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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 고독사 예방-지원 논의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1일 의원회의실에서 ‘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논의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23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 개선 조례안, 동두천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권영기 의원) △동두천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지원 조례안(이은경 의원) 등이다. 집행부는 △동두천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추진현황 보고 등 다수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서 다뤄진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은 제323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 8월 중 의원정담회 11일 개최 동두천시의회 8월 중 의원정담회 11일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포토뉴스] 과천청소년 30명 필리핀 어학연수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 관내 중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이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7월25일부터 8월10일까지 ‘청소년 어학연수’를 안전하게 다녀왔다. 이는 올해 4월 과천시와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캇시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뒤 진행된 첫 번째 교류 사업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주중에는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관련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으로 골프아카데미와 수영 활동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말에는 필리핀 최대 규모 워터파크인 아쿠아플래닛-클락뮤지엄 관람, 수빅비치 호핑투어, 영화 관람, 쇼핑몰 구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과천시는 올해 4월 필리핀 팜팡가주 마발라캇시와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뒤 첫 교류 사업으로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월3일에는 과천 청소년이 마발라캇시립대에서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협약도 체결했다. 무상교육 협약과 관련한 대상자 선정 등 세부사항은 양 도시가 추후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우호교류 첫 번째 사업으로 우리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무척 기쁘다. 마발라캇시립대학 무상교육 추진 등 앞으로도 마발라캇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해 두 도시의 상호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릴 ‘과천공연예술축제’에 마발라캇시 관계자와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마발라캇시립대학 학생 10여명을 초청해 한류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과천시 청소년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연수 과천시 청소년 30명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연수 이수.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청소년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연수 과천시 청소년 30명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연수 이수.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청소년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연수 과천시 청소년 30명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에서 어학연수 이수.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부시장-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 총장 협약 체결 하승진 과천시 부시장-미쉘 아길라 옹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학 총장 협약 체결. 사진제공=과천시

[포토뉴스] 고양시 잼버리 대원들 환대 감사쪽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을 떠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500명이 고양특례시에 머무는 동안 적극 환대를 받아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는 표식을 남겨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낳고 있다. 고양시 설문동 소재 삼성화재글로벌 캠퍼스에 머물고 있는 몰디브 잼버리 대원들은 "음식이 맛있어요"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요" "고양시 모든 점이 좋았다 꼭 다시 오고 싶다" "고양시 직원에게 감사해요" 등 칭찬과 감사를 담은 쪽지를 남겼다.kkjoo0912@ekn.kr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고양시 환대에 감동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하남시민 뿔났다…"검단산 터널 뚫지 말라!"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 환경단체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교육계-정치권이 한데 뭉쳐 하남시 하산곡동(중부고속도로)-남양주시 진접읍(국도 47호선)을 연결하는 민자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하는 총력 투쟁을 11일 예고했다. ‘하남-남양주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하남시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하남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하남시 환경단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대위 제안으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이 이날 간담회를 주관했다. 간담회는 민족 명산인 검단산을 관통해 4차선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는 한라건설 민자 고속도로 사업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투쟁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남시 환경교육센터, 지구촌 환경지킴이, 하남생태지도자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하남시동물구조보호협회, 푸른교육공동체, 하남시민에너지협동조합 등 환경 및 시민사회단체와 해맑은어린이집, 미사자연어린이집 보육 전문가, 비대위 임원진이 참석했다. 여기에 진보당 하남시지역위원회 이현심 공동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전 위원장, 황숙희 전 하남시의원 등 정치인도 자리를 함께했다. 서정화 하남시환경교육센터장은 "팔당대교와 당정섬 일대에는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인 고니, 큰고니, 참수리, 흰꼬리수리 등이 서식해 매년 전국에서 수천 명이 찾아와 탐조활동을 하고 있다"며 "향후 민자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하남시만의 특별한 환경자원과 사업 구간에 서식 중인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서식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옥분 환경운동가는 "하남에서 유일한 녹지축을 잘 보존해 하남시 브랜드와 가치를 높여야 할 것"이라며 "만에 하나 검단산을 빼앗겨 터널이 뚫린다면 구한말 나라를 잃은 민족의 슬픔과 같이 후손에게 고개를 들지 못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물줄기가 끊겨 수맥이 절단 나고, 산림이 훼손돼 야생동물도 멀리 쫓겨날 것"이라며 "파괴된 자연을 되돌리기는 힘들기 때문에 하남시민 모두가 합심해 이번 민자 고속도로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숙자 하남생태지도자협회장은 "검단산은 하남의 소중한 생태자산으로, 지금이라도 보호구역 또는 생태지구 지정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이와 같은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홍미라 기후위기하남비상행동 상임대표는 "하남-남양주 중부연결 민자 고속도로 건설은 기후위기시대를 역행하는 토목사업"이라며 "탄소 흡수원을 파괴하는 민자 고속도로 건설은 비대위는 물론 하남시, 하남시민, 환경단체, 하남시의회 모두 반대하는 일"이라고 피력했다. 심윤석 하남동물구조보호협회장은 "민자고속도로 건설 문제는 비단 천현동만의 일이 아니라 하남시 전체 일이고, 하남 미래가 걸린 일로, 절박한 심정과 단결된 행동으로 결사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중구 비대위 위원장은 "천현동은 중부고속도로로 최악의 대기질과 소음과 매연 등으로 이미 고통 받고 있다"며 "상습정체 구간에 민자 고속도로를 더 연결하겠다는 것은 천현동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하남의 폐, 심장인 검단산을 지켜내는데 많은 공조와 연대를 부탁한다"며 "이현재 하남시장이 반대 의견서를 국토부에 제출했으니 이제는 사업 제안자인 한라건설 앞으로 가서 단식투쟁, 1인시위, 집회 등 전면 백지화 또는 사업 철회될 때까지 총력투쟁을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kkjoo0912@ekn.kr하남-남양주 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긴급 간담회 현장 하남-남양주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하남시비상대책위원회 11일 긴급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박선미 하남시의원 하남-남양주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긴급 간담회 하남-남양주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하남시비상대책위원회 11일 긴급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박선미 하남시의원 하남-남양주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긴급 간담회 하남-남양주 중부연결 민자고속도로 결사반대 하남시비상대책위원회 11일 긴급 간담회 현장. 사진제공=박선미 하남시의원

김동연, "과거를 토대로 미래를 열겠다"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1일 "경기도는 예술인 기회소득 등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모든 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 올린 란 제목이 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님의 추도식 때 ‘14년 만에 문화재청장에서 해임된 기분’이란 제목의 유홍준 교수님 추도사를 감동적으로 들었던 기억이 난다"면서 "‘아는 만큼 보인다’는 유홍준 교수님의 말씀을 좋아해 인용하곤 했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님을 ‘경기포럼’ 특강에 어렵게 모셨다"면서 "한 시간 반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흥미진진한 강연이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경기도에는 연천 전곡읍 전곡리 선사 유적부터 화성행궁, 판문점 등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다채로운 문화유산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문화유산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고 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유 교수님께서는 인문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늘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도는 예술인 기회소득 등 우리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모든 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1214502 김동연 경기도지사(우)가 유홍준 교수(좌)와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11214717 사진제공=페북 캡처

요르단 잼버리 대원 남양주시 환대에 ‘즐거운 비명’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가 전북 부안군 새만금에서 남양주시로 옮긴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 130명(한국불교연맹팀-요르단팀)을 대상으로 숙소를 배정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 상륙으로 8일 잼버리 대원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수도권 등 8개 시-도로 이동함에 따라 남양주시는 즉각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 대책회의를 열어 손님맞이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보건소-경찰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고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긴급 상황 발생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남양주시는 잼버리 대원을 경복대 기숙사와 봉선사에 분산 수용해 식사 및 생필품 등을 지급했다. 특히 문화 다양성을 고려해 요르단 대원에게 할랄 식사를 제공하며 남양주시를 방문한 대원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했다. 또한 남양주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일 대원은 남양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지인 물맑음수목원을 관람한 후 목공 체험과 북한강 수상레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0일에는 기상악화를 고려해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요르단 대원은 경복대 시청각미디어실에서 VR체험을 한 뒤 경복대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에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을 배웠다. 한국 대원은 봉선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보물찾기-영화상영 등 잼버리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한 잼버리 대원은 "요르단과는 또 다른 한국의 자연풍경을 만끽하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한국 특색이 묻어나는 부채 제작과 수상스포츠 체험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를 방문한 잼버리 대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진행된 일정에도 숙박 및 프로그램 제공에 협조해준 경복대학교와 봉선사 등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젬버리 대원은 11일부터 △남양주시립박물관 △정약용-진접 펀그라운드 △리멤버 1910 △남양주시 궁집 남양주 문화를 방문체험하고, 태권도 공연 관람 및 체험도 즐길 예정이다. 14일 남양주시는 모든 잼버리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잼버리 대원 숙소-문화체험 전폭 지원 남양주시 잼버리 대원 숙소-문화체험 전폭 지원.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잼버리 대원 숙소-문화체험 전폭 지원 남양주시 잼버리 대원 숙소-문화체험 전폭 지원.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잼버리 대원 숙소-문화체험 전폭 지원 남양주시 잼버리 대원 숙소-문화체험 전폭 지원.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북한강변 하천구역 편입 재검토 촉구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원주지방환경청(환경부 산하기관)이 ‘아무런 사전협의 없이’ 북한강변을 하천구역으로 편입을 추진하자 이에 대해 재검토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10일 제출했다. 의견서는 단순한 표고차가 아니라 △실제 집중호우 피해상황 △지형형상 △팔당댐 홍수조절능력 △시민 재산권 침해 등 종합적인 제반사항을 고려해 하천구역 편입을 재검토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조안면 송촌리와 진중리 지역은 북한강 4대강 사업으로 치수 안정성이 향상돼 2012년 이후 매년 기록적인 폭우에 의한 수위 상승에도 침수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금회 환경영향평가(초안) 시 습지 및 수변공원의 담수능력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는 10월 예정된 하천기본계획 적정성에 대한 2차 자문회의에 지역주민이 자문대표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했으며,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자문회의 이전에 주민설명회 개최를 건의했다. 의견서를 제출한 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민 생계보호를 최우선으로 불합리한 하천구역 편입이 재검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2일 조안면 조안리~화도읍 금남리에 이르는 북한강변 일대 홍수관리구역(약 47만㎡)을 하천구역으로 편입하고, 국도 45호선을 2~3m 높여 홍수방호벽 역할을 하게 만들 계획을 남양주시와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주민에게 설명했다. 특히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와 양평군 양수리-문호리가 동일한 홍수관리구역에 해당하지만 조안면 송촌리 홍수관리구역만 하천구역(폭 180m)으로 편입된다. 송촌리는 대부분 딸기농사를 짓고 있는데 하천구역으로 편입되면 현행 ‘하천법’에 따라 딸기 경작을 할 수 없게 된다. 하천구역에선 온실이나 이와 유사한 시설 설치행위 등에 대해 점용허가를 받을 수 없고 건축행위가 사실상 금지(제한)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하천구역 편입 시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재산권 침해와 생계위협 등 큰 문제를 초래하고, 딸기체험 등 조안면 대표 관광산업이 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kkjoo0912@ekn.kr남양주시청 전경 남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남양주시

이상일 용인시장, "잼버리 지원활동 통해 용인의 저력을 맘껏 보여줬다"

경기 용인특례시에 체류했던 5000여명의 잼버리 대원들 가운데 비행 일정 등으로 잼버리 종료일인 오는 12일에 출국하지 않는 3개국 잼버리 대원 34명의 숙소와 식사를 용인에서 계속 제공키로 했다. 용인에 임시숙소가 배정된 산마리노와 부탄, 벨라루스 등 3개국 대원 34명은 오는 13일에 출국할 계획이다. 이들이 잼버리가 끝나는 오는 12일 이후 한국에 하루 더 머물러야 한다는 사정을 들은 이상일 시장은 이날 저녁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잼버리 대원들의 출국일이 사정에 따라 하루 이틀 차이가 나는 만큼 12일에 출국하지 않고 조금 더 한국에 체류하게 될 대원들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지고 숙식을 제공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행정안전부는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분산된 각국 대원들의 출국 일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기업ㆍ대학 등의 협조를 얻어 한국에 하루 이틀 더 체류하게 될 대원들을 지원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시는 기흥구 보정동 삼성생명 휴먼센터와의 협의를 통해 이곳에서 생활해 온 산마리노 대원 15명과 부탄 대원 10명, 그리고 용인의 다른 숙소에서 지냈던 벨라루스 대원 9명 등 34명이 출국일인 오는 13일까지 삼성생명 휴먼센터에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오는 12, 13일 삼성생명 휴먼센터와 함께 이들 대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출국 시간이 각기 다른 3개국 대원들이 오는 13일 공항에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차량편의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새만금에서 갑자기 용인으로 이동해서 잼버리 활동을 이어 간 대원 모두가 편안한 마음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시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는 각오로 하루 정도 더 머물게 될 대원들의 숙식 문제를 해결했다"며 "3개국 대원 34명의 숙소를 제공해 준 삼성생명 휴먼센터의 모든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에 온 35개국 대원 5000여명이 용인에서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공직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정성을 기울였고 많은 시민들도 봉사를 했는데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경기도에 머문 대원들의 40%가량을 받아서 숙식을 제공하고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용인의 대학ㆍ기업연수원ㆍ교회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용인은 이번 잼버리 지원활동을 통해 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용인에 머문 대원들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지 않았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1일 "잼버리 지원활동을 통해 용인시의 저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1202528 용인특례시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1202600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잼버리 대원들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1202634 공연장에 입장한 잼버리 대원들 사진제공=용인시

고양시 학연관 항공이동수단 산업 육성 ‘맞손’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1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한국항공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항공 이동수단(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김세종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원장이 참석했다. 한국항공대학교는 고양시 소재 항공우주 종합대학으로 미래 항공 모빌리티 분야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며 각종 특성화된 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은 국내 우주-항공-환경-정보통신기술 등 시험평가 및 인증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평가 및 인증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양시-한국항공대학교-한국산업기술시험원 3자 협약은 학연관 협력체계를 통해 드론-UAM 연구 및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간 장점을 극대화할 것이란 관측이다. 고양시는 이번 협약이 경기북부 스마트 모빌리티 기반시설 확장 등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항공 모빌리티 산업동향 파악 및 상호교류 △관련 소재-부품-장비 개발 상호협력 △시험평가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공동 활용 △고양드론앵커센터 내 드론기업 공동연구 및 활성화 사업 협력 등이다. 이동환 시장은 업무협약식에서 "오는 8월 말 고양드론앵커센터 개장을 앞두고 3자 협력체계가 구축돼 기쁘다. 드론과 도심항공교통 생태계를 조성해 고양시를 미래 이동수단 산업 중심지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한국항공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 11일 업무협약 체결 고양특례시-한국항공대-한국산업기술시험원 11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9월2일 개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와 요넥스코리아가 11일 고양시청에서 ‘2023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는 오는 9월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고양체육관 등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용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 신광배 고양시배드민턴협회장, 이성식 고문 등이 참석했다. 고양시는 전국 최다 배드민턴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세계 10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배드민턴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고양시는 풍부한 배드민턴 대회 운영경험을 갖춘 요넥스코리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협약식에서 "배드민턴 대회 든든한 후원자인 요넥스코리아와 협력 관계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고양 요넥스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고양이 배드민턴 대표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웅 대표이사는 "좋은 환경과 인프라가 구축돼있는 고양특례시에서 열리는 대회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고양시 위상을 강화하고 고양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요넥스코리아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 협약 고양특례시-요넥스코리아 11일 국제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 협약 체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황 고양특례시장-이용대 배드민턴 선수 이동황 고양특례시장-이용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오른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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