유학을 준비하는 유학 준비생, 영어 말하기 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 아이를 키우는 엄마, 직장 생활하는 회사원, 퇴직하고 취미로 영어 공부를 하는 어르신 등 매우 다양하다. ‘입트영’ 방송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방송을 듣고 공부하는 모습을 담은 수많은 인증샷과 사연이 올라와 있다.

제목 : 이현석의 입이 트이는 영어 최고의 스피킹 60: 취미생활 편
저자 : 이현석
발행처 : EBS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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