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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00대 기업 고용조사] 식품 늘고 철강 줄고···업종별 ‘희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내 500대 기업의 고용은 업종별로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코로나19 ‘엔데믹’ 효과로 식품업 종사자는 크게 늘었지만 금속철강·유통상사 분야 직원은 오히려 줄어 대조를 이뤘다. 25일 에너지경제신문이 한국CXO연구소와 실시한 ‘국내 500대 기업의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 변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식품 업종에 있는 50곳의 2021년 직원수는 7만3059명이었지만 작년 7만6915명으로 3856명 많아졌다. 고용 증가율로 보면 5.3%다.제약 업종은 같은 기간 4만9266명에서 5만1597명으로 4.7% 상승했다. 에너지(4.6%)와 IT(4.2%)도 4%대로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용 성적이 좋았다. 반면 금속철강 업종은 5만4174명이던 고용이 5만3315명으로 1년 새 859명 감소했다. 유통상사 업종에 있는 직원 규모도 10만7886명에서 10만7836명으로 소폭 줄었다. △자동차(1.1%) △석유화학(1.2%) △운송(1.7%) 업체도 2021년 대비 지난해 고용이 늘긴 했지만 1%대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식구가 가장 많은 삼성전자의 최근 10년 간 고용 흐름을 살펴보면 2012년에는 전체 직원수가 9만700명이었다. 이후 2013년(9만5794명), 2014년(9만9382명)에 고용 규모가 증가해오다가 2015년에 9만6898명으로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2016년(9만3200명), 2017년(9만9784명)에 다시 고용 성장세를 보였고 2018년에는 10만3011명으로 처음 ‘10만명 클럽’에 가입했다. 2019년(10만5257명)과 2020년(10만9490명)에도 10만명대를 유지해오다 지난 2021년에는 11만3485명으로 도약하더니 지난해는 12만명대에 진입했다. 고용 인원이 1만명대인 기업은 11곳이다. △대한항공(1만7746명) △LG이노텍(1만4907명) △LG화학(1만4585명) △HD현대중공업(1만2765명) △삼성전기(1만2365명) △삼성SDI(1만1935명) △현대모비스(1만1632명) △현대제철(1만1619명) △삼성SDS(1만1619명) △LG에너지솔루션(1만1080명) △LG유플러스(1만433명) 등이다.조사 대상 500대 기업의 고용 순위에서 유의미한 변화 중 하나는 3위와 4위 간 순위 교체다. 2021년 고용 3위를 차지했던 LG전자는 작년에 4위로 밀렸지만, 기아는 같은 기간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전진했다. 롯데쇼핑과 KT의 고용 순위 자리 역시 바뀌어졌다. 2021년 고용 규모 9위였던 KT가 10위로 뒷걸음질 칠 때, 롯데쇼핑은 10위에서 9위로 고용 순위가 앞서나갔다.이외 △대한한공(12위→11위) △LG이노텍(15위→12위) △삼성전기(17위→15위) △삼성SDI(19위→16위) △현대모비스(20위→17위)도 1년 새 500대 기업 내 고용 규모 순위가 앞순위에 배치됐다. 다만 삼성SDS는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 순위가 16위에서 19위로 3계단 밀렸다. 조사 대상 500대 기업 중 2021년 대비 작년에 고용이 100명 이상 증가한 곳은 75곳이었다. 반대로 32곳은 100명 이상 줄었다.최근 1년 새 100명 이상 직원 책상이 늘어난 곳 중에서도 17곳은 고용 인원이 500명 넘게 많아졌다. 이 중 6곳은 1000명 이상 직원을 늘려 고용 창출에 최선봉 역할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으로 고용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2021년 대비 2022년 직원을 가장 많이 늘렸다. 삼성전자의 2021년 직원수는 11만3485명이었는데, 1년 새 7919명이나 직원수가 더 많아졌다. 삼성전자 다음으로 △LG이노텍(2492명↑) △SK하이닉스(1809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37명↑) △LG디스플레이(1570명↑) △LG에너지솔루션(1516명↑) 5곳도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 인원이 1000명 이상 증가했다. 500~1000명 사이로 1년 새 직원수가 늘어난 곳은 11곳으로 집계됐다. △CJ CGV(943명↑) △현대모비스(797명↑) △CJ프레시웨이(781명↑) △현대자동차(707명↑) △DL건설(654명↑) △LG화학(621명↑) △삼성SDI(620명↑) △현대건설(578명↑) △삼성바이오로직스(573명↑) 등이다.고용을 500명 이상 늘린 기업과 달리 6개 기업은 직원 규모가 1년 새 5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LG전자와 KT는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 인원만 1000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2021년 직원수가 3만6499명이었는데, 작년에는 이보다 1854명 줄었다. 같은 기간 KT는 2만1759명이던 것에서 1215명이나 고용이 감소했다.이외 △이마트(755명↓) △KTcs(755명↓) △HDC랩스(693명↓) △삼성중공업(504명↓) 4곳은 최근 1년 새 직원 일자리가 500곳 넘게 사라졌다.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 규모가 200~500명 사이로 감축한 기업도 12곳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군에는 △삼성SDS(426명↓) △한샘(325명↓) △아시아나항공(320명↓) △롯데쇼핑(319명↓) △아모레퍼시픽(299명↓) △핸즈코퍼레이션(292명↓) △롯데하이마트(267명↓) △대한항공(246명↓) △유성티엔에스(223명↓) △호텔신라(212명↓) △태광산업(208명↓) △유니드(205명↓) 등이다.고용 증가 인원이 아닌 고용 증가율을 봐도 신산업에 대한 기대치가 엿보였다. 지난해 전체 직원수가 100명 넘는 기업 중 고용 증가율이 20% 이상 되는 곳은 13곳이다. 이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고용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이 회사는 2021년 1953명이던 직원수가 작년 3690명으로 88.9%나 많아졌다. 기업 합병 효과가 있긴 하지만 신산업에 대한 의지도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SK시그넷의 고용은 2021년 179명에서 작년 329명으로 83.8% 뛰었다. 이밖에 한세엠케이(62%)와 DL건설(52.4%)이 1년 새 고용이 50% 이상 상승했다. 한세엠케이는 166명에서 269명으로, DL건설은 1248명에서 1902명으로 직원이 늘었다.이외 △엘앤에프(45.2%↑) △관악산업(42.3%↑) △SK오션플랜트(41%↑) △에스디바이오센서(37.9%↑) △국도화학(36.1%↑) △CJ CGV(26.5%↑) △일성건설(25.6%↑) △LX세미콘(24.3%↑) △LG이노텍(20.1%↑) 등도 최근 1년 새 고용 증가율이 20%를 상회했다.반대로 작년 고용 규모가 100명 넘는 기업 중 전년 대비 고용이 20% 이상 떨어진 곳은 4곳이었다. 유성티엔에스는 2021년 397명이던 것이 2022년에는 174명으로 1년 새 고용 하락률이 56.2%로 집계됐다. 유니드는 437명에서 232명으로 46.9%나 고용 감소율이 컸다. 이외 대한제당(28.4%↓)과 핸즈코퍼레이션(24.3%↓)도 최근 1년 간 고용이 20% 이상 쪼그라들었다. yes@ekn.kr자료사진.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클린룸에서 작업자가 일하고 있다.

[국내 500대 기업 고용조사] 女직원 ‘천국’은 KT 계열사···車·중공업은 10% 미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내 500대 기업 중 여성 직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KT그룹 계열사들로 파악됐다. 반면 자동차, 중공업 등의 업종 여직원 비중은 10%를 채 넘지 못했다.25일 에너지경제신문이 한국CXO연구소와 실시한 ‘국내 500대 기업의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 변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고용 규모가 5000명 이상 되는 곳은 45곳으로 파악됐다. 이들 45개 기업 중 여성 직원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KT그룹 계열사인 KTcs였다. 이 회사의 작년 전체 직원수는 8465명인데 이중 여직원은 6649명으로 여직원 비율이 78.5%였다.2위 역시 다른 KT계열사인 KTis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지난해 전체 직원수가 7980명인데 여성은 6183명으로 77.5%로 나타났다. CJ프레시웨이도 7057명의 전체 고용 인원 중 71.6%의 5054명이 여성 직원이었다.두 기업을 제외하고서도 여성 직원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곳은 7곳 더 있었다. △롯데쇼핑(67.3%) △현대지에프홀딩스(66.6%) △아모레퍼시픽(64.7%) △이마트60.5%) △농심(55.7%) △대상(55.3%) △아시아나항공(53.3%) 등이다.여성 직원 비중이 10%도 되지 않은 곳은 7곳이었다. △삼성중공업(3.6%) △현대제철(3.8%) △기아(4.2%) △HD현대중공업(4.6%) △한화오션(대우조선해양, 4.6%) △현대자동차(6.3%) △한국항공우주산업(7.7%) 등이다.올해 들어 고용 시장 분위기도 작년과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작년 사업보고서 기준 고용 ‘1만명 클럽’에 가입한 곳의 올 1월 대비 3월 기준 국민연금 가입자를 통해 살펴보면 삼성전자가 2000명 이상 직원이 늘어난 반면 LG이노텍과 LG디스플레이는 고용이 500명 이상 줄었다. 국민연금 가입자 기준 삼성전자는 올해 1월 11만8094명이었는데 지난 3월에는 12만226명으로 2132명 늘어났다. 같은 기간 LG에너지솔루션 가입자 역시 1만1070명에서 1만1705명으로 635명 많아졌다.이외 △삼성SDI 227명(1만1600명→1만1827명) △SK하이닉스 218명(3만1180명→3만1398명) △현대자동차 182명(6만8104명→6만8286명) △현대모비스 145명(1만1318명→1만1463명) △LG화학 108명(1만4732명→1만4840명)에서 국민연금 가입자가 더 늘었다. 지난해 직원 수를 늘렸던 LG이노텍은 1만4855명에서 1만3026명으로 1829명 줄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가입자가 2만9496명에서 2만8776명으로 720명 감소했다. △이마트 371명↓(2만5737명→2만5366명) △KT 239명↓(2만78명→1만9839명) △한국전력공사 82명↓(2만3447명→2만3365명) 등이 뒤를 이었다.yes@ekn.kr

[국내 500대 기업 고용조사] 반도체·이차전지·우주 등 ‘신산업’ 韓 고용 책임진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반도체·이차전지·우주항공 등 신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기업들이 국내 고용 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기준 삼성전자는 개별 기업 중 유일하게 고용 인원 10만명을 넘겼고, LG에너지솔루션은 처음으로 ‘1만명 클럽’에 진입했다. 25일 에너지경제신문이 한국CXO연구소와 실시한 ‘국내 500대 기업의 2021년 대비 2022년 고용 변동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2021년 대비 지난해 고용 성적은 1% 소폭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영향으로 기업 3곳 중 1곳은 일자리가 줄었다. 대신 성장 산업을 책임지는 기업들이 큰 폭으로 직원을 채용해 이를 상쇄했다. 조사 대상 기업은 주요 10개 업종별 매출 상위 50곳으로 총 500곳이다. 고용 현황은 각 기업이 사업보고서에 명시한 전체 직원 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주요 10개 업종은 △IT △자동차 △석유화학 △건설 △에너지 △식품 △제약 △금속철강 △운송 △유통상사 등이다.지난해 들어 전년 대비 직원수가 100명 넘게 많아진 곳은 75곳이었다. 반면 32곳은 100명 이상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2021년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직원수는 112만8948명이었다. 작년에는 114만1671명으로 집계됐다. 1년 새 직원 책상이 1만2723곳 늘어난 셈이다. 증가율로 보면 1.1% 수준이다. 같은 기간 해당 기업들의 매출액은 약 1634조원에서 1882조원으로 15.2% 늘었다.500대 기업 중 314곳(62.8%)은 직원을 한 명이라도 더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달리 169곳(33.9%)은 직원수가 감소했다. 17곳(3.4%)은 고용 인원에 변동이 없었다.작년 단일 기업으로 고용 인원이 1만명이 넘는 ‘1만명 클럽’에는 21곳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12만1404명으로 유일하게 10만명 넘는 임직원을 뒀다. 이는 500대 기업 전체 직원의 10.6%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어 △현대자동차 7만2689명 △기아 3만5847명 △LG전자 3만4645명 △SK하이닉스 3만1944명 △LG디스플레이 2만9272명 △이마트 2만3844명 △한국전력공사 2만3694명 △롯데쇼핑 2만723명 △KT 2만544명 등이 뒤를 이었다.다만 고용 증가인원이 많은 순서는 삼성전자(7919명), LG이노텍(2492명), SK하이닉스(1809명), 한화에어로스페이스(1737명), LG디스플레이(1570명), LG에너지솔루션(1516명) 등의 순이었다. 반도체·IT·우주항공 등 신산업 분야 역량이 그만큼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yes@ekn.kr

효성·효성첨단소재, 대한민국 지속가능 선도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150대 지속가능 선도기업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 선도기업’은 독일의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1200개 이상의 공시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과 관련,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해 분석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들을 선정한 결과다. 효성 측은 2회째를 맞는 조사에서 두 회사가 2년 연속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ESG 우수기업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효성과 효성첨단소재는 최고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위원회를 갖추고 지속가능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 수립과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장의 배출량 관리 및 감축 노력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저탄소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높여나가고 있다.㈜효성과 효성첨단소재㈜가 지속가능 선도기업으로 수상했다. (왼쪽부터 오영진 코리아타임스 대표, 이주한 효성 커뮤니케이션실 상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한 주요 업종별단체가 25일 경총회관 8층 회의실에서 노동조합법 개정을 반대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공동성명에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철강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해운협회 등 30개 단체들이 참여했다.이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개정안은 사용자 개념을 무분별하게 확대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를 붕괴시키고 우리 산업경쟁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또 "국내 제조업은 자동차, 조선, 건설 등 업종별로 다단계 협업체계로 구성돼 있는 상황"이라며 "원청 기업들을 상대로 끊임없는 쟁의행위가 발생한다면 원·하청 간 산업생태계는 붕괴될 것임이 자명하다"고 지적했다.업종별 단체들은 "원청기업이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를 단절하고 해외로 이전할 경우 국내 중소 협력업체가 도산하면서 고용 감소는 물론 국내 산업 공동화 현상이 현실화 될 것"이라고 짚었다.그러면서 "노동조합법상 사용자에 대한 다수의 형사처벌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추상적이고 객관적이지 않은 사용자 지위 기준은 우리 기업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고 경영활동을 크게 위축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업종별 단체들은 "개정안은 노동쟁의 개념을 확대하고 손해배상 책임 제한하고 있어 산업현장에 ‘파업 만능주의’를 만연케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의 투자결정, 사업장 이전, 구조조정 등 사용자의 고도의 경영상 판단까지 쟁의행위 대상이 될 수 있다"며 "불법행위를 하더라도 사실상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어 산업현장은 1년 내내 노사분규와 불법행위로 큰 혼란을 겪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업종별 단체들은 "국회는 노동조합법 개정안 심의를 중단하고 기업들이 정상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 법안이 가져올 산업현장의 혼란과 경제적 재앙에 대해 다시 한 번 숙고해야 한다"고 했다.yes@ekn.kr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에너지 ‘별들의 경쟁’ 韓 기업 뭉쳤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국내 주요 기업들이 부산에 모여 에너지 분야 ‘별들의 경쟁’을 펼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해 미래 기후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한다.대한상공회의소는 정부와 공동으로 25~27일 ‘2023 W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별도로 개최되던 ‘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탄소중립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등 4개의 유관 행사들을 통합한 것이다.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최신 기술 및 정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분야 박람회다.박람회는 기후산업 선도 및 신성장동력화 도모를 위해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외 기업, 주요국 정부·국제기구 인사, 학계 등이 참여한다.현장에는 국내외 500여개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 2030 부산엑스포 홍보관 등을 마련했다.삼성그룹은 홍보관을 열고 △에너지 가치를 높이는 제품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환경가치를 창출하는 배터리 기술 등을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삼성홍보관 입구에서 삼성전자 제품에서 나온 플라스틱 소재를 재활용해 만든 국내 유명 아트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SK그룹은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 SK이노베이션, SK E&S, SK에코플랜트, SKC, SK(주) C&C, SK일렉링크 등 6개 계열사가 통합부스를 마련했다. 전기차 배터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수소 밸류체인, 재생에너지 발전,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넷제로(Net Zero)’ 기술과 사업 청사진을 알린다.현대차그룹은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828m²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이 곳에서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 △수소전기트럭 살수차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수소연료전지 기반 ‘엠비전 투고’ △수소 기반 탄소중립 제철 공정 모형 △수소연료전지 분리판 △수소전기트램 모형 등을 전시한다.LG그룹에서는 지주사인 (주)LG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참가했다. LG전자는 탄소중립을 의미하는 ‘넷제로 하우스’를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과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가전, LG 씽큐(LG ThinQ) 기반의 에너지 모니터링 등을 소개한다.이밖에 롯데그룹이 그룹 탄소중립 활동과 ‘넷제로 시티 부산’의 매력을 알린다. 두산그룹은 원자력, 수소, 풍력 등 무탄소 에너지원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 기술을 전시한다.WCE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기후관련 기술과 산업 박람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현재 글로벌 주요 국가들과 기업들은 지구 온도 상승을 1.5℃ 이내로 억제하자는 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기술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기후기술은 탄소저감, 탄소활용, 기후변화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해당 산업 시장규모는 2032년까지 147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기후기술 관련 스타트업은 2010년 이후 3만5000개가 증가해 지난해 4만4000개까지 늘어났다.yes@ekn.kr‘2023 기후산업국제박랍회’ 삼성 부스 전경.‘2023 기후산업국제박랍회’ SK 부스 전경.‘2023 기후산업국제박랍회’ 현대차 부스 전경.‘2023 기후산업국제박랍회’ LG 부스 전경.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롯데, 탄소중립 기술·친환경 활동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롯데가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서 그룹의 탄소중립 활동과 함께 ‘넷제로 시티 부산’의 미래 모습을 공개한다. 2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이날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WCE에서 ‘탄소중립관’ 내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호텔롯데, 롯데건설 등 19개사가 참여한 ‘롯데그룹관’을 운영한다. ‘롯데그룹관’에서는 재생에너지 전환, 탄소포집, 에너지 효율개선, 수소에너지, 연료 전환, 무공해차 전환 등 롯데의 6대 핵심 탄소저감활동 바탕,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넷제로 시티 부산’의 모습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 개최 역량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관람객들은 ‘롯데그룹관’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롯데 계열사의 미래 사업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쇼핑, 스마트모빌리티를 이끌어갈 롯데정보통신의 메타버스와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체험존이 준비돼 있으며, 롯데 화학군이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고 있는 수소에너지 사업과 배터리 소재 사업 기술도 모형과 영상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롯데케미칼의 국내 최초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탄소포집 기술과 롯데정밀화학의 암모니아 열분해 기술, 롯데건설의 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저감하는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도 소개된다.롯데의 자원 선순환 활동도 엿볼 수 있다. 현재 롯데 계열사는 친환경 상품 도입, 그린 캠페인 등으로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등 유통 계열사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무라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도 진행한다. ‘롯데그룹관’ 직원들은 ‘부산엑스포 2030’을 마킹한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착용해 관람객들에게 ‘구도’ 부산의 매력을 알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관람객 대상 탄소중립 동참 유도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제로 시티 부산’ 응원메시지를 SNS에 공유하거나 부스 내 설치된 플라스틱 회수 장치를 이용해 분리수거에 함께한 관람객 대상으로 일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롯데그룹관 프로모터들은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BUSAN EXPO 2030’이 새겨진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대한상의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 테이블’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현장에서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강경성 산업부 2차관, 어명소 국토부 2차관, 송상근 해수부 차관 등 우리 정부와 우즈베키스탄, 가나, 라오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오만, 이집트를 포함한 외국 정부 장차관급 인사가 참여했다.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미국 뉴올리온스,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 시장급 인사들도 참여해 글로벌 도시들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상황을 공유했다.기업측에서는 삼성, SK, 현대기아차, LG, 포스코, HD현대, 카카오 모빌리티 등 국내 기업들뿐만 아니라 구글·엑슨모빌(미국), RWE·폭스바겐(독일), 에퀴노르(노르웨이), 오스테드(덴마크)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탄소중립 글로벌 선도 기업들도 함께 자리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업 모범사례와 기업 간의 국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한 총리는 축사를 통해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환경규제와 무역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됐다"며 "기업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산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욜린 앙 구글 아태 사업개발 총괄 부사장은 ‘지구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 발표를 통해 "구글은 2017년에 이미 탄소중립을 달성했고 전세계에서 최초로 100% 재생에너지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이 됐다"며 "2020년부터는 56억달러에 달하는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있으며 탄소감축 제품·기술·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구글은 지속가능한 방식의 비즈니스 운영을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며 "기업 운영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우선시 하는 것은 물론 사업 파트너에 대한 탄소 솔루션을 지원하고 나아가 소비자들이 보다 나은 탄소감축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독일 최대 에너지 기업 중 하나인 RWE의 옌스 오르펠트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RWE가 125년간 석탄, 가스, 원전 등 화석연료 발전사업을 해왔는데 지금은 재생에너지로 에너지 전환을 이끌고 있다"며 "배출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발전소를 추가로 폐쇄하는 한편 그린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공급망에 의한 간접 배출량을 축소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외에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에퀴노르의 잉군 스베고르덴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한화큐셀 이구영 대표, Werner Grub 덴마크 무역투자펀드(EKF) 전무가 차례로 기업의 다양한 노력과 사례를 공유했다.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비즈니스 리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국내외 글로벌 선도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탄소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며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해 글로벌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자료사진.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삼성 홍보관 전경.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삼성, 지속가능한 일상 제안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삼성전자·삼성SDI)이 오는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삼성홍보관을 열고 미래 기후와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일상을 제안한다. 25일 삼성에 따르면 회사는 △에너지 가치를 높이는 제품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환경가치를 창출하는 배터리 기술을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도 널리 알린다.방문객들은 삼성홍보관 입구에서 삼성전자 제품에서 나온 플라스틱 소재를 재활용해 만든 국내 유명 아트 작가의 작품을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삼성의 비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키오스크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소개한다.△바이오 플라스틱·해양 폐소재 재활용 등의 소재 △생산 과정에서의 프레스 공정 축소 및 도장 공정 삭제 △환경을 생각하는 솔라셀 리모트와 에코패키지 △핵심부품 평생보증, 미세플라스틱 저감 세탁 기능, AI 절약 모드 등 소비자의 사용 및 리사이클링까지의 과정 등이다. 삼성전자는 가정에서도 지속가능한 일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가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에너지 절약 기술과 에코패키지를 통한 리사이클링 활동 등 미래를 생각하는 삼성전자 제품의 기술 철학을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이번 전시에서는 ‘기술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기술’을 주제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하는 삼성전자 반도체의 의지와 성과도 반영됐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탄소 저감 △수자원 활용 △폐기물 재활용 △오염물질 저감 등 친환경 4개 분야와 관련된 세부 목표를 공개했다.삼성SDI는 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SDI는 자동차용 배터리와 신재생에너지 ESS용 배터리를 통해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등 나무 1억그루 식재 효과를 소개한다.또 삼성SDI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녹여낸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와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등을 전시하면서 더 나은 환경과 기술을 향한 노력도 공개한다.배터리 제조를 넘어 LCA(전과정 환경 영향 평가) 등의 탄소 저감 활동을 통한 삼성SDI의 미래 환경개선 노력들도 확인할 수 있다.삼성 관계자는 "삼성은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일상’을 소개하고 이를 위한 노력과 실천을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삼성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보고 더 나은 미래 기후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삼성의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gore@ekn.kr‘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2023)’에 마련된 삼성홍보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지속가능한 일상을 위한 고효율 에너지 절감 가전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전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SK그룹 ‘탄소중립 미래’ 청사진 그린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SK그룹은 25~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글로벌 탄소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친환경 제품, 기술 및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K이노베이션, SK E&S, SK에코플랜트, SKC, SK(주) C&C, SK일렉링크 등 6개 계열사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마련된 탄소중립관에 450㎡ 규모 통합 전시부스를 운영한다.SK그룹은 지난해 1월 ‘CES 2022’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중 1%(2억t) 감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1월 ‘CES 2023’에서는 함께 실천에 나서자는 취지 하에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을 주제로 한 전시를 선보였다.계열사들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통해 지난 CES 전시의 연속선상에서 탄소 감축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SK는 전기차 배터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수소 밸류체인, 재생에너지 발전,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등 ‘넷제로(Net Zero)’ 기술과 사업 청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SK이노베이션은 전기차 배터리 및 친환경 기술을 집약해 선보인다. △SK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포드150에 탑재된 ‘NCM9’ △현존하는 전기차 배터리 중 충전속도가 가장 빨라 단 18분 만에 80%까지 충전 가능한 ‘SF(Super Fast) 배터리’ △비싼 원자재인 코발트를 뺀 대신 독자적인 기술로 기존 NCM과 유사한 성능을 구현한 ‘코발트 프리(Co-free) 배터리’ 등을 전시한다.폐플라스틱을 다시 석유자원으로 되돌리는 SK지오센트릭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도 소개된다. SK지오센트릭은 전 세계에서 3대 폐플라스틱 재활용 핵심기술을 모두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2025년 울산에 준공되는 세계 최초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를 통해 연간 32만t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SK E&S는 수소 생산·유통·활용, CCUS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다양한 탄소 감축 솔루션과 함께 수소 사업 파트너사 플러그파워(Plug Power)의 수소연료전지 및 지게차 등의 실물을 선보인다.SK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부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수전해(SOEC,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기술, 그린 암모니아 생산 및 유통, 연료전지 사업까지 그린수소 산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각 핵심 요소들의 실물을 선보일 계획이다.SKC는 친환경 플라스틱 정보 플랫폼 ‘마이 그린 플레이스(My Green Place)’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SK㈜ C&C는 탄소 중립 실현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에 나선 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컨설팅을 시작으로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Click) ESG’ △탄소 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 △스코프3(Scope3) 수준의 탄소 배출량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넷제로 플랫폼’ 등을 소개한다.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SK가 친환경 산업 전반에서 가장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기술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는 점을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2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SK그룹 통합 전시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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