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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주가조작 압수수색…나흘째 하한가에 주가 반의 반토막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김기령 기자] 금융당국이 무더기 하한가를 유발한 배경으로 지목 받는 ‘주가 조작 세력’의 사무실과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소속 특별사법경찰은 27일 ‘SG사태 주가조작 전말’이 속속 밝혀지며 서울 강남구 H투자컨설팅업체 사무실과 관계자 명의로 된 업체, 주거지 등을 전방위적으로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앞서 지난 24일부터 선광, 하림지주 등 8개 종목은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을 통해 매물이 쏟아지며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8개 종목의 주가는 작년 4월 이후부터 강세를 펼치며 이달 초까지 1년여간 급등한 바 있다.금융위와 공조 수사에 들어간 서울남부지방검찰청도 관련자 10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경찰은 일당의 사무실에서 휴대전화 200여 대를 압수했다. 당국은 주가조작 세력이 매수자와 매도자가 가격을 정해 주가를 끌어올리는 ‘통정거래’를 통해 일부 종목의 주가를 상승시킨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통정거래란 매수자와 매도자가 사전에 가격과 시간을 정해놓고 주식을 거래하는 행위를 뜻한다. 업계는 가수와 연예인, 정재계, 의사에 언론인까지 연루 인원만 10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했다.금융위는 압수수색을 통해 자료를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관계자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한편 이날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급락한 종목 중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등 3개 종목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성홀딩스(-29.98%), 서울가스(-30%), 선광(-29.86%) 등 3개 종목이 지난 24일 이후 나흘째 하한가를 써내려가고 있다. 대성홀딩스 주가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 13만100원에서 이날 3만1300원으로 폭락해 전체 시총의 76%가 공중분해됐다. 하한가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전일 대비 27.19% 하락한 삼천리도 같은 기간 49만7500원에서 나흘 만에 12만4500원을 기록해 약 75%가 떨어졌다.다우데이타는 연속 하한가 랠리에서는 벗어났지만 4.24%가 떨어지는 등 아직 반등에는 성공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밖에 다올투자증권(-2.89%)과 하림지주(-3.40%)는 낙폭을 줄이면서 급락세에서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세방은 이날 3.50%가 오른 1만6260원을 기록했다.하지만 증권가에서는 해당 종목에 대한 주가조작 수사 과정 등의 추가 악재가 남아 있기 때문에 반등세로 돌아서기는 힘들다고 전망하고 있다.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조사 중인 내용이기 때문에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yhn7704@ekn.kr금융위원회.에너지경제신문DB

한양증권, ‘오픈 그룹 인터뷰’ 도입...‘질의응답 공유 면접 시스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한양증권은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 ‘브루킨즈 아카데미’의 면접을 진행, ‘오픈 그룹 인터뷰’ 제도를 처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오픈 그룹 인터뷰는 모든 지원자가 한 테이블에 둘러앉아 답변을 공유하며 진행하는 방식이다. 면접관들의 질문과 모든 지원자들의 답변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한양증권은 산학연계의 신모델로 ‘대학생 싱크탱크 조직’ 브루킨즈 아카데미를 기획했으며,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오픈 그룹 인터뷰’를 도입했다. 면접이 완료된 이후에는 모든 지원자들에게 별도의 피드백을 제공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6개월 간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픈 그룹 인터뷰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처음 접해보는 색다른 면접 과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과 성장이 필요한 부분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지원자의 입장에서 많은 경험을 얻게 되는 것 같아 감사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양증권은 시범적으로 적용한 오픈 그룹 인터뷰의 성과를 면밀히 파악한 후 신입 및 경력직 직원 선발에도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다. suc@ekn.kr오픈 그룹 인터뷰_이미지[6828]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이사(왼쪽 가운데)가 ‘오픈 그룹인터뷰’에 참석하여 지원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양증권

업비트, 영국 크립토컴페어 평가 ‘국내 1위 거래소’ 선정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두나무는 영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최근 실시한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CC데이터)’에서 업비트가 국내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크립토컴페어가 전 세계 128개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평가한 결과, 업비트가 국내 1위 및 글로벌 10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업비트는 종합점수 70.9점으로 A등급을 받았다. 중앙화 현물거래소(CEX)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모두 10곳으로, 업비트는 지난해 BB등급에서 올해 A등급으로 상승했다.거래소 평가 항목은 ▲보안 ▲규제 ▲시장품질 ▲실명인증(KYC)·거래위험 ▲데이터 공급 ▲팀·거래소 ▲자산의 품질·다양성 ▲감점요인 ▲투명성 등 9개다. 크립토컴페어는 200개 이상의 정성·정량 지표를 적용, 거래소를 AA, A, BB, B, C, D, E, F등급 등 8개로 나눠 평가했다. 중앙화 거래소(CEX)와 탈중앙화 거래소(DEX)는 다른 지표로 평가한다.글로벌 1위는 비트스탬프(81.1, AA)가 차지했으며, 코인베이스(75, A)는 2위, 비트파이넥스(74.4, A)는 3위에 각각 올랐다.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26위, 코빗은 38위, 빗썸은 40위에 올랐으며, 세 곳 모두 B등급을 받았다.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업비트가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거래소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아 글로벌 10위에 올랐다"며 "국내외로부터 인정받는 거래소가 되기 위해 서비스 품질, 보안, 투자자 보호 등 다방면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suc@ekn.kr두나무는 영국 블록체인 분석업체 크립토컴페어가 최근 실시한 ‘거래소 벤치마크 순위(CC데이터)’에서 업비트가 국내 1위, 글로벌 10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두나무

ISA 가입금액, 출시 7년 만에 20조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금액이 출시 7년 만에 20조원을 돌파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ISA는 가입자수는 467만8000명, 가입금액 20조59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2월 증권사만 취급 가능한 투자중개형이 도입되면서 가입자 수는 2.4배, 가입금액은 3배 넘게 증가하는 등 비약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분석이다. 유형별로 보면 2016년 말 대비 신탁형과 일임형은 각각 122만7000명, 7만3000명 감소했다. 반면 중개형은 2021년 출시 이후 358만7000명이 가입해 큰 폭 늘었다. 기존 예금중심의 저수익 금융 상품이었던 ISA가 자본시장을 통한 고수익 투자상품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권별로는 가입자수 기준 증권회사 364만명(78%), 은행 103만8000명(22%), 금액 기준으로는 은행 12조4000억원(62%), 증권회사 7조7000억원(38%)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대에서 가입자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대가 가입자 수 비중이 지난 2020년 말 6.4%에서 올해 3월 말 17.1%로 10.7%포인트 상승했다. 20대와 30대 가입자 수 점유 비중은 중개형이 43%로 가장 높았다. 50대 이상 연령에서는 신탁(57%) 및 일임형(56%)이 우위를 점했다. 채권 편입은 출시 한 달 만에 578억원이 몰렸다. 종류별로는 회사채가 69.1%로 가장 많았고, 국채·지방채 19.5%, 특수채·금융채는 11.4% 정도다. 채권 취급사가 확대되고 있어 편입 규모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임형 ISA 모델포트폴리오(MP) 출시 이후 평균 누적수익률(3개월 경과 23개사 190개 MP 대상)은 지난달 말 기준 20.31%로 집계됐다누적수익률이 지난해 말 17.03% 대비 3.28%포인트 상승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33.85% △고위험 26.27% △중위험 17.8% △저위험 11.46% △초저위험 10.37% 등으로 확인됐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ISA는 명실상부한 국민 대표 자산관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큰 상품으로 정부당국의 제도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도 많은 활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yhn7704@ekn.krzz 금융투자협회. 에너지경제신문DB zzz 연도별 ISA 총 가입자 수 및 가입금액 현황. 자료=금융투자협회

한화자산운용, LIFEPLUS TDF 수익률 최상위권 기록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Lifeplus TDF가 변동성 장세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전 빈티지에서 최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한화 Lifeplus TDF 2025·2035·2040·2045가 연초 이후 수익률 6.55%, 8.57%, 9.14%, 9.81%로 1위로 집계됐다. 2030·2050 빈티지 역시 7.58%, 10.00%로 2위다. TDF는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에서 중추적인 상품으로 디폴트옵션 성과도 희비가 갈리는 양상이다. 한화 Lifeplus TDF는 지난해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최종 승인에서 총 20개 퇴직연금사업자, 37개 상품에 선정돼 TDF 기준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화 Lifeplus TDF의 약진에 힘입어 동 펀드 편입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가 전반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종 승인 당시 초대형 펀드와 비교해 펀드 규모 면에서 열세를 보였음에도 다수의 포트폴리오에 선정된 이유는 빈티지를 막론한 안정적인 성과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한화 Lifeplus TDF의 안정적인 수익률은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전략에서 기인한다. 한국 시장에 맞게 액티브와 패시브 전략을 배분하고 자산 별 환 전략으로 변동성에 대응함으로써 장기 안정적인 성과 유지가 가능하다. 또 유연한 환 전략으로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자산으로 달러를 활용함으로써 주식 손실 방어와 변동성 제어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반대로 환프리미엄, 환헤지 비용 절감에도 탁월하다. 변재일 한화자산운용 WM솔루션운용팀장은 "TDF는 시장이 아닌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투자 목적을 맞춘 대표적인 솔루션 펀드"라면서 "한화자산운용의 차별화된 운용 전략은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 안전자산으로 달러를 활용함으로써 주식 손실 방어와 변동성 제어에 탁월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yhn7704@ekn.krimg_l 한화 Lifeplus TDF가 변동성 장세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전 빈티지에서 최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했다.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대신증권, 올해 채권 판매액 3조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판매한 채권 누적금액이 3조 4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온라인 판매 금액은 7561억원으로 전체 판매금액의 25%를 차지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금리 환경에 투자매력이 높아진 채권을 전략적으로 판매했다. 특히 고객들의 채권 매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전용채권을 확대하고, 채권투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를 정비했다. 대신증권은 1월부터 이달까지 특판채권과 온라인 전용채권을 각각 7차례, 8차례 판매했는데, 대부분 한도소진으로 조기종료 했다. 신용등급이 우량한 국민주택채권, 지역개발채권 등 국고채와 금융채 위주로 공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7일에는 ‘지구의 달’을 맞아 온라인 고객에게 녹색채권을 제공해 완판하기도 했다. 강준규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금리하락시 자본이득을 누릴 수 있는 채권투자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온라인 고객도 우량한 채권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Daishin_증권_국문상하 대신증권이 올 들어 지난 21일까지 판매한 채권 누적금액은 3조 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진제공=대신증권

임창정, "주가조작 세력 탓 30억 날렸다"…가담 의혹에는 "나도 피해자" 주장

[에너지경제신문=김기령 기자] 가수 임창정이 SG증권 매물 폭탄 사태와 관련해 30억원의 투자금을 날렸다고 주장했다. 주가조작 세력에 동참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자신도 피해자라는 입장이다.26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임씨는 올해 초 주가조작 세력에 30억원을 투자했으나 현재 투자금 대부분을 잃었다.임씨는 자신의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50억원에 파는 대신 그 중 30억원을 이 세력에 재투자하기로 하고 15억원은 자신의 증권사 계정에, 나머지 15억원은 부인 계정에 넣었다고 밝혔다.이 30억원은 한달 반 만에 58억원이 됐지만 임씨는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지 못했다고 주장했다.임씨는 "당연히 ‘그 친구들이 하는 팀들이 하는 룰인가보다’하고 저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다"며 "돈 많으신 회장님들도 개인 돈을 불려주고 막 그런다고 (하니까) 그런데 제가 뭐 어떻게 그걸…"이라고 말했다.임씨에 따르면 이들은 임씨가 넣은 30억원으로 신용매수까지 해 총 84억원어치 주식을 샀다. 하지만 임씨는 84억원을 산 사실을 몰랐다며 연이은 폭락으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다.임씨는 이른바 작전 세력들이 운영하는 방송 채널에 출연했으며 해외 골프장에도 함께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지만 임씨는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며 수사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임씨는 "계좌에 20억원이 있었는데 지금 1억8900만원만 남았다"며 "내일부터 마이너스 5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상장사 무더기 하한가 사태에 금융당국도 주가조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 주재로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불러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지난 25일에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주식시장이 이상 과열되고 있다"며 "불공정거래 혐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 신속히 조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giryeong@ekn.kr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세력에 의해 30억원의 투자금을 날렸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밸류리츠·삼성전자·삼우와 미래형 공간 플랫폼 구축 MOU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리츠, 삼성전자, 삼우가 지난 25일 미래형 공간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차별화된 스마트X그린 빌딩 개발 및 리모델링이 가능한 미래형공간플랫폼 개발 및 상용화 ▲공간비즈니스 시장의 변화 주도 ▲공동이익의 증진 도모를 위한 적극적인 상호교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미래형 공간플랫폼은 사용자의 공간 생산성 및 쾌적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넷제로(Net-zero)를 추구하는 스마트X그린 건축 기술을 탑재한 모듈화 공간 구축 시스템(MPS), 사용자 중심의 공간환경 조성을 위한 디바이스 제어 시스템 등 선행 ICT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4사는 스마트X그린 솔루션과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미래형오피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된 스마트X그린 오피스 개발과 리모델링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삼우는 네이버1784과 부산 EDC 등 미래형 공간의 설계 노하우를 활용해 미래공간 플랫폼의 하드웨어인 MPS의 디자인과 시제품 개발 및 상용화 제품을 공급하고, 플랫폼의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품 고도화를 담당한다. 오는 5월부터 MPS 시제품 제작을 시작해 7월 성능 실험 완료한다. 이후 9월 비주얼 테스트를 통해 완성된 시제품을 시장에서 저평가된 1~3만평 내외의 중규모 이하 오피스 자산을 테스트베드로 활용, 미래공간플랫폼의 사용성과 만족도 분석을 통해 성능 안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삼성전자는 AI·IoT·5G 등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MPS에 탑재되는 공간 환경 기술 카트리지를 삼우와 공동 개발한다. 또한 공조·조명·전력 등 공간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b.IoT 솔루션과 다양한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을 통해 미래형 공간플랫폼에 대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다. 더불어 사용자 중심 OS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을 맡는다.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시장의 임대인과 임차인의 수요를 파악하고 운용 예정인 자산에 미래형 공간 플랫폼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X그린 공간의 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아울러 이지스밸류리츠는플랫폼 개발과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보유 오피스 자산을 활용한 관련 데이터와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리츠가 보유 중이거나 신규 편입할 오피스 자산에 플랫폼 적용을 검토한다.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X그린 빌딩 관련 개발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미래 공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사용자 관점의 공간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모델 개발에 지속해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윤정규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대표는 "스마트X그린 건축 기술과 플랫폼은 자산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함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삼우, 삼성전자와 함께 스마트X그린 건축 기술을 선제적으로 오피스 자산에 적용하고, 운영 전략을 차별화해 국내 최고의 오피스 리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혁신기술을 이용한 디바이스, IoT 솔루션과 스마트X그린 건축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공간플랫폼으로 이지스자산운용과 밸류리츠가 설정한 자산의 공간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스마트X그린 빌딩의 가치를 높이는 초석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손창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는 "그간 삼우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건축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지하고 기존의 설계 용역 외 공간을 기반으로 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스마트X그린 건축을 위한 솔루션을 마련함과 더불어 삼우가 직접 개발한 모듈화 솔루션을 공장 생산 건축기술(Off-Site Construction) 방식으로 공급함으로써 시장을 확대하고 미래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suc@ekn.kr정석우 이지스자산운용 리얼에셋부문 대표(왼쪽),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왼쪽에서 두번째), 손창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윤정규 이지스자산운용리츠 부문 대표(오른쪽)가 업무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기후변화주간 맞이 에코 캠페인 ‘비 더 그린스’ 진행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마스턴투자운용은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사내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는 에코 캠페인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를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환경부는 ‘지구의 날(4월 22일)’ 전후 1주일(4월 21일~4월 27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했다. 지구의 날은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테마는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이다. 탄소중립 실천이 꼭 거창한 운동으로만 추동되는 게 아니라,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도 지구를 구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이에 마스턴투자운용도 기후변화주간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브랜드전략팀 주관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비 더 그린스‘는 ▲ 사내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 페이퍼리스(paperless) 오피스 지향하기 ▲ 디지털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줄이기 등으로 구성됐다. 사내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실천행동을 확산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다.장여경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 사원은 "‘비 더 그린스‘에 참여하면서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여 지구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행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suc@ekn.kr마스턴투자운용이 기후변화주간을 기념해 진행하는 사내 에코 캠페인인 ‘비 더 그린스(Be the Greens)‘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마스턴투자운용

NH아문디운용,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1주년 나무심기 행사 개최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출시 1주년을 맞아 26일 문래근린공원에서 ‘영등포구와 함께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는 지난해 3월 출시된 NH아문디자산운용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표 상품이다. 연기금 및 대형 법인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데 특화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서비스를 글로벌 기준의 ESG 프로세스를 적용해 공모 펀드로 구현했다. 동 펀드는 OCIO 운용 방식을 접목한 펀드(운용펀드 기준) 중 가장 운용 규모가 크다. 작년 3월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에 설정액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4월 2000억원을 돌파했다.(26일 기준 2031억원) NH아문디자산운용은 행사에 앞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지구사랑 응원 댓글 개수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1000여개의 지구사랑 댓글이 달리는 등 성황리에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환영으로 시작,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사전참여를 신청한 영등포구민 60여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흰말채나무, 노랑말채나무, 수수꽃다리, 사철나무 등 총 1000여그루의 수목을 심었으며 이어 구민들과 지구사랑을 위한 ESG 홍보 물품을 나눴다.임 대표는 "당사의 ESG투자를 대표하는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1주년을 맞아 지구사랑 식목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NH아문디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선도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ESG 경영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suc@ekn.kr‘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출시 1주년을 맞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26일 문래근린공원에서 ‘영등포구와 함께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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