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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고양시-안산시-안양시-양주시-의왕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제기한 산황산 골프장 도시계획시설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고시의 절차 위법성 논란과 관련해 “법적 요건과 행정절차를 모두 충족한 정당한 행정처분"이라고 밝혔다. 16일 고양시에 따르면, 산황산 골프장 증설 사업은 이미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에 근거해 추진됐다. 2011년 실시한 경기도 수요조사, 자체 심사, 입안 공고, 승인 신청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014년 국토부 승인을 받은 사안이다. 또한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통해 2014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2018년에는 본안 환경영향평가를 마쳤다. 이후 평가의 유효기간(5년)이 만료됨에 따라 작년 재협의를 진행해 완료됐으며, 주민설명회와 관계 부서 간 협의도 함께 이뤄졌다. 일부 시민단체에서 제기한 '정수장 위치 누락' 주장에 대해서도 고양시는 “평가서에 이미 고양정수장과 일산정수장 현황이 표기돼 있고, 영향 검토도 이뤄졌다"며 “일부 환경단체가 유사한 문제로 제기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 또한 모두 기각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과 관련해 고양시는 “법에서 정한 토지 면적 3분의2 이상, 토지소유자 총수 2분의1 이상 동의 요건을 충족했다"며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 인가 고시가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성규 도시개발과 팀장은 “이번 행정처분은 10년 이상 단계별로 추진돼 온 행정절차로, 국토부-환경청-감사원까지 여러 기관에서 검증됐다"며 “외부 기관 판단까지 무시한 채 동일 주장 반복은 설득력이 떨어지며 결과적으로 시민 불안만 키우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양시는 앞으로도 환경과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합법적이고 공정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사원은 고양시 환경시민단체가 청구한 고양시 스프링힐스 골프장 증설 관련 공익감사 청구 내용인 △주민 의견 집계 수 축소 조작 △정수장 급수인원 축소 및 지도 누락 △주택 수 및 주택 이격거리 왜곡 △산황산 산림 상태 조작 △골프장 타격 미조치 △하수처리장 재이용수 사용에 대한 근거 부재 등 6개 항목을 검토한 결과 2019년 4월경 공익감사청구 처리 규정에 따라 '기각'으로 종결한 바 있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오는 28일 오후 4시30분 와~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2025 안산페스타 제2회 기업인의날 기념 슈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와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온 기업인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만8000여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이번 슈퍼콘서트를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슈퍼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에는 디퍼, 김연호, 청춘소년단이 출연하며, 기념식에선 안산시 중소기업대상 시상과 기업발전 유공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이후 펼쳐지는 슈퍼콘서트 무대에는 god 유닛 '호우', 화사, 거미, 다이나믹 듀오, 전유진, 임한별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박수홍이 사회를 맡으며 화려한 불꽃 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6일 “지역 기업인 헌신과 도전정신은 안산경제 근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작년 제1회 행사에 이어 이번 슈퍼콘서트가 기업인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어울려 희망을 나누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람 신청은 15일부터 19일까지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ansan.go.kr)에서 할 수 있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무작위 추첨을 통해 1인당 2매씩 배포된다. 추첨 결과는 오는 24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는 심각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지원하기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살수차와 지원 인력을 파견한다. 이번 지원에는 7톤급 살수차 1대와 인력 2명이 투입되며, 현장에 머무르는 동안 원수 운반 등 강릉시 급수 수요에 따라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부족이 심화되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급수 지원을 요청했으며, 이에 따라 안양시는 가용 자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이번 지원은 지자체 간 상호협력 일환으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연대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 장흥면체육회가 시민건강 증진과 우이령 홍보를 위해 '2025년 장흥면 우이령길 행복걷기대회'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행복걷기대회는 오전 9시30분 장흥면 우이령 교현탐방지원센터에서 집결해 사전 안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교현탐방지원센터~유격장(2.3km) 구간 걷기 행사가 이어진다. 이후 오전 11시부터 11시50분까지 대회식과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우이령은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와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을 잇는 고개로 북한산과 도봉산 사이를 지난다. 우이령길은 평탄한 길이 쭉 이어져 누구나 1시간30분~2시간이면 큰 어려움 없이 탐방을 끝낼 수 있으며, 인근에는 양주의 아름다운 전통 사찰인 석굴암도 위치해 있다. 우이령길은 6.25전쟁 당시 미군이 비포장도로를 개설해 교통로로 이용되다가 1968년 북한의 김신조가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서울까지 침투했던 1.21사태 당시 잠입 경로로 이용돼 폐쇄된 후 2009년 10월1일부터는 사전예약제로 개방됐다. 최근에는 우이령을 상시 개방하자는 여론에 힘입어 작년 3월4일부터 주말과 성수기(9월~11월)를 제외한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이 가능해졌다. 장흥면체육회장은 16일 “이번 걷기대회는 주민 화합과 건강증진은 물론 우이령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많은 분이 함께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관아지 밤마실'이 지난 13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민 15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가 행사 기간 내내 분출됐다. 양주시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19일 개막할 '양주 국가유산 야행' 관객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3일 오후 5시부터 양주관아지 밤마실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나만의 작은 정원 다육아트, 퓨전 떡카롱 만들기, 양주관아지 입체 퍼즐 제작, 스크래치 페이퍼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며 행사장은 인파로 그득 찼다. 특히 오는 주말 열릴 양주 국가유산 야행을 개막을 앞두고 설치된 경관조명이 더해져 양주관아지를 찾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식전 공연에서 가수 멜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관람객 마음을 사로잡으며 잔잔한 울림을 전했고, 이어 본 공연에서 국악 앙상블 오빛나래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과 소통했다. 또한 국내 유일 희귀동물 전문 마술사인 조선마술사 나무가 선보인 벌룬쇼, 버블쇼, 그림자쇼 등 퍼포먼스는 환호와 놀라움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16일 “양주관아지 밤마실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릴 양주 국가유산 야행에선 빛으로 물든 양주관아지와 풍성한 문화공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 깊어 가는 가을밤, 양주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관내 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관련 기업 유치 공모를 실시한다. 수도권 핵심 입지를 바탕으로 의왕시는 초평-고천-청계2지구 등 주요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 유치를 전량 성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란 도시 자족기능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추진하는 기업 유치 공모에서도 다시 한번 성공적인 기업 유치를 의왕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의왕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경제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포일2지구에 우수기업을 유치하며 이달 15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포일2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는 1만277.8㎡ 규모로, ㎡당 387만원에 공급된다. 입주 가능 용도로는 업무시설,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이다. 포일2지구는 농협통합전산센터, 덴소, 인덕원IT밸리 등이 위치한 포일인텔리전트타운 내 자리 잡고 있으며, IT-첨단산업 관련 기업이 집적돼 있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구비했다. 특히 강남, 판교, 평촌, 과천 등 인근 지역에 비해 합리적인 지가(地價)를 기반으로 우수한 투자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또한 양재 코스트코(15분)와 서판교(10분) 생활권에 인접한 교통 입지를 보유했으며 인근에 인덕원역을 비롯해 향후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서울 등 수도권 우수 인재 확보에도 강점이 있다. 아울러 포일2지구 유치업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이 신청할 수 있다. 의왕시는 이번 공모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앵커 기업, 실입주 목적 기업에 높은 평가 점수를 부여한다. 특히 고부가가치 산업, AI(인공지능), 미래모빌리티, 소재, 반도체, 의료-바이오, K-뷰티 기업과 첨단 소재 및 부품 관련 사업 등의 권장 유치업종을 우대한다. 용지공급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의왕시 기업일자리과 기업유치노사팀(포일어울림센터 9층)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통해 의왕시는 평가를 진행하며, 사업자가 선정된 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 추천해 계약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6일 “의왕포일2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의왕시가 경제자립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발전에 최적화된 첨단-유망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포일2지구 기업유치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용지공급 등은 의왕시 기업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로컬뉴스]대구달서구,칠곡군, 대구수성구,대구보건대, 영남대,대구대  소식

◇달서구,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청년정책·소통·참여·지원 성과 인정…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정책도 호평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13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해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청년정책, 소통·참여, 청년 활동 지원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졌다. 달서구는 △청년 정책 포럼 운영(청년이 직접 제안·발표)△ 대구 자치구 최초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급 △전국 유일 '결혼친화도시' 브랜드를 내건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행정 주도의 정책을 넘어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제도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달서구는 올해 3월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총 238억 원 규모, 51개 청년정책을 추진 중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면접 정장 무료 대여 △AI 기반 제조·품질 전문가 양성 △청년 플리마켓 △달서청년 문화교실 운영 등이 포함돼 있다. 이는 취·창업 준비부터 문화·여가까지 청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달서구는 9월 '2025 달서 청년주간'을 운영해 공감 토크콘서트, 청년 네트워킹 행사 등 청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 청년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맞춤형 청년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청년친화적 환경을 촘촘히 조성해 머무르고 도전하며 성장하는 도시 달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칠곡은 다문화 넘버원"…뿌리내린 까오 마령 씨 가족의 삶 언어·문화 넘어 이웃으로…다문화가정, 지역의 평범한 일상으로 자리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다문화라고 해서 무시하는 시선은 전혀 없어요. 칠곡은 넘버원입니다."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출신의 까오 마령(44) 씨는 스스로의 삶을 이렇게 소개한다. 그는 2003년 스물두 살의 나이에 칠곡에 발을 디뎠고, 일터에서 만난 파키스탄 출신의 남편 소하일(44) 씨와 가정을 꾸려 세 딸을 낳았다. 그녀는 웃으며 말한다. “우리 집은 애 셋 낳은 애국자예요." 아이 셋을 키우고 집을 마련해 살아가는 삶에는 자부심이 묻어난다. 까오 씨의 하루는 우체국 소포원으로 시작된다. 무거운 소포를 나르며 땀 흘리지만, 그는 “삶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는 증거"라며 웃음을 보인다. 남편은 중고차를 파키스탄과 두바이로 수출한다. 큰돈은 아니지만, 부부는 “이곳에 뿌리내렸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세 딸의 꿈도 대한민국의 또래와 다르지 않다. 큰아이는 의사를, 둘째는 교사를, 막내는 변호사를 꿈꾼다. 집안에서는 한국어, 중국어, 파키스탄어가 뒤섞여 흐르지만, 아이들의 입맛은 한국식이다. 치킨과 떡볶이가 단골 메뉴다. 한국에서의 적응은 결코 쉽지 않았다. 장을 보면서 손짓으로 의사를 전해야 했고, 낯선 음식에도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이웃은 먼저 손을 내밀었고, 친구들은 가족처럼 챙겨줬다. “이젠 저를 한국 사람처럼 대해줘요. 색안경은 없어요. 도와주는 분들이 더 많아요." 까오 씨는 오히려 다문화가정의 장점을 강조했다. “아이들이 여러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워요. 한국어는 기본이고, 중국어와 영어까지 할 수 있죠. 또 집에서는 한국, 중국, 파키스탄 음식을 함께 먹어요. 다양하게 경험하는 게 힘이에요." 그녀는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은 이제 대한민국 가족이에요. 한국에서 뼈를 묻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까오 씨 가정은 다문화 사회가 지역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사례"라며 “칠곡군은 다문화 가정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칠곡군은 결혼이민자의 일자리·배움 지원, 자녀의 교육·성장 지원, 가정의 돌봄·문화 교류 정책을 아우르며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토대다. ◇수성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 실시 사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전원 대상 사례 중심 교육 강화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전원 돌보미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학대 예방 특별교육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기 보수교육과 별도로 마련된 긴급 대응책으로, 돌봄 현장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수성구는 15일과 20일 양일간 교육을 진행하며, 아이돌보미 전원이 참여해 △사례를 통한 아동학대의 이해 및 대응체계 △사전 예방과 신고 절차 △아동권리 보호 △돌봄 현장의 윤리·책임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했다. 특히 학대 의심 및 판정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인 수성구가족센터는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우울증 선별검사를 병행했다. 평가 결과 등급이 낮은 인원은 상담·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토록 하고, 우울증 고위험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관리할 계획이다. 이는 돌보미 개인의 심리적 상태가 아동 돌봄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 수성구에는 356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며, 2025년 7월 기준 약 1,150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러운 질병 등으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154명의 아동에게 재가돌봄을 지원해 가정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특별교육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정기적 보수교육과 모니터링, 상담 지원을 연계해 아이돌보미 전문성을 높이겠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실현해 양육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보건대, 카자흐스탄에 재활치료 교육과정 수출 '첫걸음' 아스타나 메디컬대와 학문·교육 교류…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과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목기자 대구보건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2차년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메디컬 대학교(Astana Medical University)를 방문해 한국의 선진 재활치료 교육과정 수출을 위한 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방문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대구보건대 김영근 교무처장(작업치료학과 교수), 김경돈 국제교류팀장(물리치료학과 교수), 이진환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비롯해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 등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교수진이 함께했다 방문단은 아스타나 메디컬대 재학생과 현지 재활 전문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작업치료 소개 △근골격계 및 신경계 물리치료 등을 주제로 특강을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카자흐스탄 재활의학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민국 물리치료의 현황'을 발표하며 양국 재활 전문가들과 학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번 교류에서 양교는 실질적 협력 방안을 도출했다. 대구보건대는 아스타나 메디컬대 물리치료학과·작업치료학과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제안서를 작성해 전달하기로 했으며, 카자흐스탄 재활협회는 현지 보건복지부와의 연계를 약속했다. 또한 △'마스터 클래스' 공동 운영 △'한국 초청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등 후속 교류도 추진된다. 이는 단순한 단기 방문을 넘어, 중장기적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경돈 국제교류팀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이번 방문은 현지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수요조사부터 한국의 재활 시스템을 선보이는 특강, 국가적 심포지엄 발표까지 다각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카자흐스탄에 표준화된 재활치료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양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재활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영남대 이윤주 교수, 자살예방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청소년 자살예방 정책·현장 개선에 기여…상담자 양성·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 공로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이윤주 교수가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열린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자살예방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살예방 유공자 포상은 관련 법률에 근거해 보건복지부가 매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 각계의 헌신적인 공로자를 발굴·표창하는 제도다. 이 교수는 청소년자살예방재단 이사 및 자문위원을 역임하며 자살예방 상담 관련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 학문적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평가위원으로 지난 4년간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자살예방사업 평가에 참여해 지자체별 특성과 현황을 면밀히 분석했다. 그는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듬해 추진 과제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는 자살예방 정책이 단순한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든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상담전문가로서 이 교수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대외 강연 활동과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상담자 양성에도 힘을 기울여, 교육청·학교 상담교사와 청소년상담센터 상담사의 전문 역량 향상을 위한 지도·감독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 같은 활동은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으로 이어지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대구대 오진철 학생, 전국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가축 퇴비 활용한 친환경 모종 트레이 개발…중기부 장관상 영예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대학교 동물자원학과 오진철 학생(25·4학년)이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인 '2025 대학 창업아이디어 챌린지'에서 최우수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오 학생은 앞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한 '2025 농산업 실전역량강화 취·창업 경진대회'에서도 대학 창업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창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10일 대전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에서 개최됐으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외에도 토크콘서트, 투자 상담, 스타트업 채용 부스 등 청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결선 무대에는 총 22개 팀이 올랐으며, 오 학생은 '가축 퇴비를 활용한 모종 트레이(tray)'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가축 퇴비 기반의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된 이 모종 트레이는 기존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친환경 아이디어다. 사용 후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일 수 있고, 모종과 함께 그대로 식재가 가능해 별도의 비료 작업이나 폐기 과정이 필요 없다. 오 학생은 “퇴비 모종 트레이는 심는 즉시 양분을 공급하고, 식재 후에는 물만 주면 자연 분해된다"며 “간편성은 물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대구·경북권 유일의 '창업중심대학'인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의 체계적 지원이 더해진 결과다.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창업학기제, 창업역량강화캠프, 창업동아리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왔다. 매년 70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우수 기업을 발굴해온 대구대는 최근 3년간 235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창업중심대학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 단장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회 문제 해결로 이어지고, 창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청년 창업 문화 조성과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단독] 부산 사상구 재개발 주택 산 ‘사상구청장’…경찰, ‘내사 방침’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 사상구청장이 사상구 내 재개발 구역에 포함된 주택을 매입한 사실과 관련, 경찰이 조만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에너지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 사상경찰서는 이같은 내용을 인지, 조만간 내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2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괘법동 253-17번지 주택을 매입했고, 이 곳은 사상구 내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이다. 조 청장이 주택을 매입한 이후, 지난달 구는 괘법1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한 바 있다. 구는 이 또한 신청 요건만 충족하면 절차상 하자가 없기에 인허가를 내어 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조 구청장은 '사전 정보 없이 노후 실거주 목적의 주택 매입'이라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경찰은 관내 인·허가권을 쥐고 있는 조 청장이 직접 주택을 매입한 사실에 대해 이해 충동 소지와 청장의 지위를 이용해 재개발 정보를 입수한 뒤 추후 시세 차익을 얻을 목적 등을 두고 다각도로 수사할 방침이다. 경찰 한 관계자는 “사상구청장과 관련 한 사건을 인지, 조만간 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백제의 길을 달리다”…‘2025 공주백제 그란폰도’ 3천 라이더 성황 속 완주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1,500년 역사를 간직한 백제의 고도 공주가 자전거 열기로 가득 찼다. 지난 주말 열린 '2025 공주백제 그란폰도'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3천여 명의 라이더들이 금강의 가을 정취 속을 달리며 역사의 숨결을 만끽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시사이클연맹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쟁보다는 참여와 체험에 방점을 둔 비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스는 ▲그란폰도(135km), ▲메디오폰도(79km) 두 가지로 구성돼, 참가자들은 실력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었다. 그란폰도 코스는 백제체육관을 출발해 청양 동강리, 공주 사곡면 운암리, 유구읍 동해리, 우성면 보흥리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구간이었다. 메디오폰도 코스는 신풍면 입동 교차로에서 분기해 백제체육관으로 향하는 코스로 운영됐다. 특히 금강의 가을 풍광과 1,500년 역사의 무대를 품은 공주의 도로를 달리며 라이더들은 백제 왕도의 숨결을 온몸으로 체험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산성을 형상화한 완주 메달과 공주시 마크가 새겨진 사이클 양말,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시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도로 점검을 사전에 완료하고 경찰·소방서·공주시모범운전자회·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해 무사고 행사를 치러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공주백제 그란폰도가 역사와 문화, 자연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라이더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주시립합창단, 가을 감성 담은 기획연주회 오는 20일 개최 국립공주박물관 로비 무대…합창·솔로·기타 협연까지 다채롭게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립합창단이 깊어가는 가을, 시민에게 특별한 음악 선물을 전한다. 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국립공주박물관 로비에서 제15회 기획연주회 '공주의 가을, 박물관에 스며들다'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공주시와 국립공주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감성과 계절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선율이 흐르는 박물관'이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꽃처럼 피어나는 아름다움과 지나온 시간을 향한 따뜻한 회상을 담았다. '꽃노래', '먼후일', '못잊어' 등 다채로운 합창곡과 함께 중창, 솔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별 무대로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안형수가 함께한다. 그는 '섬집아기', '오빠생각', '꽃밭에서' 등 익숙한 동요를 따뜻한 기타 선율로 풀어내 어린 시절의 추억과 감성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세종시-SK브로드밴드-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소상공인 상생협력 맞손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는 15일 시청 세종실에서 SK브로드밴드㈜,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민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 지원 체계를 공공과 민간이 함께 구축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소비진작 및 매출 확대를 위한 상권 활성화 행사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세종시는 소상공인 상생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 지원을 맡고,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소비 챌린지와 '온기나눔가게'(가칭) 지정·연계 등을 담당한다.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 점포 인터넷 가입 혜택 제공, 홍보 지원과 함께 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지역 특산물 구매 활성화, 관련 행사 개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경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상권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유선·미디어사업부장은 “세종시 지역 상권·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417㎜ 폭우 피해 주민 지원…세종시, 5억4천만원 추석 전 풀어 7월 집중호우로 주택·상가·농경지 피해 36건·4.1ha 발생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는 지난 7월 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조기 생활 안정을 위해 총 5억4,600여만 원의 긴급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최대 417㎜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세종에서는 주택 및 소상공인 침수 등 36건의 사유재산 피해와 4.1㏊ 규모의 농경지 침수·유실이 발생했다. 사유 시설 피해액만 38억 원 규모에 달하며, 공공시설 피해까지 합치면 약 6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피해 주민에게 위로금을 포함해 지급되며, 국비 3억7천여만 원과 시비 1억7천여만 원이 배정됐고 지급액은 피해의 크기에 맞춰 조정된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추석 전에 조기 지급을 완료해 호우 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공공시설 피해도 연내 신속히 복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경북, 탄소중립 선도·교육혁신으로 미래비전 제시

◇구미 국가산단, 탄소중립 대표모델로 1500억 투입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지로 선정됐다. 16일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국비 500억, 지방비 500억, 민간 및 기업 투자 500억 등 총 150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의 핵심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를 연계한 가상발전소(VPP) 구축 △재사용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형 BESS 실증 △산단 내 에너지 전환 및 친환경 설비 보급 △국제 탄소규제 대응 시스템 마련 등이다. 특히 3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과 50MWh 이상 ESS를 연계해 기업 RE100 달성을 지원하고, 글로벌 디지털 제품 여권(DPP)과 온실가스 측정·보고·검증(MRV) 체계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 도지사는 “구미 국가산단이 AI·반도체 산업과 함께 RE100 산단으로 거듭나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 경북의 위상을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북도교육청, 디지털 감사로 3억 원 재정 발굴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디지털 감사를 통해 약 3억 원 규모의 미사용 온라인 적립금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AI·빅데이터 기반의 예방 중심 감사 체계로, 단순 회계 문란 사례까지 적발하며 '한 건도 놓치지 않는 감사'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교육청은 △시나리오 기반 감사 △감사 이력 관리 자동화 △AI 일상감사 2.0 등 3대 중점과제를 추진 중이며, 향후 AI 기능을 고도화해 감사 처리 기간 단축과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청렴한 경북교육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데이터 기반 감사로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규제혁신과 민원 해소, 공공서비스 질 향상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도내 모든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청은 오는 9월 26일까지 사례를 접수받아 자체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심사 과정에서는 단순한 성과보다 주민 불편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 정도, 혁신성, 확산 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최종 선정된 6건 내외의 사례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현장에서 널리 전파되어 업무 혁신의 본보기로 활용될 예정이다. 수상자와 소속 부서에는 포상금과 인사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개인은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 부서는 3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우수 공무원에게는 최대 5일의 포상휴가가 제공돼 공직사회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적 도전을 장려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상반기 교육부 경진대회에서도 우리 교육청은 2건의 최우수 사례를 본선에 올리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며, “공무원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학교 현장과 행정을 바꾸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행정이 일상화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구미 산단 근로자 대상 AI 영상창작 교육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6~27일 구미국가산업단지 근로자와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영상창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미문화선도산단 지역콘텐츠 균형발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첨단 AI 기술을 접목해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를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장소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1일 4시간씩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 과정이다. 참가자들은 미드저니(Midjourney)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스토리보드 작성, 개인화 모델 생성, 영상 음악 제작, 최종 편집까지 실제 제작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 과정은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산단 근로자와 가족들이 직장에서 벗어나 창작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강사진 또한 주목할 만하다. 영화 파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눈물의 여왕 등 굵직한 작품의 VFX 제작에 참여한 ㈜웨스트월드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감 있는 실습 지도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50명을 온라인으로 모집 중이다. 이번 교육의 성과물 중 우수작은 오는 10월 8~9일 구미 방림공장에서 열리는 '2025 구미산단 미디어아트쇼'에서 미디어파사드 형식으로 상영된다. 방림공장 8개 창고동 외벽(길이 120m)에 투사될 이 작품들은 근로자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라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수 콘텐츠진흥원장은 “AI 기술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시대에 중요한 것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인간적 감성을 담아내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창의성을 발휘해 따뜻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미디어아트쇼는 구미산단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되며, 드론쇼·레이저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산업유산 공간이 예술 무대로 재탄생하면서 구미의 가을밤은 빛과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 김경숙 경북도의원, 학생 안전 위한 '배움터지킴이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6일 학생 안전 강화를 위해 '경상북도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미수 사건이 잇따르며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조례안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조례안은 오는 23일 개회하는 제358회 임시회에 상정되며, 24일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2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배움터지킴이는 현재 주로 자원봉사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나, 조례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고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이번 입법의 핵심이다. 특히 외부인 출입 통제, 등하굣길 안전 지도 등 학생 보호 활동을 법적으로 뒷받침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불안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조례안에는 △교육감과 학교장의 책무 규정 △운영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위촉 절차 및 활동 시간 명확화 △외부인 출입 관리 및 학생 안전 지도 △보험 가입 등 안전 장치 마련 △예산 범위 내 활동 실비 지급 △우수 지킴이에 대한 포상 등이 담겼다. 2025학년도 현재 경북에는 유치원 3개교, 초등학교 449개교, 중학교 196개교, 고등학교 178개교, 특수학교 8개교 등 총 834개교에 1113명의 배움터지킴이가 배치돼 학생 안전을 지키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면 배움터지킴이 운영의 지속성과 투명성이 확보되고, 학교·교육청·지역사회가 연계한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의원은 “아동 대상 범죄 위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학교 현장이 든든한 울타리로 보호받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영주·예천·의성·봉화에서도 다양한 성과와 행사 이어져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무대,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일간 안동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춤추는 탈, 다양한 얼굴을 찾아서'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창작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개막은 9월 26일 오후 6시 원도심 길놀이 퍼레이드로 시작되며, 이탈리아 오페라 갈라쇼 등 글로벌 공연이 개막식 무대를 수놓는다. 올해 주빈국은 이탈리아로, 10월 4일 '이탈리아의 날' 행사가 열리고 전통 가면 제작 체험과 특별 전시관이 운영된다. 축제 공간도 대폭 확장됐다. 탈춤공원과 원도심, 중앙선 1942 안동역을 잇는 연결축을 통해 남북으로 확장된 무대에서 다양한 퍼레이드, 먹거리, 키즈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나만의 탈 꾸미기', '탈춤 체험', '탈춤식당' 등은 관람객의 참여를 끌어내며, 불꽃놀이와 창작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또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유줄불놀이가 하회마을에서 진행되며, 공연단이 직접 찾아가는 '세계의 탈춤, 마음을 잇다' 프로그램도 마련돼 문화소외계층에게도 축제의 감동을 전한다. ◇영주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년 연속 선정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2026년)'에 선정돼 총 665억 원(국도비 433억 원 포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16일 영주시에 따르면 주요 사업은 영주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96억 원) 상망2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사업(169억 원)으로, 배수암거 신설, 우수관로·사면 정비, 소하천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번 성과는 철저한 사전 계획과 중앙부처 설명회 등 적극적인 대응의 결과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 영주시는 2027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단계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도시 건설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예천군, 서울시와 손잡고 디지털 학습 플랫폼 도입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예천군은 15일 서울시와 '서울런 플랫폼 공동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서울런을 도입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학생 약 600명이 오는 10월부터 '서울런'을 활용해 온라인 강의와 AI 맞춤형 학습 진단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서울런에는 엠베스트, 밀크T, 아이스크림 홈런 등 국내 대표 교육 콘텐츠가 포함돼 있어, 지역 학생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학습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동 군수는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해 미래세대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성군, 제13회 농업대학 한마음대회 개최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15일 봉양생활체육공원에서 '의성농업대학 한마음대회'를 열고 졸업생과 재학생 등 45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배구, 줄넘기, 미션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농업인들의 우정을 다졌다. 김주수 군수는 “농업대학이 지역 농업 혁신의 중심이자 모범적인 학습 단체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졸업생들은 선도농업인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봉화군,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 성료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은 15일 강원도 양양에서 '6급 팀장 혁신·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청 소속 팀장 60여 명이 참여해 리더십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팀장이 묻고, 팀장이 답한다' 세션에서는 실제 행정현장에서 겪는 고민을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했으며, '봉화 골든벨–팀장이 간다!' 프로그램은 팀별 퀴즈 대항전을 통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했다. 박현국 군수는 “조직의 중추인 팀장이 바로서야 군정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며, 혁신적 리더십 발휘를 당부했다. 봉화군은 앞으로도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봉화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임기역 카페 무허가 논란 ‘그늘’

봉화= 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산업 고도화를 내세운 봉화군의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소천면 임기역에서 불거진 무허가 카페 영업 논란이 사업 성과에 큰 흠집을 내고 있다. 봉화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49억 원, 군비 21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해 농촌 융복합 자원 활용,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단은 액션그룹 아카데미를 통해 39개 팀을 발굴·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내세웠다. 그러나 옛 임기역을 활용한 '쉼이 있는 숲터' 팀이 무상임대한 공간에 무허가 카페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카페는 커피·빙수 등을 판매하고 '기부금 형식'으로 운영됐지만, 이는 명백한 무허가 영업이었다. 군은 애초 이를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라며 보도자료까지 배포했으나, 불법 논란이 불거지자 뒤늦게 자료를 철회했다. 관리·감독 부실은 물론, 성과를 앞세운 졸속 홍보가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이다. '쉼이 있는 숲터' 측은 “정식 영업이 아니라 방문객 대상 기부 운영"이라 해명했지만, 사업단장은 “절차상 잘못이 있었다"며 “향후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정식 허가를 받겠다"고 물러섰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 측은 “용도 변경은 단기간에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사태를 두고 “성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기본 절차를 무시한 결과"라며 행정기관의 책임 회피와 졸속 행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이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성화에 일정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번 논란은 △공공자산 관리 부실 △법적 절차 무시 △성과 홍보 과장 등 근본적 한계를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농촌 공동체 사업은 주민 신뢰가 기반인데, 작은 흠결도 사업 전체를 흔들 수 있다"며 “운영 투명성, 법적 절차 준수, 객관적 성과 검증이 선행되지 않는 한 70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도 빛을 잃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조선통신사 기록물, 게임으로 배우다”…충남역사박물관, 초등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이 조선통신사의 기록을 게임과 체험으로 풀어낸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 기록물 '신미통신일록' 홍보콘텐츠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열고,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과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이경복)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선통신사가 강조했던 성신(誠信)과 교린(交隣)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회당 20명씩 참여하는 소규모 체험형 교육으로,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실감형 콘텐츠로 흥미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10월 11일은 SNS를 통한 공개 모집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도 함께할 수 있다.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조선통신사의 문화와 정신을 가족과 함께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프로그램은 ▲세계기록유산과 '신미통신일록' 이해 ▲모둠 활동 ▲추리형 미션게임 '신미통신일록을 복원하라' ▲실내·야외 전시실 미션 수행 ▲조선통신사 예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추리와 미션 과정에서는 웹 기반 실감형 콘텐츠가 접목돼, 참가자들이 능동적으로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역사적 맥락을 익히도록 설계됐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이번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흐름과 세계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배우는 동시에 지역 자원과 진로 탐색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기승 원장은 “아이들이 재미와 몰입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경복대-크루쓰승무원학원,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MOU 체결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복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2025년 항공 분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크루쓰승무원학원과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실무 교육과 취업 연계를 동시에 강화해 국제 항공운송 서비스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확실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체는 학과 교육과정과 연계된 맞춤형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경복대는 항공사와 글로벌 서비스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함으로써 항공 서비스 전문인력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한다. 경복대 항공서비스학과는 기존 현장 중심 교육을 넘어 글로벌 항공산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폭 넓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산업체와 협력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번 협약은 실습처 확보는 물론 채용까지 연계되는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경복대 항공서비스학과는 국제 항공 서비스 현장에서 바로 통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더욱 강화한다. 학생들은 산업체 실무자 특강, 글로벌 항공사 대비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킹 및 서비스 매너 교육 등 직무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취업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경복대는 오는 26일과 27일 이츨 동안 남양주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릴 '2026학년도 수도권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수도권-강원권 48개 전문대학과 함께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학과별 교육과정, 장학제도, 졸업 후 진로-취업 안내 등 세밀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현재 경복대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지원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항공서비스학과는 이번 수시 1차 전형에서 총 40명을 모집한다. 면접은 내달 17일 진행된다. 아울러 2026학년도 입학전형은 수시 1차(9.8~9.30), 수시 2차(11.7~11.21), 정시(12.29~1.14) 순으로 진행되며, 전체 모집 인원은 2009명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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