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장민호, 11월 서울 시작으로 전국투어 ‘민호랜드’ 돌입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1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장민호는 내달 10∼12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2023 장민호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好時節) : 민호랜드’를 열고 이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도는 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장민호는 ‘민호랜드’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채롭고 달콤한 설렘이 가득한 놀이동산처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은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서울 공연 이후 열리는 공연 지역과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0000916235_001_20231003160101236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11월 전국투어 콘서트 ‘호시절 : 민호랜드’를 연다.밝은누리

영탁 ‘탁쇼’ 말말말...팬들에 감동 전한 그의 진심

가수 영탁이 지난해 개최한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TAKSHOW)를 돌이키며 밝힌 소감이 팬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탁은 지난 1일 채널A를 통해 ‘탁쇼’ 공연 실황을 공개하며 가수 데뷔 전부터 투어를 마무리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전했다. 가장 먼저 콘서트 타이틀 ‘탁쇼’에 대해 "제 이름 탁(TAK)과 쇼(SHOW)를 붙이니 찰떡같이 어울리더라"며 "다른 데서 볼 수 없는, ‘탁쇼’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저 혼자 쇼하는 게 아닌 여러분과 제가 같이 만들어 나가는 쇼, 우리들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쇼"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수 데뷔 전 자신의 삶을 떠올렸다. 그는 "지우고, 버리고, 다시 쓰고, 계속 반복했던 것 같다"며 잇따른 어려움에도 "‘그래도 해봐야지’하며 해왔던 것을 계속 이어나가고,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벽을 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영탁은 공연 오르기 직전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무대는 매일 떨린다"는 그는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게 프로의 사명인데. 컨디션이 100%인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의 연습량으로 한다"며 "잘 하겠지, 잘하잖아 등 자기 최면을 건다"고 했다. 또 영탁은 공연에 임하는 강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은 무대 위에서 제가 신나게 뛰어 놀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감동과 흥을 드리는 것"이라며 "이것이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3 트로트 가수 영탁이 1년 전 진행한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를 돌이켰다.채널A 방송화면 캡처

BTS ‘황금 막내’ 정국, 11월 솔로 앨범 ‘GOLDEN’ 발매..총 11곡 수록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오는 11월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4일 위버스를 통해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 발매 소식을 전했다.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매되는 ‘GOLDEN’은 솔로 아티스트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이다. 특히 그의 별명인 ‘황금 막내’가 연상되는 앨범명이 인상적으로, 이번 음반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색채를 가감없이 드러낼 정국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GOLDEN’에는 앞서 발표된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과 ‘3D (feat. Jack Harlow)’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된다. 정국은 지난달 ‘3D’ 발표 당시 "제 목소리로 할 수 있는 음악은 다 해 보겠다. 여러분에게 좋은 곡을 많이 들려 드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힌 만큼 첫 솔로 앨범에 담길 곡들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정국은 ‘Seven’과 ‘3D’를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전 세계에 ‘정국 신드롬’을 일으켰다. 두 곡은 국내는 물론이고, 미국과 영국 등 주요 해외 차트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최신 차트(10월 2일 자)에서 ‘3D’가 정상에 올라 정국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두 곡 이상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한편, 정국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jk 방탄소년단 정국이 11월 3일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을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

용인시,  도시농업 체험행사 개최

경기 용인특례시가 도시농업 체험행사인 ‘가을이 머무는 텃밭 정원’을 오는 14일 기흥호수공원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가을과 도시 텃밭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채소와 화훼류를 활용한 상자 텃밭 조성과 화분 전시 등 볼거리를 제공하며 행사장에 마련된 파라솔과 테이블에서는 휴식과 원예 실습, 공연 관람을 할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서는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아 모집한 인원 60명을 대상으로 오전 2회와 오후 1회 각 1시간씩 꽃꽂이 원예교육을 하며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퓨전 장구 팀과 관악기 연주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시 도시농업 관리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부스와 곤충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텃밭 활동과 식물이 주는 이로움, 도시에서도 쉽게 텃밭을 가꿀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를 통해 도심 속 텃밭 정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04084706 지난해 열린 도시농업 체험행사장 모습 사진제공=용인시

슈주 규현, 성형 고백 "데뷔 떄 쌍꺼풀 수술...성괴 너무해" 토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성형수술 사실을 밝히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규현은 3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사실 학창 시절엔 쌍꺼풀이 없었는데 데뷔하며 회사에서 시켜서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이 "성형미남이냐"고 공격하자 규현은 "성괴(성형괴물)라고 하더라. 눈 하나 했는데 성괴는 너무 한 거 아니에요?"라며 토로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상에서 성형 전 사진으로 자주 등장하는 졸업사진에 대해 "얼굴 찡그리면서 찍은 이상한 사진만 비교한다"며 억울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결혼 로망도 밝혔다. 그는 "40살 전에 가고 싶어서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며 "가끔 노부부 손잡고 가는 모습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성형수술 사실을 밝혔다.SBS 방송화면 캡처

‘컴백 D-5’ 임영웅, 신곡 ‘Do or Die’ 커버 공개! SF영화 한편 뚝딱

가수 임영웅이 SF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신곡명과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4일 임영웅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일 발매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특히 임영웅의 새로운 변신이 담겨 기대감을 자극한다. 우주선 내부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향해 한발을 내딛고 있는 그의 모습은 SF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한다. 그의 날카로운 눈빛에서는 지구 수호를 위해 출정하는 영웅의 카리스마와 비장한 포스까지 느껴진다. 특히 베일에 가려졌던 임영웅의 새 디지털 싱글 곡명이 ‘Do or Die’로 밝혀져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과연 임영웅이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duddnd 오는 9일 발매예정인 임영웅 신곡 ‘Do or Die’의 앨범커버가 공개됐다.물고기뮤직

조선시대에 부모 욕하면 어떻게 됐을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조선시대에도 모욕 행위가 처벌 대상이었으며, 특히 부모 욕 등의 경우 더욱 중형이 내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선시대사를 전공한 심재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교수는 조선시대 ‘매리 죄’를 분석한 ‘조선시대 매리 범죄의 처벌과 입법 양상’ 연구 논문을 통해 당시 시대상을 분석했다. 매리 죄는 폭언이나 심한 비방으로 모욕을 가하는 행위로, 오늘날의 모욕죄와 비슷하다. 조선 전기에 간행된 중국 명나라 법전인 ‘대명률’(大明律)에는 일반인 간 매리, 관원에 대한 매리, 가족·친족 관계 매리 행위와 그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심 교수는 "매리 행위는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폭행보다는 형량이 가볍지만 최고형인 사형, 정확히는 교수형에 해당하는 교형(絞刑·목을 옭아매어 죽이는 형벌)으로 다스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자손이 부모, 조부모에게 매리 행위를 하거나 노비가 주인에게 모욕을 준 사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세종실록 1438년 10월 기록에 따르면 예문관대제학, 이조판서 등을 지낸 이행(1352∼1432)의 아들 이적은 과거 부친에게 욕설하는 편지를 보내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의금부에서는 자식이 부모를 모욕한 죄를 물어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그러나 영의정이었던 황희(1363∼1452)는 부자간의 사이가 생전 회복되었고,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호소해야 하는 친고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참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세종(재위 1418∼1450)은 이적에게 장 100대를 내리고 함길도(함경도)로 유배 보내라고 결정했다. 사형보다는 수위가 낮았지만 약 3000리, 약 1180㎞ 떨어진 지역으로 보내는 무거운 처벌이었다. 이적은 이 일이 불거진 지 12년이 지나서야 유배에서 풀려날 수 있었다. 매리 행위는 특히 신분제 사회에서 엄중하게 적용된 것으로 파악된다. 중종(재위 1506∼1544) 30년 때인 1535년 1월 21일 실록은 ‘윤손’이라는 노비가 주인을 욕하고 업신여기며 죽이겠다고 말했다가 실제 처형됐다고 기록한다. 심 교수는 "사건이 발생한 지역과 구체적인 내용을 분명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욕설하고 주인에게 극언했기에 정상 참작이나 감형 없이 교형으로 처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선 왕조에서 노비의 매리 행위는 무겁게 처벌했다"며 "신분 질서가 강고하게 유지되던 당시에 이는 분수와 명분을 해치는 행위로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인식이 공유되고 있었던 것으로 이해된다"고 봤다. 그는 매리죄와 관련해 입법 보완 노력이 있었던 점을 언급하면서도 "조선 후기 신분 질서의 이완 속에서 하층민의 기강 해이를 막기 위해 처벌 형량을 좀 더 촘촘히 신설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고 짚었다. 심 교수는 실제 조선 사회에서 매리죄가 더 많이 다뤄졌으리라 봤다. 그는 "매리죄 특성상 조정에 보고되지 않고 (군·현 단위) 수령 차원에서 처리된 경우가 적지 않았을 것"이라며 향후 조선시대 형사법 체계에 대한 심층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펴내는 학술지 ‘한국학’ 171호에 실렸다. hg3to8@ekn.krclip20231004082828 ‘대명률’ 표지.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연합뉴스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가을콘서트 7일개막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시흥지회가 주관하는 ‘2023 제2회 은계호수공원 가을 콘서트’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은계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가을 콘서트는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은계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클래식 콘서트와 락 콘서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날인 7일에는 뮤지컬 가수 마이클 리의 공연 및 최영선 지휘자와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윤혜림, 팝페라 가수 김사라 무대가 펼쳐진다. 8일은 배곧고등학교 밴드 S.O.D, Saturday7pmclub, 조요나 밴드, A.S,H의 활기찬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은계호수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경기도 세계커피콩 축제’, 시흥시 문화예술과가 주관하는 ‘거리공연(버스킹)’, 시흥시 공원과가 주관하는 ‘음악분수 가동식’ 등 풍성한 즐길거리가 시민을 기다린다. 시 관계자는 "은계호수공원의 멋진 가을풍경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펼쳐질 가을 콘서트를 통해 시민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앞으로도 시흥 예술에 많은 관심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공연 관련 상세정보는 시흥시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 사항은 (사)한국예총 시흥지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시흥시 2023 은계호수공원 가을 콘서트 포스터 시흥시 2023 은계호수공원 가을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 k-시흥시 문화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문화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사진제공=시흥시

BTS 정국 "현재 여자친구 없다" 열애설 직접 반박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여자친구 없다"고 직접 반박했다. 그는 지난 2일 음원 스트리밍 및 팬덤 플랫폼 스테이션 헤드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팬들의 질문이 이어지자 "자꾸 글이 보여서 그런데 지금 여자친구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며 "없으니 그만 얘기해달라. 여자친구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아미(팬덤)로 하자. 지금은 진짜 아미들밖에 없다. 걱정하지 마시라. 속이 시원하다"고 덧붙였다. 올 여름 첫 솔로곡 ‘세븐’으로 세계적 인기를 입증한 정국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싱글 ‘3D’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1 그룹 BTS 정국이 열애설에 직접 반박했다.빅히트뮤직

2023 고양국제무용제 5일개막…14개작품 선봬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후원하고 (사)고양안무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3년 제9회 고양국제무용제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용제에는 국내외 유명 안무가가 연출한 14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분야별 최고봉에 오른 중견 무용가부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일 신진 안무가까지, 탄탄한 기량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무용예술가의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된다. 개막식은 5일 고양시 대표 안무가 공연과 해외 초청작 공연으로 꾸며진다. 6일 ‘국제교류 안무가 초대전’에선 세계무대를 넘나들며 실력을 검증받은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 작품이, 7일 ‘우리 시대의 무용가 인(in) 고양’은 중견 및 신진 무용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춤꾼 무대가 시민과 만난다. 고양안무가협회는 고양국제무용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무용예술 보급, 지역 무용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국제적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며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고양안무가협회 관계자는 3일 "내년 10주년이 되는 만큼 고양국제무용제가 한국을 넘어 세계 무용인이 참여하고 싶은 축제, 관객이 손꼽아 기다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고양국제무용제 누리집(gidf.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세부내용 문의는 고양안무가협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허화자 고양시 문화예술과 팀장은 "고양국제무용제가 고양특례시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과 예술가가 춤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의 장’으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2023 제9회 고양국제무용제 포스터 2023 제9회 고양국제무용제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