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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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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제니’ 박준금, 43㎏·44사이즈 유지 비법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10.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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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노민(왼쪽)과 박준금이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자기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KBS 2TV

배우 박준금과 전노민이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서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해 왔다"며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몸매 유지 비법에 대해서는 "1일 1식을 한다. 아침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하고 배고플 땐 잣을 먹는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뷰티 꿀팁까지 공개했다. "한 달에 한 번 피부과에 간다"는 그는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면서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을 감는다"며 자신만의 루틴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강조했다.

전노민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완벽한 수트 핏에 대해 "작품 속 대부분의 양복과 와이셔츠는 직접 맞춘 것이다. 맞춤 정장이 핏도 더 멋있을뿐더러 가격도 더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또 동안 외모 칭찬에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본 적이 없다. 흰머리도 안 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나오더라"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3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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