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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계센텀시티 "카네이션 케이크로 감사의 마음 전해요"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움트매장에서는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 모양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감사의 문구가 적힌 레터링 마카롱을 선보이고 있다. 카네이션 케익은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으며 레터링 마카롱세트와 미니롤세트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semin3824@ekn.kr[포토]신세계센텀시티 “카네이션 케이크로 감사의 마음 전해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움트매장에서 모델들이 카네이션케이크과 감사문구가 적힌 레터링 마카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도시공사,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청년매입임대주택 48세대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 공사에 따르면 청년매입임대주택의 입주대상은 공고일(2023.04.28.)기준 현재 본인이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사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 가능하다. 대상 주택은 금정구, 수영구,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택유형은 주거용오피스텔및공동주택(다세대·다가구등)이다.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1순위의 경우 기본 보증금 150만원, 2·3순위의 경우 기본 보증금 200만원 이며, 임대료는 최저 13만2000원부터 최고 32만2500원으로 주택별로 상이하다. 최우선입주자 및 1순위 신청은 이번 달 8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2·3순위 신청은 15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자격, 청약절차 및 모집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의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공사 맞춤임대처 청년매입주택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우리공사는 지금까지 총2500호이상의 주택을 매입·공급했으며 양질의 주택을 청년층 등 주거취약 계층에게 공급중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부산의 대표 공기업으로 부산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청년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금정구 소재 청년 매입임대주택. 사진=부산도시공사.

김해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실시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오는 10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김해시의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은 가습기 살균제 등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화학제품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화학제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동시에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화학사고 발생 시 인근 학생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을 위해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는 교육이다. 교육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시 대응요령, 생활 속 화학물질 종류, 학교 실험실 화학사고 사례에 대한 교육과 방재물품(보호복, 호흡보호구 등) 전시·체험교육으로 이뤄진다. 화학물질안전원, 낙동강유역환경청, (사)경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소속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하며 화학사고 시 학교에서의 대피요령과 화학물질 안전수칙 홍보물도 함께 배부한다. 교육은 오는 9월 26까지 총 12회에 걸쳐 월산초등학교 등 9개 학교 5~6학년 1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앞서 지난 3월 참여 학교를 모집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초등학생 때부터 화학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고 학생들의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초등학교 ‘찾아가는 화학물질 안전교육’ 실시 김해시청사 전경.

[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삼광사 봉축 점등대법회 축하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7일 오후 7시 부산진구 삼광사에서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서병수 국회의원,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대법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법회는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밝은 연등처럼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로 세상을 밝힐 지혜를 일깨워줄 것이다"며 "부처님의 대자비한 광명이 온 세상으로 전파되길 발원한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포토]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삼광사 봉축 점등대법회 축하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지난 7일 삼광사 봉축 점등대법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교육청.

박형준 부산시장, 독일 함부르크 순방 역대 최고 ‘성과’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 순방일정을 역대 최도 성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함부르크시 페터 첸처 시장의 함부르크 방문 요청과 세계 최대 항구축제인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됨을 계기로 이뤄졌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독일 공영방송 NDR(Norddeutscher Rundfunk, 북부독일방송)의 특종보도 등을 통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함부르크 유력 기업인들과 네트워크 강화 및 실질적 경제협력 창출 △B-Food(부산음식), 부산관광, 북항재개발, 부산갈맷길, 부산항 축제, 부산시 우수 중소기업 등 홍보 △항만재개발 사업 등 양 도시 전략적 관심분야에서의 구체적 협력사업 추진 등 목표 이상의 역대 최고의 순방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함부르크 순방 기간 다수의 독일 및 함부르크 정·재계 인사들과도 면담하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와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강점을 알리는 ‘부산세일즈’ 활동을 적극 펼쳤다. 특히 부산시 우수 중소기업 상품 전시관을 운영하며 부산 커피, 김부각, 캐릭터 굿즈 및 우수 기업 제품 전시·홍보관 등을 찾은 함부르크 시민들과 관람객들은 호평 일색이었으며, 각 홍보부스의 이벤트가 열릴 때마다 참여하는 관람객들로 행사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비기도 했다고 시는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투자유치 논의, 우호협력도시협약 및 항만재개발 사업시행자 간 양해각서 체결, 독일 및 함부르크 유력인사와의 네트워킹 강화, 그리고 미식도시 부산·부산관광·부산시 우수 중소기업 홍보 등 이번 독일 순방을 통해 다방면에서 역대 최고의 부산세일즈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순방을 계기로 유럽의 중심 함부르크시와의 우정과 연대, 협력을 강화해 유럽 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공감대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박형준 부산시장, 독일 함부르크 순방 역대 최고 ‘성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독일 순방 기간 함부르크 지역 유력 기업인 대상 간담회 및 친환경 해양컨퍼런스 및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부산세일즈에 나섰다. 사진=부산시.

BPA, 부산-함부르크 항만재개발 관련 공동세미나 참석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4일(현지 시각) 독일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도시재생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부산-함부르크 공동 세미나’에서 북항재개발사업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8일 BPA에 따르면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공동 세미나에는 BPA와 부산시, 하펜시티, 함부르크항만공사가 참여해 △항만재개발을 통한 도시재생 현황과 계획 △기후중립 및 친환경 항만 조성을 위한 성과 공유 △ICT 기술을 활용한 항만 간 생산성 증대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BPA는 낙후한 도심의 항만시설을 시민친화적인 수변공간이자 국제적 해양관광·문화지구로 탈바꿈시키는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의 배경, 추진과정, 향후 계획 등을 알리고 올해 개장 예정인 부산항 신항 서컨부두(2-5단계) 완전 자동화 터미널 구축 계획 등을 소개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공동 세미나 축사에서 "북항 재개발 사업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인 부산항의 우수성을 함부르크에서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면서 "부산과 함부르크항이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상호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BPA, 부산-함부르크 항만재개발 관련 공동세미나 참석 지난 4일 독일 함부르크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도시재생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부산-함부르크 공동 세미나’에서 강준석 BPA 사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지역민을 위한 공공예술 사업 지원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지역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기부금 지원을 통해 지역 공공예술 진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8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렛츠런파크 부경, 부산메세나협회, 금정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공연예술 ‘렛츠런앤아트’는 서부산과 경남권 지역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공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5월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되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부산대역 1번 출구 문화나눔터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송대영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공공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semin3824@ekn.kr렛츠런 앤 아트 공연 포스터.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울산항만공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울산항만공사(UPA)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UPA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가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및 기타의 5개 영역에서 진행되는데, UPA는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등급이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추진기반 조성노력과 데이터 표준확산 및 연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관리체계와 품질 영역에서는 만점을 획득했다. 정순요 UPA 운영부사장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 울산항만공사 전경.

부산시 "부산의 청년 월드클래스를 찾습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시는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오는 5월 15일 18시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는 부산의 높은 잠재력을 가진 숨은 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해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3년간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가 지원된다. 참가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이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 △부산 태생이면서 부산 12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는 자 △공고일 기준 부산지역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로 이 중 최소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분야는 △전문가 분야 △문화·예술 분야 △이슈리더 분야로, 해당 분야에서 국제 및 전국 단위의 대회 수상실적이나 그 외 대외적인 활동 실적이 있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월드클래스 육성 10년 프로젝트 누리집과 부산청년플랫폼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해 1차로 청년을 선정하고 부산시민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과 전문가 심사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개평가를 거쳐 최종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남정은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부산시가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젊은 인재들을 위한 기회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부산시 “부산의 청년 월드클래스를 찾습니다” 부산시가 청년 월드클래스를 육성해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부산 황령산에서 본 해운대 모습으로 본문과는 상관이 없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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