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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대강당에서 지난 2일 열린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
12일 공사에 따르면 인권영향평가는 공사의 사업시행이 인권과 환경 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전에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리스크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금번 인권영향평가는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업체에 의뢰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올해는 97.9점의 평가점수를 획득했으며 지난해에 비해 2.8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권경영체계 구축분야는 작년 대비 약 6.7점이 올라 공사의 인권경영 시스템 구축 수준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인권경영위원회에서는 인권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적정성 심의와 함께 공사가 인권경영 이행수준 측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BMC 인권경영지수에 대한 자문을 병행, 인권경영 관리의 효율성과 수준의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공사는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직장 내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일 인권경영 전문가를 초빙해 인권감수성 향상 교육을 시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조직 내 인권의식 내재화 및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인권경영지수에 대한 다양한 자문의견을 반영하여 인권경영 개선 이행계획을 곧 수립할 예정이며, 공사는 해당계획의 실행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인권경영을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인권영향평가와 인권경영지수 측정을 공사의 인권경영과 ESG경영의 현 주소를 되짚어 보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이번 평가를 통해 인권경영에 부족한 점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개선하여 한층 강화된 ESG경영 실현과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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