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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지원"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차담회를 갖고 시와 교육지원청과의 교육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이날 차담회에서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국가책임 교육·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에 따라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이 함께 힘을 합쳐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어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설을 구축하면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복합시설이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시설을 말한다. 특히 신 시장은 이날 "아동들의 교차로 우회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학교 주변 지역에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시급히 추진해야 하고, 코로나로 인해 폐쇄됐던 학교시설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방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차담회에선 학령인구 감소 대책으로 학교 내에 저출산 인식개선 교육에 대한 정규 교과 과정 편성과 운영 등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2025년부터 시행될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앞서 관내 학생들의 학습 및 진로 선택권 확대를 위해 고교특성화 활동 지원은 우선 시범운영을 거쳐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앞으로도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긴밀히 협력하여 성남시가 교육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sih31@ekn.kr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좌)와 오찬숙 성남교육장(우)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세계화장실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WTA 제6차 정기총회’에서 세계화장실협회(WTA, World Toilet Association)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원에서 시작된 화장실 문화개선 운동이 세계적인 문화혁명으로 이어지도록 지혜를 모으겠다"며 "전 인류가 깨끗한 화장실을 쓸 수 있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화장실 짓기를 넘어, 많은 사람이 그 가치에 공감하도록 만들겠다"며 "WTA 회원들과 힘을 모아 화장실을 바꾸고, 인류의 미래를 바꿔나가겠다"고 밝혔다. 세계화장실협회는 화장실 문화 운동에 애정이 컸던 고 심재덕(1939~2009) 전 수원시장(민선 1·2기) 제안으로 2007년 창립됐다. 심 전 시장은 2006년 열린 제6회 세계화장실대표자회의에서 ‘세계화장실협회’ 설립을 제안했고 이듬해 11월 서울시에서 WTA 창립총회가 열렸다. 심재덕 전 시장이 초대회장,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전 수원시장)가 3·4·5대 회장을 역임했다. 깨끗한 화장실로 세계인의 보건·위생 수준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WTA는 화장실이 부족하고 위생환경이 열악한 개발도상국에 공중화장실을 짓는 ‘희망의 화장실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2008~2009년 가나·케냐·라오스·몽골·캄보디아 등 아프리카·아시아 9개국 12개소에 공중화장실 건립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개발도상국의 공중화장실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화장실 리더스 포럼’, ‘세계 화장실문화 유스 포럼’을 개최하고, 전 세계 기초위생시설 실태조사·지속가능 화장실 모델 개발 등 연구조사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세계화장실 기술표준’을 제정하고 UN·KOICA(한국국제협력단) 등 국내외 국제기구·민간기구와 협력사업도 펼치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수원 이재준 수원시장이 후보자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사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세계화장실협회 제6대 회장 선출(2) 이재준 수원시장(앞줄 왼쪽 4번째부터), 염태영(경기도 경제부지사) 전임 WTA 회장, WTA 총회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노무현 정신’은 우리의 뿌리" 강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4일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바다로. 푸른 오월, 그분이 떠난 자리에서. 그분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 고 노무현 대통령 기일을 맞아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추모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님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14년. 올해도 그분을 떠나보낸 연화장에서 시민 추모식에 함께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봉화마을과 우리 수원에만 있는 그분을 기리는 추모비. 그 앞에 서니 참 많은 생각이 든다"면서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또 "대학교수 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에 전문가로 참여하며 뵌 적이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그때 뵌 노무현 대통령은 참 편한 분이었으며 옆집 아저씨 같고. 참 신기했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아울러 "대통령이신데 이렇게 소탈하고 친근한가? 그러면서 그분의 말씀과 생각들을 배우고, 흠뻑 빠져들게 됐다"면서 "저는 어디 가면 ‘저는 옆집 아저씨입니다’라는 말을 참 자주 한다"고 부언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정말 옆집 사람, 동네 사람 이재준이라서도 그렇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의 모습과 말씀에 배운 것도 있다"면서 "‘노무현 정신’은 우리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우린 나아가야 한다"면서 "부끄럽지 않도록 끊임없이 반성하고 흘러 바다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던 ‘사람 사는 세상’이라는 바다로. 푸른 오월, 그분이 떠난 자리에서. 그분을 기억한다"면서 "따르겠다"고 하면서 글을 줄였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sih31@ekn.kr45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47-horz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포시 경기도 도로제설 평가 ‘우수’…0.3억획득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경기도 주관 ‘2022~2023년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3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000만원 포상금을 획득했다. 24일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 따르면, 경기도는 작년 11월15일부터 올해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설해대책기간’으로 지정해 각 시-군 겨울철 재해 대비책과 실제 대응능력,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김포시는 강설 등에 대비해 사전에 제설훈련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인접 시-군(서울시, 인천시)과 제설공조체계 협약을 적극 진행하는 등 겨울철에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력했다. 특히 겨울철에 ‘육교제설반’을 운영하는 등 시민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지난 겨울은 예년보다 강설이 잦아 제설작업 필요상황이 빈번했으나 자동염수살포장치 등 선진 제설 시스템을 활용한 선제 대응과 45대 제설차량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포시는 우수기관 포상금 3000만으로 친환경 제설제를 확보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도시,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진도시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겨울철 밤낮없이 제설작업에 힘쓴 직원들 노고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에 감사하다"며 "올해 겨울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개화→김포공항 버스전용차로 26일 조기개통"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 대책 일환으로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오는 26일 새벽 7시부터 개통한다. 이는 국토부 대광위 및 서울시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한 결과다. 버스전용차로 확대 방안이 나온 지 한 달 만에 속전속결로 처리되자 김포시민은 아낌없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이번에 개통하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행주대교 남단 교차로부터 김포공항 입구 교차로까지 2.0km 구간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평일 새벽 7시부터 10시까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출퇴근시간에만 운영된다. 버스전용차로 설치와 함께 일반차량 교통정체 완화를 위해 김포대로 서울 진입 구간 차로가 확장(2→3차로)되고, 올림픽대로 방향 우회전차로도 설치된다. 이로써 2022년 1월부터 운영 중인 ‘고촌→개화 버스전용차로’를 포함해 사우동~고촌~개화~김포공항까지 총 10km에 이르는 버스전용차로가 완성돼 출퇴근시간 버스의 통행속도와 정시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지속 증차와 급행운행을 하고 있는 70번 버스는 이번 전용차로 개통으로 실효성이 더욱 높아져 어떤 교통수단보다도 김포공항역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교통수단이 될 것이란 예측이다. 반면 버스전용차로 연속성 확보를 위해 행주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 일반차로가 축소(2→1차로)되고 일반차로 용량이 감소돼 일반차량 교통정체 발생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버스전용차로 개통 후 교통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교통흐름 및 안전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이용을 70번 버스로 분산하기 위해 역사 앞에서 김포시 자원봉사자단과 함께 70번 버스 정류장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김포시에서 마련한 교통개선대책을 대대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70번 버스를 김포시만의 혁신적인 버스운송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인 만큼 로고를 비롯해 브랜딩을 개발해 시민에게 신뢰와 친근함으로 다가서겠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대광위, 서울시와 서울시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적극 협조한 덕분에 버스전용차로가 조기 개통되고, 70번 버스가 급행성과 정시성을 모두 갖추게 됐다. 올해 초 운행을 시작한 이래 4개월만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 안전한 출퇴근길을 위해 시민은 70번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현장 김포시 ‘개화→김포공항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김보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운영, 응급분만시 산모 이송 등 방법 찾을 것"

김보라 안성시장은 24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운영, 응급분만시 산모 이송 등 할 수 있는 일부터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안성시의사회 회장님과 총무님, 안성성모병원 원장님,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원장님, 그리고 안성시에서 진료하시는 산부인과 의사분들과 만났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안성시에 분만실이 없을 수밖에 없는 이유와 분만실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찾고자 마련된 자리였다"면서 "정확한 진단이 나와야 해결책도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얼마 전 안성시도 분만실 운영시 정부로부터 시설비와 운영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누구도 분만실 운영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면서 "정부의 지원책이 현실문제 해결과는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정부 정책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김 시장은 아울러 "분만을 하려는 산부인과 의사가 전국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디"면서 "한 달에 아이를 70명씩 받으며 버티다 도저히 힘들어 분만을 포기했다는 의사 선생님은 여러 번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하면서 우리 의료현실에서 돌출된 문제점을 소개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분만뿐만 아니라 소아과, 응급의학과, 외과처럼 꼭 있어야 하는 분야를 꺼리는 현상은 의사 배출과정, 수가체계, 인구 등 다양한 요인의 결과"라면서 "의사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우선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운영, 응급분만시 산모 이송 등. 할 수 있는 일부터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강조했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김보라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48671709_569833548600187_4209287745264256872_n (1) 사진제공=페북 캡처

양주시 지역화폐 부정유통 근절 가두캠페인 전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22일 덕정시장 일대에서 지역화폐인 양주사랑카드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소비자교육중앙회 양주시지회와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여해 시민에게 지역화폐 불법 수취 및 환전,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지역화폐 결제 거부 등 위법성을 적극 알렸다. 양주시는 지역화폐 부정유통을 1년 365일 상시 단속하고 있으며, 혹시라도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으로 즉각 신고하면 된다. 황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화폐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올바른 소비문화가 확립돼 지역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2일 지역화폐 부정유통 근절 가두캠페인 전개 양주시 22일 지역화폐 부정유통 근절 가두캠페인 전개. 사진제공=양주시

주광덕-한화진 남양주 팔당상수원 규제개선 공유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3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상수원보호구역 제도 등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하수처리장 확충 국비지원 요청 △불합리한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 △공장설립 승인지역 업종 확대로 지식산업센터 활성화 도모 △특별대책지역 내 계류장 증설 허용 등을 건의했다. 3기 신도시 건설 등 여건 변화에 따라 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이 필요한 만큼 주광덕 시장은 하수처리장 확충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아울러 환경정비구역 내 음식점 용도변경 비율 확대, 용도변경-증축 면적 합리화, 상수원보호구역 내 어로행위 보상 추진 등 규제개선 사항도 집중 논의됐다. 또한 수도권정비법상 중첩규제를 받는 공장설립 승인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공실 해소와 활성화를 위해 무공해 제조업 등 4차 산업 관련 신산업 입주 허용과 6개월 거주 제한요건 예외 적용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별대책지역 내 계류장에 대해선 기존 허가된 팔당호 수상레저 계류장이 협소함을 언급했다. 안전상 최소면적이라도 일부 증설이 필요하며, 기존 허가 사업장에 대한 진입로-주차장 확보를 위해 하천 단순 점용도 허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1975년 지정된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은 여의도 면적 약 55배 크기인 158.8㎢ 규모로 전체 면적 약 26%인 42.4㎢가 조안면 행정구역에 해당한다. 주광덕 시장은 ‘진심소통 1박2일 프로젝트’로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조안면을 방문해 강력한 중첩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주민 기본권 회복과 복지증진 등을 이뤄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나갈 계획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장-환경부 장관 23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 논의 주광덕 남양주시장-한화진 환경부 장관(오른쪽) 23일 상수원보호구역 규제개선 논의. 사진제공=남양주시

이권재 오산시장 “일정기간, 물류창고 시설 승인 보류할 것”

이권재 오산시장은 23일 "풍농물류센터 관련해 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협의, 조치 완료했다"면서 "향후 일정기간동안 물류창고 신설은 승인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어제 성호중학교에서 풍농 물류센터 관련 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했다"면서 "현재 오산시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사후 예측되는 문제를 간과한 과거 잘못 꿴 첫 단추를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주민들과 소통해왔디"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인근 주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었다"면서 "동부대로변 횡단보도 이전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단속카메라 설치, 물류센터 남측 2m 보도공사 완료, 학생통학 셔틀버스 운영에 따른 증차계획 수립, 성호고 후문 통학로 재포장공사, 등하교 시간 남측 통학로 인근 물류창고 출입구 폐쇄, 등하교시간 화물차량 운영 제한 및 신호수 배치, 등교시간 2개소 신호수 배치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협의, 조치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또 "대책위 주민들께서 ‘지난해 물류센터 공사 당시보다 훨씬 안전해졌다’며 발빠른 대처에 감사의 말씀을 듣었다"면서 "오산시장으로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당연한 일이기에 쑥쓰러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저는 향후 일정기간동안 물류창고 신설은 승인하지 않을 계획"이라면서 "이번 풍농물류센터 관련된 사안을 생각할때 사후약방문일지라도 신속하게 대처하면 피해를 줄이고 미래에 대한 계획에 참고가 될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응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모든 시민들께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성호중·고교 학부모 간담회… 7+1개안 건의안 처리 보고 한편 이 시장은 지난 22일 오전, 성호중학교에서 열린 풍농 물류센터 관련 주민대책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 통학안전 7+1개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 시장과 시청 주무부서 관계자, 안민석 국회의원,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해 성호 중·고등학교장, 성호중·고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 물류센터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첫 단추를 꿸때부터 사후 문제에 대해 명확히 했어야하는데 전임 시정에 그렇게 하지 못한 건 문제였다. 오산은 화성의 16분의 1정도로 땅이 협소한 데 물류창고가 너무 많다"며 향후 일정기간 물류창고 신청은 반려할 계획임을 명확히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파트 지구단위 계획 초기부터 지역주민들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는 기부채납 등을 제시하겠다"며 "모든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경청하는 자세로 임해 빠르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33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34-vert 사진제공=페북 캡처

웰컴 ‘양주정원 중랑천’ 유채꽃 장관!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 관내 양주역 주변 중랑천에 유채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뤘다. 양주시는 의정부시계~양주역 구간 약 1만7000㎡에 ‘양주정원 중랑천’을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대표적 국가하천인 중랑천 발원지가 양주인데도 아직도 이를 모르는 시민이 많아 이런 사실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23일 양주정원 중랑천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들러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유채꽃밭을 관람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양주정원 조성으로 중랑천 발원지인 양주를 적극 알리고 양주시민 자긍심도 제고하고 싶다"며 "시민도 관심을 갖고 많이 관람해 꽃으로 잠시 여유를 즐기며 심신을 달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정원 중랑천은 중랑천 둔치 약 1㎞에 올해 3월 유채꽃 씨를 파종해 최근 개화에 성공하고, 앞으로 계절마다 개화 시기에 맞는 꽃을 선정해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및 방문객 호응에 따라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kkjoo0912@ekn.kr양주시 ‘양주정원 중랑천’ 유채꽃밭 양주시 ‘양주정원 중랑천’ 유채꽃밭.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양주정원 중랑천’ 유채꽃밭 양주시 ‘양주정원 중랑천’ 유채꽃밭.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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