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원주시 주차관리 빅데이터 분석…단계·무실동 단속 가장 많아

원주시는 지난 2월부터 3개월에 걸쳐 2023년 원주시 주차난 완화를 위한 주차관리 빅데이터 분석 완료 후 원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원주시에서는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으로의 혁신과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선정해 분석·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주차난 완화, 초등돌봄 수요예측 과제를 선정·분석해 관련 시정 추진의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은 올해 원주시의 총 주차 면수와 차량등록현황, 지난해의 불법주정차 단속현황 등 10개 항목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주차 면수 확보율, 주차관리 핵심지역 등을 분석했다. 행정안전부의 새롭게 개편된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타 행정·공공기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석시스템을 통해 공개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 현재 원주시 등록 차량은 19만2131대이고, 총 주차면수는 21만7390면이다. 주요 주거지역을 제외한 주차 면수는 9만8025면으로 나타났다. 출·퇴근 및 상업지역 이동을 고려한 주차 면수는 지역 대부분이 부족한 실정이며 특히 태장동의 경우 주거지역을 포함해도 등록 차량 대비 주차 면수가 가장 많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불법주정차 단속은 단계동, 무실동에서 단속 건수가 가장 많았다. 주자관리 핵심지역을 도출한 결과 단구동 롯데시네마 일원, 중앙동 중앙시장 일원, 호저면 만종역 일원,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 일원, 무실동 시청로 일원 등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E-Book 자료홍보관에서 시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과 활용이 가능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과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 발굴 및 업무 추진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주차장 현황_1 원주시 여유·부족 주차면수 현황 불법 주차 현황_1 읍면동별 불법주정차 단속 현황 단속건수 지수_1 도로길이에 따른 불법주정차 단속 건수를 통해 단속건수가 집중되는 밀집지역을 지수로 표혀했다.

춘천시, 소규모 어가·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 신청 독려

강원 춘천시가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춘천 내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 신청 건수가 11건에 그쳐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는 어업인의 보편적 소득안정과 어촌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영세한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원 직불금을 지원한다. 소규모 어가 직불제 신청 대상은 어촌지역에 신청연도 기준 직전년도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어업에 종사해야 한다. 또 총 톤 수 5톤 미만 허가 및 어업경영을 통한 수산물 연간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 어선어업인, 신청년도 직전 연간 판매액이 1억 원 미만 양식어업인 등이다. 어선원 직불제 신청 대상은 어업허가를 받은 어선 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 또는 6개월 이상 어선에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 해당한다. 세대 구성원 모두 농·임·수산 공익직불금 상호 중복 지원은 하지 않는다. 또한 연간 어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총수입 합이 1억5000만원 이상인 경우나 어업 외 종합소득이 개인 2000만원 이상 또는 가구당 4500만원 이상인 경우 등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춘천시 축산과에 관련 서류를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홍미순 시 축산과장은 "이번 소규모 어가 및 어선원 수산 공익 직불제의 신설로 각종 지원에서 배제됐던 영세한 어업인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세한 어업경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의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춘천시청 춘천시청

강원도관광재단, ‘프리미엄 취미 여행’ 상품 개발

강원도관광재단은 특정 취미를 전문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취미 여행’ 상품을 개발, 지난 19일부터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기획전을 한다고 밝혔다. 22일 도 관광재단에 따르면 각 여행에는 참가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관련 전문가가 ‘스토리텔러’로서 동행하며 테마와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고 체험도 진행한다. 양양에서는 서핑 인플루언서와 함께 서핑을 배우고 폐기된 서프보드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을, 강릉에서는 커피 명인과 핸드드립 클래스를 진행하고 이색 커피 디저트를 먹는 커피 투어를 할 수 있다. 또 우주과학 작가와 철원의 밤하늘을 관찰하는 별 클래스, 정선 향토 음식 명인의 요리 시연 및 곤드레 밭 투어가 포함된 미식 클래스도 마련했다. 이번 여행은 프라이빗 체험 및 개별 관람 시간을 확보하고 왕복 리무진 버스 제공, 여행 사진 촬영 및 인화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해 일반 패키지여행과는 차별화를 뒀다. 재단은 앞서 4월 말부터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백화점 문화센터 회원을 대상으로 뮤지엄산에서 안도타다오전을 관람하는 예술 클래스를 선보인 바 있다. 개설 일주일 만에 신청이 조기마감 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프로그램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립과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웹사이트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최동석 강원도관광재단 국내마케팅 팀장은 "이번 프리미엄 취미 여행 상품은 물론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취향 저격 여행 상품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프리미엄 취미여행-양양 서핑_1 강원도관광재단은 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과 프리미엄 취미여행 기획전으로 양양에서 서핑 인플루언서와 함께 서핑을 즐기는 여행을 진행 중에 있다.

정선군, 수마노탑과 아리랑이 어우러진 이색 홍보

강원 정선군은 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연등회 행사에 사용되는 올해의 봉축등으로 정암사 수마노탑이 선정됨에 따라 이색 군정 홍보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수마노탑 봉축등은 크기 높이 20m 규모로 제작해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28일까지 광화문광장을 밝히고 있다. 더불어 23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 설치된 수마노탑등을 배경으로 정선군 주요 시책 홍보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기원 퍼포먼스와 웰니스 관광도시 ‘국민고향정선’ 브랜드 슬로건 및 정선 5일장, 정선아리랑제, 가리왕산 케이블카 등 정선군의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 및 지역 농특산물 안내 부스 운영을 통한 특별 이벤트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지난 3월 열린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아 시즌 작품으로 참가하여 위클리 어워드에서 연극 및 뮤지컬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이후 더욱 각광받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국보인 정암사 수마노탑이 대한민국 1번지 광화문을 밝게 비추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 유산인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가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 믿는다. 또 정선아리랑의 세계화에 첫발을 내딛은 창작뮤지컬 아리아라리 기획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봉행등, 정암사 수마노_1 연등회 행사에 사용되는 올해의 봉축등에 정선군 소재 정암사 수마노탑이 선정됨에 따라 23일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기원하는 이색 홍보행사가 서울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 설치된 수마노탑을 배경으로 열린다.

평창군,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재배

강원 평창군 쌀전업농 평창군연합회는 22일 평창군 친환경 과제포에서 친환경 쌀 재배를 위한 모내기 행사를 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군은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생산 납품을 위해 무농약 인증단지(7ha)를 조성하고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친환경 농자재 등을 지원 중이다. 올해 생산될 친환경 쌀 11톤은 평창군 지역 내 학교에 급식용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쌀 전업농 평창군 회원, 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를 했다. 공병기 회장은 "친환경 벼 재배 생산은 어렵지만 건강한 쌀 생산을 통해 지역 내 학생에게 급식용 쌀을 공급하게 돼 뿌듯하다. 앞으로 더 좋은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 말했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모내기1 심재국 평창군수가 22일 친환경 벼 재배단지 모내기를 하고 있다.

평창군, 풍력발전시설 이격거리 조정되나

김광성 평창군의원은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개발행위허가 기준의 이격 거리를 신설하는 ‘평창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22일 평창군의회에 따르면 ‘평창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안은 풍력 발전시설이 입지 할 수 없는 경우를 새롭게 규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주요 도로에서는 500미터 △관광지 및 축산 관련 시설의 경우 1000미터 △학교, 도서관 등 정온 시설의 경우 2000미터 △주민이 실제 거주하는 주택 부지 경계에서 1000미터 등 각각의 이내에는 풍력발전 시설이 입지 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다. 조례안은 입법예고 중으로 ‘제286회 임시회’에 상정해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공포 후 시행할 예정이다. 김광성 의원은 "풍력발전 시설 소음 발생 등의 문제와 관련해 군 계획조례에 설치 이격 거리를 신설해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김광성 평창군의원_1 김광성 평창군의원

강원도교육청, 학교 내 참정권 교육 연수

강원도교육청은 정치관계법 개정(만 18세 이상 피선거권 및 선거권)· 정당 가입(만 16세 이상) 등 학생의 정치참여에 따른 학교 내 참정권 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한다. 22일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교 학생 자치 담당 교사 및 담임교사, 학생 참정권 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참정권 교육 연수’를 지난 19일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청소년 참정권의 변화 △참정권 교육의 주요 내용 △선거제도의 이해 △선거 관련 유의 사항 △학생과 교사가 알아야 할 선거법이며,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청소년 유권자 교육을 위해 학교에서 알아야 할 내용 중심으로 구성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2024년 4월에 예정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한 선거·정당 활동 관련 교육·홍보 자료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를 강원도교육청 누리집에 실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수인 도 교육청 인성문화교육과장은 "학생 참정권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 의지와 자치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해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학생 참정권 연수 학생의 정치참여에 따른 학교 내 참정권 교육 업무담당자 교육연수를 지난 19일 하고 있다.

횡성군, 5월 스포츠마케팅 주력…지역경제 활성화에 돛을 달다

강원 횡성군이 스포츠마케팅에 주력해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2일 횡성군에 따르면 5월 넷째 주에만 4개의 체육대회가 열린다. 제9회 강원CBS배 목회자 테니스대회(5월 22일)를 시작으로 제13회 강원도 시각볼링 동호인 생활체육대회 등 4개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 가운데 3개 대회는 횡성군의 보조금 지원 없이 시설 대관만으로 열리는 대회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횡성군은 지역의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시설 대관을 통한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선 19일과 20일에는 2023년 회장기 전국 소프트볼대회와 제34회 강원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대회마다 선수·가족·대회 관계자·임원 등 많은 인원이 지역을 찾고 있는 만큼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철 교육체육과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대회 유치뿐만 아니라 시설 대관을 통한 동호인 대회 등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횡성군게이트볼대회 횡성군 게이트볼대회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SNS 서포터즈 모집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SNS서포터즈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숲과 자연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콘텐츠 제작 능력, 서포터즈 수료 경험, 개인 SNS 채널 활용도, 산림 엑스포 이해도 등 전반을 평가해 6월 19일 선발 결과를 발표하고 7월 초 발대식을 거쳐 10월까지 홍보활동을 펼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이들은 산림엑스포 관련한 콘텐츠로 월 2회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 홍보하고 월 1~2회는 미션 지정을 통한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하게 된다.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 매월 활동비 지급(20만원), 팸투어 지원, 단체 티셔츠와 기념품 제공과 함께 조직위원장(김진태 강원도지사) 명의의 수료증을 제공한다. 또 매월 우수한 실적을 나타낸 서포터즈에게는 추가 보상 및 최종 활동 우수자에게는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김동일 상임부위원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산림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숲과 나무, 자연과 더욱 친밀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강원세계산림엑스포_1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제7사단 불사조 여단 조리병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후원

제7보병사단 불사조 여단 예하 진북대대가 6.25 전쟁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에 동참했다. 22일 화천군에 따르면 5개월 간 장병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을 화천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원 장학사업을 위해 기탁했다. 장병들의 급식 조리를 담당하고 있는 이 부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장병 복지를 위해 ‘진타북스’라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카페에서는 장병들과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해왔다. 제7보병사단은 수년 전부터 부사관들이 지속적으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지난 4일 7사단은 장학금 391만4500원을 화천군에 전달할 바 있다. 한결 중사(진북대대 급양관)는 "용사들이 배려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도우려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선택 부대 주임원사는 "앞으로도 장병들과 작은 것부터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7사단 장병들의 나눔과 배려의 마음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정말 큰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7사단 장학금2 제7사단 불사조 여단 예하 진북대대 장병들이 한 푼 두 푼 모금한 100만원을 화천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원 장학사업에 위탁하기 위해 최문순 군수에게 전달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