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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신제품 엔페라 슈프림 S |
신제품에는 타이어 소음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넥센타이어의 NRS(Noise Reduction System)기술이 적용된 게 특징이다. 흡음재도 추가로 부착해 주행 시 발생하는 공명음을 줄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저소음 트레드 패턴 형상 설계 및 실내 유입소음 저감 효과를 향상시켰다.
‘엔페라 슈프림 S’는 최근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7세대 모델 ‘디 올 뉴 그랜저’에 신차용 타이어로도 공급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는 물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모빌리티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며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