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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국악협회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은 총 4차례 진행되며 ‘장욱진에서 노닐다’, ‘천일홍 꽃밭에서 노닐다’, ‘시민과 함께 노닐다’ 그리고 ‘클래식과 노닐다’ 소제목으로 진행된다. 이들 공연은 양주 곳곳을 소개하며 전통 국악과 함께 장소에 어울리는 재즈-클래식-무용 등을 콜라보해 연주된다.
최정숙 국악협회 양주시지부장은 13일 "이번 ‘신명나게 노닐다’ 시리즈 공연을 통해 멋과 흥이 있는 아름다운 우리 소리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즐거움이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국악협회는 국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계승하고 전통 국악 멋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공연으로 시민에게 다가가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