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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민불편 개선 ‘현미경24’ 시행…공무원 주도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오는 21일부터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선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현미경24’를 시행한다. 현미경 24는 연천군 공무원이 출퇴근과 업무출장에서 주민 불편사항을 발굴해 담당부서에 신고-처리하는 행정방식을 말한다. 특히 주민안전을 저해하는 도로 및 상하수도 맨홀, 가로등 파손 등 교통안전시설물과 주민불편사항과 안전사고 위험 요인이 발굴 대상이다. 군민불편사항을 관찰해 휴대전화 어플 ‘행정종합관찰제(현미경24)’ 코너에 접속 신고하면 해당 부서 담당자가 신속하게 조치한다. 양평군은 관찰 및 처리 부서, 우수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7일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살기 좋고 쾌적한 연천을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청 전경 연천군청 전경. 사진제공=연천군

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Ⅱ 운영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두 번째 여름철 폭염 대책으로 오는 31일까지 ‘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를 운영한다. 이는 여름철 무더위 온열질환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19일부터 시행된 힐링 냉장고 설치사업인 에 이은 후속 프로젝트다. 여기워터 아이스힐링박스 프로젝트에 따라 구리시는 8일 관내 야외 무더위쉼터 13곳에 아이스박스를 설치했다. 13곳 야외 무더위 쉼터는늘푸른공원, 아름공원, 이문안호수공원, 호수공원, 안골공원, 여울목공원, 새말공원, 수누피공원, 서가산공원, 옥밭굴 어린이공원, 새마을 어린이공원, 개맥이공원, 부양공원 등이다. 이를 통해 장마-태풍 이후 계속되는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생수 제공을 통해 야외 무더위쉼터를 방문하는 시민의 지친 몸과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아이스힐링박스 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운영되며, 1일 1회(오전 8~10시) 생수가 공급된다. 다만 태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여름철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설치에 이어 아이스힐링박스를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대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아이스힐링박스 안내문 구리시 폭염대비 생수나눔 프로젝트 ‘여기워터 아이스힐링박스’ 안내문.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독립유공자에게 광복절 특별위로금 지급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15일 제78회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유족 22명에게 총 440만원의 특별위로금을 지급했다.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2017년부터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3.1절과 광복절에 연 2회 20만원씩 특별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노동 출신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 추모제를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2019년에는 김규식 선생 생가터를 현충시설로 지정받는 등 호국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명예도로명 부여(2020년), 지역화폐 발행(2021년) 등 구리 출신 호국인물로 기록하며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구리시 광복회는 김규식 선생 일대기를 책자(400부)로 만들어 올해 광복절 경축식에서 시민에게 배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7일 "구리시는 대한민국 국권 회복과 자유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독립유공자 및 국가보훈대상자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지자체 책무 강화를 위해 2022년 조례 개정을 거쳐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10만원→ 20만원)과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5만원→ 10만원)을 100% 증액, 지원하고 있다.kkjoo0912@ekn.kr구리시장 전경 구리시장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양주시 덕계저수지 공원화 ‘탄력’…보전산지로 변경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산림청이 양주시 덕계저수지 주변 보전산지(160만2491㎡) 변경을 완료했다. 이번 보전산지 변경으로 덕계저수지 공원화에 발맞춰 주변 지역 인프라 조성 개발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양주시는 덕계저수지 주변 임야에 대한 보전산지 변경지정 절차가 7월28일 완료돼 총 112필지가 공익용산지에서 임업용산지로 변경됐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양주 회천신도시 조성에 따라 인접한 덕계저수지 주변 개발레 관심이 집중됐으나, 저수지 주변 임야가 산림보호구역(제1종 수원함양보호구역) 및 공익용 산지로 지정돼 있어 토지소유자는 토지 활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양주시는 시민 욕구를 충족하고자 덕계저수지 주변 임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산림청과 지속 협의한 끝에 올해 4월 산림보호구역 지정 해제에 이어 이번 보전산지 변경지정까지 완료해 4년 만에 큰 결실을 거뒀다. 덕계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덕계저수지를 공원화한다 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규제를 적극 개선해줘 감사하고 이를 발판으로 덕계저수지와 주변이 양주를 대표할 수 있는 명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보전산지 변경지정을 환영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그동안 규제로 발전이 더뎠던 덕계저수지 주변 개발이 이제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 덕계저수지와 주변을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수익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청 전경 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용인시, 용인고와 백봉초에 ‘승하차 베이’ 설치

경기 용인시가 17일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고등학교와 백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통학로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두 학교에서 진행 중인 ‘승하차베이’ 설치 사업은 이상일 용인시장이 학교를 직접 찾아 학부모와 학교 관계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문제 해결을 약속한 사안이다. 이 시장은 지난달 7일 용인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통학 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교 앞 도로의 차량 통행을 줄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근에 위치한 공원에서 학생들이 하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지시했으며 이에따라 처인구는 용인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역북소공원 내에 70m 길이의 ‘승하차베이’ 설치를 결정하고 용인동부경찰서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사전협의를 마쳤다. 구는 ‘승하차베이’ 조성에 필요한 예산 1억8000만원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되면 오는 9월 착공해 10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6월 백봉초등학교 통학로에도 ‘승하차베이’ 조성공사도 진행 중으로 이도 역시 지난 달 13일 이 시장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와 가진 간담회에서 통학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을 논의하면서 추진됐다. 당시 이 시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통학로의 안전한 환경정비와 차량통행 개선 방안을 위한 즉시 조치를 약속했다. 따라서 구는 9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교 앞으로 학생들을 태운 차량이 지나가지 않도록 33m 길이의 ‘승하차베이’를 설치하고 도로의 포장과 노면 도색, 표지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9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용인트겹시 처인구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마련해 ‘승하차베이’ 설치를 결정하게 됐다"며 "조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역 내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085417 용인특례시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고등학교에 ‘승하차 베이’ 설치를 추진 중이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0817085510 용인특례시가 백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승하차 베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용인시

파주시 "주민소환 방해 주장, 사실 아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시장 주민소환과 관련해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소환을 방해한다는 일부 시민단체발 언론보도에 대해 17일 해명자료를 내놨다. 시는 이 자료를 통해 "주민소환 방해 주장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해명내용이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파주시가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소환운동 방해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주민소환운동본부의 주장을 보도하고 있으나, 이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며 파주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관련 법령을 안내한 것임. 파주시 선관위는 "통-리-반의 장 등 명단통보 협조의뢰" 공문(2023.7.24.)을 통해 서명요청활동 제한대상자 명단 및 제한자가 서명요청활동을 할 경우 사전에 그 직을 사직하여야 함을 안내하도록 파주시에 요청해옴. 이에 파주시는 선관위 요청에 따라 "주민소환청구 관련 서명요청활동 제한 대상자 및 관련 법령 안내" 공문(2023.7.27.)을 읍-면-동에 시행함. 파주시 선관위는 재차(2023.7.27.)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요청활동 제한 안내" 공문을 통해 제한자가 서명요청활동을 할 경우 사전에 그 직을 사직하여야 하고 서명요청활동에 관여하는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을 안내하도록 요청. 이에 파주시는 파주시 선관위 요청에 따라 "주민소환투표청구 서명요청활동 제한 안내" 공문(2023.7.31.)을 본청과 사업소, 보건지소에 시행. 위와 같이 파주시는 파주시 선관위로부터 요청받은 내용을 공문으로 시행했을 뿐, 행정력을 동원해 주민소환운동을 방해한 사실이 없음.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경기도-여가부 라이브커머스 창작자 양성공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기도와 여성가족부가 한국민속촌 등 관광 프로그램 제품을 판매하는 실시간 소통판매 창작자(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 12명을 양성한다. 경기도(경기도일자리재단)와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온라인 경력개발시스템인 ‘꿈날개’(dream.go.kr)는 오는 29일까지 이번 교육 프로그램 훈련생을 공개모집한다. 경기도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꿈날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되면 용인 한국민속촌 교육장에서 9월11일부터 20일까지 대면으로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여행업계 출신 현직 크리에이터와 전문 강사가 실제 제품 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판매기획, 영상편집, 판매력 향상 화법 등을 알려주며 한국민속촌에서 실습까지 진행한다. 우수훈련생에게 한국민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판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신청 관련 문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교육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에 대해 관심 있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실시간 비대면 특강도 진행된다. 특강 이후 크리에이터 교육과정 모집설명회도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꿈날개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특강 사전신청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력보유여성에게 근무지와 근무시간에 제약이 없는 신규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인 사업 진행으로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과 일 경험기회를 더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단-교육-상담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체계인 온라인 경력개발센터 꿈날개는 2200여개 온라인 교육과 취업-직장 적응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kkjoo0912@ekn.kr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경기도, 샤넬·롤렉스 등 체납자 압류동산 770여점 공매

경기도가 17일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명품 시계, 가방 등 770여 점을 오는 9월 13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현장 공개 매각은 고양시에 있는 일산 킨텍스에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품 관람과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낙찰자는 당일 수납과 동시에 물품을 인계받는다. 매각 대상 물품은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 181점, 롤렉스 등 명품 시계 48점,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449점, 미술품, 도자기, 골프채 등 총 770여 점이다. 주요 공매 물품으로는 최저입찰가 기준 500만원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170만원의 샤넬 가방, 145만원의 롤렉스 시계 등이 있다. 특히 200만원대의 고가 자전거와 중견 작가의 미술품, 바이올린, 고서(불경) 등 다양한 물품들이 공매로 나와 눈길을 끈다. 입찰방식은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입찰하는 사람에게 낙찰되지만 입찰 자격은 현장 참여자로 제한돼 스마트폰 또는 현장에 구비된 노트북을 통해 간단하게 입찰할 수 있다. 도는 낙찰받은 공매 물품이 가짜로 확인될 경우 납부한 금액 환불 및 감정가액(최저입찰금액) 만큼 보상해 주는 낙찰자 보호 장치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류영용 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압류동산 공매에 나온 물품들은 납세 의식이 약한 고질적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서 확보한 동산들이 대부분"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성실 납세풍토 조성 확립과 공정과세 실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083804 압류물품 공개 매각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재난상황 관리에 새로운 관리체계 도입

경기도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재난상황실 위주의 현재 재난대응 시스템에 도로, 하천, 건설현장, 산림, 농업, 주택분야 등 분야별 자체 상황실 운영을 추가해 실시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풍수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 11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도내의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한달간 강수량은 650.2mm로, 평년 강수량인 412.7mm 대비 약 157% 많았고 올해 강수일수 대비 강수량도 31.7mm로 역대 최장의 장마였던 2020년 26.2mm보다 많았지만 선제적 초기 대응 및 비상근무체계 가동과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이상기후 현상 심화로 기록적인 강우를 겪으면서 과거 기상 데이터를 기준으로 수립한 현 재난 대응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를 개선하는 근본적인 재난 대응 방식 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따라서 △재난상황 관리체계 개편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 강화 △기후위기 대응 전략 사업 등 3개 분야 11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우선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즉시 개편해 그간 시설별 사전점검은 소관부서에서 수행하고 비상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재난상황실에서 대처했었으나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에는 신속한 현황 파악이 어려워 적시 통제 및 대처에 한계가 있다고 인식하고 도로, 하천, 건설현장, 산림, 농업, 주택분야 등 분야별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실시간 재난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관련 부서 자체상황실을 실무반으로 편성·운영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체계도 즉시 강화하기로 하고 11개 시군 이상에 호우주의보가 내리거나 4~15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렸을 때 가동하는 비상 1단계 기준을 7개 시군 호우주의보 또는 3~6개 시군 호우경보 등으로 변경하는 등 전체적인 비상근무기준을 변경했으며 재난 시 현장집행력 강화를 위해 실질적 역할을 하는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단계별 기준 및 인력 상황을 점검·확인하고 필요시 시군간 편차 없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적정 기준안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리강화를 추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관리강화 특별조직(TF)’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시군에서 통일된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중점 관리 대상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만들고, 위험지역으로 관리되지 않은 곳도 우려 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 도는 이밖에 기존 중앙정부의 국비 지원 사업 중심 재난예방사업에서 탈피해 경기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재난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해 기후위기 대응 전략사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오병권 도 행정1부지사는 "지속되는 기후 이상으로 앞으로 발생할 집중호우·태풍을 과거 기준으로 대응하기에는 문제가 있다"며 "비록 천재지변일지라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적극 대응한다면 도민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7082054 사진제공=경기도 34 사진제공=경기도

의왕시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특교세 0.27억획득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왕시가 행전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 정부혁신 유공기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정부혁신 실행력과 주민체감형 혁신 성과를 측정한다. 평가 잣대는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주민맞춤형 행정 △일하는 방식 혁신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분야 10개 지표로 민간 전문가평가단과 함께 국민심사단이 참여해 심사를 진행했다. 의왕시는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하며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700만원을 확보하고 상위 22개 우수기관에만 주어지는 정부포상 특전도 얻어 지역혁신 노력과 구체적인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7일 "지역혁신은 기관장 의지만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으로 공직자의 창의적인 업무추진과 열정 그리고 시민의 지지와 관심이 모여 이룬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높은 시민수요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의왕시 2022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의왕시 ‘2022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사진제공=의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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