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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첨단기술 융복합 전시 ‘2023 디지털퓨처쇼’ 개최

경기도가 29일 ‘첨단기술이 제안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체험’을 주제로 한 ‘2023 디지털 퓨처쇼’를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와 고양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바꿀 첨단기술들을 다양한 분야의 실감형 체험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주제별 전시 테마는 △자율주행기술, 드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도래할 미래도시의 다채로운 일상을 구현하는 스마트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가상현실(VR) 디바이스 등을 소개하는 ‘미래도시 인프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지털트윈, 확장현실(XR) 게임 등 새로운 공간 경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공간 재구성’ 등으로 구성됐다. 세부적인 콘텐츠로는 드론축구 시연, 자율주행 배달로봇, 실감 미디어아트, 증강현실(AR) 스티커 사진관, 메타버스 가상현실(VR), 버추얼 음악 플랫폼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각 산업 분야와 업계를 선도하는 도내 유수 기업들이 참여해 국내외 구매자 초청 수출-구매상담회, 국제 컨퍼런스 등 다양한 기업 간 거래(B2B) 활동을 통해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같은 기간에 콘텐츠의 제작과 활용을 다루는 ‘콘텐츠 코리아’와 디지털 콘텐츠와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가 각각 3홀과 4홀에서 열린다. 유관 산업의 전시를 함께 진행함으로써 참관객들이 관련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볼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참관객은 공식 누리집에서 내달 1일까지 무료 온라인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071206 ‘2023 디지털 퓨처쇼’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 11월 안양 등 17곳에서 찾아가는 정비학교 운영

경기도가 내달 2일부터 30일까지 안양시 등 17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조합을 대상으로 관련 회계규정 등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운영한다. 도에 따르면 정비학교는 회계규정을 직접 적용해 업무를 수행할 추진위원회 및 조합 임원, 회계담당자 등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2일 안양시청을 시작으로 의정부, 용인, 부천 등을 거쳐 30일 광명 열린시민청에서 마무리된다. 현장에서 회계규정의 취지, 주요내용, 적용방법 등을 현장실정에 맞춰 자세히 교육할 계획이며 특히 정비사업이 많은 수원·부천·고양·남양주시에서는 교육 이후 조합 점검 주요 지적 사항과 관련 전문변호사를 초빙해 자문을 추가 실시, 현장에서 발생한 분쟁 및 문제들의 해결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조합 점검 결과 결산보고서 인터넷 미공개, 총회 의결 없이 대의원회 의결 후 용역계약, 예산편성 지연, 원천징수 및 업무추진비 사용 등 다수의 지적 사항을 적발했다. 또한 정보공개 지연 및 예산 부적정 사용 등으로 인해 조합원 간 분쟁이 빈번히 발생해 사업이 지연되고 사업비가 증가하는 경우도 확인했다. 이에 지난 8월 18일 ‘정비사업 표준 예산·회계규정’을 마련해 고시하고 지난 8월 25일부터 회계규정 및 조합 점검 주요 지적 사례에 대해 시 담당자와 조합소속 정비업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을 3차례 실시했다. 도는 내년에도 수요조사를 거쳐 정비학교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표준 예산·회계규정의 조기 정착을 위해 회계 서식 게시, 전자결재 및 정보공개가 즉시 가능하도록 정비사업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2025년 하반기부터 정비사업 현장에 보급해 조합의 모든 업무처리를 전자화해 투명하게 처리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계삼 도 도시주택실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불투명한 회계처리에 따른 분쟁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정비학교를 통해 도민의 이해를 돕고 표준 예산·회계규정의 빠른 현장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029072150 사진제공=경기도

신상진 성남시장, ‘육아데이’ 축제 참석...학부모·어린이 ‘환대’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8일 시청 공원에서 열린 가족놀이축제인 ‘육아데이’에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환대했다. 신 시장은 이날 "육아데이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면서 "오늘 가을놀이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덜고 어린이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육아데이는 ‘밖에서 만나는 아이사랑 놀이터’를 주제로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실 11개소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2개소가 참여했다. 영유아와 부모 등 1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블록놀이, 장난감 바자회, 자연물 모래놀이, 가드닝&황토놀이, 나무 자동차 만들기, 낙엽놀이, 도자기 체험 및 흙 놀이, 미로놀이&미술놀이, 목각인형&마술공연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065344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8일 시청에서 열린 ‘유아데이’에 참석 어린이들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용인시, 내달부터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10% 지급

경기 용인특례시가 29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내달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10%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용인와이페이 최대 충전 한도는 50만원으로, 최대 5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50만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10%를 적용한 55만원을 사용할 수 있다. 용인와이페이는 용인 지역 내 음식점, 병원 학원 등 2만 7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과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와이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상점에는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용인와이페이의 많은 이용을 시민들께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064723 용인특례시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내달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10% 지급한다. 사진제공=용인시

이상일 용인시장 "GTX용인역에 SRT 정차 추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GTX 용인역에 SRT정차를 적극 추진 중이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고속철도 SRT의 용인 정차를 위한 준비 노력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에 스크린도어 대신 다중슬라이드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 시장은 "GTX용인역에 향후 교통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RT 등 여러 종류의 열차가 정차할 수 있도록 미리 설계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GTX와 SRT는 출입문 위치가 다르며 스크린도어는 특정 열차에 대해 미닫이 방식으로 문이 열리는 한편 다중슬라이드는 4개 면이 왼쪽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여러 종류의 열차 출입문 위치를 유동적으로 맞출 수 있다. 스크린도어 설치비용은 약 25억원, 다중슬라이드는 약 30억원이지만 우선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뒤 다중슬라이드로 교체할 때는 철거 비용을 포함해 약 60억원이 든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2월 SRT의 용인 정차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용역에서 고상·저상 홈을 호환해 정차할 수 있는 EMU-320 열차를 도입하는 조건을 충족했을 때 경제성(B/C)이 2.06인 것으로 나왔다. GTX용인역은 지하철처럼 승강장과 열차 간 높낮이 차이가 없는 ‘고상홈’이지만 SRT는 열차에서 승강장으로 펼쳐진 계단을 이용해 승객이 오르내리는 ‘저상홈’에 서기 때문에 SRT 운영사인 ㈜SR이 두 곳 모두 정차할 수 있는 열차 도입이 이뤄지면 경제성이 높게 나온다는 것이다. SR은 EMU-320 열차 도입을 위해 발주를 마친 상태이며 2027년 도입해 2028년 상용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역에서는 SRT 정차를 위해 GTX용인역의 승강장 길이를 당초 설계한 165m에서 201m로 연장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시는 지난 2월부터 8개월간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을 찾아가거나 공문을 보내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이 같은 용역 결과를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특히 2029년 플랫폼시티가 완공되면 4차산업 관련 연구시설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다수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관통하는 SRT 정차는 충분한 당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GTX와 SRT는 수서~동탄 구간에 같은 선로를 사용하는 데다 EMU-320 열차 도입 조건도 충족된 만큼 사업의 효율성이 높다고 본다"며 "시의 경제거점으로 발전할 플랫폼시티는 물론 국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국토교통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063828 서해선 일산 대곡~부천 소사 구간에 설치된 다중슬라이드

시흥시 광명시흥주택지구 계획수립 보고회 개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26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1 회의실에서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수립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2년 11월 지구 지정 이후 열네 차례 총괄계획가(MP) 회의를 통해 도출된 지구계획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간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임병택 시흥시장, 문정복 국회의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총괄계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임병택 시장은 "그간 수도권은 강남~판교~화성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동쪽이 발전의 중심이었다. 이제는 수도권 균형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남권 발전전략은 반드시 필요하다. 따라서 광명시흥신도시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지혜를 발휘해 새로운 신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2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목감천 수변 특화 및 과림저수지 특화공원, 앵커 기업 유치 및 랜드마크 시설 조성, 획기적인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등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광명시흥신도시는 타 신도시사업과 다르게 원주민 피해와 희생이 많았던 지역이므로 주민이 요구하는 신속한 보상 추진, 좋은 입지에 이주자택지 공급, 특별관리지역 불평등제도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등을 촉구했다. 시흥시 신도시사업과 관계자는 "LH는 광명시흥신도시 지구계획수립을 위해 올해 6월부터 총괄계획가(MP) 회의를 시작했다"며 "5개월이란 시간이 부족함이 있어 아쉽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건의와 논의를 이어나가면서 광명시흥신도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형 명품 신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흥지구는 2022년 11월29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LH는 올해 11월 말 지구계획신청서 국토교통부 제출 및 2024년 지구계획 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임병택 시흥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시 광명시흥주택지구 계획수립 보고회 현장 시흥시 광명시흥주택지구 계획수립 보고회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박승원 광명시장-시민기자 정책소통 ‘풍덩’…협력문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청년동이 너무 부럽습니다. 시장님, 중년동 도입은 어떤가요?" 박승원 광명시장은 26일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된 ‘시민홍보기자단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홍보기획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시민 필진, 마을기자, 광명소식지 시민기자 등 20명과 소통했다. 이날 워크숍은 시정 홍보활동을 하는 시민기자를 대상으로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단순한 정책 안내 방식을 벗어나 시민기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시정 분야를 시장에게 질의하면, 시장이 정책을 직접 설명하고 다시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기자들 호응을 얻었다. 1시간가량 진행된 시장과 대화에서 시민기자들은 평소 시정을 홍보해온 경험에 걸맞게 공간복지, 평생학습, 탄소중립, 정원문화, 교통, 청년정책 등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쏟아냈다. 아울러 현재 광명시가 추진하는 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더해 ‘정책 소통’이란 행사 취지를 빛냈다. 시민 필진으로 활동하는 구애란씨(여, 하안동)는 여성 소통문화공간 권역별 확대를, 시민 필진 김경미씨(여, 광명동)와 박영선씨(여, 철산동)는 청년동처럼 중년을 위한 전담공간 설치와 시민운동장 공영주차장에 혁신적인 시민공간 서비스 도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기자 윤진희씨(여, 하안동)는 박승원 시장 공약사업인 K 청년 혁신타운에 대한 방안을, 시민 필진 서보라씨(여, 철산동)는 광명사랑화폐의 지속가능 운영방안을 질의했다. 시민 필진 김창일씨(남, 철산동)는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석-박사 과정 도입 등 평생교육 동기부여 방안을, 마을기자 박갑순씨(여, 소하동)는 시민안전을 위해 타 지자체가 운영하는 관련 정책 도입을 제안해 박승원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기도 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기자들 질문과 제안에 대해 각각 정책 취지와 향후 추진 방향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광명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에게 멋지게 알려서 광명시가 빛나는 도시가 되도록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여러분과 함께 시민 모두가 서로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마을기자, 시민 필진, 광명소식지 시민기자, 유튜브 기자단, 대학생 기자단, 어린이 기자단 등 모든 세대의 시민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정 홍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시민홍보기자단 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 박승원 광명시장 26일 ‘시민홍보기자단 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홍보기자단 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 박승원 광명시장 26일 ‘시민홍보기자단 역량 강화 워크숍’ 참석. 사진제공=광명시

전도협-유네스코(UIL)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성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이하 전도협)와 유네스코 평생교육국제기구(UIL)는 26일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유네스코(UIL)와 전도협이 주최하고 광명시에서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대한민국, 케냐, 아일랜드, 콜롬비아 등 4개국 9개 유네스코 학습도시가 참여해 생생한 실천적 학습사례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전환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줌(ZOOM) 화상회의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해 세계 평생학습도시들과 함께했다. 박승원 전도협 회장(광명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위기를 포함한 범사회적 재난과 갈등이 커져가는 위기의 시기에도 세계 76개국 297개 도시가 평생학습을 중심으로 연대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며 "평생학습도시가 함께 모여 논의하고 합의하는 시간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간 ‘함께 하는 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은 코리아(KOREA) 세션과 유네스코(UNESCO) 세션으로 진행됐다. 1부 KOREA 세션에서 박승원 시장은 보편적 평생학습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적, 실천적 성과 등을 공유했고, 박경귀 시장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 운영에 대한 아산시 비전과 평생학습 허브 공간으로서 평생학습센터 기능과 구체적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아산시와 시흥시, 동대문구 등 대한민국 6개 평생학습도시가 참여한 ‘유네스코와 한국평생학습도시 간 정상회의’에선 지속가능한 미래 학습사회를 위한 지방정부 역할과 평생학습도시 간 연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2부 UNESCO세션은 범지구적 차원의 평생학습 실천전략과 세계 유네스코 학습도시들의 다양한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케냐 나이로비시, 콜롬비아 보고타시, 아일랜드 코크시(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발표) 등이 발제했다, 유네스코 세계보건교육위원회 의장인 디디엘 주르당은 교육현장에서 평행학습 실천 경로를 정책과 시스템, 자원 활용 차원에서 탐색하고 발굴하려면 평생학습도시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전도협-유네스코(UIL)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현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유네스코(UIL)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전도협-유네스코(UIL)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현장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유네스코(UIL)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광명시장)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안양시 불법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실시…경찰합동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는 26일 유동인구가 많은 평촌중앙공원 등지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 및 캠페인에는 안양시 공무원, 안양동안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안양시가 올해 네 번째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평촌중앙공원 미관광장 공중화장실에 설치한 불법촬영 카메라 상시형 탐지 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서와 함께 진행됐다. 특히 안양시는 상시형 탐지 시스템이 화장실 불법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관 현장 확인, 기기제거 등 과정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시민에게 시연하며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범계역과 평촌역 주변 상가건물 6곳 공중화장실을 합동점검하고, 불법촬영 예방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며 불법촬영 근절 및 인식 개선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박정길 스마트도시정보과장은 "최근 점점 심해지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점검 및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26일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실시 안양시 26일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모의훈련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안양시

[포커스] 김포FC K리그1 진출 ‘가시권’…비결은?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FC가 프로 진출 2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란 쾌거를 일궈내고 ‘꿈의 리그’인 K리그1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어 김포시민 관심이 뜨겁다. 민선8기 김포시의 적극 지원이 김포FC 눈부신 성장을 견인했다. 팀 에이스인 루이스 선수가 연장계약에 서명했다. 하계 전지훈련도 신설해 팀 전술역량을 강화했다. 여기에 적극행정도 가세했다. K리그1로 승격하려면 실력은 물론 관련 필수시설도 구비해야 한다. 하지만 김포FC는 필수시설이 미흡해 위기에 봉착했다. 이때 김포시는 탁월한 협상력으로 유예기간을 확보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플레이오프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 민선8기 들어 유료관람객 85% 증가…유튜브 경기조회 379%↑ 김포FC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홈경기 유료관람객이 85%나 증가하고, 유튜브 경기 영상 조회 수가 379%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SNS(누리소통망)에서 영향력도 급증했다. 페이스북 도달 증가율 48.3%,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율도 189%를 기록했다. 상향된 경기력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폭제가 됐다. 이런 김포FC에서 용병 역할은 상당하다. 특히 선두주자인 루이스 선수 계약연장이 불투명하자 팀 내 분위기가 다소 어수선해졌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추경예산을 편성해 루이스와 계약을 연장했다. 루이스는 올해 36라운드 전남전 종료 기준 K리그2 최다득점 선수이자 경기MVP 1위를 기록 중이며, 김포FC 플레이오프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김포시는 숙소, 선수훈련, 축구장 관리, 먹거리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특단의 대책인 ‘하계 전지훈련’을 지원했다. 이는 하반기 리그에서 상위권을 유지할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을 달성할 수 상황에서 전력 분석 및 팀 전술 보완을 위해 긴급히 결정됐다. 체계적이고 강도 높게 진행된 하계 전지훈련 이후 김포FC는 모든 경기에서 패한 적이 없으며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까지 따냈다. ◆ 제1회 김포FC 축제 개최…시민 소통-동행 활력↑ 김포FC 도약 이면에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활동도 뒤따랐다. 김포시민을 포함한 팬 1000여명 참여 규모의 ‘2023년 제1회 김포FC 축제’는 선수단과 어린이 팬, 치어리더, 김포시 관계자 등이 다함께 참여하는 소통-화합 축제로 펼쳐졌다. 14일 김포솔터축구장 인근 구장에서 열린 축제에는 어린이 팬이 특히 많이 보였다. 전원 참석한 선수단은 치어리더 움직임을 열심히 따라하며 팬과 스킨십을 이어갔다. 빙고게임, OX퀴즈, 선수단 퇴장 하이파이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고, 시민과 선수가 함께 어우러져 김포시 최초 축구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FC 축제 개막식에서 "지금까지 김포FC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성장해왔다. 시민과 함께 가파르게 성장하는 김포FC가 이 자리에서 얻은 기운으로 K리그1로 갈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경호 김포FC 대표이사도 "시민 여러분 덕분에 김포FC가 있다. 김포FC는 김포시민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이어갈 것이다. 김포FC가 K리그1 승격을 위해 힘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 올해 여성축구단 ‘바모스FC’ 창단…퀸컵 페어플레이상 수상 학창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김병수 시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축구문화를 통해 김포FC가 도약할 수 있다고 격려했고, 김포FC를 비롯한 축구관계자 전원은 고심 끝에 올해 산하 여성축구단 ‘바모스FC’를 창단했다. 현재 바모스FC 선수단은 김포시 거주자 또는 관내 직장 소재지를 두고 있는 20세 이상 여성 25명으로 구성됐다. 김포FC 돌풍에서 생활축구문화 저변 확대로 지역 스포츠문화가 자리 잡는 시점에 창단된 바모스FC는 창단 첫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퀸컵(K-WIN CUP)에 출전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퀸컵 대회에 출전한 임혜원 선수는 "김포FC는 상대방을 향한 욕설 및 비방이 없이 클린 서포팅을 하는 멋진 팬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다. 이에 걸맞은 선수가 되기 위해 경기안팎에서 건전한 스포츠 정신으로 임하고자 노력했다"며 "그로 인해 초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며 김포FC만의 자랑인 배려와 클린 서포팅 매력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병수 김포시장 5월3일 김포FC 선수단 격려 김병수 김포시장 5월3일 김포FC 선수단 격려. 사진제공=김포시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지은 김포FC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지은 김포FC. 사진제공=김포시 2023년 제1회 김포FC 축제 현장 2023년 제1회 김포FC 축제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2023년 제1회 김포FC 축제 현장 2023년 제1회 김포FC 축제 현장. 사진제공=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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