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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참여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지난 6일 부산시가 추진 중인 ‘취약계층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가 공공주택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입주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취약계층 미니태양광 지원사업’이란 에너지 소외계층(기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각 세대에 미니태양광(1㎾) 발전장치를 설치해 자체적으로 전력을 생산하고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연제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총 3개동 38세대에 총 38㎾ 규모의 태양광 발전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며, 월 49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참여로 취약계층 세대에 에너지복지제공 및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탄소중립정책을 이행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보급확대에 적극 동참하는 부산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부산시 ‘미니태양광 지원사업’ 참여 부산도시공사 사옥 전경

부산시, 아프리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지난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컨퍼런스(2030 High-Level Conference on Korea-Africa Partnerships)’에 참석,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필두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 활동을 전개했다고 9일 밝혔다.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컨퍼런스는 국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주최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한-아프리카 간 경제협력을 증진하고 아프리카 주요국 대상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윌리엄 투토 케냐 대통령을 비롯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인 아프리카 25개국, 그리고 아프리카 2개 기관에서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먼저 현지 시각으로 5일,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윌리엄 루토 케냐 대통령을 만나 케냐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계속해서 지지해주고 있음에 대한 감사를 표명했다. 아울러,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대한민국 부산이 2030세계박람회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기후변화, 디지털격차 등 글로벌 과제 극복을 위한 비전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제시하면서 이를 계기로 한국의 개발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회의장 주재 만찬 행사에서는 부산시립예술단이 풍류장고, 동래학춤, 부채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고혹’ 등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이며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 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렸으며, 참석자에게서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안 부시장은 컨퍼런스 기간 케냐의 대표적인 일간지인 네이선지와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안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 정보통신(IT), 농업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경험을 케냐와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다음 날인 6일, 국회의장, 한국수출입은행 부행장 등과 컨퍼런스에 참석한 아프리카 각국 장관 등 대표자를 차례로 만나 개최 후보도시 부산에 대한 매력과 역량을 부각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가지고 있는 지향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시와 정부는 모든 기관, 단체와 협력해 원팀으로 막바지 유치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시는 이번 교섭활동뿐 아니라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섭·홍보활동을 펼쳐 반드시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아프리카 ‘2030부산세계박람회’ 지지 확보 총력전 케냐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컨퍼런스’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왼쪽 네번째)와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맨 왼쪽)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펼친 뒤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 기념 행사 성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김영환)이 지난 7일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감사 행사를 과학관의 핵심 전시관인 상설전시관에서 개최했다. 9일 과학관에 따르면 이날 관람객과의 만남을 기억한다는 뜻으로 진행된 추억의 풍선 다트 게임은 풍선 적중 개수별 상품을 지급하여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해 가족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했던 이승준(42)씨는 "오랜만에 승부욕도 불태우고,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포토존에서는 과학관 캐릭터인 부웅, 띠띠, 피용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15년 12월 개관한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달 17일 누적 관람객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속에 동남권 과학기술문화확산의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영환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보답하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 세계적인 초연결 과학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국립부산과학관, 누적 관람객 600만명 돌파 기념 행사 성료 600만명 돌파 기념 포토존 모습. 사진=국립부산과학관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는 6일 부산 사상구 소재 유진경로당에서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위해 사상구청과 함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어 출입이 통제된 상태에 있던 유진경로당의 시설 환경개선 사업이다. 공단은 시설 보수 공사에 착수, 천장 보강, 건물 외벽 도장, 벽지 교체 등 전체적인 시설물을 보강해 경로당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공단은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등 64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영양밥상’을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건보공단에 최덕근 본부장을 비롯해 안명근 부산사상지사장, 그리고 조병길 사상구청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새로 단장한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기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emin3824@ekn.kr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유진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컷팅식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정동만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 위한 예산 확보 노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6일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 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위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을 설립하는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건설사업’은 입지적 특수성으로 인해 공사 난이도가 높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전담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국토부는 지난 8월, 가덕도신공항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면서,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을 위해 공항건설을 전담할 조직에 대한 연구결과로 건설공단 신설 방안이 최적 대안으로 제시됨에 따라, 관계 부처 협의 등을 통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신설을 추진해 왔다. 그 동안 정 의원은 국회 상임위·국정감사 등에서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이를 위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설립의 필요성을 계속 강조해 왔다. 이에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법’은 지난 9월 12일 국토위 교통법안 소위를 통과하였으며 21일 국토위 전체회의 의결에 이어 오늘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었다. 정동만 의원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설립 근거가 마련된 만큼, 내년도에 차질없이 출범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있을 2024년도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건설공단 설립 예산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잘 해결해 정부가 목표로 하고 있는 2029년 12월에 가덕도신공항이 반드시 조기 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정동만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 위한 예산 확보 노력" 정동만 의원

정동만 의원 "공동주택 관리체계 더욱 투명.. 입주민 알권리 강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공동주택의 관리비 집행 체계가 더욱 투명해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 의원은 6일, 정동만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2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를 통과한 2건의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은 공동주택 관리비 분쟁을 방지하고자 관리비 정보의 의무 공개대상을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입주자 등이 지자체에 감사를 요청할 때에 필요한 ‘입주자 등의 동의비율’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개정안에는 현재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공개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비 등의 내역을 전문 기관이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관리비 등의 내역이 부적정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 및 관리주체에게 개선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동주택의 운영 및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정동만 의원은 "공동주택 관리비 관련 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개정안들을 발의했는데 이번 본회의에서 모두 통과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면서,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의 운영 및 관리체계가 더욱 투명해지고, 관리비에 대한 입주민들의 알 권리가 보장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 의원은 "앞으로도 공동주택의 운영과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법 개정 및 제도 보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semin3824@ekn.kr정동만 의원 “공동주택 관리체계 더욱 투명.. 관리비 입주민” 정동만 의원

정동만 의원, ‘차박’ 합리적 관리체계 마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앞으로 차박(차에서 숙박)이 일정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가능해질 전망이다. 6일,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 의원은 정동만 의원이 대표발의 한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최근 개인이 차량을 이용해 일정 지역에 차량을 주차하고 차량에서 숙박 및 취사를 하는 여행인 ‘차박’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이나 해수욕장 등은 개별법을 통해 취사금지 등의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나, 차박의 경우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관리 감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제한 없는 차박 행위로 인해 자연 훼손, 쓰레기 문제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해왔다. 이에 정동만 의원이 대표발의 한 관광진흥법 개정안에는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차량을 이용한 숙박 및 취사를 허용하는 일정 지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편의시설 설치 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동만 의원은 "새로운 여행문화인 차박을 허가된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면서, "지자체의 합리적 관리체계와 편의시설 마련을 통해 자연 환경 훼손을 방지하고 지역주민들의 불편 또한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정동만 의원 ‘차박’ 합리적 관리체계 마련 정동만 의원

경남정보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1만989명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지난 5일 마감한 2024학년도 수시1차 모집 결과 정원 내 기준 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정원 내 1714명 모집에 9665명, 정원 외 모집에는 1324명 등 모두 1만989명이 지원해 부산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물리치료과로 특성화고특별전형 4명 모집에 332명이 지원해 83.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과 특성화고특별전형(38.6대1), 반도체과 특성화고특별전형(32.0대1), 뷰티어드바이저과 특성화고특별전형(21.5대1), 전자공학과 일반고특별전형(17.3대1) 등이 뒤를 이었다. 김경미 경남정보대 입시관리처장은 "4년제 대학 선호 및 학령인구 감소 등 어려운 입시 환경 속에서도 경남정보대만의 남다른 취업클래스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기대가 지역 최다 지원으로 나타난 것 같다"라며, "첨단 교육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준비해 학생들의 취업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2024학년도 수시1차 모집 부산지역 최다 인원 지원 경남정보대학교 전경

해양진흥공사,금융투자협회와 ‘해운산업 금융투자 활성화’ 맞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6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이하 협회)와 ‘해운산업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사는 협회와 함께 △해운 및 금융업계 투자·보증 수요 등 시장현황 공유 △금융투자업계의 해운산업 투자 참여 지원 △해운금융 교육 개발·운영 관련 인적 교류 등에 대해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2018년 설립 이후 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 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협회는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은행 등을 회원사로 두고 금융시장 조사·연구, 금융투자교육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금융시장의 해운산업 이해도 제고와 해운산업 투자지원을 활성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양수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해운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보증 사업과 금융지원을 활성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금융투자협회와 ‘해운산업 금융투자 활 왼쪽부터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서유석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도시공사, ‘안전사고 사례집’ 개정 발간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최근 연도 공사 발주 건설 현장을 비롯한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모은 ‘안전사고 사례집’을 개정 발간?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정 사례집에는 지난해 4월 초간 발간 이후 공사의 업역환경과 유사한 분야에서 발생한 국내외 최근 연도의 사고재해를 떨어짐, 깔림, 끼임 등 중대재해의 주요 유형별로 분류하여 구성했다. 그 외에도 안전사고 대응체계, 국내 산업재해 통계 분석자료와 공사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재해에 대한 분석자료 등 안전관리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사는 개정 발간한 안전사고 사례집을 공사 내부뿐만 아니라 전 사업장에 배포하여 안전관리 업무와 사고 재해예방을 위한 교육 자료 등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에 개정 발간한 안전사고 사례집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유사 사고재해를 예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관리를 고도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안전사고 사례집 외에도 △임대주택 생활안전 가이드북 △안전보건 월간소식지를 발행해 전기, 가스, 화재 등의 사고예방 매뉴얼과 안전보건 관계 법령 해석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안전사고 사례집’ 개정 발간 안전사고 사례집. 사진=부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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