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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인권확산 및 증진, 성평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인권센터는 2021년 설립되어 부산광역시인권기본조례에 따라 부산시민의 인권보호 및 인권증진 업무를 담당하는 기구로 공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사내 성평등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해 인권센터와 교류를 시작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경영지원실 정재현 실장 및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박용민 센터장을 비롯한 양측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사는 △부산시민의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부산지역 인권교육 활성화 △부산시민의 인권침해 상담 및 자문 등에 관한 업무 △부산도시공사 인권·성평등사안 고충상담지원 업무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시 내 인권 전문가들과 함께 사내 인권문제 대응체계를 점검·개선하고, 인권경영 관련 정책교류 및 임직원 교육을 시행하여 인권확산 및 증진, 성평등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의 협약 체결을 통해 인권경영에 대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인권경영을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도시공사-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국제아트센터’ 커튼월 내화구조 인정 취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사업의 커튼월 공법에 대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내화구조 인정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내화구조 인정이란 화재에 견딜 수 있는 성능을 법정 품질인정기관에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부산국제아트센터가 위치한 지역은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방화지구로 지정되어 화재위험 예방을 위해 건물 외벽은 내화구조로 이루어져야 한다. 부산국제아트센터 커튼월의 내화구조 인정은 방화지구 내 외벽에 대해 필수 요건을 충족 시켰을 뿐만 아니라, 외부 수직재가 없는 커튼월의 내화구조 인정의 국내 첫 사례이다. 유리 입면이 외부의 수직재로 인한 분절 없이 연속되는 유려한 디자인을 완성함과 동시에 내화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공사는 커튼월 시공 착수 전 내화구조 인정 취득을 위해 시공사인 태영건설과 긴밀한 협의 하에 현장 시공사 인정 신청방식으로 인정을 취득했다. 현장 시공사 인정 신청방식으로 인정받은 커튼월 공법은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현장에서만 적용이 가능하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사례를 발판 삼아 신기술·신공법 적용을 넓히고, 현장중심·문제해결형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부산국제아트센터’ 커튼월 내화구조 인정 취 부산국제아트센터 입면 조감도. 사진=부산도시공사.

캠코, 美마린머니지誌 ‘올해의 거래상’ 수상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제적 선박금융전문誌 마린머니(Marine Money)가 선정하는 ‘2022년 올해의 거래상’에 캠코신조펀드의 신조금융 지원이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마린머니誌는 국내 해운사 컨소시엄의 카타르 LNG 운반선 15척 신규 건조를 위해 캠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해양진흥공사의 협업을 통한 대규모 신조금융 지원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캠코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지속 수행중인 국내 해운업 지원에 대해 마린머니誌로부터 ‘올해의 거래상’을 네 번 수상(2011년?2016년?2018년?2020년)한 바 있으며, 이번 캠코신조펀드로 다섯 번째 수상을 이어가게 되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정책금융기관과 해운사들의 긴밀한 협업이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주와 국내 해운?조선사의 상생 발전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국내 해운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2015년부터 해운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2조 7034억 원 규모의 캠코선박펀드를 조성해 국내 중견·중소 해운사의 중고선박 100척을 인수했으며, 2021년부터는 캠코신조펀드를 출범해 국내 해운사의 선박 신규 건조를 위해 신조선박 18척에 대해 약 38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 한 바 있다. semin3824@ekn.kr캠코, 美마린머니지誌 ‘올해의 거래상’ 수상

기보, 어버이날 맞아 부산지역 복지관서 ‘사랑나눔’ 실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복지관)을 방문, 특식나눔과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기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9일 밝혔다. 기보에 따르면 기보사랑봉사단 20여 명은 복지관을 방문해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특식나눔 활동을 하고, 자매결연한 철뚝시장에서 구매한 지역 농수산물 등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관에 후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복지관에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체험부스 설치와 운영에도 함께 했다. 2030 세계박람회 체험부스는 천연방향제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행운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보사랑봉사단과 어르신들은 만들기 체험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염원을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기보 안전관리관 직원이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도 진행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행사가 어버이날을 맞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부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기관으로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사랑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장본Day 행사 실시, 노사 공동 코로나19 특별위기지역 긴급구호품 전달, 수해지역 복구지원, 사랑의 김장나누기 활동,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semin3824@ekn.kr기보, 어버이날 맞아 부산지역 복지관서 ‘사랑나눔’ 실천 기보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지역 복지관에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기술보증기금.

정동만 의원 "부산 기장군 ‘정관선’ 신설 청신호 켜졌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 기장군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신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 의원은 9일 기획재정부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해당권역에 광역교통체계를 확충해 단일 경제·생활권 플랫폼을 구축, 지방 대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도시철도 정관선이 이와 함께 연계되어 검토되고 있다. 따라서 정관선의 선도사업 격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이번 기재부의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연결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정관선 신설에도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정동만 의원은 "정관선과 함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사업 추진을 위해기재부, 국토부 장관과 지속적으로 논의해왔으며,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환영한다"면서 "이로써 ‘동해남부선’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를 이을 정관선 사업의 근거와 효과성 또한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군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정관선이 반드시 신설될 수 있도록 기재부·국토부와 함께 계속해서 면밀히 협의해 나가고, 정관선이 예타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예타조사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정동만 의원 “부산 기장군 ‘정관선’ 신설 청신호 켜졌다” 정동만 의원. 사진=의원 사무실.

부산항만공사, 행안부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최고등급’ 획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2022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는 누구나 자유롭게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운영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2022년에는 총570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5개, 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공공기관 282개)이 평가를 받았다. BPA는 그간 산재해 있던 항만물류 데이터를 통합하고 실제 사용자의 데이터 수요를 파악,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기 위한 품질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점 등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또한 부산항 항만물류 통합플랫폼인 ‘체인포털’을 구축하여 터미널운영사와 운송사, 트럭기사 간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이를 통해 수집된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등 데이터 기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부산항은 세계 2위의 환적항만으로 항만물류 데이터의 연결성 확대와 개방을 통해 국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데이터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항만공사, 행안부 공공데이터 운영실태 평가 ‘최고등급’ 부산항만공사 전경.

김해시, ‘도요새’가 머무는 지속가능 마을 조성 업무협약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9일 생림 도요마을회관에서 김해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도요마을 간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주민역량강화 교육 △지역축제 활성화 방안 컨설팅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 지원을, 도요마을은 △김해시지속가능발전 정책 홍보와 사업 추진 △마을 만들기 사업에 따른 시설물 유지 관리 △탄소중립과 친환경 마을 조성에 적극 동참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인구가 점진적으로 줄어드는 소규모 농촌마을을 주민 주도적 참여로 활력을 불어 넣고 협의회와 마을 주민이 협력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 시책 사업이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4월 사업 대상 마을을 공개 모집하고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 사업지로 도요 마을을 선정했다. 낙동강변에 위치한 생림면 도요마을의 도요(都要)라는 이름은 도요새가 많이 찾아와 강가에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4월말 32세대 40명 주민이 거주하고 있고 지역자원으로는 김해슬로시티 문화창작소, 도요생태공원, 수미감자 등이 있다. 멸종위기종인 도요새가 머무는 청정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을 위해 협의회와 마을 주민들은 매월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매 사업을 의견수렴과 협업을 통해 추진한다. 권대도 도요마을 이장은 "마을 사업으로 인해 주민이 하나로 뭉쳐 화합하고 농가소득 창출로까지 이어져 도요새도, 사람도 머물고 싶은 신바람 나는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시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도요마을은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마을의 가장 큰 자산이다"며 "지역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주민 주도형 지속가능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김해시, ‘도요새’가 머무는 지속가능 마을 조성 업무협약 9일 지속가능한 마을 만들기 사업 업무 협약 모습. 사진=김해시.

울산항만공사, HD한국조선해양과 데이터 공유 협력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가 정부의 민간·공공기관 협력강화를 통한 민간경제 지원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울산항의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키로 했다. 울산항만공사(UPA)는 9일 오후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과 선박의 데이터 공유를 통한 디지털 중심의 해운항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HD현대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UPA에 따르면 양 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박 대기시간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항만생산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통합 △디지털 중심의 해운항만 환경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통해 UPA는 선박데이터 기반으로 분석된 모델을 항만이용자에게 제공해 항만생산성을 높이고, HD한국조선해양은 운항조건 최적화와 물류비용 합리화 등을 통해 해운·물류 분야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항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D현대는 선박과 해운사, 항만에 이르기까지 모든 해양 데이터를 종합해 최적의 운항경로를 제시하는 스마트십 솔루션 등 글로벌 해상 운송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기 위한 해양데이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HD한국조선해양과 데이터 공유 협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CDO(왼쪽)와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사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코레일유통, 청년 희망 손글씨 전달 ‘감사DREAM’이벤트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 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이 서울 당산동 소재 본사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희망 메시지 작성 손글씨 전달 ‘감사DREAM’이벤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레일유통 경인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것으로, 청년들에게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행복 및 자아실현을 위한 응원 메시지 등을 담은 손글씨 카드 1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권시영 서예가와 코레일유통 경인본부 임윤기 사업팀장의 재능기부 형태로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청년과 사원들 본인이 원하는 메시지를 작품화하여 전달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청년들 본인이 원하는 문구를 서예 등 손글씨 재능기부를 통한 작품으로 만들어져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미래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코레일유통, 청년 희망 손글씨 전달 ‘감사DREAM’이벤트 개최 ‘감사DREAM’ 캠페인 손글씨. 사진=코레일유통.

부산시교육청,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 활성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교육청은 8일 오후 5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경제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시교육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관련 사업 운영과 지원, 성과 관리 등을 협력한다. 부산광역시상인연합회는 상인들의 사업 참여 및 협조 독려 등 프로그램 진행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우리 교육청의 교과과정 연계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을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의 경제교육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교육청,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 활성화 전통시장 체험형 경제교육 활성화 협약식 모습. 사진 정면 가운데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사진=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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