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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애인어울림 레이저 사격대회’ 개최

경기 화성시가 4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제1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 레이저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화성시장애인체육회와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의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출전해 참가자들의 장애인식 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목은 △3m 양손(개인, 단체전) △3m 한손이며, 장애인 136명과 비장애인 44명 총 180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분해 진행한 뒤 종목별 순위를 결정했으며 이벤트로 진행된 왕중왕전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 없이 통합으로 승자를 가렸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레이저 사격을 함께 즐기면서 기초체력과 사회성을 증진하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행사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4155636 정명근 화성시장이 4일 ‘제1회 화성시장배 장애인어울림 레이저 사격대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경기도-경과원’,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 개최

경기도와 경과원은 지난 1일 경기도 및 시군 수소인프라 구축 관련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소경제에 대한 기술 및 정책 등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선진사례 발표 및 시·군 네트워킹을 통해 도내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김기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백영순 수원대 교수를 초빙해 △연료전지와 분산전원 △바이오가스, 수전해 등 그린수소 △국내외 산업동향, △수소에너지 및 기술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평택, 안산, 남양주시의 수소산업 우수사례 발표, 시군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수소경제 활성화는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전 지구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경과원도 수소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0904154646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경기 평택시가 지난 1일 ‘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관련 사업부서 공무원, 시의원, 인구정책위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최종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를 맡은 용역사는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터전, 평택’ 비전 아래 △청년세대의 희망찬 미래보장 △가족친화적 지역사회환경 조성 △활기찬 중장년/노후 터전 마련 △상생기반 공동체 구축 등의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전략으로 4개 분야 총 50개 사업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평택형 쉐어하우스 공급 △신혼부부 전세대출금 이자지원 확대 △모두의 놀이터 조성 △우리 동네 필수의료 지원 사업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유치 사업 △100세 시대 배움으로 활력 넘치는 시민 육성사업 △평택형 가족친화 인증 기업 추진 △글로벌 챌린지 하우스 지원 등이 담겼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토론을 통해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최종적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정책을 추진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의 장점을 살리는 비전과 전략의 수립으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계속해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평택의 특성을 살려 각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4153204 ‘평택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인천경제청, 출퇴근시간대 송도∼강남 M6405 광역버스 확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4일 이달부터 M6405 광역버스(송도 웰카운티 ~ 강남역) 운행을 출퇴근시간대 각 4회, 일 8회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통해 송도∼강남간 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버스 혼잡도가 대폭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그간 M6405 광역버스에 대한 이용객 증가로 일 2회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했으나 시민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시와 협업해 이번에 전세버스를 일 8회 추가 증차했으며 이로써 출근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 10분에서 6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날 송도국제도시 버스정류장을 찾아 광역버스 확대 운영을 홍보하고 출근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과 대화하며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교통불편해소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향후 광역버스 확대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해 강남 이외 지역의 전세버스 투입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 5월 청장을 단장으로 "IFEZ 교통테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TF회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민원 사항을 청취해 IFEZ내 교통환경개선을 위해 7억원(광역교통배차추가, 스마트신호)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송도, 영종, 청라지역을 대상으로 총 26건의 교통불편 민원을 접수해 관계부서에 전달했으며 올 하반기 관련 대응책 마련을 위한 교통테스크포스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4151108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이 4일 M6405 광역버스 이용객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경제청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32명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4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3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오는 12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0월 말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632명으로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589명 △전산 10명 △공업 7명(일반기계 4명, 일반전기 3명) △보건 6명 △식품위생 4명 △시설 14명(일반토목 1명, 건축 13명) △기록연구 2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5%(3명) △20대 58.9%(372명) △30대 30.5%(193명) △40세 이상 10.1%(64명)로 평균 연령은 30세이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화성시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 성황

경기 화성시는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대 성공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린 ‘2023년 제9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방문객 총 15만 5000명, 농산물 판매는 총 19억 6000만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는 포도 밟기, 포도 낚시를 비롯한 각종 체험, 포도 품평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지역 포도농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등이 참석해 포도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후 진행된 품평회 시상식에서는 노현호, 박선숙 농가(캠벨얼리)와 유무철, 강연화 농가(샤인머스켓)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김용임, 박현빈 등 유명가수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막식에서 "송산포도는 해풍으로 인해 평균기온이 3~4도 낮아 포도재배에 최적 온도인 25~28도에서 자라나서 당도가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는 포도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어민 기본소득 정책 등 농특산물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904144646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송산포도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GH, 국내 최초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국내최초로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인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하기로 했다. 김세용 GH사장은 4일 수원 광교 컨벤션센터에서 연 기자회견을 통해 이런 사실을 밝히고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A17블록에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도입한다"고 말했다. GH에 따르면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공공주택특별법 제2조 등에 규정돼 있으며 주택에 대한 지분을 20~30년에 걸쳐 분할 취득하는 공공분양주택으로 분양가 일부를 최초 부담해 주택 지분 일부를 취득한 후 최초 분양가에 1년만기 정기예금이자를 가산한 금액으로 잔여지분을 취득하는 제도이다. 특히 공공지분의 사용료는 주변전세 시세의 80% 이하로 지분 취득비율이 커질수록 점차 인하되고 거주의무는 5년, 전매제한은 10년이며 전매제한 이후 제3자 거래가 허용되고 지분에 따라 차익을 배분해 추가 공공환수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양자는 입주시 주택지분의 25%를 취득하고 향후 20년간 지분을 추가 취득하면 온전한 자가주택을 소유하게돼 내 집 마련 서민들에게 특화된 분양 제도이다. 김 사장은 회견에서 "현재 시점 기준으로 25평형의 예상 분양가는 5억원으로 예금이자율이 2%일 경우 20년간 총 지분취득액은 5억 9000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김 사장은 그러면서 "34평형 일반분양주택 360호와 함께 25평형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240호를 후분양으로 공급하겠다"면서 "곧바로 행정절차를 걸쳐 2025년에 착공해 2028년 후분양 일정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도내 3기 신도시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4143700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이 4일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GH

경기콘텐츠진흥원,수원서 ‘문화기술 콘퍼런스’ 14일 개막

경기콘텐츠진흥원은 4일 AI가 확장한 콘텐츠의 미래를 탐구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를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코진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문화기술 전문 행사로 ‘AI가 확장한 문화기술의 세계’를 주제로 AI를 활용한 문화기술의 미래와 산업 전망, 글로벌 문화기술 페스티벌 및 지역활성화 사례, 콘텐츠 분야별 생성AI 선도 기업 전문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기술 산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국내외 업계의 성과를 교류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기조세션에서는 저자 제리 카플란 스탠퍼드대 교수, 저자 장가브리엘 가나시아 소르본느 대학 교수, 네이버클라우드 윤영진 AI 비즈니스 리더, LG AI연구원 김승환 비전랩장,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이건복 상무 등 국내외 AI 전문가가 함께한다. 세계적 문화기술 전문기관인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워터쉐드’와 함께하는 특별세션과 콘텐츠 분야별 생성AI 전문세션, 그리고 생성AI 교육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으로 운영되며 경콘진 홈페이지 또는 이벤터스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되고 경콘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0904141430 ‘2023년 문화기술 콘퍼런스’ 포스터 사진제공=경코진

안산시,상습체납자 불시 가택수색으로 7000만원 징수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가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8월 한 달 동안 상습-악질적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새벽 가택수색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 결과에 따르면, 징수과 체납기동팀은 현장에서 7000만원에 달하는 지방세 징수실적을 거뒀다. 징수과 체납기동팀은 3인 1조씩 3개조로 편성해 고질적인 고액체납자 거주지 사전탐문 및 조사를 진행한 끝에 새벽시간 불시에 출동했다. 지방세 3억6000만원을 체납하고 서울시 부촌지역 중 하나인 강남구 청담동에서 재혼한 아내와 함께 살면서 체납자 본인은 지방으로 주소를 이전해 혼자 사는 것처럼 꾸며 체납기동팀 사실조사에 혼선을 준 경우도 있었다. 해당 체납자는 한때 연애기획사 대표와 수개 회사를 운영했는데 현재는 재산 모두를 재혼한 아내 이름으로 옮겨놓는 등 치밀하고 악질적인 경우다. 이에 따라 체납기동팀은 가택수색에 앞서 지방 주소지와 서울 거주지 등을 5차례나 오가며 정확한 탐문조사를 마치고 가택수색에 돌입해 5시간 대치 끝에 현장에서 2000만원을 받아냈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납부능력이 있는데도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악의적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고 찾아내 공평과세 철퇴를 가할 것"이라며 "반면 복지사각지대의 피치 못할 납세자에게는 복지 시스템 연계 등 따뜻한 세무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악질-상습 체납자 가택수사 7000만원 징수 안산시 악질-상습 체납자 가택수사 7000만원 징수. 사진제공=안산시

오산시, 청년의 날 기념 청년 응원 영상 챌린지 진행

경기 오산시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2주간 SNS를 통해 청년 응원 영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에는 오산의 미래이자 오산 발전의 원동력인 지역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는 ‘오산 아빠’ 이권재 시장이 직접 나섰다. 이 시장은 시장이기 이전에 청년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지역 청년들이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 첫 주자를 자처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 시장은 "여러 힘든 여건 속에서 방황하고 흔들릴 때도 있겠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한 도전이야말로 청년들의 특권"이라며 청년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시는 언제나 청년들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 청년들의 꿈과 새로운 도전을 늘 응원하겠다"고도 피력했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청년 응원 메시지 영상 또는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챌린지에서 나온 메시지를 한 데 모아 오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영상으로 재구성해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오산 시민이 한마음으로 청년을 응원하는 ‘2023 도(도전하고)도(도약하는)한 오산청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 응원 챌린지를 시작으로 △청년 명예시장 운영 △청년e-스포츠대회 △청년뮤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축제를 위해 오산시 청년협의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 주도형 축제가 아닌,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 구상부터 현실화까지 진행한 축제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청년, 청년이었던 곧 청년이 될 오산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04113600 이권재 오산시장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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