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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버스서 만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XM3 E-TECH 하이브리드’를 만나볼 수 있는 ‘메타 언팩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메타 언팩트는 부산에서 열리는 XM3 E-TECH 하이브리드 시승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가상공간과 현실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가상공간 어플리케이션 월즈 오브 유(Worlds od You)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메타 언팩트에 참여하면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의 아바타로부터 XM3 E-TECH 하이브리드에 대한 얘기를 들을 수 있다.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내외부도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yes@ekn.krㅇ 르노코리아 ‘메타 언팩트’ 참여 이미지.

현대차, 시각장애인 이동권 향상에 전기차 3대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충청북도청에서 ‘시각장애인 맞춤형 차량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현대차가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의 일환이다.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 3대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충청북도 소재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차량은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와 협업해 제작했으며,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편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내외부 손잡이, 안전벨트, 트렁크 등 접촉 빈도가 높은 곳에 점자 스티커를 부착해 차량 내부 구조물의 위치 파악을 돕는다. 온도 변화와 문 개폐 여부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승차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시각장애인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자 맞춤형 차량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동 약자들의 실질적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2) 현대차, 시각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차량 기증 2일 충청북도청에서 진행된 차량 기증식에서 권오환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정비위원회 의장,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태수 현대자동차 국내서비스사업부 상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M, 韓 최고마케팅 책임자에 정정윤 전무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임원’(CMO)으로 전 국내영업 본부장 정정윤 전무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지난 2003년 GM에 입사해, 캐딜락과 쉐보레 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해 왔다. 싱가포르에서 인터내셔널 직무를 맡기도 했다. 이번 최고 마케팅 책임자로 선임되기 직전에는 쉐보레 국내 영업을 총괄했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사장은 "GM은 국내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GMC 브랜드 도입을 결정했고 국내 고객들에게 캐딜락, 쉐보레, GMC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의 멀티 브랜드 전략을 더욱 강화시키고, 고객에게 보다 나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마케팅을 총괄하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를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_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 마케팅 책임 전무.

현대차그룹,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시범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의 약 50여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위블 비즈는 기업이 전기차를 구독해 평일 업무시간에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간에는 개인이 출퇴근 혹은 주말 레저용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공유 서비스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에 2대의 니로 EV 전기차를 투입했다. 위블 비즈 이용 기업 임직원들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손쉽게 전기차를 예약할 수 있다. 건물 내 위치한 전용 주차 구역에서 차량을 픽업하거나 반납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서비스 차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이 위블 비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 기간인 1월 13일까지 대여요금을 30% 할인해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위블 비즈를 통해 공유 오피스 입주사 고객들이 차량 구입 및 유지에 소요되는 부담을 덜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ㅇ 공유 오피스 ‘플래그원 서울역 캠프’ 내 스타트업 직원이 현대차그룹 ‘위블 비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 중남미 찾아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중남미를 찾아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펼쳤다. 현대차그룹은 장 사장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부터 5박6일 간 바하마, 파라과이, 칠레를 연이어 방문해 대통령·총리 등 최정상급 인사르 두루 만났다고 2일 밝혔다. 장 사장은 지난달 28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대통령 궁에서 마리오 압도 대통령과 훌리오 세자르 아리올라 외교부 장관, 페드로 만꾸에조 페레즈 상공부 차관 등을 예방했다.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이 자리에는 우인식 주파라과이 한국대사도 참석해 부산이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에 최적의 도시라는 점을 강조했다. 26일에는 바하마 나소 총리실에서 필립 데이비스 총리와 알프레드 마이클 시어스 공공사업부 장관, 로다 잭슨 외교부 국장 등 바하마 정부 고위급 인사들과 만났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과 교통·물류·문화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부산의 경쟁력을 설명하며 세계박람회 후보지로서 부산의 적합성을 알렸다. 다음 날에는 칠레 산티아고의 경제부 청사를 방문해 살바토레 디 조반니 칠레 투자진흥청 유치본부장과 카를라 플로레스 투자진흥청 전무 등을 만나 부산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 파라과이와 칠레의 경우 지난 9월 말 현대차그룹 권역본부 차원의 방문에 이어 한달 만에 재방문한 것이다. 당시에 이수영 기아 중남미권역본부장과 박철연 현대차 중남미판매실장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각각 칠레와 파라과이를 방문했다. 장 사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은 친환경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시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중심에 있음을 강조하고, 부산세계박람회를 통한 미래 협력의 시너지가 상담함을 설명했다. 최근 중남미 국가들이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장 사장은 방문 국가들과 현대차그룹 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부문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설명하고, 이들 국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친환경차 보급과 인프라 구축, 수소 등의 친환경에너지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방문 국가들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교육과 문화, 의료,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 가능성도 논의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 경영진이 글로벌 현지에서 직접 발로 뛰는 유치 지원 활동은 물론 그룹 차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방위적 유치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yes@ekn.kr20221102_(사진1)파라과이 대통령 면담 후 기념촬영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대통령 궁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 세 번째)이 마리오 압도 대통령(왼쪽 네 번째), 훌리오 세자르 아리올라 외교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 페드로 만꾸에조 페레즈 상공부 차관(오른쪽 첫 번째), 우인식 주파라과이 한국대사(오른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21102_(사진3)바하마 총리 등 면담 후 기념사진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바하마 나소 총리실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왼쪽)이 필립 데이비스 총리를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관련 논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아 ‘진로쌤’ 청소년 미래 탐색 기회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청소년 대상 미래 진로 탐색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진로 상담 프로그램 ‘진로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단법인 드림커넥트가 주관하고 기아가 후원하는 ‘진로쌤’은 기아 청소년 진로 교육 사회 공헌 활동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의 4번째 프로그램이다.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는 진로 체험 기회와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올해 ‘진로 콘서트’, ‘미래테크 진로 교육’, ‘판교테크노밸리 진로 투어’ 등 다양한 진로 교육 콘텐츠를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진로쌤’은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한 상담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전국 진로 진학상담교사연합회의 교사들과 1:1 전화 및 문자 상담을 제공하는 게 골자다. 또 교육부 커리어넷과 정보를 연동해 진학정보, 대입전형, 대외활동, 미래직업, 진로 및 학습 고민 등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챗봇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는 다음달 매주 수요일마다 기아 임직원이 비대면으로 직접 참여하는 특별 진로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임직원과의 상담 시간을 통해 평소에 들을 수 없던 현직 직장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 관계자는 "진로 탐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221102 기아, 청소년 진로 상담 프로그램선보여(1) 기아 ‘진로쌤’ 포스터.

"토레스의 힘" 쌍용차 지난달 판매 ‘엄지 척’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대박 신차’ 토레스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달 호실적을 기록했다.쌍용차는 지난달 1만3186대의 자동차를 팔아 전년 동월(4779대) 대비 실적이 175.9% 성장했다고 1일 공시했다. 전월인 9월(1만1322대)과 비교해도 16.5% 뛴 수치다.내수 판매가 7850대로 139%, 수출이 5306대로 261% 각각 늘었다. 신차 토레스가 ‘효자’ 역할을 해준 결과다. 쌍용차 토레스는 지난달 국내에서만 4726대 팔리며 실적을 견인했다. 내수서 팔린 쌍용차 모델 10대 중 6대 가량은 토레스인 셈이다. 렉스턴 스포츠(2077대)가 뒤를 이었다.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 등이 1000대 이상 선적되며 수출을 이끌었다.쌍용차는 오는 30일까지 모델 별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렉스턴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호텔 및 리조트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5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글램핑 및 스키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만원 여행 상품권(10명) △오토 캠핑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품권(5명) 등이 준비됐다. 토레스 및 코란도,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선수금에 따라 5.9%(36개월)~6.9%(60개월)의 스마트 할부를 운영한다.yes@ekn.kr쌍용차 토레스.

현대차 지난달 판매 34만7324대···전년 比 12.2%↑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6만736대, 해외 28만658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4만7324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공시했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1%, 해외 판매는 13.9% 각각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세, 원자재 가격 상승,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 확대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 상황이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신차를 출시하고 생산 및 판매 최적화 전략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강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차CI

현대모비스, 中서 친환경 모빌리티 기술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친환경 모빌리티 신기술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중국사업 진출 20주년을 맞이한 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한다. 중국사업 성과와 함께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개발 중인 신기술과 사업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2년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모듈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베이징과 텐진 등에서 모듈과 핵심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제수입박람회는 현지 정부가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대형 박람회다. 올해는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모빌리티, IT, 바이오, 소비재 등 총 6개의 주제로 30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배터리와 연료전지 기반 콘셉트인 엠비전 팝(M.Vision Pop)과 엠비전 투 고(M.Vision 2 Go)를 전시관 전면에 배치해 선보인다. 모두 현대모비스가 도심형 차량 공유시장을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이 밖에도 전기차 통합 섀시플랫폼인 e-CCPM(EV-Complete Chassis Platform Module), 네 바퀴에 구동과 제어기술을 탑재한 e-코너 모듈 등 현대모비스의 주력 친환경 신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중국 현지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 중인 바이오 헬스케어 신기술도 이번에 선보일 예정이다. yes@ekn.kr현대모비스 수입박람회 전시장 조감도 현대모비스 수입박람회 전시장 조감도

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지난달 21일부터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 ‘지엠드림즈(GM Dreams)’와 부평구청의 협업을 통해 펼쳐졌다. 이들은 ‘청천1동어린이집’ 일대 약 180m 구간을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벽화로 채웠다. 봉사에는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연구개발법인을 이끌고 있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사장, 차준택 부평구청장, 이병철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엠드림즈 봉사단원 등이 참가했다. 맥머레이 사장은 "한마음재단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벽화 그리기는 디자인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_지엠한마음재단, 지역사회 '벽화그리기' 봉사활동_3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왼쪽 두 번째)과 차준택 부평구청장(왼쪽 세 번째) 등이 부평구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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