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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4개 고정 출연’...이찬원, SBS ‘과몰입 인생사’ MC 발탁

방송가를 종횡무진 중인 가수 이찬원이 고정 프로그램을 하나 더 늘려 일주일에 4번이나 TV에 나온다. SBS는 7일 "넘치는 끼와 명석한 두뇌로 무대와 예능을 넘나들며 ‘찬또배기’ 신드롬을 일으키는 이찬원을 31일 밤 10시30분 첫 방송하는 새 교양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찬원은 월요일 JTBC ‘톡파원 25시’, 수요일과 토요일은 각각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불후의 명곡’에 이어 목요일에는 ‘과몰입 인생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과몰입 인생사’는 역사 속 인물의 숨겨진 ‘인생사’와 세상을 뒤집은 인물의 ‘선택’을 추적하는 신개념 ‘인물 스토리텔러’ 프로그램이다. 이찬원과 함께 코미디언 이용진과 이은진가 진행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가수 이찬원(맨 왼쪽)이 SBS 새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 MC로 발탁됐다.SBS

양주시 ‘안표 초상화-교지’ 시민공개 준비…보존처리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된 ‘안표 초상화-보관함-교지’에 대해 보존 처리한다. 안표 초상화 및 교지는 18세기 후반에 제작됐으며 2017년 죽산 안씨 집안에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 기증했다. 이후 조사-연구를 거쳐 경기도 심의를 통과하며 2020년 12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63호로 지정됐다. 하지만 기증받을 당시 초상화는 변형-박락-오염 등이 확인됐고, 2021년 경기도 지정문화재 정기조사 때 보존 처리 필요성이 언급됐다. 이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올해 도비를 지원받아 현재 보존 처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초상화 주인공인 안표(1710~1773)는 1754년 영조 때 증광문과 병과 급제를 시작으로 1767년 형조참의 대사간을 거쳐 여주 목사까지 지낸 인물이다. 안표 초상화는 오사모와 흉배를 갖춘 관복본 반신상 초상화로 정교한 안면 묘사와 인물의 전체적 공간 구성 등에서 18세기 중후반 초상화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또한 1754년 발급받은 교지는 내용이 온전하게 보존돼 양주지역에 세거한 양반가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데 주요 자료로써 활용가치를 인정받았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7일 "올해 12월 안표 초상화 및 교지 보존 처리가 완료되면 향후 전시-연구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며, 양주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통해 지역문화재 가치를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전시, 교육, 연구를 위해 개인이 소장한 유물을 상시 기증받고 있다.kkjoo0912@ekn.kr안표 영정 안표 영정. 사진제공=양주시 안표 영정함 안표 영정함. 사진제공=양주시 교지 교지. 사진제공=양주시

안양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접수마감 11일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가 예술인의 창작 기회를 보장하고자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을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며 신청을 오는 11일까지 접수한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고, 창작활동 촉진과 문화예술 가치 도모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1인당 75만원씩 2회로 연간 총 150만원을 지급한다. 안양시는 지급대상 예술인이 관내 63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사업예산으로 7억5600만원(경기도50%, 안양시50%)을 확보했으며, 추후 부족분은 추경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6월30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서’를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또한 개인소득인정액이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20% 수준(월 249만3470원) 이하이어야 하며, 신진 예술활동증명자는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gg24.gg.go.kr)로 접속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안양시(문화관광과 예술진흥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안양시는 6월30일부터 예술인 기회소득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해 지원 자격이 확인된 388명 예술인에게 1차분(75만원) 기회소득 지급을 완료했다.kkjoo0912@ekn.kr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진행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수도권 피서 명소인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석양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힐링 음악회가 펼쳐진다. 안산시가 8월5일부터 9월16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안산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2023년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선셋콘서트는 방아머리해변을 널리 홍보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가요-재즈-팝페라-댄스 등 다양한 장르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출연진으로 가수 도시의 아이들, 딕훼밀리, 마담로즈 등이 출연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벌룬마임, 매직버블공연, 비보이 댄스 등 흥겨운 무대로 행사에 열기를 더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비눗방울-팝콘-솜사탕 만들기, 추억의 교실 포토존 등 체험 부스와 SNS 인증 이벤트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정명현 관광과장은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의 아름다운 낙조와 음악을 감상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여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포스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안산시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유튜브구독 이벤트 진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릴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국민을 대상으로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독서대전 공식 유튜브를 구독한 후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본 축제 홍보영상’을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중 선택해 필수 해시태그인 ‘#2023고양독서대전’, ‘#2023대한민국독서대전고양’, ‘#미래를바꾸는힘독서’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구독과 좋아요, 댓글을 찍은 사진을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는 응모요건을 충족한 참여자 중 무작위로 50명을 선정해 아이스크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 독서대전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공지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kkjoo0912@ekn.kr‘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유튜브 이벤트 안내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유튜브 이벤트 안내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준호·임윤아 ‘킹더랜드’, 13.8% 자체 최고 시청률로 해피엔딩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의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킹더랜드’ 마지막회 시청률은 13.8%로 집계됐다. 6월17일 첫 방송한 ‘킹더랜드’는 5.1%의 시청률로 출발하고, 7월2일 6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12%)을 돌파했다. 이준호와 임윤아의 완벽한 로맨스 호흡의 힘이다. 이날 마지막 회에서는 천사랑(임윤아 분)이 킹호텔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호텔을 만들기로 결심했고, 이런 천사랑을 구원(이준호)이 적극 응원했다. 그리고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을 맞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 주연의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성공적으로 종영했다.JTBC

마냥 고층 빌딩만 있을 것 같은 서울도 골목 골목을 다니다 보면 예상치 못한 풍경을 마주할 때가 많다.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킨 건물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얻은 낡음을 고유의 멋으로 승화시킨다. 동시대를 보낸 사람들에겐 과거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젊은층에게는 새로운 경험과 즐길 거리를 안겨준다. 요즘은 아예 ‘힙’(Hip)함을 더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하면서 주변 상권을 부활시키고 이웃들에게 활기를 더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 서울 중구 회현동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은 예스러움과 멋스러움이 공존된 공간이다. 회현역에서 내려 남대문시장 사이 구불구불 골목길을 올라가다 보면, 붉은 벽돌과 흰색 시멘트가 어우러진 공간이 나타난다. 1970년대 한 제약회사 건물로 쓰였던 ‘피크닉’은 한 전시 회사가 전시관, 카페, 소품숍 등이 있는 문화 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일부는 옛날 건물 형태를 그대로 보존하고, 일부는 현대식으로 개조해 고즈넉하고도 세련된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건물 옥상에 올라가면 남산과 서울 시내 탁 트인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SNS에 자주 등장하는 인증샷 중에 하나다. 또 ‘피크닉’은 그림이나 사진 전시를 비롯해 음악 감상회, 소설 낭독회, 체험전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예술가들이 직접 방문해 관람객들을 만나는 행사도 꾸준히 진행한다. 앞서 故 일본 유명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가 관객들과 함께 아티스트 토크를 가졌고, 인테리어 및 건축 사진가로 유명한 프랑스 사진가 프랑수아 알라르도 전시를 기념해 관람객들을 만난 바 있다. 서울 중구 중림동 한 골목, 언덕길을 따라 자리 잡은 ‘중림창고’도 옛 정취 속 세련미를 물씬 풍긴다. ‘중림창고’는 서울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경성수산시장과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다. 1920년대부터 어물전들이 들어서면서 상인들은 남은 물건을 보관할 창고를 골목에 짓기 시작했다. 그렇게 들어선 무허가 판자 건물들이 현재 ‘중림창고’의 전신이다. 이 가건물들은 그대로 방치되다가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2019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다양한 예술 작품과 체험전을 전시하는 공간, 매달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책방, 이웃 주민과 방문객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는 카페 등이 잇달아 문을 열었다.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며 각각 다른 콘셉트의 매장을 마주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창고 맞은 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1970년에 세워진 ‘성요셉 아파트’와 오랜 상가들이 뿜어내는 옛 풍경도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특히 근처에 있는 약현성당은 국내 최초로 생긴 천주교 성당으로 붉은 벽돌과 낮은 층고, 잘 다듬어진 정원 등으로 운치가 돋보인다. 경복궁 영추문 맞은 편에 자리 잡은 ‘보안여관’은 이미 예술이나 ‘핫플(핫 플레이스)’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이미 익숙한 장소다. 청와대 향하는 방향, 경복궁 근처를 지나간다면 짙은 밤색의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여관’이라는 낡은 간판을 달고 있는 이 건물은 1930년대부터 많은 예술인들이 잠시 머물거나 쉬어가는 장소였다. 서정주 시인이 이 곳에서 김동리, 오장환 등의 시인과 함께 문학동인지 ‘시인부락’을 만든 것은 유명한 일화다. 또 과거 청와대 직원들이 밤새 일을 하다가 들르거나 경호원들의 면회 장소로 사용되기도 했다. 2006년 경영난으로 한 차례 문을 닫기도 했지만 한 문화재단이 건물 외벽은 살린 채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현재 과거의 역사와 예술적 감성을 담아내 카페, 서점(보안책방), 전시 공간 (보안1942) 등을 더하고, ‘보안스테이’라는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권금주 기자 kjuit@ekn.krclip20230803150705 서울 중구 회현동에 자리 잡은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피크닉 clip20230804131603 서울역 뒤편에 자리 잡은 중림동 골목 내 성요셉 아파트와 중림창고.에브리아키텍츠 건축사무소 clip20230803140845 일제강점기부터 문화인들의 쉼터였던 통의동 보안여관.보안여관 공식 홈페이지

무더위에도 순항...‘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수원 공연 성료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가 한여름 무더위에도 순항 중에 있다. ‘미스터트롯2’ 주역들은 지난 5일과 6일 수원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현장의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팬들의 환호 속에 톱7 멤버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은 ‘밤열차’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어 박지현의 ‘못난 놈’, 박성온의 ‘황포돛대’, 나상도 ‘남자의 인생’, 최수호의 ‘조선의 남자’, 진해성의 ‘아담과 이브처럼’, 진욱의 ‘무심세월’, 안성훈의 ‘돌릴 수 없는 세월’ 등으로 개인 매력을 뽐냈다. 열기를 이어받어 화제의 참가자 김용필, 송민준, 윤준협은 자신들을 대표하는 곡인 ‘낭만에 대하여’, ‘정녕’, ‘카사노바’를 열창해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 ‘미스터트롯2’ 대표 꽃미남 F4로 불리는 박지현, 최수호, 진욱, 송민준의 ‘나야 나’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어진 댄스 스테이지에서 나상도, 박지현, 박성온은 ‘초대’, 나상도, 박지현, 최수호, 진욱, 윤준협의 ‘사랑해 누나’, ‘쌍쌍’, ‘불티’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 뒤 ‘고맙소’를 열창했다.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안양체육관에서 이어간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사진=밝은누리 5일과 6일 ‘미스터트롯2’ 수원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밝은누리

슈퍼주니어 규현, 유재석·이효리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 계약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대표로 있으며 방송인 유재석, 가수 이효리 등이 소속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테나는 7일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발라드 가수 규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규현은 지난달 17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SM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지만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한 규현은 2014년 미니 1집 ‘광화문에서’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웃는 남자’,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안테나

BTS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3주 연속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일 소속서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 3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7월28일∼8월3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세븐’으로 이 차트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세븐’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차트에 1위로 진입해 14일 연속 정상을 유지한 바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그룹 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BBC 라디오 1 ‘라이브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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