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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25일 나주시 방문...윤병태 시장과 협력방안 모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나주시를 방문해 윤병태 나주시장과 나주시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시 대표단과 윤 나주시장과 나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로컬푸드 직매장 내 농산물 판매, 학교급식에 농산물 납품 등 용인시와 나주시 연계 농산물 판촉 협조 등 두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윤 시장의 캐리커처를 새긴 나무 명패와 함께 용인 대표 특산물인 백옥쌀과 증류주, 티스푼, 커피 등을 윤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윤 시장은 답례로 이 시장에게 천연염색 넥타이와 멜론, 쌀 등 나주시 농산물을 선물했다. 이후 이 시장은 윤 시장과 함께 금성관과 목사내아 등 나주시 대표 유적을 시찰했다. 이날 윤 시장은 “110만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며 “나주는 한반도 최초의 금동관 출토지역이고 영산강을 중심으로 왕건과 긴밀히 협력해 고려 왕조를 건립했으며 고려 혜종 역시 나주 출신"이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최근 광주전남혁신도시 조성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설립으로 나주를 균형발전의 선도 모델로 만들고자 한다"며 “나주와 용인특례시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에 대해 “윤병태 시장과 나주시 공직자 여러분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처럼 생각하는 나주에 오랜만에 오니 어릴 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생각날 정도로 좋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나주시는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광주전남혁신도시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도시이고 에너지 혁신ㆍ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서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교류ㆍ협력을 지속해 나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곧이어 이 시장은 나주시가 국가정원을 목표로 조성 추진 중인 영산강정원을 방문해 영산강르네상스추진단으로부터 조성 현황과 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추진단과 함께 영산강정원 일대를 둘러봤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끝으로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일원에 228만여㎡(약 69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와 인접한 이동저수지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라며 “영산강정원의 조성 과정을 참고하고 콘셉트 등을 배워 이동저수지를 명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상일, “용인시를 장애인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원 할 것”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대회는 가평군과 가평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도내 31개 시·군에서 약 5000명의 선수가 참가해 3일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시는 이번 대회에 수영, 게이트볼, 탁구, 축구, 보치아, 역도, 댄스스포츠 등 14개 종목에 247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회식 직후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댄스스포츠 경기를 참관하고, 경기를 끝낸 선수들을 만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연 용인특례시 장애인댄스스포츠협회장은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안정적으로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비 최신화와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응원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삶에 활력과 희망을 주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장애인 체육에도 과학적 훈련 도입과 장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저녁 선수단과 지도자 100여명이 함께한 만찬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상일 시장은 만찬에서 “땀과 열정을 쏟아 이번 대회를 준비한 선수단과 지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를 넘어 도전하는 여러분의 모습에 시민들이 깊은 감동을 느끼고 용기를 얻고 있다. 여러분은 용인시 모두의 자랑이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라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체육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24일 기준으로 금메달 10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1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체 31개 시·군 중 종합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창단해 대회에 첫 출전한 장애인수영팀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sih31@ekn.kr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의정정책추진단, 광명시와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과 의정정책추진단은 25일 광명시청에서 '지역현안 정책 정담회'를 갖고 광명시의 주요 정책 현안과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의정정책추진단 공동단장인 이영봉(더민주·의정부2) 의원 및 광명시 지역구 의원인 최민(더민주·광명2), 유종상(더민주·광명3), 김용성(더민주·광명4) 의원과 박승원 광명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수변 복합문화시설 조성 △지방정원조성 및 지정추진 △주공아파트 재건축 문제 해결 △3기 신도시 이주대책마련 및 신속보상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 추진 등 총 13건의 지역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에 대한 광명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 의장은 이자리에서 “의정정책추진단은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정책 현안을 발굴하고 발굴된 정책의제들이 실제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정책 협치의 장"이라며 “앞으로 광명시와 더욱 소통하며 더 나은 경기도, 더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최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고에서 누구보다 먼저 현장을 지키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광명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안산선 붕괴 사고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정담회에서 유종상 의원은 “노후화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인구 감소와 거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지원이 필요하다"며 “하안주공아파트 1~12단지 재건축으로 사용연수 경과된 노후화된 공동주택 재정비 사업이 추진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성 의원은 “교통난으로 출퇴근 및 상시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지역이 많음에도 인프라 측면에서 해결되는 부분이 많지 않다"며 “철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소하동과 금천구 연결하는 광명~금천선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다. 최민 의원은 “도시 환경개선을 위해 계획적인 정비사업을 통한 도시기능 회복을 위해 3기 신도시 개발대책이 필요하다"라며 “3기 신도시 관련하여 GH공사채 발행 비율을 높이는 것이 광명시에 도움이 더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봉 의정정책추진단장은 “수변 복합문화시설 조성, 교통망 확충 및 신도시 기능 강화 등 오늘 논의된 13건 현안들을 도의회 의원님과 광명시가 함께 논의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에대해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한 도의회의 깊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레저세 조정교부금 확대,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 안양천지방정원 조성사업, 공공주택사업자의 공공시설 확충 의무화 등을 위해 도차원의 예산지원 등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을 정책화하기 위해 그동안 가평, 의왕, 안산, 동두천, 안성 등에서 정담회를 개최했으며 올해 9월까지 전체 31개 시·군을 순회하며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ih31@ekn.kr

유정주 경기문화재단 대표, 문화 대전환 비전 제시...“중심은 남기고, 흐름을 바꾼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대표이사 취임 60일을 맞아 향후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유 대표는 이날 “문화는 사회를 연결하고 미래를 밝히는 힘"이라며 “경기문화재단은 도민과 함께 숨 쉬고 성장하는 문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특히 이번 발표에서 “중심은 남기고, 흐름을 바꾼다"는 키워드를 제시하며, 재단의 근본 가치는 지키되 문화 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전략적 방향을 드러냈다. 재단은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통합과 융합', 그리고 '조직 리듬 조율'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먼저 통합과 융합 전략의 일환으로 2026년 경기도박물관 개관 30주년과 경기도미술관 개관 20주년, 그리고 백남준 서거 20주기(백남준아트센터) 등을 연계한 '뮤지엄 통합 페스티벌'을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재단 소속 8개 뮤지엄이 하나의 브랜드 아래 협업하여 전시·교육·공연 콘텐츠를 공동 기획하는 대형 문화 프로그램이며 기존의 단일 기관 주도 사업에서 벗어나, 재단 고유의 기획력과 자산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AI·AR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융합 콘텐츠 개발도 본격화된다. 어린이 대상 체험형 전시부터 인공지능 예술가와 협업한 창작 프로젝트까지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창의성과 미래지향성을 담은 콘텐츠 확산이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재단 조직 내부의 리듬 변화와도 맞물린다. 유정주 대표는 “내부 구성원 또한 소중한 도민"임을 강조하며 실무자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소규모 워크숍, 기획 티타임, 부서 간 협업 회의 등을 정례화 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월 직원 아이디어를 수렴해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시스템도 마련하는 등 관계와 업무의 유연한 조율을 통해 재단 내부의 '흐름'을 바꾸는 혁신을 시도 중이다. 이러한 시도는 조직 내부의 분위기 전환과 함께 긍정적인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2024년 경기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재단 소속 전곡선사박물관은 외부 고객 만족도 1위를, 경기도미술관은 내부 고객 만족도에서 전년 대비 23.3점 상승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재단 구성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개선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 유 대표가 제시한 '문화 대전환'의 비전과 맞물려 더 큰 시너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재단은 도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홍보 전략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유튜브 숏폼 콘텐츠, 31개 시군 인터뷰, 도민 참여형 퀴즈 콘텐츠 등 직관적이고 친근한 형식의 콘텐츠 제작을 추진 중이며 홍보 전문 인력 보강과 전략적 예산 편성을 통해 기획 단계부터 홍보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시스템 도입도 준비 중이다. 유정주 대표는 “경기문화재단은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2025년은 재단 고유의 브랜드를 확립하고 도민과 함께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과 교육 협력 약속...“뜨겁게 지원하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카자흐스탄을 방문중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현지시간 24일 “카자흐스탄의 제도나 편제가 우리나라와 달라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오직 학생만을 생각하며 양국 간 교육 협력의 길을 열어보자"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교육부에서 이뤄진 카자흐스탄 가니 베이셈바예프 교육부 장과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출산율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기술 전문교육에 대한 지원 △1~3단계 교육 교류 추진방안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 방안을 단계별로 만들어 결과를 점검해 나가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끝나고 실무자 원탁회의를 구성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지원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어느 곳은 업무협약을 맺으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교육청은 일을 시작하는 약속"이라고 화답했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높고 낮은 출산율을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카자흐스탄의 가구당 평균 출생아 수는 약 3명으로 출생률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교육 분야 투자도 이뤄지고 있다. 반면 구도심 지역은 출산율이 낮은 우려도 있다. 임 교육감은 낮은 인구증가율로 인한 어려움의 극복 방안에 대해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교육 도입 △국제사회와 협력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세계시민교육의 두 가지 경기교육 방향을 소개했다. 이에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경기교육의 방향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교육 분야를 비롯해 양국이 한 걸음 더 나아가 윈-윈 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찾아보자"라고 말했다. 또한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임 교육감에게 카자흐스탄에 경기 기술 전문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교사 교류, 경기도 직업계고 분교와 학교 설립을 제안했다. 이는 고도성장을 위한 기술 전문교육과 인력 양성이 카자흐스탄 정부의 주요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임 교육감은 “지금은 전통 산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기에, 경기도가 대한민국 직업계고의 표준을 만들어 간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면서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 교류도 확대하는 협력 모델을 함께 만들자"라고 말했다. 또한 임 교육감은 △(1단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협력 △(2단계) 온라인교육 확대 △(3단계) 교사․학생 오프라인 상호교류의 단계별 교류 방안도 제시했다. 1단계 한국어 교육은 온라인으로 접속하는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을 통한 집중교육 프로그램 제공이다. 특히 도내 이주 배경(다문화) 학생과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해외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중언어와 문화 다양성 교육을 비롯해 심리 정서 지원도 가능하다. 2단계 '경기온라인학교'를 전 세계 어디서든 접속하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경기온라인학교'는 도시에서 농산어촌까지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극복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조건에서든 공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3단계 교사․학생의 오프라인 상호교류다. 교육 부문에서 교사의 역할은 중요하기에 양국의 교사들이 직접 만나 서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학생 교류까지 교육 교류 협력을 확장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이에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첨단 도시와 농산어촌까지 지역적 다양성은 경기도와 카자흐스탄의 공통점"이라면서 “국토가 넓어 학생 수가 30명 이내의 소규모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공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경기온라인학교'에 특별한 관심이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끝이 아니고, 빠른 후속 조치가 이뤄져 구체적인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제55회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아 관내 16개 기관-단체-기업과 업무와 일상에서 다회용 컵을 적극 사용하고자 약속하는 캠페인 '다회용컵이라 다행이다'를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광명 ESG 액션팀' 소속 광명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이케아 광명점,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구단, 광명시체육회,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문화재단,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광명시지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등 14개 기관-단체 외에도 AK플라자 광명점, 이마트 광명소하점 등 대형 점포 2곳도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앞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회의-행사 등 업무현장에서 텀블러나 광명형 다회용 컵인 '광명 시티컵' 등 다회용 컵을 적극 사용하며, 더 나아가 ESG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직접 공급-관리하는 '광명 시티컵'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단체에 적극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하는데 힘쓸 방침이다. '광명 시티컵'은 지난 2022년부터 시청, 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보급한 다회용 컵으로, 현재 광명시청을 포함한 12개 장소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돼 있다. 전문 세척 업체가 위생적으로 수거-세척하고 있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4월24일 기준 '광명 시티컵'은 총 37만3460개의 일회용 컵을 대체했으며, 일회용 컵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약 17.93톤을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작년부터는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로 지정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과 무의공 음식문화거리 내 일부 카페에서 포장 음료를 다회용 컵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회용 컵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탄소중립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뜻을 모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광명시 ESG 정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연말까지 관내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직장과 일상에서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시민의 자기 계발 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내달 14일까지 모집한다. 1인당 연간 35만원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및 해당 강좌 교재비를 지원하며, 모집 대상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47명과 장애인등록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47명으로 총 294명이다. 청년-노인 등을 대상으로 2차 모집은 노는 6월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24일 오전 9시부터 5월14일 오후 6시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장애인은 정부24에서 각각 신청해야 한다. 다만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장애인의 경우 장애인증명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군포시 교육체육과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내달 말 발표될 예정이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소지하고 있거나 신규로 발급받은 NH농협채움카드에 35만원이 포인트 형태로 충전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해당 카드를 사용해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를 결제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25일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학습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24일 서울 용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KMA) 최고경영자 조찬회에 참석해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미래 가치와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날 조찬회에는 전국 주요 기업 대표와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부천시는 산업단지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전용 홍보부스를 운영해 입지와 인프라 등 산업단지 강점을 집중 소개했다. 아울러 참석자들과 교류를 넓히며 기업 유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에도 힘을 쏟았다. 부천대장산단은 △반도체 △미래차 △정밀기계 △바이오-헬스 △친환경-기후테크 등 첨단 산업 중심 기업 유치를 목표로 조성 중이다. SK그린테크노캠퍼스, DN솔루션즈 등 주요 기업 입주가 예정돼 있어 첨단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도 부천대장산단은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대장-홍대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주요 교통망이 예정돼 있어, 향후 4중 역세권을 갖춘 수도권 대표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태균 부천시 전략담당관은 25일 “이번 조찬회는 전국 유수 기업들과 직접 교류하며 부천대장산단 매력을 소개할 수 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부천대장산단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전략적인 기업 유치를 통해 수도권 서남부의 신성장 거점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시흥시의회-서울대학교는 24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시민 이용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 신영기 서울대 시흥캠퍼스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대 시흥캠퍼스 시설을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시흥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3년간 야외 체육시설 이용 할인, 교육행사 유치, 생활관 활용 등 다양한 연계 방안이 추진된다. 시민은 캠퍼스 내 야구장-축구장-테니스장 등 야외 체육시설을 기존 이용료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캠퍼스 내 컨벤션센터를 활용해 시흥시는 주요 교육 행사를 추진하고 다양한 포럼과 박람회도 적극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울대 연수원의 일부 공간은 시흥시 신규 임용 공무원 생활관으로 활용해 청년 공직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영기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시민이 캠퍼스의 다양한 시설을 더욱 활발히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캠퍼스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며,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생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시민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흥겨운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물길 따라 찾아가는 마을 버스킹'을 내달 3일부터 시작한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오아와 테너 최용호의 공연과 판타스틱 매직쇼를 선보인다. 이번 버스킹은 거북섬을 시작으로 신천-은행-목감-정왕-오이도-장곡 등 시흥의 대표 명소와 일상 속 생활공간과 가까운 장소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다음 달 버스킹 주요 일정은 △3일 오후 4시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4일 오후 2시 신천역 1번 출구 광장 △17일 오후 4시 거북섬 마리나 경관브릿지 △18일 오후 2시 신천역 1번 출구 광장에서 90분가량 진행된다. 이후 추가 일정은 시흥시 공식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각 회차 공연은 음악과 함께 마술-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이 몰입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공연으로 구성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 특성상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세부 내용과 변동 사항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련 기타 사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올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청년정책 홍보에 다방면으로 활동할 청년정책 서포터스 50명을 24일 위촉했다. 2025년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스 위촉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위촉식에서 안양시는 청년정책 서포터스 역할을 세밀하게 안내했다. 청년정책 서포터스는 일자리・주거-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69개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스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자기 소개-팀장 선출 등 소통 시간을 보냈으며, 안양시는 MBTI를 넣은 개인 명함을 제작 및 전달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스는 8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12월 말까지 활동하며, 활동 우수자는 연말 워크숍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올해 안양시는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청년자율예산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촉식에서 “취업, 주거 문제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에게 청년정책이 잘 전달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스가 안양시와 청년 간 가교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와 활동이 안양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kkjoo0912@ekn.kr

[포커스] 고양시 주민자치 4년간 자생력-자율성 ‘쑥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한 지 4년째를 맞이한다. 그동안 고양시는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자치사업을 펼치기 위해 교육, 컨설팅, 예산지원 등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주민자치회 자율성이 향상되면서 시민이 지역 맞춤형 사업을 기획 운영하는 등 주민 중심 활동이 더욱 활발해졌다. 작년에는 경기도내 기관이 실시한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모범사례도 잇따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5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사업을 확대하는데 중점 두고 있다"며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지역 문제 해결에 자치 역량을 발휘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작년부터 주민자치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 지금 공모 방식을 도입했다. 심사 기준은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효과성 △지역특화 전략 등을 제시했다. 마을축제도 공모사업으로 전환해 지역별 특성이 반영된 축제를 24개 동에서 개최했다. 특히 능곡동-행주동과 화정1동-화정2동은 인근 지역을 권역화한 통합 축제로 열며 지역 네트워크가 확대됐다. 올해 고양시는 주민 참여를 강화하고 맞춤형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15.2억원을 보조금으로 투입한다. 동 주민자치회에 1000만원씩 지급하며 작년 말 동 주민총회를 통해 추천된 207개 자치사업을 심사해 우수사업에 보조금 10.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162개 사업에 15.4억원을 지원했다. 일부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센터 수익금, 후원활동 등으로 자체 사업비를 확보해 △박재궁천 꽃길 조성(주교동) △전통 유래 북한산 산신제(효자동) △플랜트 박스 이웃나눔 (삼송1동) △노인 스마트폰 교육(행신1동) △저소득층 흰돌 장학금 지급(백석2동) △농작물 나눔(고봉동) △자매결연지 수해물품 지원(일산3동)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는 주민자치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컨설팅, 인센티브 방안도 마련했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이해와 역할, 사업계획, 회계 관리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작년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실무자 760명을 대상으로 연간 7회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도 비슷한 일정으로 체계적인 주민자치회 운영과 투명한 사업비 집행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월부터 12월까지 고양시 주관 실태 조사를 벌여 제도와 기준 준수 여부, 지방보조사업 수행사항, 회계운영, 주민자치회 위원 면담 등을 통해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주민편의 추구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실질적인 주민자치회 자립을 위한 활동을 평가해 6개 우수 주민자치회에 대해 포상금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회 자율성을 확대한 결과 자생력 강화로 이어지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우수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행신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환경개선과 생태 보존을 위한 '연꽃 부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강매동 창릉천변 3000㎡ 규모 부지를 연꽃단지로 조성해 주민에게 문화휴게공간을 제공했다. 연꽃을 활용한 '연잎밥 만들기 체험'과 '연꽃 사진 전시회' 등도 열며 주민 참여도 유도했다. 작년 행주동 주민자치회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으로 경기도에너지진흥원이 주최한 '탄소중립마을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비는 텀블러 세척기 구입과 공구대여 사업 등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 주민 편의성을 높이는 사업에 활용됐다. kkjoo0912@ekn.kr

유정복, 한덕수 대행에게 “‘인천형 신혼부부 천원주택 사업’ 정부 정책으로 전환 건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25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유정복표 신혼부부 천원주택 사업'인 아이(i)플러스 집드림을 정부 정책으로 전환할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인천의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정책을 점검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총리께서는 제가 KBS 일요진단을 통해 천원주택을 소개하는 것을 보고 크게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도시인 인천은 대한민국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도시가 됐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대한민국의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천원주택 현장을 방문해 이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청년층의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언급했다. 이에대해 유 시장은 “이 정책이 인천시 예산의 0.02%만으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시는 매입임대주택 500호와 전세임대주택 500호를 공급하며 이 정책은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천원주택은 최근 입주자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청년층의 주거안정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ih31@ekn.kr

신상진 성남시장, “아이들이 도전 속에서 꿈을 키우도록   시정에 최선할 것”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4일 오후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참석,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유공자 22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신 시장은 이날 표창패를 직접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아동복지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 주신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며 수상자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신 시장은 이어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게 성장하는 것도 좋지만 도전적인 상황에서 꿈을 가지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광장과 시청공원 일원에서 '제28회 성남 어린이날 큰잔치'를 열고 버블쇼, 공연, 특별강연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먹거리 마당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동노동자의 휴식 여건 개선을 위해 간이쉼터 3곳과 거점형 쉼터 1곳을 운영하며 사회복지시설 및 중소 제조업체 현장 노동자 대상으로는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노동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해 건설·제조업 현장점검 1573회를 실시하고 4770건의 위험요인을 개선했으며 또한 중대재해 예방교육에는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753명이 참여했고 이동노동자를 위한 간이쉼터 2개소(수진역 4번 출구, 정자역 광장)도 새롭게 설치한 바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재해에 취약한 노동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경기도-경기관광공사, 외국인 관광객 전용 일일 여행상품 ‘이지투어’ 운행 시작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4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기도 각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일일 여행상품 '이지(EG)투어' 운행을 시작했다. 올해 이지(EG)투어는 도내의 동서남북 각 권역을 아우르는 총 6개 노선을 운영한다. 우선 수원·용인노선은 전통·한류를 테마로 한국민속촌, 수원 화성, 남문시장을 방문한다. 포천·가평 노선은 힐링·체험을 테마로 아침고요수목원, 농장체험, 포천아트밸리를 경유한다. 농장 체험은 시기에 따라 딸기 또는 사과 농장에 방문한다. 이천·여주 노선은 역사·체험을 주제로 세종대왕릉, 도자예술마을, 남한산성을 경유하며 중식으로는 이천 쌀밥정식이 제공되고 도자예술마을에서는 머그컵 그리기 체험이 포함된다. 파주 노선은 DMZ(비무장지대)·평화를 테마로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평화DMZ투어(제3땅굴·도라전망대·통일촌)를, 김포 노선은 평화·먹거리를 테마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김포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한옥마을을 각각 방문한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후 직접 만든 고추장을 올린 비빔밥을 맛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수원·화성·광명 노선은 해상·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탄도항 서해랑케이블카, 수원 스타필드, 광명동굴을 찾는다. 모든 노선은 서울(홍대입구역·남산예장공영주차장·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출발해 경기도 여행을 즐기고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일일 투어로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최소 65달러부터 최대 77달러까지이며 온라인 여행상품 판매플랫폼(OTA) 클룩(klook), 케이케이데이(kkday), 트립닷컴(trip.com), 겟유얼가이드(getyourguide)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지(EG)투어는 외국인 관광객이 경기도를 보다 쉽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만의 매력을 담은 관광상품을 꾸준히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이지(EG)투어'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 로고와 캐릭터를 개발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춘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경기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지(EG)투어는 '쉽고 재밌게 즐기는 경기도 여행(Easy to Enjoy Gyeonggi)'이라는 뜻으로 경기도를 방문하는 개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일일 여행상품으로 도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7년 운행을 시작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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