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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학생수 감소 등 교육현안 해법모색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가 6일 관내 사립 중학교 교장 4명과 정담회를 갖고 주요 교육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는 임현숙 시의원 제안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는 저출산에 따른 학생 수 감소가 초래한 심각한 교육문제에 대해 인식과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나아가 이를 타개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의회와 교육계의 긴밀한 소통과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께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저출산 고령화 위기는 당장 우리 동두천 교육현장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시는 선생님들 의견을 소중히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의회-관내 사립 중학 교장 6일 정담회 개최 동두천시의회-관내 사립 중학 교장 6일 정담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수원시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   한가위 이벤트

경기 수원시가 한가위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새빛톡톡’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는 이벤트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에서 댓글로 소원을 적고 설문에 답하면 된다. 총 800명을 추첨해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500명), 모바일 커피상품권(300명)을 지급하며 이달에 진행하는 이벤트 마일리지 점수는 월 적립 상한 5000점과는 별도로 지급된다. 지난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으로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제안토론 게시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하며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한다. 새빛톡톡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새빛톡톡’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102618 ‘달아 달아, 내 소원을 들어줘’ 포스터 사진제공=수원시

인천시-인천관광공사, 유럽 크루즈 박람회 참가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유럽 주요 크루즈 전문 비투비(B2B) 박람회인 ‘씨트레이드 유럽’(Seatrade Europe)에 참가해 유럽 주요 크루즈 선사·여행사 대상으로 월드 크루즈 유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씨트레이드 유럽’은 전 세계 250여 개 전시기관이 참여하고 로얄캐리비안 그룹 등 세계 주요 크루즈 선사와 업계 관계자 등 약 5000여명이 방문하는 유럽 크루즈 전문 주요 비투비(B2B) 박람회다. 시와 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크루즈 고객들의 요구와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월드 크루즈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선제적 마케팅으로 인천 크루즈 홍보관을 운영하고 하팍로이드, 로얄 캐리비안 그룹, 아이다(AIDA) 크루즈 등 주요 크루즈 선사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진행했다. 인천항의 크루즈 인프라와 인천을 기반으로 하는 크루즈 관광노선, 인천 시내 관광코스를 안내했으며 특히 공항과 인접한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장소로 인천이 크루즈 관광산업의 최적지임을 알렸다. 플라이앤크루즈는 항공기와 크루즈선을 연계한 것으로 공항을 통해 들어온 승객이 크루즈선에 승선하는 상품을 말한다. 김을수 시 섬해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선사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크루즈 관광 최적지 인천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크루즈를 인천에 유치, 지역 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4 2023 씨트레이드 유럽 비즈니스 미팅 사진제공=인천시

시흥시의회 노인보호구역 지정-관리 조례제정 추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는 김찬심 의원 주재로 1일 ‘시흥시 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찬심-윤석경 의원, 대한노인회 시흥시지부 김연규 회장, 시흥시 교통행정과-노인복지과-소상공인과 직원 등이 참여했다. 노인 보호구역은 ‘도로교통법’ 제12조의2에 따라 특정 시설 또는 장소 주변도로 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차량 제한 또는 금지 조치를 할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노인 보호구역 대상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도창2통 경로당 등 12곳이다. 해당 조례안은 도로교통법 이외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1조에 따라 장기요양기관과 노인 보호가 필요한 시설이나 장소를 노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조항과 ‘시흥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를 준용하는 조항을 담을 예정이다. 김찬심 의원은 노인 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려면 시민인식 제고가 우선돼야 한다며 실효성 확보를 위해 12개 대상시설 중 1개에 단속 카메라(주-정차 및 과속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설치 운영을 제안했다. 윤석경 의원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강조하며 장기요양기관 이외에 일반병원도 보호구역 지정 대상으로 검토하고 보호구역 지정이 필요한 시설 및 장소를 적극 발굴해 달라고 시흥시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참석자는 노인 보호구역 지정에 앞서 관련 시설 규모 및 주변도로 상황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으며 추후 안전시설물, 노인 주차시설 등 실질적인 정책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1일 노인보호구역 조례제정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1일 노인보호구역 조례제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1일 노인보호구역 조례제정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1일 노인보호구역 조례제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인천시, 영종바다 밑에 해저터널 뚫어 수도관 ‘개설’

인천시가 육지에서 59.6m 깊이까지 땅을 파고 들어가 해저터널을 만들고 여기에 수도관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영종 바다 밑을 지나는 총길이 2.54㎞의 수도관을 놓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8일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의 발진구 굴착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TBM(Tunnel Boring Machine, 터널을 뚫을 때 쓰는 대형 천공기의 일종) 장비를 이용한 해저 굴착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수도본부에 따르면 현재 인천국제공항 등 영종지역은 공촌정수장의 수돗물 원수를 해저지표면(북항배후단지~영종 구읍뱃터)에 설치한 송수관로(지름 135㎝)를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본부는 기존에 설치된 해저상수관로의 누수 등 예기치 못한 비상사고에 대비한 송수관로(지름 120㎝)를 추가로 설치하기 위해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복선화 관로 설치공사는 지름 3m, 깊이 60m, 총길이 2.54㎞(북항배후단지~영종 구읍뱃터)의 해저터널을 굴착해 상수관로를 설치하는 총사업비 71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지난 6월 북항배후단지에 지하 59.6m 깊이에 발진구를 만들었고 이번에 본격적으로 해저 굴착작업에 들어가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보다 안전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TBM 굴착장비를 이용한다. 해저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국제공항 등 영종지역에 안정적인 급수 공급이 가능하고 수질측정기를 통한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을 통해 해저 송수관로에 수질 문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관로 세척 등 유지관리가 쉬워진다.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작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추진할 것"을 당부하면서 "영종도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를 차질없이 준공해 영종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image01 공사계획 평면도 사진제공=인천시 image02 공사계획 종단면도 사진제공=인천시

시흥시의회, 가로판매대 개선 추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돈의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은 도로구역 영업시설 관리 조례 제정에 앞서 4일 정책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흥시기능미화협회, 버스매표소 운영자,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안돈의 의원은 간담회에서 "조례 제정으로 도로상 가로판매대와 구두수선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시민 보행 및 도시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해당 조례는 도로구역 영업시설물을 정의하고 시설물 운영주체, 점용허가 신청방법, 허가대상자, 갱신 등 점용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할 예정이다. 영업시설물은 교통카드 충전과 판매, 신문-잡지-음료-과자 등 판매를 목적으로 도로에 설치된 ‘가로판매대’와 구두 수선이나 닦이를 목적으로 도로에 설치된 ‘구두수선대’를 말한다. 현재 시흥시 관내 구두수선대와 버스표판매대는 44개가 운영 중이다. 참석자는 점용허가에서 거주조건, 소득-재산기준을 놓고 논의했다. 또한 공정성과 형평성을 갖추고 안전하게 영업시설물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세부기준을 수립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안돈의 의원은 "점용허가 기준을 세밀하게 살피고 도로구역 영업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책간담회를 마무리했다.kkjoo0912@ekn.kr0시흥시의회 4일 도로구역 영업시설 관리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4일 도로구역 영업시설 관리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의회 4일 도로구역 영업시설 관리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시흥시의회 4일 도로구역 영업시설 관리조례 제정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성남시, 24시간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 전격 도입

경기 성남시가 24시간 민원 상담을 하는 챗봇 서비스를 전격 도입해 오는 11일부터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자주 묻는 △여권 △주민등록 △가족관계등록 등 3개 분야에서 모두 50개 문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며 이용하려면 카카오톡에서 ‘성남시청 채널’을 친구 목록에 추가한 뒤 아래쪽에 뜨는 ‘성남시 민원 챗봇’ 메뉴를 누르면 된다. 성남시청 홈페이지 첫 화면 우측에 있는 ‘민원 챗봇 배너’를 통해서 접속해도 되며 접속 후엔 원하는 분야의 답변을 단계적으로 선택하거나 찾고 싶은 내용을 직접 입력해서 확인할 수 있다. 챗봇 서비스로 처리할 수 없는 민원은 성남시 콜센터 상담직원에게 전화 연결하는 기능도 있다. 시는 시민들이 민원 상담을 하려고 시청이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단순·반복적인 민원 상담 업무는 챗봇 서비스로 처리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을 높이게 될 것"이라면서 "챗봇 상담 자료를 분석해 서비스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094657 성남시 민원 챗봇 화면 사진제공=성남시

시흥시의회 의정활동 실무기법 ‘열공 중’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의회가 의원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교육을 4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의정활동에서 효과적인 질의 및 의사 전달방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최민수 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이 맡았다. 교육 내용은 시정 질문, 5분 자유발언, 조례안-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등 상황별 실무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9월20일부터 개회할 제310회 임시회에서 조례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를 앞둔 만큼 실전 활용도를 높이고자 교육 후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을 갖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은 "작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만큼 의원 모두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빛나는 열정이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주민 대표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올해 2월부터 ‘에티켓 및 스피치’, ‘도시브랜드 구축’, ‘제1차 추경 대비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대비 실무기법’, ‘조례안 심사 및 기법’ 등을 주제로 의정활동 업무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kkjoo0912@ekn.kr시흥시의회 4일 의원역량 교육 현장 시흥시의회 4일 의원역량 교육 현장.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시 국민신청실명제 연중운영…투명-신뢰행정↑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정책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민신청실명제’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국민신청실명제는 시민이 관심 있거나 알고 싶은 사업을 신청하면 관계자 실명과 의견을 공개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요 시정 현안 △30억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1억원 이상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사항 등이다. 시흥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우편, 전자우편(이메일), 방문 등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내용 공개 여부는 정책실명제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공개가 결정되면 시흥시 누리집과 정보공개포털을 통해 공개된다. 시흥시는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사업 37개를 시흥시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으며, 앞으로도 민선8기 주요시책 및 시민수혜사업을 적극 발굴해 시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다는 빙침이다. 한편 국민신청실명제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시흥시 누리집 또는 시흥시 정책기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 국민신청실명제 안내문 시흥시 국민신청실명제 안내문. 사진제공=시흥시

용인시, 캐릭터 산업의 새로운 도전 ‘본격화’

경기 용인특례시가 8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 ‘쿠마몬’의 성공 요소를 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에 접목하기 위한 시찰단을 일본 구마모토현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시에따르면 시찰단은 시 캐릭터 관리를 담당하는 공보관실(3명), 자활사업을 담당하는 복지정책과(2명), 관광 마케팅과 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관광과(1명), 용인지역자활센터 조아용 in스토어 담당자(3명) 등 9명으로 꾸려졌다. 시는 시찰단을 파견해 ‘쿠마몬’의 성공 비결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토대로 ‘조아용 중·장기 계획 전략 수립’ 용역을 의뢰해 완성도 높은 마케팅과 캐릭터 활용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수익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활기업 판로 확대 방안도 모색한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구마모토현청을 공식 방문한 시찰단은 캐릭터 사업 담당 공직자를 직접 만나 쿠마몬의 캐릭터 특징과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현황, 관광산업 활용사례를 듣고 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구마모토현 캐릭터 담당자들과 함께 쿠마몬이 깜짝 등장해 현청을 방문한 시찰단을 맞았다. 시찰단은 ‘구마모토성’과 ‘구마모토역’, ‘쿠마몬 포트 야쓰시로(다양한 특징을 가진 쿠마몬들이 전시된 항구 공원)’ 등 쿠마몬을 적극 활용한 장소를 방문해 관광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의 특성에 맞춘 마케팅 활용 방법을 조사했다. 현지 전문가들과 캐릭터 상품의 개발과 콘텐츠 개발 사례에 대한 연구도 진행했다. ‘쿠마몬 빌리지’와 ‘쿠마몬 스퀘어’를 방문해 캐릭터 상품의 개발과 콘텐츠 제작에 대한 사례를 살펴보고 ‘조아용’에 맞춘 콘텐츠 개발에 대한 현지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등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조아용의 성공은 도시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고, 자활기업 운영 등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밑거름이 된다"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지방자치단체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친 ‘쿠마몬’의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시 행정에 반영해 완성도 높은 캐릭터 활용방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내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용인의 농·특산물에 조아용을 활용한 공동 브랜드를 만들고 시청사 내에 ‘조아용 공식 홍보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다른 캐릭터와의 협업도 확대했으며 지난 7월 에버랜드의 캐릭터 ‘레시’와 시 캐릭터 ‘조아용’의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 연말부터 캐릭터 상품을 공동으로 출시하고 EBS의 캐릭터 ‘펭수’와도 협업 논의를 진행 중이다. 조아용은 용인(龍仁)의 용(龍)을 시민과 친숙한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합성해 이름 지은 용인특례시의 공식 캐릭터다. 2021년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4월 용인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기흥역에 개소한 ‘조아용’ 캐릭터 상품 판매점을 열었고 지난 2월부터 네이버 스토어에 온라인 몰을 열었다. 매년 선착순으로 배포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이벤트는 순식간에 마감된다. 지난 7월 진행된 이벤트에서도 27만 개의 이모티콘이 배포 28분만에 동이 났으며 지난달 8일 용인특례시 유튜브 채널에 처음 선보인 ‘조아용 3D 애니메이션’ 조회수는 이날 기준 1만 8300여 건을 넘어설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8085408 용인특례시 시찰단과 일본 쿠마모토현 관계자들이 지난 5일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용인특례시 시찰단이 쿠마모토스퀘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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