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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알시스템, ‘소형 서보밸브’ 첫 국산화 성공

유압로봇 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KNR시스템)은 로봇 제작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핵심부품인 고성능 소형 '서보밸브'의 국산화에 성공, 국내 최초로 본격 양산체제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서보밸브'는 고압 유체의 유량을 조절해 엑추에이터(구동장치)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유압시스템의 핵심부품으로 로봇, 항공우주, 방위산업 등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쓰인다. 특히 이 제품은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는고하중, 초정밀 제어를 구현할 수 있는 고성능급이다. 그동안 국내 로봇기업 등에서 사용된 소형 서보밸브는 미국, 영국 등 수입산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었으며, 국내에서 독자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한 것은 케이엔알시스템이 처음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자사의 소형 서보밸브가 △유량의 정밀제어 성능 △소형 및 경량화 △가격 등에서 기존 수입제품 대비 기술력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먼저, 유량은 6.5LPM(L/min)으로 경쟁사의 동급사양과 동일한 수준을 구현해 고하중 구동에 충분한 성능을 확보했다. 유량단위인 LPM은 분당 리터(L/min)를 의미하며, 1분당 6.5리터의 유압유를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밀 제어 성능은 히스테리시스(반응정확도) 2.6% 이하, 내부 리키지(내부누설량) 0.6LPM 이하 수준이다. 이는 세밀한 제어와 함께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소형화 및 경량화를 통해 로봇, 항공우주, 방산 등의 산업분야에서 필수적인 소형 정밀 구동계에 최적화시켰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기존 수입제품이 400만~700만원이었던 데에 비해 약 절반 수준인 300만원 안팎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이번 양산 제품을 자사 로봇 제품군뿐 아니라 타 로봇 제작기업, 항공우주 및 방산 등의 산업으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 제품은 그동안 LIG넥스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포항공대, 미국 텍사스대학 등 국내외 연구기관 및 기업에 주문제작을 통해 공급하며 기술력을 쌓아왔다.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켓리포트에 따르면 글로벌 서보밸브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21억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케이엔알시스템은 'K-휴머노이드 연합' 공식 참여기업 및 'AI팩토리 전문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미 심해(深海)에서 작업하는 로봇과 제철소 용광로를 관리하는 로봇 기술이 현장에서 활용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명한 케이엔알시스템 대표는 “이번 소형 서보밸브 국산화 및 양산체계 구축은 단순히 생산능력 확대 차원이 아닌 국내 최초로 글로벌 시장에 공급 가능한 소형 서보밸브를 국내 기술만으로 양산체계까지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향후 해외기업이 장악해 온 로봇 핵심부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도전해 로봇은 물론 항공우주, 방산 등의 산업까지 확장해 수입대체재를 만들어내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 일반대학원장 겸 특수대학원장 윤희철(영어영문학전공 교수) △ 글로벌융합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김성진(정치외교학전공 교수) △ 기획처장 겸 평생교육원장 이형규(디지털소프트웨어공학부 부교수) △ 글로벌교육원장 이명찬(국어국문학전공 교수) △ 글로벌융합대학 교학부장 김유진(국어국문학전공 조교수) △ 학생상담센터장 최승원(심리학전공 교수) △ 중앙실험관리실장 주황수(바이오공학전공 부교수)

“개헌은 따로, 행정수도는 앞으로”…최민호 시장의 세종 분리 전략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행정수도 개헌 논의와 별개로 대통령 제2집무실·국회 세종의사당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최시장은 “개헌은 환영하지만 세종의 동력이 다른 쟁점에 묶여 좌초돼선 안 된다"며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해수부 부산 이전과 공공기관 동반 이전론에 대해서는 “비효율적이고 정합성 없는 논리"라고 직격했다. 최 시장은 1일 기자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행정수도 개헌 논의와 해수부 부산 이전, 공공기관 이전 문제에 대한 구체적 입장을 내놨다. 그는 “제가 취임 직후부터 행정수도 개헌을 주장해 왔고 이제 논의가 본격화되는 것은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개헌은 권력구조·선거제도 등 국정 전반을 아우르는 만큼 불확실성이 크다며 “개헌이 난항을 겪어 행정수도 추진까지 발목 잡혀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은 개헌과 무관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수부의 부산 이전 논란에 대해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변함없다"고 했다. 다만 국가 정책으로 추진된다면 따르겠지만, “비정규직·계약직 등 취약 근로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만큼 충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 시장은 해수부 이전 논리가 확장될 경우 세종 소재 공공기관까지 옮겨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업무 연관성을 이유로 한다면 문체부 산하기관도 모두 세종으로 와야 한다는 말이 된다"며 “앞뒤가 맞지 않는 논리"라고 반박했다. 최시장은 “특히 북극항로와 직접 관련된 곳이 인천 송도의 극지연구소"라며 “남극 기지와 쇄빙연구선까지 운영하는 이 기관이야말로 해수부 이전 논리라면 우선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기관 이전은 균형발전 정책 차원에서 종합적·일관되게 추진돼야 한다"며 부처별 단편적 접근을 경계했다. 최 시장의 발언은 크게 두 가지 메시지로 압축된다. “개헌은 환영하지만 세종 인프라는 독자적으로 간다", 그리고 “해수부·공공기관 이전 논리는 정합성이 없다". 정치적 변수와 무관하게 세종의 집무·입법 기반을 강화해 실질적 수도 기능을 키우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UL Solutions, 의왕에 세계 첫 상업·서비스 로봇 시험소 개소

글로벌 안전 과학 분야 선도 기업인 UL Solutions는 대한민국 경기도 의왕시에 상업용 및 서비스 로봇 시험소를 공식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험소는 UL Solutions가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설립한 상업용 및 서비스 로봇 시험소로, 제조업체가 인간-로봇 상호작용을 포함한 새로운 위험 요소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신규 로봇 시험소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해 있으며, 활발한 로봇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주요 제조업체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로봇 기술의 책임 있는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륜 UL Solutions 한국 대표는 “로봇 산업은 현재 새로운 성장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호텔에서는 룸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에서는 반려 역할을 하며, 식료품점에서는 고객을 돕는 등 로봇은 이미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에 개소한 신규 로봇 시험소는 빠르게 확산되는 로봇 도입 흐름 속 시급한 안전 과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사람과 자산을 보호하면서도 로봇 기술의 혜택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시험소는 서비스, 통신, 정보,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로봇에 대한 안전 표준인 UL 3300에 따른 준수 여부 테스트에 중점을 둔다. UL 3300은 로봇이 공공 및 상업, 가정 환경에서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작동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표준이며, 이동성, 화재 및 감전 위험, 외부 조작, 안전 취약자와의 상호작용 등 주요 안전 문제를 다룬다. 예를 들어, 이 표준은 로봇의 크기에 따른 속도 제한과 물체 감지 기능을 갖추도록 요구하며, 주변 사람에게 로봇의 존재와 이동 경로를 알리기 위한 청각 및 시각적 표시기를 의무화한다. 로봇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전통적인 산업 현장을 넘어 호텔, 레스토랑, 의료, 소매, 가사 및 개인 보조,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인간-로봇 상호작용을 비롯한 새로운 안전 과제를 식별하고 해결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UL Solutions의 신규 로봇 시험소 개소는 서비스 로봇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점에 이뤄졌다. 국제로봇연맹(IFR)이 발표한 '세계 로보틱스 2024: 서비스 로봇'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전문 서비스 로봇 판매량은 30% 증가했다. 이 중 약 80%에 해당하는 16만 2284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판매되었으며, 유럽(3만 3918대)과 미주(8927대)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성장세는 숙련된 인력 부족 심화, 운영 효율성 향상 수요, 작업장 안전 강화 추세 등 복합적인 요인이 견인하고 있다. 특히 물류 및 서비스 산업에서는 반복적이거나 위험하고 데이터 집약적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로봇 도입이 증가하면서, 작업자는 보다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과제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UL Solutions가 테스트 및 인증을 통해 로봇 안전을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LPG 가격 4달 연속 하락…도시가스업계 “기울어진 운동장” 불만 고조

국제가격 하락으로 국내 LPG 요금이 4달 연속 하락했다. LPG 업계는 낮은 요금을 바탕으로 산업용 연료시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경쟁연료인 도시가스업계는 속수무책이다. 도시가스 요금은 가스공사 단일 도매요금제에다가 소매요금마저 지자체 허가를 받기 때문에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고, 게다가 9월 도매요금은 오르기까지 했다. 도시가스업계는 세금마저 LPG가 유리하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1일 LPG업계에 따르면 E1은 9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04.81원으로 전달 대비 70원, 부탄 가격은 L당 902.02원으로 전달보다 40.88원 인하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05.25원, 산업용 프로판은 ㎏당 1211.85원으로 책정해 전달보다 70원씩 인하했다. SK가스도 프로판 가격은 ㎏당 전달보다 70원 내린 1204.81원, 부탄 가격은 전달보다 L당 40.88원 내린 902.02원으로 책정했다. 이로써 국내 LPG 가격은 6월부터 9월까지 네 달 연속 하락하게 됐다. 반면 경쟁연료인 도시가스의 요금은 되려 올랐다. 국내 유일한 도시가스 도매사업자인 한국가스공사의 9월 도매요금을 보면 전달 대비 민수용은 동결됐지만, 업무난방용은 19.3822원에서 20.3717원으로 5.1% 올랐고, 산업용은 17.0729원에서 18.0624원으로 5.8% 올랐다. 전체 평균요금은 18.9374원에서 19.4134원으로 2.5% 올랐다. 그동안 LPG와 도시가스 연료는 쓰임새가 서로 다르고 도시가스의 가격경쟁력이 높아 경쟁할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LPG 가격이 줄곧 하락한 반면 도시가스 요금은 점차 오르면서 특히 산업용 연료시장에서 점유율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석유화학산업 침체로 원료인 LPG 소비가 크게 줄면서 물량이 산업용으로 몰린 이유도 있다. 도시가스업계 한 관계자는 “석유화학 침체로 갈데가 없어진 LPG 물량이 산업용 시장으로 쏟아지고 있다"며 “특히 울산 등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가스 요금보다 15~20%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식으로 LPG업계의 공격적 마케팅이 진행되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실제로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통계월보에 따르면 산업용 도시가스 소비량은 2019년 32만2031TJ(열량단위)에서 2024년 29만9794TJ로 5년간 6.9% 감소했다. 반면 산업용 프로판 소비량은 2019년 5003.7만배럴에서 2024년 5954.4만배럴로 5년간 19% 증가했고, 같은 기간 산업용 부탄 소비량은 882.1만배럴에서 1508.5만배럴로 5년간 무려 71%나 증가했다. 도시가스업계는 요금결정권이 없어 마케팅에서 불리한데다, 세금마저 LPG 업계보다 불리하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관세의 경우 LPG는 0%를 적용받지만 도시가스(하절기) 2%를 적용받고 있다. 개별소비세의 경우 LPG는 ㎏당 14원이지만 도시가스는 42원을 부과받고, 수입부과금의 경우 LPG는 없지만 도시가스는 ㎏당 20.6원을 부과받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당 LPG 14원, 도시가스 LNG 62.6원이 부과되고 있다. 도시가스업계 한 관계자는 “도시가스는 LPG보다 탄소배출계수가 더 낮은데 세금을 더 많이 적용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LPG업계는 “용도마다 세금 적용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밀실 통합 안 된다…공주대-충남대, 시민과의 대화가 먼저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참여와 연계된 움직임으로 알려졌지만, 지역사회에는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하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정체성 상실과 지역경제 위축"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10여 년 전 세종시 분리 과정에서 겪었던 경험이 겹쳐지며, 이번만큼은 투명한 협의와 공개 절차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정섭 전 공주시장은 1일 입장문에서 “공주대는 먼저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참여를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이 사업이 대학 간 통합을 필수 요건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논의가 어떤 절차와 방향으로 진행되는지 시민 앞에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대 위기 공감하지만…밀실 추진은 불신만 키워 지방대학 위기의 현실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사라진다'는 말이 현실이 될 수 있다"며, 공주대가 살아남고 더 강해지기 위해 혁신이 필요하다는 데 시민들도 공감한다. 그러나 “충남대와 힘을 합쳐 규모 있는 대학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지만,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다면 불안만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뒤따른다. 김 전 시장은 또 “국립공주대학교는 교원·직원·학생만의 학교가 아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 자산인 만큼 시민 동의 없는 일방적 통합은 설득력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시민 우려 “정체성 약화·본부 이전·지역경제 타격 가능성" 시민들의 우려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통합 과정에서 공주대 정체성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 ▲본부 이전·학과 조정 과정에서 충남대 중심 운영으로 기울 수 있다는 점 ▲그로 인해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점이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제기되는 만큼 대학이 이에 대해 설명해야 한다는 요구가 크다. 김 전 시장은 “교육부가 강조하는 '지-산-학-연 연계' 취지에도 지역사회 배제는 맞지 않는다"며 “지자체·산업체·연구기관과의 협력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자체 역할 강조…“세종시 분리 교훈 삼아야" 공주시와 시의회 역시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공주시는 지난 5년간 학생들에게 매월 7만 원, 연간 84만 원의 장학금을 공주페이로 지급해 왔다. 2021년에는 국민체육센터 리모델링에 시비 17억 원을 투입했고, 교내 둘레길과 야외화장실 설치도 지원했다"며 “총장 부재 사태와 의과대학 설립 문제에도 함께 뛰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주대의 신분 변경은 시민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세종시 분리 과정에서 충분히 대응하지 못해 지역사회가 피해를 경험했듯 이번만큼은 달라야 한다. 대학과 지자체가 시민과 협의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전 시장은 “시민들은 불안하다"며 “만약 통합이 필요하다면 그 전제는 시민과 함께 책임지는 대화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웨이브, 예능·드라마 볼거리 더 많아진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JTBC 인기 예능 및 드라마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하며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한다. 웨이브는 1일부터 JTBC 최신 예능 '아는 형님', '한끼합쇼', '1호가 될 순 없어2',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톡파원 25시',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즌제 예능 '최강야구' 시즌 1~3도 오픈한다. 앞서 웨이브는 지난 6월 부터 '이혼숙려캠프', '뭉쳐야 찬다4',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 JTBC 예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추가 편성으로 웨이브 예능 카테고리는 한층 풍성해졌다. 드라마 부문 역시 강화된다. 웨이브는 지난 5월 JTBC 드라마 최초로 '굿보이'를 서비스한데 이어, '옥씨부인전', '대행사', '재벌집 막내아들', '클리닝업', '부부의 세계', 'SKY캐슬', '품위있는 그녀' 등 JTBC 주요 작품을 드라마 라인업에 추가한다. 올해 들어 웨이브는 JTBC, CJ ENM 등 주요 방송사뿐 아니라 웹 예능 제작사와의 협력까지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이를 통해 CJ ENM 영화, 홈초이스 영화, OCN 오리지널 시리즈에 이어 JTBC 인기 예능·드라마까지 추가함으로써 이용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박민우 웨이브 콘텐츠비즈 리더는 “국내 주요 방송사 및 인기 크리에이터들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웨이브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E-로컬뉴스] 익산시, 원광대 소식

75세 이상 9325명 복지 욕구 조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익산시는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두 달간 7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 욕구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이용자, 장기요양 재가급여판정자 등 총9325명이다. 이는 전체 75세 이상 인구 2만9100여명의 약32%에 해당한다. 이번 조사는 실제 필요로 하는 돌봄과 생활지원 수요를 세밀히 파악해 보다 따뜻하고 실질적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 항목은 △일상생활 능력 △식사·인지·심리 기능 △병의원 이용 현황 △이동·주거환경 △현재 이용 중인 서비스와 향후 필요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대상자의 생활 전반을 자세히 확인한다. 현장조사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기관, 재가노인복지서비스 제공기관, 장기요양기관, 원광보건대학교RISE사업단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서비스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또 지난달 29일에는 교육을 실시해 조사 방법과 응대 요령을 안내하며 준비를 마쳤다. 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고령층이 실제로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료·요양·돌봄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민수 익산시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과 마음을 세심히 살펴보는 과정"이라며 “거주지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 '제22회 천만송이 국화축제' 가격할인업소 모집 오는 15일까지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대상 접수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천만송이 국화축제 가격할인업소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지역의 맛과 인심을 함께 알린다. 익산시는 다음달 열리는 '제22회 천만송이 국화축제'와 연계해 방문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가격할인업소'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국화축제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익산의 맛과 인심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참여 업소로 선정되면 △국화축제 공식 누리집을 비롯해 익산시·익산문화관광재단을 통한 온라인 홍보 △축제리플릿 등 인쇄물에 업소 정보 게재 △국화 화분 무료 배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 업소는 국화축제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류를 제외한 전체 메뉴의 10%할인 또는 무료 제공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정화 익산시기술보급과장은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익산을 대표하는 가을축제"라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국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지역의 풍요로운 인심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2회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다음달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익산역 미륵사지 등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익산시, '제4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준비 박차 11월 개최되는 2025홀로그램 엑스포 추진 사항 점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홀로그램 산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중간보고회와 '2025홀로그램 엑스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김재천 전북특별자치도 디지털산업과장,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 김성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장 등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해 행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행사 전반의 프로그램 구성과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은 오는 18~21일, 26~28일까지 총7일간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열린다. '미스터리연구소-끝나지 않은 실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미스터리 연구소 배경의 홀로그램 공포체험을 비롯해 블러드문댄스, 코스트런웨이 등 무대 공연과호러 코스프레 대회, 이색 체험형 콘텐츠 부스 등이 운영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홀로그램 엑스포'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준비 사항에 대한 협의 등 사전 작업도 이뤄졌다. 홀로그램 엑스포는 오는 11월 20~22일 3일간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두 행사는 그간 익산시가 추진해 온 홀로그램 산업 육성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유하는 좋은 기회"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 장애인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훈련지로 부상 익산에서 47일간 전국 국가대표 하계 전지훈련 진행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가 장애인 스포츠의 새로운 거점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47일간 2025장애인트라이애슬론국가대표 하계 전지훈련이 익산국제철인3종경기장과 시 일원에서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주관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특히 올해 초 연맹이 익산시를 거점으로 삼은 이후 진행되는 첫 공식 전지훈련으로, 익산이 보유한 국제철인3종경기장과 반다비 체육센터 등 우수한 장애인 스포츠 인프라가 훈련지 선정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 훈련에는 2024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김황태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소속인 그는 2000년 고압선 감전 사고로 양팔을 잃은 뒤 좌절하지 않고 2002년부터 마라톤에 뛰어들며 장애인 스포츠에 헌신해 온 주인공이다. 그의 투지와 도전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남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진홍 선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2008년 조선소 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긴 재활 과정을 거쳐 2019년 트라이애슬론에 입문했고, 끊임없는 도전 끝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애인트라이애슬론은 한계를 넘어서는 강한 의지와 도전 정신이 필요한 종목"이라며 “익산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훈련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익산시는 이번 전지훈련을 계기로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 오는 27~28일 '2025전국파라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11월에는 심판 강습회 등이 개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선수단과 관계자 방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원광대병원, 최신형 하지 로봇 재활치료 시스템 추가 도입 환자 맞춤형 치료로 삶의 질 향상 기대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환자의 재활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최신형 하지 로봇 재활치료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하지 로봇 재활치료 시스템 도입으로 로봇을 활용한 재활치료 분야에서 한층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원대병원은 이미 지난 2011년 국내 대학병원 중 선도적으로 상지 재활로봇(Armeo)과 하지 재활로봇(Lokomat)을 도입한 바 있다. 당시 상지 로봇은 센서를 통해 팔 동작을 인식하고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해 상지 운동 능력 회복을 돕는 역할을 했으며, 하지 로봇은 트레드밀 기반의 체중 지지 보행 훈련을 통해 환자들의 생리적 보행 패턴 회복과 고강도 반복 훈련을 가능하게 해 관심을 유발했다. 이번에 추가로 도입한 최신형 하지 로봇 재활치료 시스템Lokomat Nanos)은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정밀한 센서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보행 속도, 보폭, 근력 부하 등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환자의 회복 속도를 높이고,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검석 원광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은 “본원은 2011년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최초로 상,하지 로봇 재활치료기를 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첨단 재활치료 환경을 구축해 왔다"며 “이번 최신 하지 로봇 도입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의 정확도와 효과가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윤상현 112억 ‘주식 부자’…김소희 ‘다종목 분산 투자’ 눈길

최근 국회의원들의 주식 투자 현황이 전국민의 관심사가 된 가운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12억원대를 보유한 주식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의원들은 이해충돌 소지를 피하기 위해 보유 주식을 백지신탁에 맡기거나 전량 매도한 것이 눈에 띈다. 에너지경제신문이 지난 3월 27일자로 공직윤리시스템(PET)에 공개된 환경노동위원회 16명 의원들의 재산 변동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일부 의원은 엔비디아·테슬라·팔란티어 등 AI·빅테크 종목을 대량 신규 매수한 반면, 다른 의원들은 기존 주식을 전량 정리하는 등 상반된 투자 패턴을 나타냈다. 먼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이 총 112억2415만원 규모로 환경노동위 내 최대 투자자로 확인됐다. 윤 의원의 배우자는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로 △농업회사법인 삼경축산 9만주, △대선건설 47만9897주, △주식회사 푸르밀 12만6000주, △히얼위고 3334주 등 비상장주식으로 86억1738만6000원을 보유했다. 특회 최근 △엔비디아 615주, △테슬라 293주, △팔란티어테크 1743주, △토스트 2050주, △오라클 457주 등을 모두 신규 매수하며 대규모 AI·빅테크 투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총 25억4180만7000원의 상장주를 보유했다. 또 윤 의원 일가는 본인 700주, 배우자 2만7406주, 삼녀 521주 등 삼성전자 주식도 상당 규모를 갖고 있었다.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갑)도 부동산 개발, 임대업 및 태양광 발전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비상장주식 가족회사 동황 16만5000주(평가액 25억9281만원)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우 의원은 해당 주식을 '직무 관련성'을 이유로 백지신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상장주식으로는 모나미·삼익악기·오스코텍·자이에스앤디 등 각 1주씩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종목 분산투자 전략을 구사하는 의원들도 있었다.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비례)이 대표적이다. 김 의원은 루미르·브이티·서진시스템·성우·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 국내 중소형주부터 애플·프록터앤드갬블 등 미국 우량주까지 총 26개 종목에 7002만4000원을 투자했다. 특히 지리자동차 2000주, 환인제약 300주, 한국전력 350주 등 개별 종목에 상당 규모로 분산투자했다. 가상자산에서도 솔라나·이더리움·디스체인 등 5개 종목으로 138만9000원을 운용했다. 기존 주식을 전량 정리하거나 대폭 축소한 의원들도 있었다.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아시아나항공 9주, 하림 22주, 하림지주 4주, 한국항공우주 429주 등을 전량 매도해 대출 일부 상환에 활용했다.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시병)도 본인은 HMM 938주와 셀트리온 1900주를 모두 매도하고 호텔신라 3주만 보유 중이다. 반면, 장남은 엔비디아 0.148093주와 테슬라 10주(총 평가액 616만4000원)을 새로 매수했다. 박정 민주당 의원(경기 파주시을)은 비상장주식 박정어학원 2만8034주와 동우에이엔이 2500주로 총 2억8159만원을 보유하다, 양도와 법인 평가방법 변동으로 125만원이 됐다. 배우자도 박정어학원 1만298주와 소나무마을 3920주(평가액 1억3776만2000원)를 모두 처분했다. 이밖에 김주영 민주당 의원(경기 김포시갑) 배우자는 복리맞춤채권에 4억원을 투자했고, 박홍배 민주당 의원(비례) 본인은 우리사주로 KB금융지주 307주(평가액 2545만원)를 보유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비례) 배우자는 파미셀 5224주(평가액 4325만4000원)를 갖고 있다가 1500주를 매도해 투자 규모를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경노동위 16명 중 6명은 증권이나 가상자산을 보유하지 않았다. 민주당 소속 강득구(경기 안양시만안구), 김태선(울산 동구), 이용우(인천 서구을), 이학영(경기 군포시)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위상(비례), 조지연(경북 경산시) 의원 등이 이에 해당됐다. 김하나 기자 uno@ekn.kr

보다나, 올인원 헤어스타일러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 출시

헤어브랜드 보다나(VODANA)가 볼륨부터 컬까지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할 수 있는 올인원 헤어스타일러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1일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는 본품 드라이어에 ▲컨센트레이트 노즐, ▲플라이어웨이 노즐, ▲컬링 노즐(좌&우), ▲뿌리 볼륨 노즐 총 4가지 노즐로 구성된 제품이다. 사용자 니즈에 따라 가볍고 컴팩트한 폴드 디자인으로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한 포터블 모드, 머리를 말릴 때 사용하는 드라이어 모드, 노즐을 껴서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스타일러 모드 이렇게 세가지 모드로 변형이 가능하다. 노즐에 따라 다양한 컬 스타일과 볼륨까지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는 바쁜 아침에도 빠르고 완벽한 스타일링을 원하는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헤어 고민을 반영해, 드라이 성능과 스타일링 기능을 모두 강화한 올인원 헤어스타일러다. 드라이어 모드에서는 '컨센트레이트 노즐'을 통해 강력한 바람으로 빠르고 부드럽게 드라이할 수 있으며, 스타일링 노즐은 스트레이트부터 볼륨, 컬링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보다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뿌리 볼륨 노즐'은 디자인 특허 출원까지 마친 제품으로, 모발의 뿌리를 살려 전반적으로 스타일링에 볼륨을 더해준다. 평소 롤 빗과 드라이어를 양손에 들고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 한 손으로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자연스러운 S컬을 연출할 수 있는 '컬링 노즐'은 좌, 우 2가지로 구성되어, 스타일링을 할 때 좌, 우 방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즐에 사선 가이드 라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머리카락이 가로가 아닌 사선으로 감기면서 웨이브가 흐트러지지 않아 놓치는 모발 없이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웨이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플라이어웨이 노즐'은 스트레이트 스타일링 전용 노즐로, 붕 뜨는 부스스한 머릿결과 잔머리를 정돈해 줘 깔끔한 스타일링에 특화됐다. 제품은 크림 베이지, 파우더 핑크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스타일링 노즐도 각 본체 컬러와 동일하게 크림 베이지, 파우더 핑크로 구성되어 통일성을 높였다. 특히 스타일링 이후에도 오브제처럼 꺼내 두고 싶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공간에 두기만 해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의 매력을 더했다.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는 본체 기준 277g의 초경량 무게에 스타일링 노즐도 컴팩트해 오랜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늘(1일)부터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9월 1일부터 7일까지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 구매 시, 약 10만 원 상당의 기프트(보다나 컴팩트 봉고데기 25mm, 홈 케어 에센스 세트)가 증정된다. 브랜드와 신제품 '글래어 스타일러 폴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보다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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