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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출시 1주년을 맞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26일 문래근린공원에서 ‘영등포구와 함께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출시 1주년을 맞아 26일 문래근린공원에서 ‘영등포구와 함께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는 지난해 3월 출시된 NH아문디자산운용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표 상품이다. 연기금 및 대형 법인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데 특화된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서비스를 글로벌 기준의 ESG 프로세스를 적용해 공모 펀드로 구현했다. 동 펀드는 OCIO 운용 방식을 접목한 펀드(운용펀드 기준) 중 가장 운용 규모가 크다. 작년 3월 출시 이후 약 9개월 만에 설정액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4월 2000억원을 돌파했다.(26일 기준 2031억원)
NH아문디자산운용은 행사에 앞서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지구사랑 응원 댓글 개수만큼 나무를 기부하는 ‘올바른 지구를 만드는 도심 속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1000여개의 지구사랑 댓글이 달리는 등 성황리에 이벤트가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의 환영으로 시작,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사전참여를 신청한 영등포구민 60여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흰말채나무, 노랑말채나무, 수수꽃다리, 사철나무 등 총 1000여그루의 수목을 심었으며 이어 구민들과 지구사랑을 위한 ESG 홍보 물품을 나눴다.
임 대표는 "당사의 ESG투자를 대표하는 올바른지구OCIO자산배분펀드 1주년을 맞아 지구사랑 식목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NH아문디자산운용은 ESG 투자를 선도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ESG 경영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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