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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청년음악인 기획공연 ‘보樂카이’ 9일개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는 지역 음악인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축제 ‘2023 보樂카이’를 9월9일 오후 6시 두드림뮤직센터 1층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공연은 8월2일 음악인들과 가진 정담회에서 두드림뮤직센터를 지역 음악인이 성장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하는데 의견을 모으고, 첫 번째 사업으로 음악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축제를 기획했다. 청년으로 구성된 지역 음악인들은 SNS 이벤트를 통해 축제 명칭을 직접 공모했으며 다양한 시민 의견 중 ‘보산동에서 즐겁게 음악하는 휴양지 같은 축제’라는 의미를 가진 "보樂카이"를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 이번 명칭 공모에 참여한 시민을 축제 당일 초청해 선물 증정식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밴드 스프링스와 싱어송라이터 임동진, 이소민, 전보늬, 이정욱으로 구성된 트리오 신스(Synth)와 최근 홍대씬에서 각광 받는 밴드 사이버 파크 게임랜드가 출연한다. 특히 동두천 음악인 진면목을 보여주는 공연인 만큼 하우스 밴드(송다빈, 김기훈, 윤재성)를 조직했으며, 음향과 조명에도 정성을 들여 동두천을 대표하는 공연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축제 보樂카이는 동두천 두드림뮤직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로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 신청이 가능하며, 세부사항 문의는 동두천시 관광휴양과 관광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2023 보樂카이’ 포스터 동두천시 두드림뮤직센터 ‘2023 보樂카이’ 포스터. 사진제공=동두천시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연계관광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에 걸맞은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9월부터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연계해 이들 체험-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연계 상품은 △크루즈 연계(경인아라뱃길 런치크루즈+애기봉평화생태공원) △농가체험 연계(애기봉평화생태공원+고추장만들기 등 체험상품+김포아트빌리지) △체험 프로그램 폐철조망을 활용한 모빌만들기(애기봉평화생태공원 내) 등으로 구성됐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안보관광지이자 접경지역으로 사람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아름다운 풍광과 다양한 생태환경을 자연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런 장점을 십분 살린 이번 상품을 통해 관광객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녀 동반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크루즈 및 농가체험 연계 상품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한반도 분단 상징인 폐철조망을 활용한 스토리텔링형 관광체험상품인 ‘버려진 철책 메밀 만들기’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의 평화관광지로써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교육적 효과 또한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kkjoo0912@ekn.kr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사진제공=김포시

[포토뉴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독서마라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3일 일요일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에서 독서마라톤이 개최됐다. 참가자 100여명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주제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면서 4가지 미션을 수행했다. 고양특례시는 독서마라톤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 완주 배지와 도서쿠폰 등 기념품을 증정했다. 독서마라톤에 참가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책을 매개로 한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건강도 챙기고 독서와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응원했다.kkjoo0912@ekn.kr'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독서마라톤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과천시 "추사박물관 명예관장 최종수 성균관장 위촉"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과천시는 추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최종수 제34대 성균관장을 명예관장으로 1일 위촉했다. 최종수 명예관장은 2025년 8월31일까지 2년간 추사박물관 위상을 높이기 위한 자문과 국내외 문화시설과 교류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1941년 과천에서 최종수 명예관장은 출생했으며 과천향교 전교, 성균관 부관장, 전국향교재단이사장협의회장, 전국문화원협의회장, 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장을 지냈으며 제34대 성균관장에 재임 중이다. 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재임 당시 최종수 명예관장은 추사 학술포럼-서예대전 개최, 완당전집 발간 등으로 추사 재조명 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추사 김정희 연구로는 최초로 1936년 박사학위를 받은 일본 학자 후지츠카 치카시(1879~1948) 가문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2006년 1만점이 넘는 추사 유물을 기증받아 추사박물관이 건립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기여했다. 과천시는 최종수 명예관장 취임으로 그가 보유한 추사 김정희에 대한 학식과 경험, 네트워크 등을 십분 활용해 국제교류와 협력 등을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위촉식에서 "최종수 명예관장의 오랜 경륜과 열정이 과천시 추사박물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추사박물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수 명예관장은 이에 대해 "과천시 추사박물관 명예관장에 위촉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과천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신계용 과천시장 최종수 성균관장 추사박물관 명예관장 위촉 신계용 과천시장 1일 최종수 성균관장(왼쪽)에게 추사박물관 명예관장 위촉장 수여. 사진제공=과천시 과천시 추사박물관 전경 과천시 추사박물관 전경. 사진제공=과천시

[포토뉴스] 남양주 수동면 물사랑 걷기대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남양주시걷기연맹 수동면지회가 2일 토요일 수동중학교에서 ‘제12회 수동면 물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열린 물사랑 걷기대회는 수동중학교를 출발해 구운천을 따라 파위교를 돌아오는 약 3.5km의 왕복 코스로 진행됐다. 수동중학교 풍물동아리 식전 공연, 참여자 행운권 추첨 등은 행사에 다채로움을 안겨줬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행사를 준비한 여정구 지회장님을 비롯해 모든 관계자께 감사하다"며 "폭염과 호우로 어려운 여름철을 보냈으니 오늘 행사가 기쁨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주광덕 남양주시장 제12회 수동면 물사랑 걷기대회 주재 주광덕 남양주시장 제12회 수동면 물사랑 걷기대회 주재. 사진제공=남양주시 남양주시 제12회 수동면 물사랑 걷기대회 현장 남양주시 제12회 수동면 물사랑 걷기대회 현장. 사진제공=남양주시

[포토뉴스] 파주시 황희선생 방촌문화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토요일 황희 선생 유적지에서 2023년 제7회 방촌문화제를 개최했다. 위대한 명재상, 청백리 방촌 황희 선생 유덕을 추앙하고 가르침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올해 방촌문화제는 기념식과 추모제향을 시작으로 △황희 선생 일대기 강좌 △줄타기 공연 △반구정 노을음악회 △청백리 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탁본, 전통다도체험, 물로 쓰는 붓글씨 등 참여 프로그램은 시민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했다. 김경일 시장은 축사에서 "강직한 성품, 예리한 통찰력, 강한 추진력, 확고한 결단력으로 국가 대사마다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긴 황희 선생 정신과 발자취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평생 나라와 백성만 생각했던 황희 선생을 본받아 시민과 함께, 시민이 바라는 미래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희 선생은 관직에서 물러난 뒤 반구정과 방촌영당, 경모재, 양지대 등지에서 여생을 보냈다. 파주시는 여기에 방촌황희기념관을 보태 황희 선생 유적지를 조성했고, 이곳은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파주 명소가 됐다.kkjoo0912@ekn.kr김경일 파주시장 제7회 방촌문화제 주재 김경일 파주시장 제7회 방촌문화제 주재. 사진제공=파주시 제7회 방촌문화제 2일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개최 제7회 방촌문화제 2일 파주 황희선생 유적지에서 개최. 사진제공=파주시

의정부문화재단 어른 인형극 ‘그의 하루’ 8일 선봬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산이 어른을 위한 인형극 를 8일과 9일 이틀 동안 의정부아트캠프에서 공연한다. 2023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공연되는 는 2014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초연 이후 약 10년간 국내외 여러 극장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예술무대산의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인형극 는 평범한 샐러리맨 ‘그’의 하루를 통해 현대인에게 따스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절제된 대사 위에 독특한 인형과 상징적인 오브제, 배우 움직임 연기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일반적인 연극은 인물들 대화와 행동으로 서사가 진행되나 는 대사 대신 인형과 오브제, 배우의 마임으로 강렬하게 압축된 이미지로 구성해 마치 한 편의 시와 같이 공연이 흘러간다. 음악감독 정재환 라이브 연주로 극이 진행되며, TV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익숙하게 들어본 흥미진진한 음악들이 주인공 심리상태와 대사를 대신한다. 관객은 주요 장면들과 음악의 어우러짐을 통해 의 독특한 표현방식을 경험하게 된다. 예술무대산은 2009년 티리자이 인형극축제 최우수상, 2012년 제21회 세계 유니마 총회 및 세계인형극페스티벌 최고작품상 수상 이력이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형극 단체이다. 에서 단체 대표이자 연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조현산이 직접 주인공을 맡아 작품 완성도를 더한다. 언어를 넘어선 공감과 감동 메시지를 전달해온 는 올해 7월 인도 3개 도시에서 "인형과 음악, 영상, 마임으로 이뤄진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투어를 마쳤다. 9월에는 2년에 한 번 열릴 세계적인 인형극축제 ‘프랑스 샤를르빌 국제 인형극축제’에 초청받아 더 넓은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8일 공연 당일 로비에서 작품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SNS에 업로드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예술무대산의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23년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의정부예술의전당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활발한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예술무대 산은 인형이 갖는 무한한 가능성과 인형극적 문법 발견을 목표로 관객에게 전달하려는 의미를 비언어로, 압축된 강한 비주얼로 표현해 머리로 이해하는 연극을 넘어 가슴으로 느끼는 공연을 추구하며 다양한 세대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어른을 위한 인형극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kkjoo0912@ekn.kr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예술무대산 인형극 ‘그의 하루’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고양시 ‘공예명장 선발대회’ 참가공모…마감 12일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지역 전통공예 계승과 발전을 위해 최고 숙련기술자를 발굴-지원하는 ‘제3회 고양시 공예명장’ 선발대회를 진행한다. 고양시 공예명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공예인을 발굴해 전통문화 계승과 현대 공예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고양공예산업 활성화와 공예인 지위 향상을 위해 2021년부터 시작됐다. 고양에는 현재 공예명장 3명이 활동 중이다. 공예명장 선발대회 참가 대상은 6개 분야(도자, 금속,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에서 최고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산업 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하고 고양시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공예인이다. 심사는 외부전문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진행하며, 고양시 공예산업진흥위원회에서 최종 1명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공예인은 ‘고양시 공예명장’이란 칭호와 장려금 1000만원, 각종 전시회 및 지역축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고양시 누리집(goyang.go.kr)에서 제출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신청은 1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한다. 세부내용은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 특화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 제3회 공예명장 선발대회 포스터 고양특례시 제3회 공예명장 선발대회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포토뉴스]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개관식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구성과 기능을 합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를 1일 개관했다. 그림책꿈마루는 군포시청 옆 (옛)배수지터에 준공됐으며 도서관, 아카이브실, 전시실, 수장고, 공연장, 상부공원, 카페 등 시설을 갖췄다. 군포시는 2017년 경기창조오디션에서 독특한 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로 대상을 수상했다. 상금 100억원에 시비 76억원을 더해 2022년 10월 건물 준공했다. 이후 운영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사)참행복한이 운영을 맡게 됐다. 그림책꿈마루 조성 아이디어가 나와 실제로 구현되기까지 25년이 걸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개관식에서 "그림책꿈마루가 세계적인 그림책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국에서 찾아오는 군포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림책꿈마루는 ‘세계는 얼마나 큰가’를 주제로 류재수 ‘노란우산’, 박현민 ‘엄청난 눈’, 배유정 ‘나무 춤춘다’, 김동성-이태준 ‘엄마마중’ 등 개관기념전이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휴관일은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이다(일요일은 제외).kkjoo0912@ekn.kr군포시 1일 그림책꿈마루 개관식 개최 군포시 1일 그림책꿈마루 개관식 개최.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도서관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도서관.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전시관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전시관.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입구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입구. 사진제공=군포시

양주시 사진(휴대폰-디지털) 공모전 개최…마감 30일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2023년 양주시 사진(휴대폰-디지털) 공모전’을 개최한다. 시민이 관내 명소를 방문해 양주 가치를 재발견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공모전 응모는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며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사진작가협회 회원은 응모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공모 주제는 자연경관, 옛모습, 일상, 축제 등 양주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며, JPG파일 3000픽셀 이상 사진 작품을 1인 최대 2건 출품할 수 있다. 제3자 저작권, 초상권, 상품권 등 문제가 없도록 출품규정과 유의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입상작 소유권 및 사용권은 양주시에 귀속되며, 양주시 홍보자료 등 공익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출품작과 함께 작품명, 성명,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 이메일(cine.art@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양주지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일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이 양주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2023년 양주시 사진(휴대폰-디지털) 공모전’ 포스터 양주시 ‘2023년 양주시 사진(휴대폰-디지털)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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