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전경. 사진=연합뉴스
포스코가 제철소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고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며 원청과 하청 구조를 해결하는 파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경북 포항제철소와 전남 광양제철소에서 생산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업체 근로자들 약 7000명을 포스코 직원으로 직접 고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짰다.
이들은 차례를 거쳐 포스코 직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철강사들은 24시간 설비를 가동해야 하고 공정 작업별 직무 편차가 나 협력사가 함께 일하는 원·하청 구조가 정착됐지만, 포스코는 이 같은 관행을 깨고 대규모 직고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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