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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명품 관광도시 콘텐츠가 좌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26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관광협의회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양시관광협의회 회장, 이사, 일반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업계 현안과 업체 운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날 소통간담회에서 올해 3월 방문했던 스페인 지로나시(市) 방문을 언급하며 "고양은 역사, 문화, 먹거리, 이야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8기 핵심정책인 △2023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북한산부터 한강까지 창릉천 통합하천 조성 △시청 백석 이전 등을 설명하고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유치, 글로벌 전시 개최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미영 고양시관광협의회 회장은 이에 대해 "고양관광 발전에 밝은 미래가 보여 흐뭇하다. 협의회가 국-도비를 유치하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고양시관광협의회가 자생력을 키을 수 있도록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서오릉, 서삼릉, 북한산성 등 세계유산 이야기를 담은 관광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 고양시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관광협의회는 2016년 창립한 사단법인으로 204개 관광업체 사업자-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6일 고양시관광협의회 소통간담회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6일 고양시관광협의회 소통간담회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고양시관광협의회 26일 소통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고양시관광협의회 26일 소통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고양시관광협의회 26일 소통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고양시관광협의회 26일 소통간담회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항시도 파주시 ‘집창촌 폐쇄’ 벤치마킹 참여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집창촌(성매매집결지)가 있는 전국 지자체가 최근 잇달아 파주시를 벤치마킹하고 있는 가운데 25일에는 포항시가 성매매집결지 폐쇄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파주시를 찾았다. 포항시는 이전부터 대흥동 일대에 속칭 ‘중앙대’라 불리는 성매매집결지가 있으며, 약 30여개 업소가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심 속 흉물로 자리 잡은 ‘중앙대’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향후 폐쇄 방안을 모색하고자 파주시를 방문했다. 현재 성매매집결지 대책 기본용역에 착수한 포항시는 이날 벤치마킹에서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추진계획과 현재까지 경과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성매매집결지 현장을 돌아봤다. 포항시 외에도 지난달에는 원주-동두천을 비롯해 몇몇 지자체가 파주시를 비공개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구-오산 등이 성매매 우려 업종 밀집지역을 점검하고 경찰과 합동단속을 추진하는 등 성매매 확대 우려에 전국적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권예자 파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많은 지자체 발길이 파주로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많은 지자체가 움직이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제는 지자체뿐만 아니라 범정부 차원에서 반(反)성매매 문화 확산과 성매매 근절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1월26일 파주시-파주경찰서-파주소방서 등 3개 기관이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일명 ‘용주골’로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돌입했다. 5월9일에는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자활지원 조례’가 공포된 지 이틀 만에 첫 지원 대상자를 결정한 바 있다.kkjoo0912@ekn.kr포항시 25일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벤치마킹 포항시 25일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벤치마킹.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탈성매매 지원 안내문 파주시 성매매피해자 탈성매매 지원 안내문. 사진제공=파주시

의왕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10만원 지급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는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3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입(전)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의왕시에 주소를 둔 학생으로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거나 초등 1년 교육과정에 준하는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한 경우다. 다만 홈스쿨링 등 미입학 아동과 타 시-군에서 입학축하금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접수하며, 학생 보호자가 보조금24(정부24) 누리집(gov.kr)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해도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7일 "입학축하금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학생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학축하금은 지급요건을 심사한 뒤 신청일 기준 익월 말 이내 신청계좌로 입금되며, 세부사항은 의왕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의왕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안내문 의왕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급 안내문. 사진제공=의왕시 의왕 초등학교 학생들 등굣길 의왕 초등학교 학생들 등굣길. 사진제공=의왕시

[포토뉴스] 2023 의왕시 취업박람회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와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를 25일 의왕시국민체육센터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총 113명을 채용하기 위해 30개 기업이 참여했고 구직자 1000여명이 취업박람회장에 방문했다. 20개 직접 참여 기업은 현장면접을 통해 72명에 대해 채용 또는 추가 면접을 확정했으며, 10개 간접 참여 기업은 28명 이력서를 전달받아 추후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인난 해소와 구직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 취업박람회도 알차게 준비해 지역인재가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면접 외에 취업박람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를 비롯해 △직업흥미검사 △취업스트레스-우울 검사 △취업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MBTI 검사 △노무상담 △커피트럭 등 부대행사를 진행했다.kkjoo0912@ekn.kr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 현장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 현장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 현장 2023년 상반기 의왕시 취업박람회 현장. 사진제공=의왕시

강수현 양주시장 "기업 잘돼야 지역경제 산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5일 봉양동 소재 중소기업 대성IDS에 들러 임직원을 격려하고 승강기 제조 및 시험현장을 둘러본 뒤 간담회를 열고 기업운영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하며 해법을 함께 모색했다. 최성규 대성IDS 대표는 간담회에서 운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 조기개설, 공공건축 공사에서 관내 엘리베이터 업체 생산제품 우선구매, 일자리 지원센터 홍보 강화로 구인난 해소, 직원 출퇴근을 위한 봉양-옥정 간 시내버스 또는 마을버스 노선 추가-신설 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기업이 잘 돼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오늘 제기된 기업애로와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빠르게 처리해 좀 더 나은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강수현 양주시장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강수현 양주시장(왼쪽)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5일 봉양동 대성IDS 격려방문. 사진제공=양주시

연천군의회 경기도 지방의회 의장들 초청…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의회는 26일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5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김기정 협의회장(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 의장들이 참석했다. 정례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참석 의장들은 전곡선사박물관을 견학했고, 정례회의 종료 및 식후 행사로 5사단 전차대대, 연천 한탄강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재인폭포 견학 등 연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경기도시-군의회의장단에 적극 홍보했다. 심상금 연천군의 의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긴밀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을 바꿔나가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경기도 최북단 연천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례회의에서 김덕현 연천군수가 축사를 하고 김미경 부의장을 비롯해 박영철, 박양희, 박운서, 윤재구, 배두영 의원이 참석해 경기도시-군의회의장단을 환영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 제165차 정례회의 개최 연천군의회 26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65차 정례회의 개최. 사진제공=연천군의회

유정복, "반도체 등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미래 먹거리 발굴할 것"

유정복 인천시장은 27일 "반도체산업의 지속 성장과 발전, 그리고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세계 초일류도시에 걸맞은 세계 반도체 패키징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를 방문했다"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2015년 인천으로의 공장 이전을 유치해 방문한 이후 8년 만에 다시 찾은 이 기업은 이제 반도체 후공정 세계 3위의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인천 반도체산업과 첨단 패키징 분야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이번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특화단지’ 공모와 관련해 대폭적인 협조를 해줘 감사하다"면서 "재외동포청 유치 성공으로 도약하는 세계도시 인천이 여세를 몰아 반도체 특화단지 또한 유치될 수 있도록 기업·대학·연구기관과 함께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반도체산업의 지속 성장과 발전, 그리고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겠다"면서 "일자리와 경제 활기가 넘치는 인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DBWJDQHR 유정복 인천시장이 스태츠칩팩코리아를 방문,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33-tile 사진제공=페북 캡처

김동연, "가평의 특별한 자원에 날개 달아줄 창의적인 콘텐츠 모색할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7일 "가평의 특별한 자원에 날개를 달아줄 창의적인 콘텐츠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잠시 왔다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며 만끽하는 여행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란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자라섬 봄꽃축제’가 한창인 가평에서 200여 주민을 만났다"면서 "일곱 번째 맞손토크로 1시간 반 예정한 만남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대화를 나누다가 2시간 반을 훌쩍 넘겨 버렸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함께 해 주신 서태원 군수, 최춘식 의원, 임광현 도의원, 가평군 의원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 전문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또 "가평은 밤하늘의 별자리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청정지역"이라면서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스위스마을 등 관광지가 잘 조성돼 있고, 북한강 수변과 우거진 산림을 활용한 레저스포츠 체험지로도 인기가 많으며 야영장과 펜션 또한 전국 최다"라고 가평의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특산물과 가평군민의 따뜻한 마음까지 더해져 전국 최고의 자연 휴양지이자 생태체험 관광도시로 손색없는 곳"이라며 "가평의 특별한 자원에 날개를 달아줄 창의적인 콘텐츠를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잠시 왔다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머물며 만끽하는 여행지로 만들겠다"면서 "그 밑그림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2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가평 자라섬에서 일곱번째 맞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4-tile 맞손토크 모습 사진제공=페북 캡처

[포토뉴스]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정성스레 모종을 심고, 흙을 다지며, 물을 뿌리는 텃밭 활동으로 분주한 시민 표정이 즐겁다. 가꾸는 기쁨, 나누는 행복이 넘쳐나는 시흥 배곧텃밭나라(배곧동 188번지)는 공정하고 청렴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시민 가족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몸과 마음에 쉼과 힐링을 채운다. 청렴한 도시농부들이 참여하는 배곧텃밭나라의 생산 농작물 중 일부는 시흥시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기부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kkjoo0912@ekn.kr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k-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사진제공=시흥시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역명부기 입찰 접수중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6개 역(양촌, 장기, 운양, 걸포북변, 사우, 고촌)에 대한 추가 ‘역명부기 유상판매’를 실시한다. 역명부기는 역 주변 주요 기관 인지도 향상 및 철도 이용객 편의를 위해 공익기관, 학교, 병원, 대형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명칭을 역명판과 안내시설, 노선도 등에 기존 역명과 병기하고 열차 내 방송 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 현재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구래역, 마산역, 걸포북변역, 사우역(김포시청역), 풍무역 등 6개 역은 사용기관이 선정돼 역명부기 중이며, 양촌역, 걸포북변역, 사우역은 오는 6월5일 계약이 만료된다. 이번 역명부기 신청 대상은 역사 반경 약 1km 이내 소재 기관으로, 미풍양속 및 시 이미지 저해 우려가 없고 공중에 안내가 필요한 기관이다. 김포시는 참가 자격에 적합한 신청기관 중 기초금액 이상 최고가로 입찰한 1개 기관을 1개 역에 선정해 3년간 사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참가 희망 기관에 대해 가급적 현장실사를 통해 역명부기 안내표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입찰공고문 대상기관 참가 기준 및 사업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입찰을 당부했다. 김포골드라인 역명부기 입찰공고는 오는 29일부터 김포시 누리집 또는 온비드(onbi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오는 6월2일까지 신청서와 입찰서를 접수하면 된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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