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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환경활동 체험하고, 환경보전 아이디어 내고…. 10일 시흥에코센터 일대에는 호기심과 흥미와 재미가 가득 넘쳤다. 시민은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들러 환경 나들이를 즐겼다. 특히 시화호 웹툰 그리기 대회부터 시민실천단의 에코패밀리 스타트파티, 플라스틱&중고나눔 체험부스,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환경 가치를 소통하며 확산했다. 시민은 자연스레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의지를 다졌다.kkjoo0912@ekn.kr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K-시흥시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현장. 사진제공=시흥시

화성시의회,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 참석

화성시의회가 10일 전곡항 메인무대에서 지난 9일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을 포함한 화성시의회 의원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의회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뱃놀이 축제 최초로 야간 배 운항을 통해 ‘여수밤바다’를 잇는 아름다운 ‘화성밤바다’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라며 "축제를 즐기기 위해 화성시를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전곡항과 제부도를 바다의 낭만을 간직한 곳으로 기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뱃놀이 축제 연계를 통한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도 개최됐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장ㆍ군수가 참석해 민선8기 제3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김경희 시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시군의 연대로 광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생과 화합의 장이 열린 것이 기쁘다"면서 "폭넓고 활발한 협의회 활동과 함께 아름다운 뱃놀이 축제도 꼭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3일간 열리며 최초로 야간 배 운항으로 낮부터 밤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해양스포츠대회, 해상 승선 체험, 레저 체험, 육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사본 -ASB481 사진제공=화성시의회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청신호’…행안부 중투심 통과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정보타운역 신설’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재정 중앙투자 재심사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모든 사전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과천정보타운역 건설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자치단체 주요 투자사업 타당성을 사전에 검증해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하고 생산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중요한 행정절차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10일 "앞으로 과천시는 지하철역사 신설사업을 공정대로 추진해 지식정보타운 입주민과 입주기업 종사자가 조속히 철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설되는 지하철 역사는 2015년 지구계획 승인 신청 당시 선로 기울기에 대한 설계기준을 만족시키려면 천문학적인 공사비가 투입돼 사업성을 확보할 수 없어 LH는 역사를 제외하고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하지만 과천시는 지구계획에 지하철 역사를 포함시키기 위한 자체 용역을 추진하고 이를 근거로 국토부 등에 설계기준 변경을 요구해 ‘철도 건설기준 규정’ 개정을 이끌어내고 지식정보타운지구 내 철도시설을 포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후 해당 역사 건설은 2017년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850억원)로 통과한 이후 위-수탁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이번 사업과 관련 없는 원흥역 손실보전금에 대한 LH와 코레일 갈등으로 협약이 지연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사업비가 늘어나 중앙투자심사를 다시 받아야만 했다. 중앙투자심사를 받기 위한 일련의 행정절차로 인해 공사 착수까지 약 1년 이상 사업 지연이 예상됐으나 과천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통해 실시계획 인가를 작년 10월 받아냈다.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려면 사업 타당성 확보가 중요한데, 총사업비 증가로 인해 사업 타당성 확보와 과천정보타운역 신설 사업과 같은 유사 심사사례가 없어 중앙투자심사 위원들을 설득하기에는 어려움이 적잖았다. 과천시는 이번 신설 역사가 전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하며, 별도 선로 건설이 필요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일반적 철도 노선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기준 적용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각종 참고자료를 분석 기관에 제출하는 등 사업 타당성 확보에 주력했다. 이후 이번 사업은 유사 심사사례가 없어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전체회의 안건으로 올라갔으나 과천시는 이에 대해 적절하게 대응해 결국 중앙투자 재심사를 통과하게 됐다. 과천정보타운역 건설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근린공원1에 위치하며 부지면적 1만4454㎡, 지하2층, 연면적 6934.43㎡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과천시는 오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작년 7월 착공한 지하철역사 신설 공사가 신속하고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kkjoo0912@ekn.kr신계용 과천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정보타운역사 조감도 과천정보타운역사 조감도. 사진제공=과천시

화성 뱃놀이축제, 밤바다 밝히는 500대의 드론쇼...장관 ‘연출’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개막한 가운데 10일 경기 화성시 전곡항 밤 바다 위로 500대의 드론이 그려내는 빛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야간공연은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DJ 쇼, 합창단과 무용단 공연이 이어진 후 총 500대의 드론이 장관을 연출했다. 드론쇼와 함께 특히 이날 그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LED 장식 밤 배와 불꽃놀이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앞서 뱃놀이 축제의 밤만큼이나 낮도 뜨겁다. 시민 488여 명이 참여하는 댄스 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과 주민 버스킹이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독살 물고기잡기, 갯벌체험, 딩기요트, 펀보트, 창작배 띄우기, 육상 워터슬라이드 등 놀 거리가 한가득했다. 한편 9일 개막식과 함께 열린 무대에서는 화성시 지역가수 정하영과 고용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장윤정 등이 올라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1-1. 개막식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9일 화성뱃놀이 축제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1-5-vert 사진제공=화성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반려동물 가구의 행복 위해 정책지원과 노력 아끼지 않겠다"

경기 용인특례시가 10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인 ‘용인시와 행복하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달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와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경기도수의사회는 방문객을 위한 대회 상품과 기념품을 지원했다. 반려동물 가구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유기동물 보호와 환경개선 필요성을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용인시동물보호센터와 동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보면서 국내에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며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비례해 우리가 보살펴야 하는 유기동물 숫자도 많아지는 현실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온 용인특례시는 반려동물 가구 행복을 위해 정책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 수의사회가 건강상담을 진행했고, 반려동물 관련 기관들이 참여해 미용과 행동교정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DL 23 10일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반려동물 문화축제 ‘용인시와 행복하개’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DL 22-vert 사진제공=용인시

[포토뉴스] 남양주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는 10일 다산동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에서 ‘제11회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더운 날씨이나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걷기대회는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을 출발해 왕숙천을 따라 수석대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종료 후 학생들이 행사장 주변을 직접 청소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양범석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장은 기념사에서 "걷기대회로 건강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보다 높이고, 건강을 챙기면서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앞으로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제11회 남양주시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현장 제11회 남양주시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제11회 남양주시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현장 제11회 남양주시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제11회 남양주시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현장 제11회 남양주시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11회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주재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11회 다산2동 사랑의 걷기대회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김동연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기업,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자 아래로부터의 반란" 강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을 만나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기업 같은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면서 "그것이 바로 ‘아래로부터의 반란’"이라고 응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도 구청사 잔디마당에서 연 ‘2023 경기마을주간행사 현장’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마을공동체 관계자들을 만나 "경기도가 기후환경에너지국, 사회적경제국, 축산동물복지국을 만들었더니 기후변화나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시민단체나 사회적 기업들이 전부 경기도로 오고 있다고 한다"며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경기도는 다른 어떤 광역지자체보다 비중이 크기 때문에 우리가 좋은 본을 보이면 중앙정부도 결국 따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전역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활동가의 날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잇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웃 주민들에게 공연과 재능기부를 해온 동호회부터 다양한 가족들이 공감과 소통의 하모니를 만든 합창단, 숲속 마을 아빠들의 열정과 꿈이 담긴 밴드에 이르기까지 도내 곳곳에서 공동체 활동을 펼쳐온 참가팀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2023 경기마을주간 가자, 마을가는 대로!’는 이날 마을 뮤직페스티벌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마을공동체 활동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활동을 지원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마을주간 행사에서는 마을 활동·마을 공동체 지원 관련 포럼과 강연, 마을활동 혁신사례 발표, 컨퍼런스, 전시 홍보와 체험 참여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29f2805a-9588-4a43-9f18-d7a762c84665 10일 오후 경기도청(구청사)에서 열린 2023 경기 마을공동체 활동가의 날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마을정책 관계자와의 브라운백 미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88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대한민국 작아지고 있다"...작심 비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선 6.10 민주항쟁의 정신을 되새겨야 한다"면서 "36년간 지속한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6.10 민주항쟁 36주년"이라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6.10 민주항쟁에 많은 빚을 지고 있다"고 곱씹었다. 김 지사는 이어 "뜨거웠던 87년 6월,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모든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으며 그 헌신과 희생을 기린다"면서 "지금의 헌정 체제는 1987년 6월 6.10 항쟁의 산물로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했고, 윤석열 대통령이 그 여덟 번째 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그동안 정부가 주최해온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 정부가 불참했다"면서 "그간 헌정질서 수호를 강조해온 정부가 오늘 기념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자가당착이고, 옹졸한 일"이고 정부의 처사를 못 마땅해 했다. 김 지사는 또 "윤석열 정부 1년 동안 대한민국이 작아지고 있다"면서 "정치는 진영 논리에 갇혀 적군과 아군으로 나뉘고 있으며 외교는 균형을 잃고 일부 국가와는 척을 지고 있고 경제에서는 노동 진영을 적대시하면서 경제 주체를 가르고 있는가 하면 사회는 분열과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고 현 정세를 진단하면서 현 정부를 작심 비판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오늘 6.10 민주 행사에 정부가 불참하는 것은 쪼개지고 작아지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징표"라면서 "6.10 민주항쟁의 정신을 되새기면서도 36년간 지속한 1987년 체제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52233177154_8398ae81b8_o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77 사진제공=페북 캡처

[포토뉴스] 부천시 127개 공원 체험프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가 관내 공원 127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원프로그램은 전문 업체 공원생태코디네이터가 위탁 운영한다. 이달 중에는 내곁에 정원만들기, 자연아, 반가워 악수해, 거미야 놀자 등 15종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상동호수공원에서 오는 10일 열릴 ‘에코축제’는 폐자원을 재활용해 부채만들기, 친환경 비누만들기 등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상동호수공원-중앙공원 등에서 리듬북난타, 천연염색, 나비야놀자 등 84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18만8600명이 참여했다. 부천시는 공원에서 시민이 심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공원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kkjoo0912@ekn.kr부천시 공원프로그램- 곤충 한살이 체험학습 부천시 공원프로그램- 곤충 한살이 체험학습.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공원프로그램- 노래교실 부천시 공원프로그램- 노래교실. 사진제공=부천시 부천시 공원프로그램- 허브심기 체험학습 부천시 공원프로그램- 허브심기 체험학습. 사진제공=부천시

[포토뉴스] 남양주시 2023 자원봉사박람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정약용도서관 앞 문화공원에서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복지정책과-남양주시복지재단는 박람회 개최를 지원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체험활동과 정보 공유, 이벤트, 공연 등을 진행했다. 참여-나눔-안전-복지-생명 관련 자원봉사단체 26개, 4개 공연단체, 시민 등 1500여명이 어우러져 박람회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오늘 박람회가 시민 마음속에 자원봉사 불을 붙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19만 남양주시 자원봉사자 열정과 함께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남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 현장 2023 남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2023 남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 현장 2023 남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 남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 주재 주광덕 남양주시장 2023 남양주시 자원봉사 박람회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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