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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발달장애청소년 9명 조향사 자격취득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향기를 꿈꾸다’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9명이 대한조향연구협회가 주최한 조향사 자격증 2급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장애인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남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이 일궈낸 결과다. 올해 5월부터 다산고등학교 특수학급 발달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조향사 자격증반 ‘향기를 꿈꾸다’를 진행했고,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올해 7월 참여자 전원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발달장애 학생들은 앞으로 전문성을 높이고자 대한조향연구협회와 함께 나만의 향수 만들기 ‘자유창작’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며, 직접 만든 향수를 활용한 활동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예정이다.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조향사 자격증 취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예술직업군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며, 평생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세근 다산고교 교장은 "현재 재학 중인 특수학급 학생들이 취득한 첫 자격증이라 더욱 감격스럽다"며 "장애인 역량 개발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준 남양주시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남양주시 발달장애청소년 9명 조향사 자격증 2급 취득 남양주시 발달장애청소년 9명 조향사 자격증 2급 취득. 사진제공=남양주시

안양시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성료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시민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업시행사인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는 주민에게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동-식물 서식환경 변화 및 대기질-수질 변화와 소음저감 대책 등을 설명했다. 주민은 이와 관련해 의문사항을 질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일반적인 환경영향평가가 아닌 안양시와 인덕원 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인 대책 등을 요청했으며,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예측 가능한 자료 데이터 분석을 요청했다. 또한 철도사업 추진과 관련해 창동(서울)에서 과천(경기)까지 연결된 전용철도 노선을 인덕원까지 추가 연장-설치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사업시행자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환경영향평가서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이달 3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장소인 안양시(환경정책과, 철도교통과)와 9개 동 행정복지센터(관양 1-2동, 부림동, 평촌동, 평안동, 호계2동, 범계동, 안양 7-8동)에 서면으로 제출하거나,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 시스템에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한편 GTX-C노선 민간투자사업은 내년 상반기 내 착공해 오는 2028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안양시 대상 구간은 연장 총 5.05㎞으로 인덕원역에 관련 공사가 진행될 계획이다.kkjoo0912@ekn.kr안양시 16일 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안양시 1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사진제공=안양시

광명시 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 정책제안 ‘우수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가 2023년 제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방정부협의회가 ‘함께 그린 꿈, 우리가 만드는 지역사회 정책’을 주제로 회원 도시 14곳이 참여한 가운데 16일 KTX광명역에서 개최했다. 아동들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아동 의견을 지방정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광명시는 ‘탄소중립 놀이터 만들기’를 제안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만든 전기를 놀이터 가로등, 화장실 등에 사용하는 내용이다. 이번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참여도, 사회적 파급력, 발표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아이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정책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아동 권리가 지켜지고 아동 의견이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 참여권을 보장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2018년 출범했다. 위원은 11~16세 아동 20명으로 구성됐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 및 모니터링 △아동시책 관련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 행사 참여 △아동권리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을 수행한다. 한편 광명시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교육 실시, 아동정책토론회 개최,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을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아동참여위원 프랜클린 진아-천강빈 광명시아동참여위원 프랜클린 진아(왼쪽)-천강빈.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제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정책제안대회 우수상 광명시아동참여위원회 제1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참여기구 정책제안대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광명시

양주시 체육공원 조명 LED로 교체…연간 3.4억절감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에너지 절감 및 조명환경 개선을 위해 작년부터 총 18억원을 들여 3년간 7개 체육공원을 대상으로 구형 할로겐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완료된 곳은 옥정체육공원, 장흥생활체육공원, 광적생활체육공원, 백석생활체육공원 등이다. 양주시는 작년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 조명시설 교체를 시작으로 올해 초 옥정체육공원 축구장, 고읍축구장을 7월에는 광적-백석-장흥 체육공원 내 축구장, 옥정체육공원 내 농구장 조명시설을 교체 완료했다 내년까지 신천체육공원을 포함해 3개 공공체육시설 내 조명LED 교체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당초 이번 사업은 4년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전력사용량 절감을 앞당기고자 사업기간을 1년 앞당겼다. 이번 교체로 연간 약 10억원에 달했던 전기사용료가 33%인 3억4000만원을 절감할 것이란 예측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8일 "전력사용량이 많은 공공체육시설 구형 조명시설을 전면 교체해 전기사용료 절감효과를 볼 수 있어 국가적인 전력난 해결에 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에너지 절감정책을 적극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양주시 광적생활체육공원.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사진제공=양주시

김포시 노인복지관 시설개선 돌입…1.5억 추가투입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관내 노인복지관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억5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김포시는 사우동 소재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통진읍 소재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운영을 통해 이용자가 노년기 여가생활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로식당, 노인상담,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올해로 개관 17주년을 맞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총 회원 수가 1만4350명이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용자 수에 비해 프로그램실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시설환경 개선공사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올해 7월 추경을 통해 시선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연내 공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 운영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븐을 구입할 예정이다. 균형 잡힌 식사 위해 북부노인복지관은 매주 평일 5일간 중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재가노인을 위한 식사배달도 진행한다. 김포시는 예산을 추가 지원해 경로식당 조리환경을 개선해 이용자에게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18일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이웃과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한 노년기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포시청 전경 김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김포시

김동연 "경기북부 성장잠재력, 더 큰 신성장동력으로 바꿀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더 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전날 SNS에 올린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경기도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 통과까지 걸린 시간, 자그마치 17년"이라며 "경기도와 함께 법 제정에 힘을 쓴 국회의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 경기북부의 풍부한 성장잠재력"이라며 "우수한 인적자원, 넓은 면적,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환경 자원이 있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오늘 의원님들께 "저를 믿으셔도 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면서 "34년 경제정책을 만들었고,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위해 세계 각국의 경제 리더들과 소통해와서 그렇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특히 "성장잠재력이 있는 곳이 어딘지, 어디가 막혀 있는지에 대해선 충분한 경험과 안목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2015년 경기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평화경제특구의 생산유발효과는 6조 원, 고용창출효과는 5만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면서 "이는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과 평화경제특구가 만나 생길 시너지로 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경기북부의 성장잠재력을 더 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고 경기도 접경지역에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817233922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17234114 사진제공=페북 캡처

고양시 테러대응 긴급대책회의 개최…안전조치 강화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17일 국내 주요 시설 폭파 협박 이메일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테러 대응 및 시민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폭발물 수색, 대테러 대응, 청사방호 방안을 논의하고 유사 시 대피계획, 시민안전 확보 방안도 점검했다. 고양시는 19일까지 위기대응기간으로 설정하고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청 본관 및 신관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택배물품 시청 내 반입을 금지한다. 청원경찰 순찰 및 CCTV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테러 위험에 대비해 고양시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이메일 테러 협박에 대한 추적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험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군-경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모든 공무원이 주변 시설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살펴 달라"고 주문했다. 17일 0시 무렵 일본대사관, 일본인학교, 대법원, 지하철역 등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이메일이 발송됐다. 대구, 인천, 성남, 안양, 부천, 안산, 고양시청도 테러 대상으로 지목됐다. 이날 고양경찰서와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는 수색견을 동원해 고양시청 본관, 신관, 종합민원실, 문예회관 등 시설에 대한 폭발물 수색을 실시했다. 이어 고속철도(KTX) 행신역에도 수색탐지팀을 파견해 수색을 실시했다. 다행히 고양시청과 행신역 모두 특별한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장에는 육군 제1군단 폭발물 제거반(EOD), 고양경찰서 및 원당지구대 등 군인과 경찰 70여명이 출동했다. 한편 김주영 재난대응담당관 팀장은 "민원처리를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은 테러 협박으로부터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관계공무원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테러대응 대책회의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테러대응 대책회의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임태희 "선생님, ‘잘 가르치는 일’만 하도록 제도적 장치 필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8일 "선생님은 국가교육의 책무를 수행하는 분들"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기본(인성)과 기초(역량)를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전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교권 강화에 대한 해법을 생각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만약 선생님이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해 본연의 교육 활동에 지장을 받으면? 그 피해는 교사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전체에 가기 마련"이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선생님이 ‘잘 가르치는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했다. 임 교육감은 또 "경기도교육청이 제안한 여·야·정· 시도교육감 4자협의체가 국회에서 열렸다"면서 "법률 개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교육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시작이자 기초가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오늘 초중등교육법, 아동학대처벌법, 아동복지법, 교원지위법을 비롯해 ‘유아교육법’ 개정을 강력하게 요청했다"면서 "실제 학부모의 민원이 잦고, 아동학대법으로 인해 교육적으로 필요한 훈육과 생활지도조차 어려운 유치원 선생님의 고충을 알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부언해서 "특수교육법도 특수교육 체계에 맞는 법 개정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싶어 선생님이 되었다’는 한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한다"면서 "국가의 교육적 책무를 다하는 모든 선생님이 보호받고 본연의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일에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18000514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페북 캡처 clip20230818000616 사진제공=페북 캡처

[포토뉴스] 군-경 고양시청 폭발물 수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7일 국내 주요 시설에 대한 폭파 협박 메일이 접수됨에 따라 고양경찰서와 경기북부청 경찰특공대는 수색견을 동원해 고양시청 종합민원실 및 본관, 문예회관 등에 대한 탐색을 실시했다. 이날 폭발물 수색현장에는 육군 제1군단 폭발물 제거반(EOD), 고양경찰서 및 원당지구대 등 군인과 경찰 등 70여명이 출동했고, 고양특례시는 폭발물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kkjoo0912@ekn.kr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군-경 17일 고양특례시청 폭발물 수색.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 국토부보다 먼저 무량판 아파트 안전점검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10일부터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합동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전수조사에 앞서 선제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시민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다. 고양시는 10일 공동주택 신축현장 1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11일부터 2017년 이후 준공 후 입주가 완료된 공동주택 7개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오는 21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0일 관내 신축 아파트 안전점검 현장에 들러 비파괴 검사 장비를 이용한 △기둥, 슬라브 내 전단보강근 누락 등 철근 배근 적정성 시험 △콘크리트 강도 시험을 참관했다. 이동환 시장은 "관리감독 관청, 설계자, 감리자 및 전문건설업을 포함한 건설업 종사자 모두가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기본에 충실한 직업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량판 구조는 제대로 작성된 설계도면에 따라 견실히 시공하면 구조적 안전성은 물론 층간소음 저감, 공간 활용성 향상 및 비용절감 효과가 있는 효율적 공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건축공학 학사, 도시공학 박사 학위를 소지했으며 여러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최재원 주택과 주택정책팀장은 "입주민 안전을 보장하고 혹시 모를 입주자 재산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비공개 형식으로 신속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입주자대표회와 관리 주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무량판 아파트 비파괴 검사 참관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10일 무량판 아파트 비파괴 검사 참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민-관 무량판 아파트 합동점검 고양특례시 민-관 10일 관내 무량판 아파트 합동점검. 사진제공=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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