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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미수금 회수 본격화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한국가스공사가 발전용 가스 부문을 중심으로 미수금이 회수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매수와 4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14일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발전용 가스를 중심으로 미수금이 회수되어 전체 미수금은 15.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704억원이 줄어들며 감소하기 시작했다"면서 “하반기 요금 인상으로 미수금 회수가 본격화되면 밸류에이션 할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분기 한국가스공사는 매출 13조원, 영업이익 921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4069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그는 “국제유가 및 판가 하락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작년에 발생했던 일회성 요인들이 제거되며 국내 가스도매 사업 중심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했다"면서 “해외 사업도 이라크 바드라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올해 한국가스공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7조원과 2.2조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줄 것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 투자보수율 상승 및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로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면서 “환율의 추가 상승이 없다면 유의미한 배당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특징주] 한글과컴퓨터, 호실적 공시로 상승

한글과컴퓨터가 지난 1분기 좋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 기록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시 13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일 대비 5450원(21.29%) 오른 310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6억 원, 영업이익은 6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영업이익은 161.9% 증가한규모다. 이날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공부문 클라우드 투자의 수혜를 실적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견조한 본업 실적 성장과 더불어 인공지능(AI) 제품 라인업 또한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인공지능(AI) 사업의 확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유진투자증권,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유진투자증권이 ESG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담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경영 강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된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지난 2년간 유진투자증권의 ESG 관련 활동들이 담겼다. 유진투자증권은 ESG 핵심 전략으로 'ESG 금융', '디지털 전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꼽았으며, 해당 전략 아래 △기술기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민간 주도형 R&D 지원 사업(스케일업팁스) 운용사 선정 △ESG 리서치 보고서 발간 △디지털 업무 창구 구축 △지역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지원 △ 걷기 챌린지 등 ESG 실천 캠페인과 같은 활동을 펼쳐왔다.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유진투자증권은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하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였으며, 유관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ESG 전략 TF'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ESG 역량 향상을 위해 관련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송경재 전략기획실장은 “ESG 경영에 대한 유진투자증권의 의지를 담아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를 기점으로 ESG 경영을 본격화하여 ESG 선도기업으로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빗썸, 거래수수료 이어 ‘출금수수료 최저가’ 선언

빗썸이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2월 거래수수료율을 업계 최저인 0.04%로 낮춘 바 있다. 이번 출금 수수료 최저가 정책 시행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가장 낮은 수수료 체계를 갖추게 됐다. 빗썸은 전날부터 DAXA 소속 국내 5대 원화 거래소 공지를 기준으로 최저 출금수수료 제공 및 보상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출금 수수료 보상제는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타 거래소보다 비쌀 경우, 수수료 차액의 200%를 포인트로 보상하는 제도다. 보상 신청은 입출금 메뉴의 출금 상세 화면에서 '수수료 보상 신청'을 눌러 신청할 수 있다. 타 거래소 대비 빗썸의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가 높게 적용 됐을 경우, 신청 즉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보상 포인트는 출금 완료 시점의 수수료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포인트샵에서 가상자산 교환 등으로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단 출금 수수료 최저가 보상은 출금 완료 후 1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비교 대상 거래소에서 거래지원하는 가상자산과 동일한 네트워크로 입출금이 지원된 경우 보상 가능하다. 또한 일부 가상자산은 원활한 출금 지원을 위해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업계 최저 거래수수료에 이어 최저 출금 수수료 제공으로, 이용자들의 가상자산 거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됐다"며 “업계 최저 수수료를 비롯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서진시스템, 규정 모르고 분할 시도했나…결국 철회

서진시스템이 알짜사업인 에너지저장장치(ESS)사업을 분할해 신설법인을 만드려다가 결국 철회했다. 이를 추진할 경우 남아있는 사업부 만으로는 상장을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기 때문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확인한 결과 서진시스템은 지난 13일 장 마감 뒤 ESS 사업 부문에 대한 분할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서진시스템은 지난 8일 ESS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서진에너지시스템'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그러자 한국거래소는 서진시스템에 상장적격성 심사사유가 발생했다며 거래를 정지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르면 분할 이후 존속법인에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확인 결과 서진시스템이 당초 계획대로 분할을 추진할 경우 남아있는 존속법인은 300억원이 넘는 법차손을 입는다. 결국 규정을 미처 숙지하지 못하고 분할을 추진하려다가, 뒤늦게 이를 확인하고 계획을 철회한 것이다. 한편 최근 서진시스템은 발행주식수의 절반에 가까운 신주를 상장하는 전환청구가 이뤄지면서 대규모 오버행 우려까지 있는 곳이다. 이후 분할 시도에 따른 거래정지까지 이뤄지면서 일반 주주들의 불만이 높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풍산, 구리값 상승에 52주 신고가

풍산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풍산은 이날 오전 9시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00원( 2.78%) 오른 7만7600원에 거래중이다. 풍산은 장 시작 후 전 거래일 대비 3100원(4.11%) 오른 7만86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풍산의 상승세는 구리값 따라 신동 제품 판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높아진 게 이유다. 13일 런던 금속거래소(LME) 기준 구리 가격은 1톤(t) 당 9457.5달러(약 1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다. 2022년 4월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특징주] 큐브엔터. 역대급 분기 실적에 장 초반 강세

큐브엔터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큐브엔터 주가는 전일 대비 8.28% 오른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큐브엔터 공시에 따르면 동사 1분기 매출은 496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분기실적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주력 지식재산권(IP)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판매량이 153만장으로 역대 걸그룹 5위에 해당하는 성과를 올린 것이 호재였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브이티, ‘리들샷’ 대박 행진에 주가도 강세

브이티가 리들샷 판매 호조에 따른 이익성장 기대감이 확대중인 가운데 주가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상향하는 등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브이티는 전 거래일 대비 8.13%(1950원) 오른 2만595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브이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3776% 증가한 24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74% 증가한 214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인 165억원을 30% 상회했다"며 “상회 요인은 리들샷이 잘 팔려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리들샷 비중이 56%에 도달하는 등 제품 집중도 극대화 등으로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 되면서 영업이익률이 33%에 이르렀다"며 “리들샷 출시를 기점으로 화장품 수익성이 2022년 16%에서 1분기 33%로 급증했는데 진출 해야할 채널, 진출 해야할 국가가 아직 넘쳐나는 만큼 인기를 편안히 누릴 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브이티의 2024년 실적은 연결 기준 4700억원(전년 대비 61% 증가), 영업이익 1157억원(154% 증가)으로 전망한다"며 “일본 오프라인, 국내, 동남아·미국·유럽 확산 등이 이어지며 성장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이라고 짚었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특징주]에스유홀딩스, 대규모 전환청구권 행사에 약세

현 주가 대비 60%수준에서 대규모 전환청구권 행사가 이뤄진 에스유홀딩스가 약세다. 14일 오전 9시 15분 에스유홀딩스는 전날보다 6.36% 떨어진 243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유홀딩스는 최근 보통주 1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진행 한 뒤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이 지난 13일 장 마감 뒤 에스유홀딩스는 제28회차전환사채(CB) 전부가 주식으로 전환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503원으로 13일 종가 대비 40% 가량 낮은 가격이다. 총 133만670주가 상장되며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9.72% 수준이다. 강현창 기자 khc@ekn.kr

[특징주] 나노엔텍 175억원 규모 자금 조달에 강세

코스닥 상장사 나노엔텍이 계열사로부터 175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인 가운데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나노엔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35%(790원) 오른 4035원을 기록중이다. 전날 나노엔텍은 17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계열회사인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다. 조달한 자금은 회사 운영 및 시설 투자에 쓰일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3304원, 발행되는 신주는 530만2455주다. 양성모 기자 paperkill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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