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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 공동급식지원센터 현장활동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제286회 임시회 기간 중인 13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에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7월4일 취임한 박미진 공동급식지원센터장으로부터 운영 현안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고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학교급식 질을 올리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학생 영양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은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공급으로 학생에게 바른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보사환경위원회도 직원 경력 인정이 되지 않는 등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제도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공동급식지원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공동급식지원센터 방문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13일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방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광명형 집수리사업 국토부장관상 수상…에너지성능↑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집수리-골목길 정비사업 부문 대상인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명형 집수리사업’이 우수성을 입증 받아서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도시재생사업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충남 천안시 오룡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대상을 받은 광명형 집수리사업은 노후 저층주택 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주택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218호를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이 사업은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 90%,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해 외부 단열, 창호, 방수, 지붕, 외벽, 담장 등을 개선하는 한 뉴딜 집수리 사업과 관내 15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 50%,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해 단열, 창호, 전기, 난방 등을 개선하는 그린 집수리 사업을 융합한 사업이다. 광명시는 건축, 경관, 집수리, 도시재생 등 각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집수리추진단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내 집수리업체 풀을 운영해 시공 품질을 관리해오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주민수요를 반영해 ‘광명시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를 개정해 그린 집수리사업의 최대 지원금을 5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증액해 주민 참여율과 사업 효율을 높였다. 광명형 집수리사업은 주민수요를 적절하게 반영한 외관 개선으로 쾌적한 집단경관을 조성하고 주택의 에너지 성능을 높임으로써 지속가능한 주거재생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됐다. 온실가스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목적으로 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조성이 공공건축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 상대적으로 재원 마련이 어려운 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됐다는 점도 대상 수상에 기여했다. 김남숙 도시재생과장은 "광명형 집수리사업을 통해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성능 개선으로 정주성을 높이고, 관내 집수리업체 풀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란 성과도 거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정책 방향과 발맞춰 지속가능한 주거지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집수리사업에 대한 세부내용은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하남시 캠프콜번 묻지마 개발 우려"…공공성 미흡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타당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대상지 99%가 개발제한구역에 해당되는데 공공성 계획 마련이 부족해 사업 시급성과 공공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향후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11일 도시건설위원회에 하남도시공사가 제출한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 의결의 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 결과, 캠프콜번은 경제성 2점, 재무성 3점, 정책성 2점, 평균점수 2.33점으로 종합판단 ‘다소 미흡’으로 나타났다. 반환미군공여지인 캠프콜번 부지는 16년 전인 2007년 국방부에 반환된 가운데 하남시는 지난 10년간 두 차례 대학 유치를 추진했으나 무산됨에 따라 개발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지역주민 피로감이 높고 개발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곳이다. 하남도시공사가 자체 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하산곡동 209-9번지 일원 25만㎡ 규모에 오는 2028년까지 업무시설용지(39.1%), 교육연구시설(8%) 등 복합개발 사업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과정에서 지방공기업 발(發) ‘묻지마식 개발사업’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오승철 의원은 기존 도시개발방식과 동일한 개발계획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하며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알토란같은 기업을 유치할 것을 주문했는데 이번에 상정된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은 그린벨트만 해제하고 LH와 유사한 방식으로 업무시설용지 매각 형태로 부동산 개발 특징만 보인다"고 우려했다. 오승철 의원은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대해 환영 의사를 내보이면서도 개발방식에 대해 하남지역 특성을 반영해 보완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오승철 의원은"하남은 잠재적으로 개발할 토지가 많지 않아 캠프콜번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사업 등 공공 목적을 갖고 개발 방향이 설계돼야 하는데도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에는 공공성과 하남시형 색깔이 담겨있지 않아 보완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업무시설용지가 39%를 차지하고 있는데, 토지이용계획(안) 수립 시 과천지식정보타운처럼 특화구역 지정 등을 통해 하남시만의 집중 육성할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승철 의원은 "이번에 상정된 캠프콜번 개발계획(안)에 우려를 표명한 이유는 오랜 시간 주민 숙원사업인 만큼 꼼꼼한 검토가 필요해 보이며,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향후 하남시 도시계획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깊은 고민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캠프콜번 도시개발사업 사업계획(안) 의결의 건’은 11일 도시건설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통과된 가운데 오는 15일 제3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kkjoo0912@ekn.kr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오승철 하남시의회 의원. 사진제공=오승철 의원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2023 성남문화예술제’ 개최

경기 성남시가 15일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성남 대표 종합축제인 ‘2023년 성남문화예술제’를 오는 22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남예총에서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하는 제37회 성남문화예술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야탑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황기순과 방송인 김혜영이 공동 사회자로 나서며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한 홍지윤과 가수 조장혁, 트로트 걸그룹 세컨드, 주미, 성국, 남성 4중창단 La voce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춤하랑무용단의 공연과 대북, 삼고무, 사물놀이 등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해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개막식 이후에는 오는 23일 오후 7시 시민가요제, 24일 오후 5시 국악제, 오후 7시 영화제가 야탑 탄천광장 본 무대에서 연일 진행된다. 10월부터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가 성남아트센터에서 펼쳐지며 세부 일정으로는 △10월 13일 무용제 △ 10월 15일 음악제, 연극제 △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사진작가협회전 △11월 30일부터 12월 7일까지 미술협회전 등이 준비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는 10월 29일에는 시민백일장 시상식이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축제로서 문화예술 도시인 성남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5085640 ‘2023년 성남문화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의료원, 변혁 수준의 혁신적 도약 방안 시급"

경기 성남시가 15일 올해 상반기 성남시의료원의 의료손실 적자가 262억원 발생해 연말까지 손실 추계치는 633억원에 달하게 될 것이라며 현 위기를 극복하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2020년 7월에 개원한 성남시의료원은 건립비용 1691억원과 시가 2016년부터 8년간 지원한 누적 출연금 2197억원을 합해 총 3888억원의 혈세가 투입됐다. 이에따라 시는 시 의료원에 지금까지 8년 동안 연평균 274억 6000만원 정도를 지원했다. 하지만 시 의료원은 현재 설치된 509병상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전담병원에서 해제되고 일상 관리체제로 돌아오면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도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100여명에 불과 병상 활용률은 20% 안팎에 그치고 있다. 시 의료원의 하루 수술 평균 건수는 2020년 2.2건, 2021년 5.1건, 2022년 5.8건, 2023년 2.8건(상반기 기준)에 불과하다. 일반 외래 환자와 경증질환자 비중은 무려 80% 이상이며 전형적인 고비용 저효율 상황으로 여기에 운영하지 못하고 있는 200여 병상 관리비용마저 연간 1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어 근본적인 경영개선책이 시급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유수의 대학병원에 둘러싸인 성남시의료원이 인턴-레지던트-전문의-교수진으로 이어지는 경쟁력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면서 "더 이상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병원 이미지로는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없다"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일부 정치권과 시민 단체의 전유물이 아니라 성남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출범했다. 의사 수급 또한 원활하지 않아 신 시장 취임 이후 올 9월 현재까지 총 12회의 모집공고를 내고 의사 64명을 신규 채용하려고 했으나 9명밖에 채용하지 못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시 의료원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그에 걸맞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혁 수준의 혁신적 도약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성남시청사진 (4) 성남시청 사진제공=성남시

김현택 남양주시의장 남양주시 공직자와 소통강화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3일 충청북도 단양군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에 참석해 공직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는 활기찬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남양주시가 주최했으며, 남양주시 소속 6~9급 직원 및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현택 의장은 소통시간에서 연수에 참석한 직원이 평소 시의회와 의장에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이에 대해 답변했다. 직원은 인생 선배로서 공직자 마음가짐에 대해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남양주시의회에서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정책에 대해 질의하기도 했다. 김현택 의장은 질문 및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심껏 답변했으며 바쁜 업무 중에도 의원들 의정활동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을 격려하며 감사마음을 전달했다. 김현택 의장은 "집행부 직원들 생각을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의회와 집행부는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시정을 이끌어가는 동반자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소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3일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 참석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3일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3일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 참석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13일 남양주시 직원통합연수 참석.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경기도, ‘의왕 오매기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확대 지정

경기도가 15일 ‘의왕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 변경에 따라 의왕시 오전동 일원 총 1.06㎢를 내년 9월 18일까지 1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1일까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이날 경기도 누리집에 공고했다. 앞서 이 지역은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투기수요 유입 우려가 높아 2021년 9월부터 2024년 9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최근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역이 변경돼 토지거래허가구역을 기존 0.295㎢에서 1.06㎢로 확대됐다. 특히 이 지역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의왕시장의 허가를 받은 후 매매 계약을 체결해야 하며 허가받지 않고 계약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해당 지역은 토지 보상이 완료되지 않는 등 사업 초기 단계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의왕시장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지정을 결정했다"면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시장 상황에 따라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5082433 ‘의왕 오메기지구’ 위치도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경기옛길서 ‘역사문화탐방프로그램’ 진행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내달 14일과 21일 양평군 지평면 경기옛길 평해길 제7길 ‘지평향교길’에서 진행하는 ‘경기옛길 탐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1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생 자녀를 둔 경기가족이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경기옛길을 탐방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협동 제기, 카드판 뒤집기 등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는 내용이다. 평해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을 잇는 총 6대로 가운데 하나로 울진과 한양을 잇는 길이다. 양평군은 단일 시군으로는 가장 긴 91km의 노선이 지나가며 평해길 제7길은 용문역을 출발해 석불역까지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평역에서 지평향교를 잇는 왕복 약 2km 구간을 탐방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내달 14일과 21일 등 2회 탐방에서 회당 10가족(4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한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15081102 ‘경기엣길 탐방 프로그램’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50회 양평군민의날 성료…‘매력 양평’ 비전공유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제50회 양평군민의날을 맞아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백운문화제, 군민의날 기념식, 읍면 체육대회 등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양평군 군민의날 조례’를 통해 양평군은 군민 상호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고 애향심을 높여 양평 발전을 위해 9월14일을 군민의날로 정하고 매년 모든 군민이 양평군에 대한 긍지와 애착심을 갖고 함께 즐기며 기릴 수 있도록 군민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양평군민의날 행사는 2017년 이후 대규모로 열린 첫 군민의날 행사로 코로나19, 수해피해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 마음을 어루만지고, 문화행사-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하며 행복과 즐거움을 군민에게 선사했다. 특히 제50회를 맞이해 양평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새로운 양평시대 정신인 ‘매력 양평’ 의미를 담아 향후 양평 50년을 맞이할 방향을 제시해 제50회 양평군민의날을 단순 기념행사가 아닌 12만5000여 군민이 함께 매력 양평 만들기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축제로 승화시켰다. 13일에는 백안리 용문산령제단에서 군민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고 양평문화원은 제33회 백운문화제 기념식을 열었으며, 이어 14일에는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기념식과 체육대회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국내외 자매-교류도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기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양종광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지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경기도지사와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해 중국 조장시, 강남구, 광진구, 논산시, 완도군, 신안군 단체장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양평군과 돈독한 우정을 다졌다. 9시30분 시작된 기념식은 태극기, 군기, 읍면 기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양평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청화와 11사단 군악대의 멋진 사전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과거, 현재, 미래의 매력그린 참 좋은 양평 의미를 담은 영상을 통해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상식에선 박경재 동부노인대학장과 허영무 성민교회 목사에게 올해 군민대상을 수여하고 법질서 확립-농어촌발전-사회복지-지역경제-환경보전-문화예술-체육진흥-통일안보 분야 발전에 기여한 8명에게 경기도민상을 수여해 지역 발전의 숨은 주역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렸다. 또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에 적극 협력 중인 캄보디아 매니 랑쎄이 시엠립주 부주지사 및 뻐으 삐썻 뽀삿주 부주지사와 올해 6월 퇴임한 제29대 김영태 양평부군수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며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양평에 가장 이익이 되는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통해 양평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성장동력 재가동은 물론 각종 규제를 넘어 양평 미래 방향인 ‘2023-30 매력 양평 만들기’를 통해 양평군 전역을 관광으로 집중하며 발전이 필요한 지역을 더 지원하는 채움지역 지원 사업을 추진해 양평군민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 양평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천명했다. 대한민국 태권도 위상을 높이고 있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과 트로트 여왕으로 유명한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참석한 군민 환호 속에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 외에도 오전부터 축구, 족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육상,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종목별로 관내 경기장에서 읍면별로 체육대회를 열고 그동안 갈고 닦은 체육 역량을 발휘하는 도전과 성취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거 읍면별 경쟁 중심 체육대회 문화에서 벗어나 협동과 단결을 통해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를 도모했다.kkjoo0912@ekn.kr전진선 양평군수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사 발표 전진선 양평군수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기념사 발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개최 양평군 제50회 양평군민의날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제50회 양평군민의날- 양평군민대상 시상 제50회 양평군민의날- 양평군민대상 시상. 사진제공=양평군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제50회 양평군민의 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사진제공=양평군

연천군 DMZ백학문화마을 2차 플리마켓 16일개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오는 16일 백학광장 일원에서 2차 플리마켓 ‘백학 3.8장’을 개최한다. 백학 3.8장은 DMZ백학문화마을조성사업단이 오래전부터 자생적으로 생겨나 성행하던 ‘백학면 두일장’을 2023년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작년 12월 처음 시작돼 올해 6월 2023년 1차 플리마켓이 개최됐다. DMZ백학문화마을조성사업단과 백학아침해거리상인회가 협력해 이번 플리마켓에는 총 28개 업체가 농-특산품, 가공품, 공예품, 먹거리, 중고용품, 체험, 지역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백학아침해거리상인회는 백학 노인 풍물패, 주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행사를 준비하고, 점심식사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방문객은 해당 쿠폰을 활용해 백학면 주변 식당에서 무료로 점심식사를 할 수 있다. 현재 백학광장 주변 DMZ백학문화활용소에선 9월27일까지 ‘우리는 이곳에 삽니다-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展’이 개최돼 방문객은 플리마켓과 함께 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15일 "경기도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3.8장이 주민 관심을 받기 시작하며 올해는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11월 마지막 3.8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단이 우천 시에도 플리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라 하니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 DMZ백학문화마을 2차 플리마켓 ‘백학 3.8장’ 포스터 연천군 DMZ백학문화마을 2차 플리마켓 ‘백학 3.8장’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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